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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명
10대 소년들 '피의보복' 전쟁으로 치닫나···이-팔, 공습 대결

10대 소년들의 납치·살해가 불러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피의 보복'이 전쟁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에 맞서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가 로켓포로 반격하면서 양측 간 긴장이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AP·AFP·CNN 등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오후 하마스가 발사한 로켓포 가운데 16발이 가자지구에서 동남쪽으로 40㎞ 정도에 있는 베르셰바에 떨어졌다. 특히 하마스는 로켓포 공격을 했다고 이례적으로 발표,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직접 대응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가자지구와 이집트 접경지역인 라파지역을 대대적으로 공습, 하마스 요원 8명이 사망했다. 또 이스라엘은 예비군 동원령까지 내렸다. 이스라엘 정치권에서도 강경론이 득세하고 있다. 극우파인 아비그도르 리버만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정치적 연대를 끝낸다고 선언했다. 한편 지난달 말 유대인 10대 소년 세 명이 납치·살해된 뒤 팔레스타인 소년 무함마드 아부 크다이르를 보복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유대인 6명(미성년자 3명 포함) 가운데 3명이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함마드의 납치 정황이 촬영된 동영상도 공개됐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역 상황을 악화시키고 유혈사태를 일으키는 극단주의자들을 어느 쪽이든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살인과 선동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14-07-08 14:41:59 이국명 기자
기업은 구인난 구직자는 구직난…고용불균형 갈수록 심각

취업시장의 미스매칭이 갈수록 심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재를 뽑기 힘들다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한편에서는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는 구직자들의 하소연이 깊어지고 있다. 8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올 상반기 채용을 계획했던 기업 173개사를 조사한 결과, 53.2%가 채용과정에서 차질을 빚었다고 답했다. '신입'(67.4%)보다 '경력'(73.9%)을 뽑을 때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이 가장 어려웠던 직무는 '제조·생산'(26.1%)로 가장 많이 거론됐다. '서비스'(18.5%), '영업/영업관리'(13%), '연구개발'(8.7%), '재무/회계'(5.4%), 'IT/정보통신'(4.4%) 등이 뒤를 이었다. 채용에 어려움을 겪은 이유로는 '조건에 부합하는 지원자 부족'(64.1%,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전형 중 중도 포기자 발생'(35.9%), '전체 지원자수 감소'(29.3%), '채용 전문성 확보 어려움'(7.6%)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신입 구직자 501명을 대상으로 '체감하는 올 상반기 취업시장 구직난'을 물어본 결과에서는 무려 96%가 '구직난이 심화됐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서류합격 및 면접경쟁이 치열해져서'(49.9%·복수응답)를 첫번째로 꼽았다. '채용공고가 많지 않아서'(41.4%), '기업별 채용규모가 적어서'(35.1%), '지원 자격 조건이 높아져서'(32.8%), '지원할 만한 기업이 별로 없어서'(30.1%) 등이 뒤를 이었다. 구직난이 심해지면서 38%(복수응답)는 '희망연봉 등 눈높이를 낮췄다'고 밝혔다. '직무, 기업 등 목표 관계 없이 지원했다'(36.6%), '입사지원 횟수가 줄었다'(28.9%), '자격증 등 스펙을 높이는데 집중했다'(26.4%), '계약직 등 지원형태를 확대했다'(26.2%)는 영향을 받고 있었다.

2014-07-08 13:57:53 이국명 기자
구직자 "연봉 낮아도 근무 분위기 좋으면 OK"

구직자 대부분이 근무분위기가 좋으면 희망연봉보다 낮아도 입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구직자 621명을 대상으로 '입사 희망 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남성 구직자는 2780여 만원, 여성은 2420여 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대졸 남성 신입직 연봉 자료와 비교해 볼 때 대기업(3707만원), 공기업(3005만원), 외국계 기업(2980만원)보다 적지만 중소기업(2580만원)보다는 많은 수준이다. 하지만 구직자들은 연봉수준이 희망보다 낮아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곳'(45.9%·복수응답), '야근이 많지 않고 개인 연차 사용이 자유로운 곳'(36.4%)이면 입사하겠다고 밝혔다. '업무를 배울 기회가 충분한 곳'(31.1%), '직장 동료간 친밀도가 높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곳'(26.9%) 등에 대한 구직자들의 선호도 높았다. 중소기업도 친밀한 근무 분위기와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개인 여가 시간을 보장해 주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잡코리아는 설명했다. 한편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 마지노선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남성은 2030만원. 여성은 1830만원 이하면 입사를 포기하겠다고 구직자들은 밝혔다.

