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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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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27일부터 ELB·ELS 4종 판매

동부증권은 27일부터 29일까지 최고 연 3.81%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9.9%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보장 디지털 형태의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ELS 3종으로 구성됐다. '동부 세이프 제89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4·8·12개월)이상이면 연 3.81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 이상인 경우 3.810%수익을 지급하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2% 미만인 경우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17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최초 4개월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이상인 경우 원금과 3.3%(약 연 9.9%) 수익을 지급하고, 이후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8개월), 90%(12·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8.31%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24.93%(연 8.31%)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18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4·8·12개월), 80%(16·20·24개월), 75%(28·32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5.85%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70% 이상인 경우 원금과 17.55%(연 5.85%)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19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6.6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19.80%(연 6.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

2014-08-26 09:58:42 김현정 기자
은행업종 배당확대는 일부 은행에 국한될 것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26일 은행주에 대한 배당투자는 종목별로 선별해 접근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진석 연구원은 "은행권의 BIS비율 규제를 감안할 때 업종 전체가 배당을 확대할 것이란 기대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며 "다만 종목별 접근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금융감독원과 언론보도에 따르면 올해 시중 은행과 지방은행의 BIS비율 가이던스는 각각 14%, 13%로 파악된다"며 "이를 통해 유추해 보면 올해 시중 은행과 지방은행의 보통주 자본비율 가이던스는 각각 10%, 9%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바젤 3에 따라 은행지주가 은행과 동일하게 간주되는 점을 고려하면, 감독당국은 금융지주에 대해서도 이 같은 가이드라인을 암묵적으로 동일하게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그는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이에 따라 정부의 기업소득 환류세제 도입 방침에 따라 은행 업종의 배당확대 기대감이 높지만 의미있는 배당 성향 확대는 어렵다고 판단한다"며 "배당 여력이 풍부한 KB금융과 국책은행으로 특수성이 있는 기업은행 등에 한해 배당 차별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는 "따라서 은행 업종의 배당 확대를 지나치게 기대하기보다 부동산경기 활성화나 정책자금 예대율 산정대상 제외 등 규제 완화 수혜업종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예상했다.

2014-08-26 09:00:01 김현정 기자
[뉴욕증시]"경기부양 기대" 상승마감…S&P 장중 2000 돌파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기부양 기대감과 기업들의 잇단 인수·합병(M&A) 소식에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장중 2000선을 돌파한 뒤 종가 기준 최고치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65포인트(0.44%) 오른 1만7076.87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9.52포인트(0.48%) 상승한 1997.9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8.80포인트(0.41%) 오른 4557.3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장초반 2000.14에 거래되며 처음으로 2000선을 넘어서 장중 한때 2001.95까지 올랐다. S&P500; 지수는 1998년 2월 1000선을 돌파한 뒤 16년 만에 2000선 고지에 닿았다. 특히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월 9일 676.53까지 고꾸라진 것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치솟았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반등해 2% 오른 11.7을 기록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추가 경기부양책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드라기 총재는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함께 연례 잭슨홀 회동에서 역내 실업률을 떨어뜨려 유럽연합(EU) 시장의 건전성을 유지할 부양정책을 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M&A 소식도 시장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미 외식업체 버거킹이 캐나다 커피체인점인 '팀 홀튼'과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는 미 바이오기업 인터뮨을 83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미국 경제지표는 부진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주택 판매건수는 41만2000건으로 전달보다 2.4% 감소했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넉달 만의 최저 수준으로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미 달러화는 유로를 포함한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고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bp 하락한 2.385%를 나타냈다.

