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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병력 일부 철수에도 가자 공습 지속



이스라엘이 2일(현지시간)부터 일부 병력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철수시켰지만 공습은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가자 땅굴 파괴 작전을 매듭지으면서 전날 전투 병력 대부분을 가자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배치했다.

이스라엘군은 또한 "실종 군인 하다르 골딘이 1일 가자에서 교전 도중 사망했다"고 밝혀 포로 석방을 두고 하마스와 협상을 벌일 필요가 없게 됐다.

이스라엘은 가자에서 군사 작전이 모두 끝나면 일방적 승리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지난달 8일 가자 공습을 개시한 지 27일째 된 이날도 팔레스타인에서는 사상자가 속출했다.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737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9100명을 넘어 섰다.

이런 가운데 하마스는 결사 항전의 뜻을 거듭 밝혔다. 하마스 대변인 사미 아부 주흐리는 "이스라엘은 가자에서 남아 있든 철수하든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하원은 1일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시스템 '아이언돔'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2억2500만 달러(약 2336억원)를 승인했다. 아이언돔 지원 예산안은 앞서 상원에서도 구두 표결로 통과됐기 때문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최종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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