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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日 방위백서 발표…"독도는 일본 땅" 10년째 반복

일본이 방위 백서를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또다시 주장했다. 10년째 반복되는 주장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이 작성해 5일 각의(국무회의)에 제출한 2014년도 판 일본 방위백서에는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나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는 표현이 들어 있다. 백서에는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표기한 지도도 실렸다. 독도에 관한 서술과 지도 표시는 지난해와 같지만 올해 백서에는 용어색인에 '다케시마' 항목이 추가됐다.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이 일본 방위 백서에 담긴 것은 2005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이후 10년째다. 이와 함께 방위성은 중국의 군사적 부상과 해양 진출 정책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기술했다. 백서는 중국의 국방 예산이 최근 26년간 40배로 늘어나는 등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에 관해서는 핵·미사일 개발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스커드 미사일을 개량해 사거리가 1000㎞로 늘어난 스커드 ER을 배치, 일본을 사정권에 넣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일본은 자국의 방위 정책을 알리고자 매년 여름 과거 1년간의 방위 정책과 주요 사건을 정리해 백서로 펴낸다.

2014-08-05 10:58:15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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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의심증상 美남성, 에볼라 아닌 듯"

최근 서아프리카 지역을 방문한 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을 보여 뉴욕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미국인 남성이 에볼라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뉴욕시 보건국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마운트 시나이 병원과 협의한 결과, 해당 환자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시 보건국은 "에볼라 감염 여부를 확실히 밝히기 위해 환자의 샘플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검사 결과는 나오는대로 질병통제예방센터를 통해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뉴욕 맨해튼의 마운트 시나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고열과 위장 질환 등 에볼라 의심증상을 보여 철저히 격리된 상태에서 에볼라 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검사를 받았다. 이 환자는 최근 서아프리카를 방문한 전력이 있어 에볼라 감염 여부가 의심됐다. 앞서 라이베리아에서 구호 활동을 하던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귀국한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는 2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도착, 에모리대학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또다른 감염 미국인인 낸시 라이트볼은 5일 미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2014-08-05 10:30:56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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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불러모아 습지 살리는 페루 과학자

페루에서 환경 오염으로 죽어가는 습지를 구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 대청소에 나서는 과학자가 화제다. 리마 북부 우아랄 지역에 있는 카스카호 습지는 4년 전만 해도 상추같이 생긴 외래종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그러나 몇 차례 진행된 대규모 자원봉사로 철새가 돌아오는 등 원래 모습을 찾고 있다. 습지 프로젝트를 이끄는 주인공은 올해 37세의 마리노 모리가와. 일본 이민자 출신으로 우아랄 지역에서 자란 그는 현재 일본 츠쿠바 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모리가와가 카스카호 습지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지난 2010년. 페루에 사는 부친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때문이다. "카스카호 습지가 사라져간다고 하셨어요. 외래 식물로 뒤덮여서 물이 안보일 정도라고 하시더군요." 그가 페루로 돌아와 확인해보니 외래 식물은 문제의 일각에 불과했다. 모리가와는 "당시 습지는 거의 쓰레기장이었다"면서 "하수구가 따로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꼬박 사흘 밤을 습지에서 먹고 자며 쓰레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등 문제점을 파악했다. 그는 "주민들이 나를 미친 사람으로 생각했을 정도로 정신 없이 일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인을 밝혀내낸 뒤 곧바로 습지 정화 작업을 시작했다. 방식은 단순하면서도 무모했다. 작업 내용을 널리 알리고 그저 자원봉사자가 당일 찾아와 주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예상 외로 호응이 좋았다. 사심 없는 그의 노력에 감동받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오는 10일 그는 마지막 습지 청소를 앞두고 있다. 모리가와 교수의 최종 목표는 카스카호 습지가 완벽하게 회복돼 생태 관광지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는 카스카호를 살린 뒤 티티카카 호수나 파카 호수 등 다른 오염 지역에서도 일하고 싶다고 했다. /사브리나 로드리게스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8-05 10:29:09 조선미 기자
中 "제2의 사스는 없다"…에볼라 차단 전력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 중국은 '제2의 사스 사태'는 용납할 수 없다며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 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국내 침투 및 확산을 막기 위한 전방위적인 방역 작업에 들어 갔다. 과기일보는 4일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를 인용, "관련 기관이 철저하게 방역 작업을 펼치고 있어 에볼라가 국내로 들어올 가능성은 없다"면서도 "혹시 유입된다고 해도 충분한 대응 능력이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제1방어선'과 입국자가 에볼라 바이러스의 잠복 기간(21일) 발생하는 신체이상을 즉각 보고토록 하는 '제2방어선', 전염 의심환자를 신속히 치료하는 '제3방어선'을 구축했다. 보건, 여행 당국 등은 지난달 30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에 대해 발열, 두통증상 등을 반드시 출입국 당국과 격리 당국에 신고하도록 했다. 중국 당국은 "10년 전 사스 때처럼 대응 능력이 부족한 상황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중국에서는 2002∼2003년 창궐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에 5000여 명이 감염돼 340여 명이 숨졌다. 최근 홍콩에서 아프리카 방문 후 돌아온 한 여성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세를 보여 긴장했던 홍콩 당국은 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했다. 해당 의심환자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됐지만 홍콩 보건 당국은 전문가들을 긴급소집해 에볼라 발병 시 비상대책을 논의하는 등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2014-08-04 17:56:01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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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의 혈액 '에볼라 치료약' 될까

