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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KDB대우증권, 최대 연 10.20% ELS 등 8종 상품 판매

KDB대우증권은 12일부터 ELS 7종, ELB 1종 등 8종 총 5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1839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2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0.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제11838회 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3년, 3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3·6·9·12개월), 90%(15·18·21·24개월), 85%(27·30·33개월) 이상인 경우 연 9.2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9.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및 삼성전자 보통주식을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연 5.00%에서 최대 연 7.6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및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오는 16일 오전 1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4-09-12 10:36: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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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대치센터, 40대 고객을 위한 '플랜업 자산관리 릴레이 세미나' 개최

신영증권은 대치센터에서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 3주에 걸쳐 '플랜업 자산관리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0대 초·중반의 학부모 고객을 주 대상으로 한다. 대치센터 PB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 '중년층의 자산설계와 은퇴준비'를 주제로 강연한다. 16일 세미나에서는 '알기 쉬운 채권투자, 알기 쉬운 금융상품'를 주제로 40대 이상 고객들이 투자를 고려할만한 채권과 ELS 등 금융상품에 대해 설명한다. 23일 '주식, 가치투자하기'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가치투자의 개념과 저평가된 종목을 선별하는 방법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주식투자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30일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장기투자 포트폴리오 구성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본격적으로 은퇴를 준비하고 고민하기 시작하는 40대 고객들에게 중위험·중수익 투자 포트폴리오의 예시를 보여주고, 투자자산의 비중을 나누는 방법과 꾸준히 수익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알려준다. 각 세미나마다 지점의 자산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고객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해주는 시간도 마련한다. 임동욱 신영증권 대치센터 영업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투자와 노후준비에 관심은 많지만,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40대 초·중반의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각 세대에 맞는 자산관리 세미나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대치센터(02-567-0400)로 문의하면 된다.

2014-09-12 10:36:02 김현정 기자
중국 석탄사용 축소법 제정 임박…국내 수혜주는?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2일 중국의 석탄사용 축소법안이 제정되면 국내 기업 가운데 한전, 한전기술, 우진, 동국S&C가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전날 중국 정부는 석탄 사용을 축소하는 공해방지법을 만들 예정이라고 공식화했다"며 "주요 내용은 중국의 에너지 믹스에서 석탄 비중을 줄이고 저급석탄의 생산 및 수입을 금지하며 지방정부의 재생에너지 및 청정석탄 사용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중국은 스모그 방지 대책으로 동부 연안 주요 도시에서 석탄발전소 신설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등 석탄 사용 축소안을 간헐적으로 시행해왔다. 중국은 이번 법안에 대해 다음달까지 여론을 확인한 뒤 법제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구원은 "중국의 공해 방지 법안이 시행되면 연간 약 30GW의 재생에너지 수요량이 40~50GW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원전의 경우 연간 약 5~10기 수준의 신설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지방정부에게 재생에너지 설치 확대 권한을 부여하면 해외 재생에너지 업체들의 중국 시장 재진입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국내 업체 가운데 저탄소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한전을 포함해 한전기술, 우진, 동국S&C가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14-09-12 09:14:27 김현정 기자
KT&G, 되살아난 배당주 매력…투자의견·목표가 상향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12일 KT&G에 대해 배당주 매력이 되살아났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9만5000원에서 10만8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국희 연구원은 "전날 정부가 발표한 담뱃값 인상 등 금연종합대책 여파로 KT&G의 주가가 5.6% 급락했다"며 "담뱃세 상승이 갑당 인상 기회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좌절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지적했다. 한 연구원은 "게다가 담뱃값 인상 폭이 비교적 커서 담배 수요가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고 단기적으로는 가수요 등으로 실적 변동성이 커질 부담이 있다는 점도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 장관이 언급한 담뱃값 인상의 '물가연동제'가 현실화되면 긍정적일 것으로 관측됐다. 한 연구원은 "이는 꾸준히 판매 가격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때문에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4%포인트, 5.2%포인트 높였으며 같은 기간 국내 담배 시장의 성장률 예측치는 각각 -1.0%, -0.5%에서 2.0%, -3.0%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갑당 순매출 단가 상승률은 각각 1.5%씩에서 1.5%, 3.0%로 조정했다. 한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변경과 배당주 매력을 고려한 밸류에이션에 주목해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올렸다"고 덧붙였다.

