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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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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도 끈다! 수상인명 구조견의 최강자 '뉴펀들랜드'

수중에서 사람을 구조하는 능력이 뛰어난 견종인 뉴펀들랜드. 모스크바의 '루블료보' 수상구조견 학교는 여름철 물놀이 인파 구조를 위해 견공을 맹훈련 중이다. 모스크바 수상시설물 탐색구조청 과장 세르게이 예조프는 "수상구조견 학교에서 많은 견공이 훈련을 받고 있다"며 "뉴펀들랜드의 큰 체격과 훈련 적응력, 사람을 잘 따르는 온순함이 수상 구조견의 자질에 적합하다. 700㎏짜리 보트도 끌 수 있다"고 밝혔다. 예조프는 "뉴펀들랜드 종은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본능적으로 구출하려고 한다"며 "수상 구조견 학교는 개가 인명을 구할 수 있도록 여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육지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한 수상견은 배 위나 부두에서 곧장 바다로 뛰어들어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며 "특히 뉴펀들랜드 수상견은 수상요원과 합동 구조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루블료보 수상구조견 학교를 졸업한 뉴펀들랜드 수상견은 지보피스나야 만에 실전 배치된다. 예조프는 "지보피스나야 만은 매일 5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라며 "점차 뉴펀들랜드 수상견의 배치 구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예브게니 모루즈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8-13 17:26:05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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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코노미]'증강현실'로 옷입어 보고 창고 재고도 확인

가구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원하는 공간에 배치하고, 맘에 드는 옷 열 벌을 10초 만에 입어본다. 현실 세계에 3차원(3D)의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증강현실'. 가상과 현실을 절묘하게 오가는 증강현실이 일상으로 성큼 다가왔다. 최근 영국 BBC 방송은 버스 정류장 광고, 의상 입어보기 서비스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생활 속 '입체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버스 정류장의 투명한 화면에 미확인비행물체(UFO)와 로봇 군단, 거대한 '촉수 괴물'이 등장하자 시민은 보는 눈을 의심하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세계적인 음료 회사 펩시의 옥외 버스 정류장 광고에 대한 반응이다.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으로 놀라운 가구 배치 기술을 선보였다. 이케아의 '2014 카달로그'에 있는 가구 중 원하는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스캔, 사용자가 찍어 둔 집안 사진 위에 올리면 실제 공간에서 가구를 배치한 것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가구를 거실과 침실 등 원하는 공간에서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는 셈이다. 이케아의 영국·아일랜드 지역 마케팅 담당자인 피터 라이트는 "증강현실로 구현한 카달로그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밝혔다. 라이트는 "이케아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90개 모델을 카달로그에 담았다"면서 "고객의 요청에 따라 향후 모델을 30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증강현실의 놀라운 세계를 보여주는 또 다른 분야는 패션 업계다. 소비자는 옷과 화장품을 입고 바르는 가상 체험을 한 뒤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화상카메라로 얼굴 등 신체를 촬영한 뒤 3D 이미지로 제작, 제품의 이미지를 덧씌우면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착용한 것과 동일한 모습이다. 옷 가게에서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반복할 필요가 없다. 증강현실은 업무 효율성도 높일 전망이다. 독일의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 '보쉬'는 창고를 관리하는 데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 테스트를 실시했다. '증강현실 안경'을 쓴 직원들이 입체 영상으로 구현된 현장에서 자재를 찾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테스트에서 직원들은 필요한 물건의 위치와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며 현장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했다. 업계 관계자는 "증강현실을 생산 라인과 현장 감시 업무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다만 관련 기술이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대규모 생산시스템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3~5년 정도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13 15:38:27 조선미 기자
美 이라크에 군사고문관 130명 추가 파견

