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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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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허위 임상시험 공고 주의 당부, "임상 모집 안해, 계획도 없어"

인터넷과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허위 임상시험 모집 공고. 참가신청란에 있는 메일 주소에 아스트라제네카의 공식 기업명이 astrazeneca가 아닌 astrageneca가 기재돼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8일 SNS와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허위 임상시험 모집 공고와 관련된 주의를 요하는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해당 허위 공고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시험을 위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는 내용이며, 참여혜택으로 임상시험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진료비, 검사비, 치료비, 등 무상 제공 및 시험 종료 시 천 만원을 지급한다고 적혀있어 화제가 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측은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지 않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결정된 바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리고 해당 허위 공고에 공개된 지원 메일 주소가 astrazeneca가 아니라 astrageneca로 기재돼 있다고 이는 허위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와 협력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에 있으며, 화이자·모더나 등과 함께 시장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 가능성이 높은 제약사로 평가받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0-28 16:58:1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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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지하드? 단순 복수? 여성 대상 범죄 끊이지 않는 인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는 인도에서 충격적인 여성 범죄가 또 다시 일어나 인도 전역을 들끓게 만들었다. / 트위터 캡처 지난 26일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남쪽으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하리아나주 파리다밧(Faridabad)에서 총격 살해 사건이 일어났다. 20세 대학생 니키타 토마르(Nikita Tomar)는 대학 수업을 마치고 캠퍼스를 빠져나와 집으로 가려는 중이었다. 괴한이 차에서 내려 그녀에게 다가오더니 총격을 가했다. 토마르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숨을 거뒀다. 불과 10여 초 만에 일어난 이 사건은 CCTV에 그대로 찍혀 SNS에 공개됐고 인도 전역은 충격에 빠졌다. 인도 경찰은 총격을 가한 범인과 공범 1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토마르에게 총격을 가한 범인이 토우시프(Touseef)라는 같은 대학을 다니는 남학생이라고 밝혔다. 인디아투데이(Indiatoday)에 따르면 토우시프는 경찰 조사에서 "토마르가 자신을 추행 혐의로 신고했기 때문에 시험 공부를 할 수 없었고 그래서 복수했다"고 밝혔다. 토우시프는 그녀를 결혼 문제로 괴롭히고 납치한 혐의로 지난 2018년에 경찰에 체포된 전력이 있었다. 토마르의 가족들은 토우시프가 그녀에게 '러브 지하드'를 행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브 지하드란 인도에서 무슬림 남성이 타교도 여성을 정서적 호소와 결혼으로 유혹하여 무슬림으로 개종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하지만 토우시프의 삼촌은 "우리는 모든 종교를 존중한다며 이번 사건이 러브 지하드의 결과는 아니다"고 러브 지하드의 가능성을 부인했다. 토마르의 죽음 후, 랜딥 싱 서제왈라(Randeep Singh Surjewala) 의회 수석 대변인은 지난 2년 동안 하리아나 주에서 여성 범죄가 45% 늘었고 강간범죄가 인도 전역에서 제일 많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주정부를 비판했다. 하리아나 주 뿐만 아니라 인도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율은 증가하고 있다. 인도국가범죄기록국에서 발행한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2019년에 전년 대비 7.3%가 늘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0-28 16:10: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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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일 없었는데” 아이 공격한 美 셰퍼드 견주의 절규

미국 버지니아에서 셰퍼드 견종이 주인의 자식을 물어서 죽인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 Janina Suuronen 제공 미국 버지니아에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8살 셰퍼드 견종이 주인의 자식을 물어서 사망에 이르게 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 뮤(MEAWW)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3시경 아이 부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개에 물린 부상을 입은 유아를 발견했다. 버지니아 주 햄튼 디비전 아만다 모어랜드(Amanda Moreland) 경찰서장 발표에 따르면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아이의 사망이 선고됐다. 이어 그녀는 아이가 너무 어려서 어떠한 공격에도 취약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셰퍼드가 새벽에 부모 옆에서 자고 있던 아이를 공격했고 그 충격으로 부모가 잠에서 깨어 911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의 어머니가 신고하는 사이 아이의 아버지는 개를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가 총으로 쏴서 사살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이 8살 된 개의 이름이 레인이라고 밝혔다. 셰퍼드가 아이를 공격하게 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햄튼 경찰서 레지 윌리엄스( Reggie Williams) 대변인은 "가족에 따르면 개는 지금까지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지 않았으며 그들은 이전에 이 개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가족이 겪어야 할 슬픔과 슬픔의 양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을 뿐"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0-28 16:06:0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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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효과 논란 계속되는 길리어드社 코로나 백신 ‘렘데시비르’, 수십억 달러 규모로 시장行 준비

데니얼 오데이 길리어드 사이언스 CEO는 23일 성명에서 " "코로나19 대유행 시작부터 길리어드는 위기의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반겼다. 사진은 데니얼 오데이 길리어드 사이언스 CEO. / 길리어드 사이언스 제공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약물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여러 증거에도 불구하고 미국 규제 당국이 승인 한 최초의 코로나19 치료제를 수십억 달러에 판매 할 예정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올해 초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렘데시 비르를 복용한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위약을 복용한 환자에 비해 약간 빨리 회복됐다. 미국 규제 당국은 22일 렘데시비르 백신을 입원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한편 앞서 국립보건원은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 엘리릴리(Eli Lilly)가 시판한 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Olumiant)를 렘데시비르와 함께 투여하는 치료 방법을 실험했고 엘리릴리는 올루미언트의 코로나19 치료제 긴급 사용 승인 가능성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논의중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0-26 16:55:3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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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아스트라제네카·존슨앤존슨 임상 3상 재개, 렘데시비르 추격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존슨은 규제기관의 승인을 얻으면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에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기로 계약을 맺은 상태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파스칼 소리오트 아스트라제네카 CEO와 알렉스 고스키 존슨앤존슨 CEO./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 제공 지난 2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규제당국의 승인을 얻어 코로나19 백신 미국 임상시험을 재개를 알렸으며,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임상실험은 곧 재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은 지난 7월과 9월 시험 참가자가 횡단 척수염 증세를 보여 임상 실험이 중단됐고, 존슨앤존슨의 백신은 시험 참가자가 뇌졸중 증세를 보여 지난 12일 이후 대규모 후기임상시험이 중단됐다. 한편, 26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룩산드라 드라기-아클리 존슨앤존슨 존슨앤존슨 연구팀장이 이날 성명을 통해 "임상실험을 재개함에 따라 연말이면 자료를 확보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할 수 있다"며 "내년 1월에는 백신이 상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0-26 16:54:58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