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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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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김해지점, '플랜업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신영증권은 김해지점에서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3회에 걸쳐 '플랜업 자산관리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식·상품·세무의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시장 전망과 상품투자전략, 세무전략 등에 대해 강의한다. 첫날인 18일에는 김재홍 리서치센터 자산전략팀장이 '2015년 주식 및 경제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근 미국 경기회복과 함께 이어지는 달러화 강세와 엔화 약세 등 개인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요 경제이슈를 살펴보고 내년 주식시장을 전망한다. 내년 1월7일에는 '2015년 금융상품 투자 전략'을 주제로 오광영 고객자산운용부 차장이 강의한다. 40대 이상 자산가 고객들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수 있는 유망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최근 주목받는 금융상품 트렌드에 대해 설명한다. 투자목적과 위험성향에 따라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도 함께 제공한다. 내년 1월14일 마지막 날에는 최자영 APEX 패밀리오피스 세무사가 '효과적인 세무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개정세법 가운데 개인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한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증여와 상속에 대해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절세 방안도 소개한다. 각 세미나마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2014-12-17 09:51: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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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발행 감소에" 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 12조 머물러

지난달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주식발행 급증에도 불구, 회사채 발행액이 더 많이 줄어들면서 12조원 수준을 기록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12조1193억원으로 전달보다 9682억원(7.4%) 감소했다. 항목별로 주식 발행은 한진칼·아세아의 대규모 현물출자와 하반기 기업공개 쏠림 등의 영향으로 무려 1조709억원(504.7%) 급증한 1조2831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발행은 전반적인 감소세 속에 10조8362억원으로 2조391억원(15.8%) 줄었다. 일반회사채와 금융채, ABS 발행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시설자금 용도와 지방은행채는 급증했다. 지난달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2.0%)으로 하락하면서 기업의 회사채 조달비용이 계속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A등급 기업의 발행액은 11월 8600억원으로 지난 4월 1조350억원 이후 최대치를 찍었다. 기업 신용등급간 발행 양극화 현상은 지속됐다. A등급 이상이 전체의 97.5%를 차지했고 BBB등급은 900억원에 불과했다. 회사채 만기는 중기채가 전체의 76.3%를 점했다. 장기채가 22.9%였고 단기채는 0.8%였다. 지난달 회사채를 발행한 회사는 우리은행(8289억원), 국민은행(5700억원), 신한은행(3800억원), S-Oil(3650억원), 하나은행(3567억원) 등 시중 은행이 다수 속했다.

2014-12-17 06:00: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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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개장 한달 초라한 성적표 ETN 시장…내년 최소 50개 신규 상장 활성화 기대

개장 한달 초라한 성적표 ETN 시장…내년 최소 50개 신규 상장 활성화 기대 새로운 먹거리인 상장지수증권(ETN) 시장이 개설 한 달을 맞았다. 초기 성적표를 내 본 결과, 거래는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수익률은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른 상품군과 겨룰 만한 경쟁력이 어느 정도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증권사들이 내년 공격적인 신규 상장 계획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ETN 시장의 조기 정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문을 연 ETN 시장에는 현재 10종목이 거래되고 있다. 연내 미래에셋증권이 '미국자사주매입기업 ETN' 상장심사를 청구한 가운데, 내년 증권사들이 최소 50개 이상의 신규 상장을 목표하고 있어 종목 수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ETN 시장의 거래가 활성화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거래소에 따르면 ETN 시장의 하루평균거래대금은 지난 9일 기준으로 1억원 안팎에 불과했다. 그나마 거래 1~2주차에는 1억원을 웃돌았으나 3~4주차 들어선 각각 5000만원, 7000만원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또 유동성 공급자(LP) 역할을 하는 발행 증권사들(49.8%)과 개인투자자(50.1%)가 거래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의 판을 키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외국인의 참여는 0.2%에 불과했고 기관의 참여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다. 거래소와 증권사들은 특히 기관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원대 거래소 부이사장은 "내년 ETN 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해외로 빠지는 기관투자자의 발길을 돌려 국내에 머물도록 하고자 한다"며 "연기금 등 대형 기관투자자의 초창기 참여가 어렵다면 소규모 공모펀드 중심으로 투자 여건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사들은 "최대한 많은 종목이 상장돼야 히트작이 나와 기관의 투자 풀에 들 수 있을 것"이라며 당국의 지원을 당부했다. ETN의 초기 수익률 측면에서 볼 때 어느 정도 경쟁력은 입증됐다고 증권사들은 자평했다. 현재 2종목을 상장한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ETN이 ETF보다 성과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하락 장세 속에 '트루 코스피선물매도 풋매도 ETN'은 최근 2주간 수익률이 3.91%로 전체 ETN 10종목 중에서 성과가 가장 좋았으며, 유사한 인버스 ETF(2.82%)의 수익률을 1%포인트가량 웃돌았다. 이에 더해 내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나 A주 등 본토지수와 홍콩H지수를 포함, 해외 섹터·레버리지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N이 선보이면 한층 수익률 제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주가연계증권(ELS) 중에서 ETN과 구조가 비슷한 장외지수형을 ETN 시장으로 옮겨오면 기존 인기 ELS의 후광 효과도 기대된다. 증권사들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규제 완화를 강도 높게 요구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ETN 상품구성의 요건이 너무 세부적이고 복잡하다"며 "틀에 아이디어를 맞추는 격이라 (상품개발에) 한계를 느낀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소수의 히트상품을 만들어내려는 노력보다는 최대한 시장이 자율적으로 상품을 내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요청했다.

