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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허위 임상시험 공고 주의 당부, "임상 모집 안해, 계획도 없어"

인터넷과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허위 임상시험 모집 공고. 참가신청란에 있는 메일 주소에 아스트라제네카의 공식 기업명이 astrazeneca가 아닌 astrageneca가 기재돼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8일 SNS와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허위 임상시험 모집 공고와 관련된 주의를 요하는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해당 허위 공고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시험을 위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는 내용이며, 참여혜택으로 임상시험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진료비, 검사비, 치료비, 등 무상 제공 및 시험 종료 시 천 만원을 지급한다고 적혀있어 화제가 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측은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지 않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결정된 바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리고 해당 허위 공고에 공개된 지원 메일 주소가 astrazeneca가 아니라 astrageneca로 기재돼 있다고 이는 허위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와 협력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에 있으며, 화이자·모더나 등과 함께 시장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 가능성이 높은 제약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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