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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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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히어로·워쉽배틀 등 조이시티 모바일 게임 8각 편대 뜬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조이시티가 신작 모바일게임 8종을 앞세워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조이시티는 27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조이시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모바일 전략과 자체 개발·퍼블리싱 신작으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서비스에 들어간 캐주얼 비행슈팅 게임 '쥬쥬히어로'는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엉뚱한 스토리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캐주얼 장르의 쉽고 간편한 게임 방식을 선택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과일 아이템을 먹는 재미와 짝궁 비행, 랭킹 시스템 등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2500만 다운로드에 빛나는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 '워쉽배틀'은 함대 3D 액션 게임이다. 해상 전투의 박진감을 뛰어난 그래픽으로 재현해 낸 것이 장점이다. 한국적 정취를 담은 스타일리시 액션 RPG '프로젝트 RG(가제)'도 액션 무협활극 '달과 그림자' 개발팀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캐주얼 보드게임인 '주사위의 신'도 눈길을 끌었다. 주사위의 운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는 기존 주사위 보드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략적 요소를 추가한 것이 장점이다. 이밖에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전략 배틀 RPG '던전트래커즈', 북미풍 그래픽이 인상적인 전략전쟁 RPG '아크스톤', 하드코어 유저층을 공략한 3D 액션 RPG '라스트드래곤', 스토리 액션 RPG '하프블러드' 등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무기로 주목받았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오늘 선보인 게임들을 내년 3분기까지 자체 플랫폼인 '조이플(JOYPLE)'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라며 "조이플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페이스북, 트위터 아이디로도 이용할 수 있는데다 RPG, 액션, 비행 슈팅 등 다양한 장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1-27 15:16:13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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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퍼거슨 사태 진정 될까 확산될까···미국 경찰개혁 핫이슈로

미국 '퍼거슨 사태'가 중대 고비를 맞았다. 미국 전역이 26일부터 사실상 추수감사절 연휴에 들어가면서 시위 동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사태가 휘발성이 큰 인종 문제를 담고 있어 확산될 것이란 전망도 만만치 않다. ◆170개 이상 도시서 소요사태 AP·AFP·CNN 등 외신에 따르면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총격 사살한 백인 경관 대런 윌슨에 대한 대배심의 불기소 처분으로 촉발된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 시의 소요 사태가 26일(현지시간) 170개 이상 도시로 번졌다. 수도 워싱턴DC와 경제 중심지 뉴욕, 서부 최북단 시애틀에서부터 남부 최남단 마이애미 등 미국 전역으로 확산된 셈이다. 하지만 첫날 퍼거슨에서 발생한 상점 약탈이나 경찰차 방화 등의 과격·폭력 시위는 수그러드는 모양새다. 시위대는 윌슨 경관에 대한 처벌을 주장하는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시내 일대를 행진하면서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첫날 최루가스 등을 쏘면서 강력하게 대처했던 경찰도 이날 2200여 명으로 늘어난 주 방위군과 함께 시위 현장을 관리하면서 불필요한 과잉 대응에 나서지 않는 모습이다. 흑인 단체와 인권 활동가 등은 이번 '인종차별적이고 부당한 결정'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전국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추수감사절·겨울 폭풍 변수 이번 사태는 곧 진정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 전역이 26일부터 사실상 추수감사절 연휴에 들어가 엄청난 인구가 고향 등으로 이동하고 28일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연중 최대 세일 시즌에 돌입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워싱턴DC, 뉴욕, 보스턴 등 대도시가 밀집한 미국 동부 지역을 강타한 겨울폭풍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지만 진원지인 퍼거슨에서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격화해 불상사가 생기거나 다른 지역에서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기라도 하면 상황은 걷잡을 수 없는 양상으로 치달을 가능성도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특히 흑백 단체가 전국 조직화해 대립할 경우 이 문제가 전국화·장기화할 우려도 있다. 사태 발생 초기 단계 시위 때 뉴욕 등지의 일부 흑인단체가 퍼거슨 시위대와 연계할 움직임을 보였다. 흑인 인권 운동가인 알 샤프턴 목사는 "1라운드에서 졌을 뿐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며 "이 문제를 미국 사회 전반의 이슈로 끌고 가겠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이에 반대해 윌슨 경관을 지지하는 백인단체들도 행동을 본격화하려 하고 있다. ◆경찰개혁 핫이슈로 떠올라 한편 이번 사태로 경찰 개혁 요구가 봇물이 터지듯 분출되고 있다. 전문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지방경찰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강경론도 나오고 있다. 메트로폴리탄 공동체 교회들의 엘더 달린 가너 목사는 이날 허핑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브라운은 이 나라의 인종차별주의 때문에 죽었다"며 "백인들은 노예제도는 끝났다면서 피부 색깔에 개의치 말라고 말하지만, 흑인이 감옥 생활을 하는 비율이 백인의 6배이며, 흑인의 실업률도 백인의 2배"라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NYT)도 사설에서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근교의 도시들에서 경찰이 조직적으로 불심검문을 가난한 소수자 시민에게 맞추면서 흑인사회 전체를 범죄자 집단처럼 만드는 결과를 불렀다고 비판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역시 이날 '윌슨 경관은 불기소됐지만, 퍼거슨 경찰까지 혐의를 벗은 것은 아니다'는 제목의 사설을 싣고 책임론에 불을 지폈다. 특히 대부분의 경관이 백인이고, 군대식 장비와 전략을 사용하는 점은 1992년 '로드니 킹 사건'과 LA폭동을 촉발시켰던 LA경찰의 후진성을 연상시킨다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2014-11-27 08:01:50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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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오상식 차장이 남다른 이유… 애사심 유발하는 상사 행동 봤더니

