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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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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우주여행에 있어 위대한 한 발자국, 스페이스 X 팔콘9 우주선 발사 성공

스페이스X가 민간기업 최초로 우주비행사를 국제 우주정거장으로 수송하는 임무를 위해 팔콘9 로켓을 쏘아올렸다. 사진은 11월 12일 미국 케네디 우주 센터에 크루 드래곤이 발사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테크크런치 16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월요일 오전(미국 동부시간 기준 일요일 오후) 스페이스X가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우주 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수송하는 임무를 위해 팔콘9 로켓을 쏘아올렸다. 이로써 미 항공우주국(NASA)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수년간의 유인 우주비행 개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비행 프로그램은 NASA의 '우주비행사 민간수송'(Commercial Cre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NASA는 이 프로젝트에 따라 우주비행사를 미국 땅에서 ISS로 수송하는 우주비행 시스템을 구축할 민간 기업 두 곳을 선정했다. 우주비행선 크루 드래곤이 플로리다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고 크루 드래건 발사에 사용된 팔콘9 로켓의 1단 추진체 회수에도 성공했다. 크루 드래곤에 탑승한 4명의 우주비행사들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6개월 정도 머무른 후 지구로 복귀할 예정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16 15:18:5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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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영국 시민운동단체, 부자나라들이 벌써 화이자 백신 10억 회 분 구매

영국의 시민운동단체 글로벌저스티스나우가 화이자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을 부국들이 대량 구매해 가난한 나라 사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해방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뉴시스 살롱(Salon) 14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시민 운동 단체 글로벌저스티스나우(Global Justice Now)가 부국들의 화이자 백신 대량 구매로 인해 전 세계 인구의 85% 이상은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화이자는 2021년 말까지 백신 13억 5000만 회분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 가운데 약 82%인 10억 회분 이상은 이미 부국들이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억 회분을 구입한 미국의 경우 5억 회분을 구입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고 있으며, 16일부터 화이자는 영국에도 4천만 회분, 유럽연합에 2억 회분을 판매했고 유럽연합은 1억 회분을 더 구입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글로벌저스티스나우는 화이자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백신 글로벌 액세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개발도상국에 일부 백신 물량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지만 이 물량은 화이자가 생산하는 물량의 작은 일부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수십억 명의 사람들은 해당 백신을 접할 수 없게 될 거라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16 15:18:5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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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규제 당국,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검토 작업 돌입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Stephane Bancel) 최고경영자. / 모더나 제공 라이브민트 14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Moderna)가 스위스 규제 당국이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mRNA-1273'의 검토 작업(Rolling review)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규제 당국인 스위스메딕(Swissmedic)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바이오엔텍이 개발한 백신도 이미 해당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검토는 제약회사들이 코로나19 의약품 개발 작업이 종료되기 전에 코로나19 백신 신청서를 제출 할 수 있도록 한다.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는 이번 주에 마지막 단계 임상 시험 중간 분석을 위한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밝혀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주 월요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중간 임상 자료를 발표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군이 90%이상의 효과율을 보인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혔다. 스테판 반셀(Stephane Bancel) 모더나 CEO는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상황에서 스위스 규제 당국과 함께한 이번 협력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미국국립보건원(NIH)과 최근 발표한 'mRNA-1273' 백신 고령 환자 조사에서 1상 중간 분석이 희망적이라는 데 만족하고, 3상 중간 임상 첫 번째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16 15:18: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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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스캔들·코로나로 5달 째 이어지는 이스라엘 총리 퇴진 시위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 위키피디아 제공 지난 14일 밤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서 수 천명의 시위자들이 벤자민 네탸나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 공관 밖에 모여 총리 퇴진 시위를 벌였다. 채널아시아뉴스(Channelasianews) 15일 보도에 따르면, 5달 째 계속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네타냐후 총리가 부패 혐의로 재판 중이라는 것과 코로나 19 위기 대처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이스라엘은 1,2 차 봉쇄 조치를 실행하는 등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이번 시위 참여자의 대부분은 그 과정에서 일자리를 잃거나 얻을 기회를 잃은 청년과 학생이다. 시위는 수도인 예루살렘 뿐만 아니라, 텔 아비브 등 전국적으로 일어났고 시위자들은 이스라엘의 국기와 시위의 상징인 검은색 혹은 핑크색 깃발을 들었다. 이번 시위는 우기에 앞서서 날씨가 추워지면서 지난 시위보다 참여자들이 줄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탸나후 총리는 시위자들을 무정부주의자와 좌파로 규정지으며 해산시켰다. 이스라엘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으려고 지난 봄부터 노력했으며 국경을 닫고 봉쇄 조치에 들어가 코로나19를 통제하는 데 성공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봉쇄를 풀자 다시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돼 9월에 2차 봉쇄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사회적 불안으로 이어졌다. 이에 네탸나후 총리는 그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화이자와 백신 800만 회 공급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지만 부패 혐의로 인한 재판을 1월에 남겨두고 있어 시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13일 기준 WHO에서 집계한 이스라엘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는 각각 32만 815명, 2696명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16 13:24: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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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스로 신비한 동굴 발견? 해외 유투버 주장 화제

