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구글의 크롬 OS를 탑재한 크롬북의 주류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서 밝혔다. 크롬북은 휴교 기간 동안 교사와 학생이 수업을 조직화할 수 있는 웹 기반 프로그램인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CEO는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애널리스트들에게 "크롬북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증가했다"고 전했으며 기술조사기관 IDC는 3분기 제조업체들이 크롬북을 약 900만개를 출하했는데 이는 전체 PC의 15% 증가율과 비교했을 때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것이라고 추정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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