최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tvN 미생의 오상식 차장처럼 애사심을 유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6일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알바생 796명을 대상으로 상사의 말과 행동 때문에 억울한 적이 있었는지를 물은 결과, 94%가 '있다'고 답했다. 가장 억울했던 순간으로는 '내가 하지 않은 잘못으로 사과해야 할 때(27.7%)'를 꼽았다. '열 번 잘한 것보다 한 번 잘못한 것만 볼 때(17.2%)', '일은 내가 하고 칭찬은 다른 사람이 챙길 때(15.6%)', '진심으로 대했지만 결국 일 뿐인 관계라는 걸 깨달았을 때(11.4%)', '급여가 밀리거나 들어오지 않을 때(9.8%)', '타인의 잘못으로 내가 혼나거나 피해를 입을 때(6.6%)' 등이 뒤를 이었다. 알바생을 억울하게 만드는 멘트로는 "네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23.5%)"가 1위에 꼽혔다. "됐고!(19.5%)", "OOO씨가 참아요(13.8%)", "알바 주제에(13.2%)", "윗사람 불러(9.2%)" 등도 알바생을 비참하게 만드는 말들로 손꼽혔다. 반면 애사심을 유발하는 상사의 행동 1위에는 '인간적인 배려와 관심(43.8%)'이 1위에 꼽혔다. 이어 '기를 실어주는 무한 칭찬과 격려(15.9%)', '공정하고 일관된 평가와 태도(10.6%)', '앞장서서 모범을 보이고 책임을 지는 태도(10.1%)' 등이 뒤를 이었다.

2014-11-26 09:25:01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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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부패 문제, 정당이 책임져야"···안철수 광주서 지방자치 특강