2014-09-12 08:57: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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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후 증시 "단기적으론 횡보, 글로벌 유동성 유입 기대감"

추석 후 증시 "단기적으론 횡보, 글로벌 유동성 유입 기대감" 미 FOMC 회의,스코틀랜드 국민투표도 변수로 작용 추석 연휴 직후 증시 개장일이자 '네 마녀의 날'인 11일 국내 주식시장은 무난한 흐름을 보였다. 추석을 넘긴 향후 국내 유가증권시장은 기존 주도주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횡보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됐다. 중장기적으론 글로벌 유동성이 유입되면서 추가 상승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코스피가 주춤한 사이 코스닥이 치고 올랐다.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 6'를 공개하면서 관련 부품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고 코스닥지수는 연중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선물옵션 동기 만기일이 겹친 이날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혼조를 거듭했다. 다만 우려했던 수급 불안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선물옵션 만기일은 연휴 직후라는 점 때문에 우려가 높았다. 과거 통계상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직후 코스피지수가 평균 1.5% 하락해온 탓에 연휴 직후이자 만기일까지 겹친 이날 수급에 관심이 쏠렸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통 만기일에 나오는 프로그램 매물이 (연휴를 앞두고) 이미 지난주에 소화됐다"며 "전반적으로 만기일을 별 일 없이 넘겼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내 증시의 조정 국면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스코틀랜드 독립 여부, 엔화 약세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국내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재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16~17일)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고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의 한계점이 부각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지표가 크게 상승했다"며 "게다가 엔화 약세로 국내 수출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기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국내 증시의 횡보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섬유·의류, 통신, 화장품, 미디어, 제약·의료기기 업종의 주도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 FOMC 회의 결과와 맞물려 오는 18일 스코틀랜드가 영국으로부터 분리 독립될지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글로벌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해보인다"며 "국내 주식시장은 당분간 두 요인을 주시하면서 조정 흐름을 이어갈 공산이 높다"고 내다봤다. 반면 중장기적으로는 유럽과 일본 등지의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이 국내 증시에 유입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엔화 약세에 따른 '엔캐리트레이드'성 일본계 자금이 국내 증시에 대거 유입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일본 투자자는 지난 4월 순매수로 돌아선 뒤 5~8월 내내 5000억원 안팎의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의 경우 연말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행 예정인 1차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에 대한 은행권 참여가 높아지면서 예상보다 유럽발 유동성의 힘이 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했던 유럽에서 변화가 시작된다는 의미"라며 "이러한 움직임이 글로벌 증시 전반으로 확대되면 추석 연휴 이후 글로벌 소비가 집중되는 IT가전, 자동차·부품 등 (수출) 업종의 비중을 점차 늘려가는 전략도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4-09-11 14:42:17 김현정 기자
대우증권 사장 인선 늦어지는 이유는?

국내 최대 증권사로 꼽히는 KDB대우증권의 수장을 뽑는 작업이 예상 밖 지연되고 있다. 유력후보에 대한 사전 내정설까지 돌던 인선 초기와 비교해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11일 금융권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KDB대우증권은 지난 7월 31일 공시를 통해 이달 15일까지 사장 후보자를 정하고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선임 절차를 마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현재까지 구체적인 선출 방법도 정하지 못한 상태다. 대우증권 측은 생각보다 인선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대우증권의 최대주주인 산은금융지주도 인선이 마무리되는 시점을 빨라야 다음달로 보는 등 비슷한 기류를 보였다. 대우증권이 상장 인선 일정을 공시할 때만 해도 일찌감치 사장 후보자가 낙점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초기에는 박동영 전 대우증권 부사장, 정유신 전 한국벤처투자 대표, 전병조 KB투자증권 부사장을 포함해 전·현직 대우증권 임원들이 하마평에 올랐고, 점차 박동영 전 부사장으로 무게중심이 쏠리는 모습이었다. 심지어 지난달 중순쯤에는 박 전 부사장이 내정됐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박 전 부사장의 부친이 박정희 대통령 시절 장관을 역임하는 등 이번 정권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런 추정에 무게가 실렸다. 그러나 현재는 인선 방식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사장추천위원회가 여러 경로를 통해 후보 추천을 받은 뒤 면접을 거치거나 주주가 직접 추천한 사람들을 점검해 뽑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산은지주가 대우증권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므로 일각에선 대우증권 전·현직 임원은 물론, 산은 출신도 사장 후보군에 올려놨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외부나 산은 출신이 대우증권 사장에 낙점되면 '낙하산'이나 '코드' 인사 논란에 휩싸일 우려가 있어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대우증권은 김기범 사장이 임기를 많이 남겨둔 채 돌연 사퇴하면서 사장석이 공석으로 남았다. 현재 대우증권 사장 직무대행은 구동현 산은지주 부사장이 맡고 있다.

2014-09-11 12:53: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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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최대 연 9.00% ELS 등 7종 상품 판매

KDB대우증권은 11일부터 ELS 4종, DLS 3종 등 총 43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1834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8%(18개월), 86%(24개월), 84%(30개월), 8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9.0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9.0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제1827회 금가격지수-은가격지수-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WTI 최근월선물가격 및 은가격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연 6.40%에서 최대 연 7.5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모두 12일 오전 1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4-09-11 11:16:0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