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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무서운 미국…인디애나폴리스·휴스턴 잇따라 총기난사

미국에서 또다시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13명이 부상당했다.

CNN은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의 번화가인 브로드리플에서 5일(현지시간) 오전 2시30분께 총격이 발생해 7명이 부상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중태다.

인디애나폴리스 경찰청은 현장에서 1명을 체포했다.

이보다 앞서 오전 2시께에는 휴스턴에서도 수천 명이 모여 있던 음악 축제 행사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4명이 다쳤다.

또 관객들이 황급히 총격을 피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여성 2명이 부상했다.

휴스턴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