"기초단체장 부패 문제 해결을 위해 정당이 책임을 지는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은 25일 광주 YMCA에서 지방자치정책연구원과 희망광주 미래구상(준)이 공동 주최한 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최근 중국이 심각한 부패와 빈부격차 문제에 봉착하면서 구성원들의 동의하에 시진핑 주석의 1인 독재체제를 만들고 있다는 주장이 담긴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기사를 접했다"며 "부패가 얼마나 심각하길래 역사적인 상처에도 1인 독재 체제 회귀를 고려하는 것인지 우리도 부패의 심각성을 재고하고 타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어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기초단체장 244명 중 올해 1월까지 총 47명이 부패 문제로 중도 퇴진했다"며 "기소 건수는 100건 이상으로 두 명 중 한 명꼴로 기소당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부패 문제로 재보궐 선거를 치러야 할 경우 해당 정당에서 국고보조금 전액을 반납하거나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 등 정당이 책임을 짐으로써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지방자치제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안 의원은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에 권한은 줬는데 재정은 그대로 갖고 있어 종속이 심하다"며 "선심성 사업, 중앙정부 사업의 지방 떠넘기기, 세수 감소 등으로 인한 지방재정 문제점이 많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부패 해결책 및 지방자치단체 청사 건립 사안 등 주민투표 사안을 확대하고, 투표 성립 요건도 기존 3분의 1 이상 주민 동의에서 5분의 1이상으로 완화하는 방안 등 지난 1월 발표한 '지방자치 7대 대국민 약속'을 안의원은 제시했다.

2014-11-25 20:20:17 이국명 기자
서민층 웃음 찾은 미국, 성장률 하락에 우는 중국

세계 양강 경제 희비 엇갈려 세계 양강인 미국과 중국 경제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은 경기 회복세가 서민층까지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중국 경제성장률 예측치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AP·AFP 등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하위 계층의 소득 증가폭이 부유층보다 크다고 밝혔다. 시간당 평균 임금이 12.50달러 미만인 계층의 소득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3.8% 상승해 45달러 이상인 계층의 2.5% 상승 폭을 웃돌았다는 설명이다. 골드만 삭스는 "하위층의 이같은 임금 상승폭은 1995∼2000년의 성장 붐 이후 딱 한 해를 제외하고는 가장 괄목할만한 것"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소득 불균형이 확대됐지만 지난 1∼2년 사이 이들 하위 계층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 소재 민간경제 분석기관 콘퍼런스 보드의 경제 심리 조사에서도 한해 소득이 1만5000∼2만5000달러(약 1664만~2774만원)인 미국인의 경기 신뢰감이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 8%를 넘는 수치를 자랑하던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7%선까지 위협받고 받고 있다. 25일 중국증권보는 런민대 국가발전과전략연구원이 내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을 7.2%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경제 성장률도 7.4%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류위안춘 런민대 집행원장은 "외부 수요가 약해지고 내수도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성장 둔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2차산업 증가율이 올해 7.5%에서 7.0%로 떨어지고 1차산업과 3차산업도 부동산 하락 등으로 경기 하강 압력은 더 커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2014-11-25 16:20:0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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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페일’ 아시나요···트위터 CFO도 트윗 배송 실수에 아뿔싸

트위터 고위 임원이 회사 기밀을 트위터에 잘못 공개하는 'DM페일' 저질러 화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 사용법이 지나치게 혼란스럽다는 지적도 다시 제기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앤서니 노토 트위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anthonynoto)을 통해 "나는 여전히 우리가 그들을 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12월 15일이나 16일에 당신 스케줄에 들어 있다. 우리는 그를 밀어줘야 할 것이다. 내게 계획이 있다"는 내용을 트위터 쪽지(DM)로 보냈다. 그런데 실수로 이 내용을 전체 공개로 트윗해 버렸다. 이 사실을 발견한 노토 CFO가 서둘러 해당 내용을 삭제했지만 트위터가 타사 인수 협상에 나선다는 비밀은 이미 만천하에 공개된 뒤였다. 이번 사건은 트위터 고위 임원조차 이런 실수를 할 정도로 트위터 서비스 사용법이 혼란스럽게 만들어져 있다는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즈니스 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노토가 DM 페일을 저지른 첫번째 사람은 아니며 아마 마지막 사람도 아닐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골드만삭스 그룹 출신의 재무 전문가인 노토는 미국 프로풋볼리그(NFL)의 CFO를 거쳐 7월에 트위터 CFO로 취임했다.