2014-08-26 08:56:19 김현정 기자
키움증권, 온라인 맞춤형 '똑똑한 ELS' 서비스 개시

키움증권은 개인 맞춤형 온라인 사모 ELS인 '똑똑한 ELS'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의 '똑똑한 ELS 쿠폰계산기'를 통해 기초자산, 상품 구조 등을 고객이 직접 설계하고 원하는 시점에 온라인으로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ELS 서비스다. 기존 ELS와 달리 고객이 직접 기초자산과 발행 시기를 정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고객의 ELS 투자 판단을 위해 ELS에 내재된 위험을 계량화한 투자 참고 지표(특허출원)를 개발해 함께 제공한다. 관련 '위험지표 및 보조지표'는 키움증권, 카이스트, KIS채권평가가 공동으로 개발해 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4-0108264)한 것이다. 키움증권 장외파생상품팀 김용범 팀장은 "ELS의 위험 분석을 영업직원에게 의존 하지 않고, 기초자산과 가입시기등을 직접 선택하는 새로운 상품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자산관리를 위해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에서는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6일까지 총 4주간 '똑똑한 ELS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똑똑한 ELS 쿠폰계산기 체험하기', '똑똑한 ELS 청약 금액별 상품권 지급'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조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및 상담은 키움금융센터(1544-9100)를 통해 할 수 있다.

2014-08-25 16:14:40 김현정 기자
금융당국, 금융회사 임직원 120여명 다음달 제재 결정

KB금융 임직원 80여명에 대한 징계가 일단락된 데 이어 다음 달에는 120여명의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한 징계가 단행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다음 달 초부터 우리·하나·신한은행과 외국계 은행, 카드사 임직원에 대한 제재를 결정한다. 금감원은 KB금융 관련 제재가 두 달 가까이 진행돼 징계가 늦어진 만큼 이번에는 임시 제재심을 열어서라도 가급적 빨리 결론을 낸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우선 CJ그룹의 차명계좌 수백개가 만들어진 것이 확인된 우리은행에 대한 제재가 예정돼 있다. 우리은행은 '파이시티 사업'의 신탁상품 불완전판매 관련해서도 임직원 수십명이 중징계 받을 것으로 보인다. KT ENS 협력업체의 사기 대출에 연루된 하나·국민·농협은행과 10여개의 저축은행에 대한 제재심도 열린다. 이 중 1600억원의 손실을 본 하나은행 임직원은 대규모 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이미 금감원에서 문책경고를 받은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추가 제재를 받을지에도 관심이 몰렸다. 신한은행은 직원들의 불법 계좌 조치로 제재가 가해질 예정이며 SC은행과 씨티은행 임직원은 올 초 발생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로 징계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카드 3사 역시 정보 유출에 따른 중징계가 예상된다. 한편 다음 달 열릴 제재심에서 전·현직 금융회사 CEO 10여명도 징계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처드 힐 전 한국SC은행장과 최기의 전 국민카드 사장 등 전직 금융사 CEO가 고객 정보 유출 등으로 중징계 대상에 올라가 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각각 고객 정보 유출과 파이시티 불완전판매 관련해 경징계 대상이 됐다.

2014-08-25 15:59: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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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ELB 1종·ELS 9종 출시

대신증권은 KOSPI200, S&P500;, HSCEI, EURO STOXX50, 삼성전자,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9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10종의 상품을 28일까지 나흘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Balance ELB 43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3.81%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49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50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551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달 0.6925%(연 8.31%)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52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8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553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3%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54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555호'는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의 수익을 지급하는 99일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56호'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557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29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509억7000만원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문의: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1588-4488)

2014-08-25 09:48:47 김현정 기자
코스피 매물소화 과정, 추석 전후로 레벨업 예상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5일 코스피지수의 등락 과정은 매물 소화를 거치고 있기 때문으로 추석 전후로 추가적인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박석현 연구원은 "코스피지수는 지난 7월 말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등락 과정을 반복하면서 매물을 소화하고 있다"며 "대외 환경이 양호하고 유동성 모멘텀이 호조를 지속할 것을 고려할 때 매물 소화가 마무리될 수 있는 추석 전후 시점에 코스피의 추가적인 레벨업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잭슨홀 회의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정책 기조에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란 점이 확인된 반면, 유럽중앙은행(ECB)의 경우 양적완화(QE) 정책 도입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는 시사점을 남겼다"며 "이는 글로벌 유동성 위험 선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란 점과 함께 위험 선호 성향이 좀더 강화될 가능성을 말해준다"고 전했다. 그는 "외국인 매수 중심의 긍정적인 국내 증시의 유동성 모멘텀도 지속될 것이란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또 경기회복과 이에 따른 금리정책 차별화가 미국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14-08-25 09:05:27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