2014-07-07 15:05:36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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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에 무려 400만원···‘황금 푸틴폰’ 아세요

최근 이탈리아에서 한정판으로 제작된 일명 '푸틴폰'의 마지막 구매자가 알려지면서 러시아에서 푸틴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푸틴폰은 전체가 도금된 애플 아이폰 5S 기종의 튜닝폰으로 전화기 뒷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얼굴과 러시아를 상징하는 쌍두독수리 문장이 새겨져 있다. 이탈리아의 '펠라 펜나' 사가 제작하고 보석 브랜드 캐비어(Caviar)가 판매한다. 푸틴폰의 정식 명칭은 '캐비어 수프레모 푸틴(Caviar Supremo Putin)'이다. 보석 브랜드 이름에 '최고 지도자'를 뜻하는 단어 '수프레모'를 붙인 것이다. 푸틴폰은 한정판으로 44개만 제작됐다. 마지막 구매자는 러시아의 유명 배우이자 감독인 이반 오흘로비스틴으로 알려졌다. 오흘로비스틴은 "푸틴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로서 푸틴폰를 구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전화기 판매 수익금은 모두 어린이 암센터에 기부돼 소아암 환자의 치료를 위해 쓰인다"며 "14만 7000 루블(약 432만원)이라는 비싼 가격이지만 경매를 통해 선뜻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푸틴폰 제작 업체는 오흘로비스틴 이외의 나머지 구매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공개를 거부했다. 다만 영화배우와 TV 쇼 진행자, 석유회사 임원,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대부분 유명인사들이 스마트폰을 구입했다고 귀띔했다. 업체 측은 "고가이지만 푸틴폰에 대한 수요가 상당하다"며 "이는 푸틴 대통령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이 비범한 인물이고 정치적 결단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러시아 국민이 많다"며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휴대전화를 소유하는 것을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표출하는 방법으로 여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재 펠라 펜나 측은 푸틴폰의 인기가 좋은 만큼 추가 제작을 고려 중이다. 이와 관련 일부 네티즌은 "나도 하나 가지고 싶다"며 '대통령폰'에 관심을 표했다. 반면 "미국 아이폰에 이탈리아 보석 브랜드? 이게 무슨 애국심이냐"며 어이없다는 반응도 나왔다. /스뱌토슬라프 타라센코 기자ㆍ정리=조선미기자 [!{IMG::20140707000042.jpg::C::480::}!]

2014-07-07 09:57:32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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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장 보세요" 브라질 가상 슈퍼마켓 눈길

휴대전화를 이용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다면 어떨까. 브라질에서 이러한 일이 현실화됐다. 최근 메르코지 딜리버리(Delivery Mercode) 슈퍼마켓이 개발한 장보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몇 분 안에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골라서 휴대전화로 구매할 수 있다. 9일까지 피녜이루스와 파리아 리마, 파울리스타 지 상 파울루 등의 지하철 역에는 휴대전화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 '전시'된 전광판이 설치된다. 이용객들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해당 제품의 QR 코드를 촬영하는 것만으로 직접 슈퍼마켓에 가지 않고도 편하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전광판에는 약 90 종류의 물건이 진열돼 있는데 정오 전까지 구매한 물건은 당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물론 배달비 5 헤알(2200원)도 부과 된다. 메르코지의 CEO인 파비우 캉푸스는 "고객들이 단시간 내에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고안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상파울루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이 '가상 슈퍼마켓'을 리우데자네이루와 벨루 오리존치, 캉피나스, 쿠리치바 등의 도시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휴대전화를 통한 구매 외에도 이 업체의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약 2000 종류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업체 측은 항상 바쁜 일정에 시달리는 상파울루 시민들에게 온라인 쇼핑몰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7-07 09:55:17 이국명 기자
미국에선 대리모가 신종 산업?…10년새 3배로 급증

미국에서 대리모 출산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인들이 아시아나 러시아 등에서 아이를 입양해 오던 과거와는 달리 외국인 부자들이 미국인 대리모를 이용해 아이를 낳고 있다는 이야기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대리모 시장이 유럽이나 아시아, 호주 등의 부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태어날 아이는 10년 전의 3배인 2000명 이상이라는 설명이다.이중 외국에 거주하는 부부들이 데려갈 아이도 많다.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출산할 경우 총 15만달러(약 1억5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리모에게 2만∼3만달러를 주고, 난자 기증자에게는 5000달러∼1만달러를 지불한다. 병원(3만달러), 대리모 출산 알선업체(2만달러), 변호사(1만달러)에게 주는 돈 외에 보험, 대리모 여행경비, 임신복 등에도 돈이 나간다. 하지만 인도, 태국, 우크라이나, 멕시코 등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의 대리모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대리모 시장은 주목받고 있다. 영국과 캐나다는 대리모의 실제 지출비용만 주도록 해 돈을 목적으로 한 대리모를 금지하고 있다. 독일은 배아보호법에 따라 난자의 주인이 아닌 다른 여성의 몸에는 배아를 이식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또 많은 주에서 정교한 대리모 출산 클리닉을 제공하고 있고, 관련 변호사들도 많아 법적 분쟁이 생길 경우 처리가 쉽다는 점도 미국 대리모 시장이 성장요인으로 꼽힌다. 정자 및 난자 기증자와 대리모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사람들도 많다.