2014-11-25 15:16:36 이국명 기자
한국, 세계 IT 1위 자리 덴마크에 빼앗겨···국외 사이트 이용 부족 때문

한국이 4년 동안 지켜왔던 세계 정보통신 1위 자리를 빼앗겼다. 언어장벽으로 인해 국외 사이트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탓이다. 24일(현지시간)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발표한 2013년 정보통신기술 발전지수(IDI·ICT Development Index)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IDI는 8.85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조사대상 166개국 중 덴마크(8.86)에 이은 2위다. 스웨덴이 8.67로 3위에 올랐고 아이슬란드(8.64), 영국(8.50), 노르웨이(8.39), 네덜란드(8.38), 핀란드(8.31) 등 유럽 국가들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이 9위로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가장 높았다. 일본은 11위, 중국은 86위다. 미국은 14위를 차지했고 꼴찌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다. 북한도 ITU 회원국이나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IDI는 인터넷과 휴대전화 접근·이용, ICT 활용 역량을 종합 평가한다. 한국은 이 지수가 처음 발표된 2009년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순위가 2위로 떨어진 것은 국제 인터넷 대역폭 평가지표에서 덴마크에 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덴마크의 경우 한국보다 국제 인터넷 이용비용이 9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11-25 14:48:27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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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 취업Q&A]직무와 연관된 스펙만 준비하라

Q.스펙을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나요. A. 학벌, 학점, 토익, 자격증, 수상경력, 어학연수, 봉사활동, 인턴경력 등 취업 8대 스펙이 필수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이를 갖추지 못한 취업준비생들의 압박감이 큽니다. 하지만 8대 스펙을 모두 갖춘 사람만 취업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8대 스펙이 다 갖춰지면 대기업에 당연히 취업할 수 있을 것이란 착각에서도 벗어나야 합니다.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원하려는 직무와 회사에 대한 이해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와 연관된 스펙을 갖춰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애널리스트가 발표하는 기업정보와 기사, 기업정보공개사이트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목표 기업에 대해 분석하고 해당 기업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필수 스펙에 대한 우선 순위도 생각해야 합니다. 학점, 영어, 동아리나 공모전, 인턴 등의 순서로 하나씩 채워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특히 학점의 경우, 재학시절의 성실성과 전공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살펴보는 척도가 됩니다. 예를 들면, 정경계열의 학생들인 경우 경제학원론, 경영학원론과 같은 원론 과목들을 충실히 공부하고, 공대생인 경우 C언어, 물리, 화학 등 전공의 기본이 되는 주요 과목들에 대한 기본적 개념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8대 스펙을 모두 다 갖추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색 없이 모두 평균 이하로 준비하는 것 보다는 자신 만의 특장 점을 바탕으로 직무와 연관된 스펙을 제대로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취업단기(www.engdangi.com/job) 제공 정리=이국명기자

2014-11-25 12:11:23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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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를 더욱 완벽하게···벨킨 QODE 얼티메이트 프로 키보드 케이스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의 사용성을 극대화해주는 키보드 케이스가 등장했다. 한국벨킨은 아이패드 에어 전용 사용자를 위한 현존하는 가장 진보된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인 'QODE 얼티메이트 프로(Ultimate Pro) 키보드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QODE 얼티메이트 프로 키보드 케이스'는 기존 QODE 얼티메이트 키보드 케이스의 모든 장점에 몇 가지의 프리미엄 기능을 추가한 최상위 버전 제품이다.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거나 케이스 자체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분리형 케이스, 업계 최초로 노트북과 동일한 키 수를 제공해 더욱 향상된 키보드 레이아웃,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한 타이핑을 도와주는 백라이트 키, 두 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페어링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마트 기술 등을 탑재해 노트북 이상의 활용성을 제공한다. 키보드와 케이스를 각각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 독립형 케이스 기능을 갖춰 아이패드 에어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휴대성을 높였다. 이 기능은 자석을 이용해 두 가지 각도로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로나 세로로 거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고 케이스 자체로도 스마트 커버와 호환되므로 항상 아이패드 에어의 양면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분리된 키보드는 맥북을 포함한 다른 기기와도 연결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사운드 플로우 디자인을 적용해 음악과 영화의 오디오 음량을 더욱 풍부하고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아이패드 에어의 무게를 감지해 사용 중일 때에는 키보드가 켜지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꺼지는 스마트 감지 기술이 탑재돼 있다. 컬러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두 가지이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2014-11-25 09:27:14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