미국이 이라크에 군사고문단 130명을 추가로 파견했다. 12일(현지시간)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국방부가 추가로 파견한 군사고문단 130명이 이날 오전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파견한 군사고문단은 해병대와 특수부대 요원들이다. 이들은 수니파 반군 '이슬람 국가'(IS)의 공세로 신자르 산악 지대에 갇힌 야지디족의 탈출로 확보와 인도주의적 지원 임무를 맡을 예정이다. 앞서 미국은 250명의 군사고문관을 이라크에 파견했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각국도 이라크에 무기를 지원하고 수송기로 구호물품을 실어 날랐다. 영국 정부는 야지디족을 돕기 위해 공군 토네이도 전투기 8대와 치누크 헬기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독일은 장갑차와 야간투시 장비 등 비살상 무기를 이라크 정부에 제공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20t의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한다. 국제사회가 힘을 모으는 가운데 새 총리 지명으로 인한 이라크의 정정 불안도 다소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주요 외신은 전했다. 한편 유엔난민기구(UNHCR)는 산악 지대로 내쫓긴 야지디족 난민 등 3만5000명이 시리아를 거쳐 도후크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UNHCR은 아직 2만∼3만 명의 난민이 산악 지대에 남아 있으며 식량과 물 부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4-08-13 15:06:55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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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러시아 '복고 버스' 이색 퍼레이드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시에서 버스 노선 개통 90주년을 기념해 '복고 버스' 퍼레이드가 열려 화제다. 시 관계자는 "1924년 8월 8일, 모스크바 최초의 8.5㎞ 버스 노선이 생겼다"며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구소련 시대 대표적 도시 버스인 'ZIS-8' 버스를 선두로 복고 버스 15대는 레닌그라드스키 대로 1번지를 출발,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환상 도로'사도보예 칼초를 통과한 후 사하로프 대로로 돌아왔다. 모스크바 '버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퍼레이드에 이용된 버스는 과거에 실제 운행됐던 버스"라며 "옛날 버스를 찾는데 애를 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ZIS-154 모델의 경우 오래 전 생산이 중단돼 남아있는 버스가 없었다"며 "모스크바 근교 시골에서 간신히 버스를 찾았다"고 했다. 이어 "낡은 버스를 다시 운행하기 위해 모스크바 각지에서 부품을 구해서 수리했다"며 "버스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버스에 올라타며 옛 추억을 회상했다. 복고 버스에 승차한 '빅토르' 할아버지는 "한때 매일같이 타고 다니던 버스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면서 "옛 버스를 보니 평생지기 친구를 만난 듯 반갑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다른 시민 '나탈리야' 할머니는 "당시 버스 요금은 10코페이카로 식당에서 밥 한끼를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꽤 큰 돈이었다"며 "오늘은 버스 요금을 내지 않고도 승차할 수 있어서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율리야 두드키나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8-13 11:33:27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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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시험용 치료제 허용…효과, 부작용 등 논란 제기될 듯

세계보건기구(WHO)가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시험 단계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의 사용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향후 투약에 따른 효과와 부작용 등을 두고 논란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WHO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지만 치료약과 백신이 없는 '특수 상황'이기 때문에 시험단계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제공을 허락했다고 밝혔다. WHO는 서아프리카에서 시험단계 치료제인 '지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고, 미국이 이미 시험용 치료제의 사용을 승인한 점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맵을 개발한 미국의 제약사 맵바이오제약은 WHO의 결정과는 별도로 나이지리아와 라이베리아 의료진에게 이번 주 안으로 지맵을 공급할 예정이다. 그러나 WHO는 이번 허가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으로 회원국이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개별 회원국이 위험하다고 판단할 경우 치료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WHO는 치료제의 분배나 투약 우선순위 등 시험용 치료제 허용의 핵심 사안 결정은 다음 회의로 미뤘다. 마리 폴 키에니 WHO 사무부총장은 이와 관련, "우리는 현재 사용 가능한 시험용 치료제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모른다. 시험용 치료제로 에볼라를 치료할 수 있게 됐다는 잘못된 희망을 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의학 전문가들은 시험단계 치료제의 투약이 증가하면 약의 효능과 부작용, 공정한 분배 등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 불거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험단계 치료제 중 가장 눈길을 끈 지맵의 물량은 이미 소진됐다고 CNN방송 등 외신은 전했다. 맵 바이오제약은 추가 생산에 몇 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치료 효과도 장담하기 어렵다. 라이베리아에서 봉사활동 중 에볼라에 감염, 본국으로 송환된 미국인 켄트 브랜틀리(33)와 낸시 라이트볼(60)은 지맵 투여 후 증세가 호전됐다. 반면 지맵을 투여한 스페인 신부는 사망했다.

2014-08-13 10:56:42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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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에 에볼라 치료제 '지맵' 첫 제공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 제약사가 개발한 에볼라 치료제 '지맵'이 처음으로 '검은 대륙'에 공급된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맵을 개발한 맵바이오제약은 이번 주 내로 나이지리아와 라이베리아 의료진에게 지맵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맵은 미국인 환자 2명과 스페인 환자에게만 투여됐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인종 차별' 이라고 지적했다.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하는데도 지맵이 미국과 유럽 지역 환자에게만 공급됐다는 것이다. 지맵은 시험 단계의 에볼라 치료제로 그간 일부 환자에 제한적으로 사용됐다. 최근 귀국한 미국인 의사를 비롯해 지맵을 투여 받은 환자들은 증세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환자를 돌보던 중국 의료진이 2주째 격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은 중국인 의사 7명과 간호사 1명이 현지인 간호사 5명과 함께 2주째 격리 수용돼 있다고 밝혔다. 중국 의료진은 시에라리온 주이 병원과 킹하맨 로드 병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했다. 주이 병원은 에볼라 사망자가 발생, 현재 문을 닫은 상태다. 시에라리온에서는 지금까지 717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이날 현재까지 서아프리카에서 1848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이 중 1013명은 숨졌다.

