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전문매체 오토블로그(Autoblog)에 따르면 우버가 자율주행차 사업부 'ATG(Advanced Technologies Group)'를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오로라(Aurora)에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버의 ATG 매각 소문은 최근 1년 사이 수시로 불거졌으며, 우버는 마이크로모빌리티 공유 자회사 점프(Jump)를 매각, 물류 부문인 우버 프라이트(Uber Freight)를 매각하고 포스트메이트(Postmates)를 인수하는 등 코로나19 사태 이후 차량 호출 및 배송 부문으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오로라는 약 600명의 직원을 둔 회사로 성장했지만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오로라는 우버가 대주주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 자회사인 우버 ATG에 비해 여전히 규모가 작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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