해외 유튜버가 북극 비행금지구역에서 철제 돔 형식의 보호물로 뒤덮인 동굴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해당 유투버가 게재한 구글 어스 사진. /Mrmbb333 유투브 구글 어스를 이용해 북극을 관찰하던 유투버가 북극 비행금지구역에 철제 돔으로 보이는 보호물 아래 동굴이 있다고 주장해 화제다. 14일 뉴욕포스트(nypost)는 구글 어스 탐색을 이용해 미스터리한 동굴을 찾아냈다고 주장하는 유투버(MRmbb333)의 영상을 소개했다. 구글 어스(Google Earth)는 글로벌 검색 엔진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5년 6월 2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전 세계의 모습을 위성 사진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는 유튜브에 '철제 돔으로 뒤덮인 거대한 동굴이 북극에 있다'는 제목으로 그가 발견한 구글 어스 화면을 게재했다. 그의 방법으로 계산해 본 결과 동굴이 약 150피트(45.72m) 정도 넓이며, 검게 보이는 입구와 철제 보호물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상에서 "동굴로 보이는 곳의 주변부가 주변 지역의 눈보다 더 짙게 보이다"며 "이는 열의 이동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철제로 보이는 보호물이 인간이 만든 것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변에 어떠한 화산 활동의 흔적이 없다고도 말했다. 이 영상에 약 1000개의 댓글이 달리며 동굴에 대한 갖가지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16 13:24: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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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코로나19에 디즈니랜드 폐장, 월트디즈니 4분기에도 적자

월트디즈니가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한화 약 6472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 / 디즈니 제공 월트디즈니가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에스에이투데이(Usatoday)에 12일 보도에 따르면, 월트디즈니 경영진은 회계연도 4분기에 6억 달러 가까이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하면서, 몇 달 동안 디즈니랜드 재개장을 허용하지 않는 캘리포니아주 당국을 비난했다. 이달 초, 캘리포니아주 시장들로 구성된 한 단체는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서한을 보내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올랜도 및 다른 대형 테마파크를 더 빨리 재개장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완화를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디즈니랜드가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며 다른 테마파크도 수용 인원 이하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의 테마파크, 제품 및 체험 부문은 회계연도 4분기에 11억 달러(한화 약 1조 2274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4분기 손실은 현재 73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로 상쇄됐다. 디즈니는 회사 전체에서 4분기 약 5억 8000만 달러(한화 약 6472억 원) 의 손실을 기록, 연간 17억 달러(한화 약 1조 8970억 원)의 적자를 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13 16:36: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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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이스라엘 “화이자 코로나 백신 800만 회분 공급 계약 체결할 것”

이스라엘이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공동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8백만 회분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 화이자 제공 파이낸셜포스트(Financial post) 12일 보도에 따르면 인구 약 865만 명이 사는 이스라엘이 13일 제약회사 화이자와 잠정 계약을 체결, 내년 1월부터 아직 실험 단계인 화이자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8백만 회분을 공급받게 될 것이라고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 율리 에델슈타인(Yuli Edelstein) 보건부 장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이스라엘 보건부의 승인을 받게 될 이번 합의로 이스라엘 인구 절반 가까이 백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12일 성명을 통해 "백신 공급은 2021년 1월부터 시작될 것이며 나머지 물량이 2021년 내내 공급될 것"이라고 밝히며, "8백만 회분의 주문량은 4백만 명에게 접종하기 충분한 규모"라고 덧붙였다. 화이자와 그 협력사인 바이오엔텍은 12일 성명을 통해 해당 거래가 사실이라고 확인하며 세부 재무 정보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나 거래 조건은 납품 시기와 공급되는 백신 물량과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13 16:36: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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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세일즈포스 '브레인' 떠난 후, 최고데이터책임자도 MS로 둥지 옮겨

세일즈포스 최고데이터책임자 헤르난 아소리가 세일즈포스를 떠나 마이크로소프트로 둥지를 옮겼다. / 세일즈포스 제공 세일즈포스 최고데이터책임자 헤르난 아소리(Hernan Asorey)의 링크드인(Linkedin·특정 업계 사람들이 서로 구인·구직, 동종 업계 사람의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가 그를 상업용 사업부 내 동일 직책으로 영입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 12일 보도에 따르면 MS가 세일즈포스 출신 임원을 고용한 것을 처음이다. 헤르난 아소리는 2018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거대기업 세일즈포스의 첫 최고데이터책임자로 임명되었으며, 아소리는 세일즈포스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인 아인슈타인(Einstein)의 확장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았다. 그가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것을 환영하는 링크드인 게시물에서, MS의 기술 펠로우인 존 슈척(John Shewchuk)은 아소리의 기술적 전문성과 AI 지식에 찬사를 보냈으며 아소리가 세일즈포스를 떠난 것은 아인슈타인의 '브레인'으로 널리 알려진 세일즈포스의 최고 과학자 리처드 소처(Richard Socher)가 사임한 지 4개월 만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13 16:36:4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