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 15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주정부 및 병원이 화이자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보관할 수 있는 초저온 냉동고를 사재기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화이자 백신의 보관 온도는 대부분의 백신에 필요한 평균 온도인 36도에 비해 훨씬 낮으며 일반적인 냉동고 온도인 0도보다 훨씬 낮다. 이에 따라 주정부들은 대량 접종을 준비하기 위해 초저온 냉동고의 공황 구매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최소 6개 주가 백신 저장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공식 성명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제출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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