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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스위스 규제 당국,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검토 작업 돌입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Stephane Bancel) 최고경영자. / 모더나 제공

라이브민트 14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Moderna)가 스위스 규제 당국이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mRNA-1273'의 검토 작업(Rolling review)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규제 당국인 스위스메딕(Swissmedic)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바이오엔텍이 개발한 백신도 이미 해당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검토는 제약회사들이 코로나19 의약품 개발 작업이 종료되기 전에 코로나19 백신 신청서를 제출 할 수 있도록 한다.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는 이번 주에 마지막 단계 임상 시험 중간 분석을 위한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밝혀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주 월요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중간 임상 자료를 발표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군이 90%이상의 효과율을 보인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혔다.

 

스테판 반셀(Stephane Bancel) 모더나 CEO는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상황에서 스위스 규제 당국과 함께한 이번 협력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미국국립보건원(NIH)과 최근 발표한 'mRNA-1273' 백신 고령 환자 조사에서 1상 중간 분석이 희망적이라는 데 만족하고, 3상 중간 임상 첫 번째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