에볼라에 감염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미국 질병 당국이 '수혈' 요법을 동원해 관심을 끌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스위크에 따르면 서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 중 에볼라에 감염, 현재 미국 병원에서 치료중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33)는 본국으로 이송되기 직전 자신이 치료했던 14세 에볼라 생존자 소년의 혈장을 주입받았다. 이 소년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브랜틀리 박사를 돕고 싶다면서 혈액을 기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혈 요법은 생존자의 혈액 안에 에볼라와 싸워 이긴 항체가 있으니 이를 감염 환자에게 주입,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논리에서 나왔다. 실제로 1995년 콩고에서 에볼라로 245명이 사망했을 당시 현지 의료진은 이 요법을 적용해 효과를 봤다. 생존자의 혈장을 주입받은 환자 8명 중 7명이 살아남은 것. 치사율이 아닌 생존율이 90%였던 셈이다. 과거 아르헨티나에서도 이 요법을 다른 전염병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사례가 있다고 뉴스위크는 밝혔다. 미 질병 당국은 에볼라가 창궐하자 지난 수십 년간의 연구 기록을 뒤져 이 요법을 브랜틀리 박사에게 적용했다. 브랜틀리 박사는 미국으로 송환된 이후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이번 에볼라 창궐로 현재까지 최소 1440명이 감염됐으며 826명이 숨졌다.

2014-08-04 15:28:06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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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달리' 그림속으로 풍덩

최근 모스크바 선라이트스튜디오 갤러리에서 멀티미디어 전시회 '달리-살아있는 화폭'이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은 화폭에 둘러 쌓인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색적인 그림 배치 덕분이다. 전시회 관계자 크리스티나 소콜로바는 "대형 스크린을 둥글게 설치했다"면서 "관람객이 갤러리에 들어서면 초현실주의 화가 달리의 그림 속에 들어왔다는 착각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리는 관람객들에게 그림을 통해 뭔가를 설명하려 하지 않는다"며 "생전에 달리가 박물관의 큐레이터에게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한 일화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뜻을 기리고자 이번 전시회에서는 평범한 작품 전시 이외에도 달리의 예술 세계에 관한 강연과 세미나를 열고 있다"며 "일반인이 다소 이해하기 힘든 달리의 초현실주의적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람객이 창의력을 발휘해 초현실주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소콜로바는 "이곳에 대한 관람객의 반응이 가장 좋다"며 "매일 관람객을 위해 물감과 종이를 새로 구비해야 할 지경"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율리야 두드키나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8-04 14:35:16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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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0세 동갑내기 장수 부부...해로 비결은?

