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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매물소화 과정, 추석 전후로 레벨업 예상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5일 코스피지수의 등락 과정은 매물 소화를 거치고 있기 때문으로 추석 전후로 추가적인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박석현 연구원은 "코스피지수는 지난 7월 말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등락 과정을 반복하면서 매물을 소화하고 있다"며 "대외 환경이 양호하고 유동성 모멘텀이 호조를 지속할 것을 고려할 때 매물 소화가 마무리될 수 있는 추석 전후 시점에 코스피의 추가적인 레벨업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잭슨홀 회의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정책 기조에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란 점이 확인된 반면, 유럽중앙은행(ECB)의 경우 양적완화(QE) 정책 도입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는 시사점을 남겼다"며 "이는 글로벌 유동성 위험 선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란 점과 함께 위험 선호 성향이 좀더 강화될 가능성을 말해준다"고 전했다.

그는 "외국인 매수 중심의 긍정적인 국내 증시의 유동성 모멘텀도 지속될 것이란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또 경기회복과 이에 따른 금리정책 차별화가 미국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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