2014-07-07 09:21:47 이국명 기자
팔레스타인 소년, 산채 불타 죽어…이스라엘 보복 살해 추정

팔레스타인 10대 소년이 산채로 불타 죽었다는 부검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6일 BBC 등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압델가니 알오와위 법무장관은 "(지난 2일 동예루살렘에서 납치된 뒤 약 한 시간 후 인근 숲에서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된) 16세 무함마드 아부 크다이르의 호흡기에서 화재 분진이 검출됐다"며 "몸의 90%를 뒤덮은 불길 때문에 결국 사망했다"고 말했다. 호흡기에서 화재 분진이 검출된 것은 불이 몸에 붙었을 당시 피해자가 숨을 쉬고 있었다는 뜻이다. 알오와위 법무장관은 피해자의 머리 오른편에서 돌이나 다른 단단한 물체에 의해 충격을 받은 흔적도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극우세력이 지난달 30일 발생한 유대인 청소년 3명 피살 사건에 보복하려는 목적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검 결과가 알려지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구역 등에서는 수십 건의 폭력 시위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다.. 예루살렘 내 팔레스타인계 주민들은 5일 차를 타고 가던 이스라엘인을 끌어낸 뒤 차에 불을 지르고 경찰과 충돌했다. 이 충돌로 팔레스타인인 50명과 경찰 13명이 다쳤다. 팔레스타인 측이 남부 베르셰바 등을 향해 30여 발의 로켓포를 발사하자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군사시설을 대응 공습했다. 한편 이스라엘 경찰이 크다이르의 장례식에 참석한 미국 국적의 사촌을 체포 구타하는 동영상이 퍼지면서 이스라엘과 미국의 외교갈등도 촉발됐다. 15세인 크다이르의 사촌동생은 장례식에서 빚어진 폭력시위 과정에서 경찰에 체포됐으며 아직 구금된 상태다..

2014-07-06 13:15:3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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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먹이주고 1000만원···'천국의 알바' 4인 선발

호주에서 펭귄먹이 주고 1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 '천국의 알바' 열 번째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천혜의 섬 필립아일랜드에서 3주간 대자연과 함께 각종 미션과 글로벌 활동을 수행할 '천국의 알바 10기' 발대식을 거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열 번째 시즌을 맞이한 '천국의 알바'는 아르바이트, 어학공부, 해외여행, 봉사활동 등 대학생들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집약한 대외활동의 바이블로 손꼽히고 있다. 2010년 1기 탄생 이후 호주 필립아일랜드, 남태평양 피지 섬, 핀란드 산타마을 등 매 기수마다 1000대 1의 경쟁률을 뛰어넘는 등 폭발적인 주목을 받으며 대학생들 사이에 꿈의 대외활동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번 호주 필립아일랜드 '천국의 알바 10기'는 온라인 미션과 개별면접, 영어면접 등 총 3차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온 끼와 열정을 겸비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스펙보다는 특유의 노력과 열정, 인성 중심의 심층 심사를 거쳐 고창언, 박민아 이선진, 조현석 씨가 최종 4인이 선발됐다. 올해 천국의 알바 10기에 선발된 4명의 대학생들은 왕복항공권, 숙박, 식사와 활동비 200만원을 포함해 펭귄, 코알라, 야생식물 등 각종 자연보호활동,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무료여행, 필립아일랜드 네이처파크의 공식수료증에 이르기까지 총 1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모두 받는다. 특히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인 페어리 펭귄을 돌보며 현장에서 겪는 이색적인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천국의 알바를 꿈꾸는 모든 대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2014-07-04 09:25:0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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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쏭크란 축제는 어떤 모습···올림푸스 'E-M10' 출사여행 사진전

세계적인 태국 쏭크란 축제를 서울에서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올림푸스한국이 8일부터 22일(화)까지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사옥 내 위치한 갤러리 펜(PEN)에서 OM-D E-M10 체험단의 '태국 출사여행 사진전'을 개최한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4월 플래그십 카메라 OM-D의 최신 모델 E-M10의 런칭을 기념해 체험단 23명을 선발해 6박 7일간 태국 출사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은 체험단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태국 최대 축제인 쏭크란 축제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아유타야, 후아힌 지역 등을 여행하며 촬영한 특별한 사진들로 구성된다. 특히 체험단의 여정에 따라 사진을 배치해 관람객들이 태국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출사여행은 태국관광청과 하나투어, 티웨이항공의 협찬으로 진행됐다. 항공, 숙박 등 현지 경비 일체 지원은 물론 전문 사진작가가 동행해 전문적 정보와 노하우를 소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태국 출사여행 사진전'의 입장료는 무료. 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까지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 OM-D E-M10 마이크로 사이트(www.omdem10.com)와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7-04 09:13:36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