중국 광둥성에 사는 100세 동갑내기 부부의 변치 않는 사랑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914년에 태어난 롼화더, 스샹아이 부부는 올해 나이가 만 100세다. 부모가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일반적이던 시기에 이 부부는 연애 결혼을 했다. 학교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3년간 교제한 뒤 1936년 22세의 나이로 결혼했다. 부부는 올해 결혼 78주년을 맞았다. 결혼하던 당시 전쟁이 끊이지 않아 부부는 여기저기로 도피해야 했다. 홍콩, 장먼시, 잔장시 심지어 베트남까지도 피난을 갔다. 자식을 데리고 노숙하기가 일쑤였지만 부부는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스샹아이는 당시를 회상하며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가 있는데 힘든 게 대수인가"라고 말했다. 처녀총각 시절부터 지금까지 80여년을 함께했지만 부부는 여전히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 두 사람은 항상 같이 앉아서 신문을 보고 이야기를 나눈다. 100세의 나이에도 부부는 말도 어눌하지 않고 정신도 맑다. 롼화더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지팡이를 짚고 다니고, 스샹아이는 지난해 넘어져서 보조기구를 사용하긴 해도 마당을 천천히 거닐 수 있다.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둔 부부는 첫째 아들을 먼저 떠나 보내고 지금은 둘째 아들 부부와 살고 있다. 아들의 나이도 70세가 넘었다. 롼화더는 "우리 가족에게 장수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며 "남동생, 여동생도 90세가 넘었고 몇 년 전 세상을 떠난 누나도 100세를 넘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스샹아이는 "우리는 아직 건강하다. 앞으로도 살 날이 많이 남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넷째 며느리 황후이민은 "두 분은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시어머니는 명랑하고 활달한 반면 시아버지는 진중하고 내성적이다. 그래서 서로 더 조화가 잘 되는 것 같다"고 해로 비결을 밝혔다. 현재 4대가 함께 사는 롼씨 가족은 식구가 스물아홉 명이다. 오는 10월 롼씨 부부의 7번째 증손녀가 태어나면 이 대가족의 서른 번째 식구가 된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08-04 11:13:10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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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에볼라 재앙' 차단에 '초비상'

에볼라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질 조짐을 보이면서 각국이 '살인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에볼라의 직격탄을 맞은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은 지난 1일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323건의 사례 중 70%가 3개국 접경 지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 등은 여행 자제를 경고하는 등 확산 방지에 나섰다. 특히 미국은 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기니 등 3개국에 대해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경보는 심각한 상황일 때 내려지는 3등급으로, 2003년 사스(SARS) 확산 당시와 같은 수준이다. 한국도 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에 대해 특별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에볼라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미국 정부는 미국과 아프리카 간 정상회담 참석자들에 대해서도 에볼라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오는 4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워싱턴에서 열린다. 미국이 아프리카 50여 개국 정상을 초청해 여는 첫 회의다. 하지만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대통령은 자국의 에볼라 확산을 이유로 워싱턴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 미국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문가를 서아프리카에 파견해 의료지원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미 보건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달 안에 바이러스 감염 통제 전문가 50명을 서아프리카 3개국에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다음 달 백신 실험판으로 임상시험에 나설 예정이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NIH는 초기 단계의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실험판을 9월 내놓은 뒤 효능 확인에 들어갈 계획이다. NIH는 이 백신 실험판은 최근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올가을 임상시험에 쓸 수 있도록 미 식품의약청(FDA)과 승인 절차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다. 감염되면 고열을 동반한 구토와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며 최대 치사율이 90%에 이른다.

2014-08-04 09:53:05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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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병력 일부 철수에도 가자 공습 지속

이스라엘이 2일(현지시간)부터 일부 병력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철수시켰지만 공습은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가자 땅굴 파괴 작전을 매듭지으면서 전날 전투 병력 대부분을 가자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배치했다. 이스라엘군은 또한 "실종 군인 하다르 골딘이 1일 가자에서 교전 도중 사망했다"고 밝혀 포로 석방을 두고 하마스와 협상을 벌일 필요가 없게 됐다. 이스라엘은 가자에서 군사 작전이 모두 끝나면 일방적 승리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지난달 8일 가자 공습을 개시한 지 27일째 된 이날도 팔레스타인에서는 사상자가 속출했다.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737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9100명을 넘어 섰다. 이런 가운데 하마스는 결사 항전의 뜻을 거듭 밝혔다. 하마스 대변인 사미 아부 주흐리는 "이스라엘은 가자에서 남아 있든 철수하든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하원은 1일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시스템 '아이언돔'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2억2500만 달러(약 2336억원)를 승인했다. 아이언돔 지원 예산안은 앞서 상원에서도 구두 표결로 통과됐기 때문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최종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2014-08-03 17:47:35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