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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코로나19에 디즈니랜드 폐장, 월트디즈니 4분기에도 적자

월트디즈니가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한화 약 6472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 / 디즈니 제공

월트디즈니가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에스에이투데이(Usatoday)에 12일 보도에 따르면, 월트디즈니 경영진은 회계연도 4분기에 6억 달러 가까이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하면서, 몇 달 동안 디즈니랜드 재개장을 허용하지 않는 캘리포니아주 당국을 비난했다. 이달 초, 캘리포니아주 시장들로 구성된 한 단체는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서한을 보내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올랜도 및 다른 대형 테마파크를 더 빨리 재개장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완화를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디즈니랜드가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며 다른 테마파크도 수용 인원 이하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의 테마파크, 제품 및 체험 부문은 회계연도 4분기에 11억 달러(한화 약 1조 2274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4분기 손실은 현재 73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로 상쇄됐다. 디즈니는 회사 전체에서 4분기 약 5억 8000만 달러(한화 약 6472억 원) 의 손실을 기록, 연간 17억 달러(한화 약 1조 8970억 원)의 적자를 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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