2014-08-12 15:36:42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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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 해산물 사랑에 일부 바다생물 멸종 위기

홍콩인의 해산물 사랑으로 일부 바다생물의 생존이 위태롭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홍콩인의 한해 해산물 섭취량이 1인당 평균 77.5㎏으로 세계 평균 수준인 18.9㎏의 4배를 웃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몇몇 바다생물은 이미 멸종 위기다. 최근 실시된 '환경보호 해산물에 대한 홍콩인 인지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70%는 일 주일에 해산물을 3번 이상 먹는다고 답했다. 가장 좋아하는 해산물은 우럭, 연어, 굴 순이었다. 다른 식품에서 해산물과 동등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면 해산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냐는 질문에는 34.8% 만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해산물을 다른 식품으로 대체하기 어려운 이유로 약 90%의 응답자가 '맛'을 꼽았다. 세계자연보호기금 홍콩사무소는 탄소 배출을 감소하고 바다를 보호하기 시민에게 '환경보호 해산물'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설문 결과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는 시민은 4.2% 에 불과했다. 기금은 "많은 시민이 환경 보호를 위해 해산물을 먹으면 안 된다고 오해하고 있다"면서 "지침에 따라 포획 방식과 양식 방식 등을 살피고 환경보호 해산물을 구매한다면 생태 환경 파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08-12 10:48:37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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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들고 통과...모스크바 기차역 실험 충격!

최근 모스크바 시의회가 모스크바 기차역의 보안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실험을 했다. 이 실험에서 '수류탄'을 몸에 지니고 있던 남성이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검색대를 통과, 시민이 충격에 빠졌다. 시의회 관계자 드미트리 추구노프는 "한 남성이 수류탄 모형을 가지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뒤 역 내부를 자유롭게 돌아다녔다"고 밝혔다. 추구노프는 "이 남성이 몸에 수류탄을 지니고 레닌그라드스키 역을 드나들 수 있었다. 금속 탐지기도 여러 번 통과했다"며 "경찰의 관심을 끌기 위해 나중에는 수류탄을 가방에 매달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수류탄을 가리키며 무엇이냐고 묻는 경찰에게 폭파 범위가 200m인 F1 수류탄이라고 대답했더니, 경찰이 놀라기는커녕 학습용이냐고 물었다"며 반응이 어처구니 없었다고 덧붙였다. 함께 실험에 참가한 알렉사느들 브레찰로프는 "경찰이 수류탄을 압수하지 않자 답답한 마음에 왜 보안 검색을 철저히 하지 않느냐고 따졌다"면서 검색대의 줄이 길어지면 승객의 열차 탑승이 지연된다는 답변을 듣고 망연자실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철도청은 이번 실험 결과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율리야 두드키나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8-11 17:49:08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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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교사 평가…지식·능력 갖춘 선생님 3% 충격

멕시코의 초·중등학교 교사의 절반 이상이 수업을 진행하기에 적합한 능력을 갖추지 못한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멕시코 연방정부 소속 교사들은 지난달 '교사 능력 검정 시험'을 치렀다. 시험은 새로 도입된 교사 관리 시스템인 '전문 교원 서비스(SPD)'에 일괄 등록하는 절차 중 하나로 진행됐다. 교사의 인적 사항과 경력을 저장하면서 이번 기회에 이들의 수준도 알아보자는 취지였다. 시험 응시 인원은 13만여 명에 달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수업을 이끌기에 '충분한' 지식과 능력을 갖춘 교사는 고작 3%에 불과했다. '그럭저럭인 수준'까지 따져보더라도 전체 응시자의 40%를 넘지 못했다. 멕시코 교사도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성적이 나쁘다고 당장 일자리를 잃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번 성적은 학교 배치나 발령 지역 이동 시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시험을 주관한 '국립교육시스템평가원(INEE)'의 호르헤 에르난데스 원장은 "앞으로 진행될 교육 개혁 프로그램에서 능력 좋은 교사들을 우선적으로 학교에 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능력이 부족한 교사들은 이 시험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을 것"이라며 "스스로 공부하고 능력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시카 카스티예호스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8-11 14:04:56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