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삼성물산, 호주 광산프로젝트 완공 무난히 달성 전망 - 대우

KDB대우증권은 25일 삼성물산에 대해 호주 시장에서 처음으로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으로 광산 프로그램을 총괄 진행하고 있으므로 향후 호주에서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형렬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5조4000억원 규모의 광산·철도·항만시설 프로젝트인 호주 로이힐 광산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공사기간이 지난해 4월부터 내년 12월까지로 짧지만 현장을 방문한 결과, 진행률이 54% 수준으로 계획 대비 초과 달성한 상태라 완공 계획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말 로이힐 프로젝트의 회계상 진행률은 34% 수준이며 내년 3분기까지 대부분의 원가 집행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프로젝트 관련 매출은 내년 상반기까지 분기 평균 7000억~8000억원 수준이 반영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하반기 이후 서부 지역의 철광석 개발과 동부 지역의 석탄, 인프라 프로젝트 관련 수주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현재까지 호주 지역 내 10여개 프로젝트에 입찰 중"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