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법사위원회는 트위터·페이스북 CEO들이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Joe Biden)의 아들에 대한 의혹을 보도한 기사를 차단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11월 17일 위원회에 출석해 증언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채널뉴아시아 24일 보도에 따르면 법사위는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와 잭 도시 트위터 CEO를 소환하기로 22일 결정했고 이들 CEO가 반보수 편향 의혹에 대해 증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두 건의 뉴욕포스트(New York Post) 기사를 허위 정보 유포 콘텐츠로 표시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보수주의자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