2014-12-16 14:48: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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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최대 연 11.40% ELS 등 11종 상품 판매

KDB대우증권은 16일부터 ELS 5종, DLS 4종, DLB 1종을 총 1900억원 규모로 판매하며 오는 17일부터는 특판 상품인 공모 ELB 663회를 1000억원 한도로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에서 '제12168회 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3년, 6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4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11.40%의 수익을 지급한다. 특판으로 한정 판매하는 '제663회 원금보장형 ELB' 상품은 3개월(96일) 만기 상품으로 만기평가 가격에 따라 최소 연 3.26%에서 최대 연 3.27%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금/은 가격지수 및 WTI 최근월선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1년6개월에서 만기 3년에 최대 연 8.5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들과 월지급수익식 조기상환형 상품, 원달러환율 원금 101% 보장 넉아웃 콜&풋옵션형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ELS는 오는 18일까지, 특판 ELB 및 DLS/DLB는 19일 오전 1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2014-12-16 10:33: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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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17일부터 ELB·ELS 2종 판매

동부증권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최고 연 3.09%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6.9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형태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ELS 1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동부 세이프 제114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1%(4,8,12개월) 이상이면 연 3.09%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1% 이상인 경우 3.09%의 수익을 지급하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84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9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70% 이상인 경우 원금과 20.70%(연 6.9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2014-12-16 10:32: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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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CSI300지수 ELB 1종 등 파생결합상품 7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ELB 1종, DLB 1종, ELS 5종을 총 506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에서 'ELB 29호'는 CSI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CSI3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1.5%를 지급하고,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0% 이하이면 최대 11.5%를 지급한다. 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일 경우에도 1.5%를 지급한다. 'DLB 30호'는 USDCNH(달러 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시 USDCNH 환율이 최초기준환율 100% 이하이면 연 6.70%, 100% 초과하면 원금이 지급된다. 'ELS 3254호'는 만기 5개월에 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구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전날에 비해 1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연 4%를 지급한다. 'ELS 3255~3256호'는 KOSPI2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중에서 'ELS 3255호'는 매 6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6.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 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0.40%(연6.8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256호'는 매 3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7.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2.50%(연7.5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257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 HSCEI, EuroStoxx50 세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6.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 되는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 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9.50%(연6.5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258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KOSPI200, HSCEI 두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 이상이기만 하면 매달 0.50%(연6%)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 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누적수익 18%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이다.

2014-12-16 10:24:4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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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ETN시장 최소 50종목 추가 상장"…거래소 간담회

내년 상장지수증권(ETN) 시장에 적어도 50종목 이상이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거래소 주최로 신한금융투자·한국투자·우리투자·삼성·대우·현대·미래에셋 등 7개 증권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ETN 발행회사 간담회'에서는 내년 ETN 상장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투자증권이 연간 30종목으로 내년도 ETN 상장목표 종목 수가 가장 많았고 신한금융투자가 20종목으로 뒤따랐다. 삼성증권 등도 추가 상장을 계획하고 있어 내년 최소 50개 이상의 신규 ETN이 시장에 입성할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ETN 시장 활성화 방안을 둘러싼 거래소와 증권업계간 의견이 오갔다. 거래소는 해외투자 수요를 끌어오려는 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중국본토지수나 중국 섹터지수, 해외 섹터·레버리지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N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초자산이 한정돼 쏠림현상이 나타난다는 지적을 받아온 주가연계증권(ELS)에 대해서도 장외지수형 ELS를 ETN으로 장내화하는 방안이 도입된다. 투자자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인투자자에 대한 교육이나 은행·보험 등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한 세미나 활동도 확대될 방침이다. 간담회에서 증권업계는 거래소의 상장 지원과 규제 완화 등을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특히 ETN 1종목당 상장 부담비용이 4000만원가량이라 부담스럽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두드러졌다. 이 중에서 2000만~3000만원에 달하는 지수개발비 등에 거래소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해외지수의 사용료 부담이 적지 않다는 불만도 나왔다. 시장 트렌드에 맞춰 개설 초에 중국 투자, 레버리지 등을 허용했다면 ETN 거래가 더 활성화됐을 거라는 안타까움도 터져나왔다. 특히 거래소의 규제 완화를 강도 높게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참가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ETN 상품구성의 요건이 너무 세부적이고 복잡하다"며 "틀에 아이디어를 맞추는 격이라 (상품개발에) 한계를 느낀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소수의 히트상품을 만들어내려는 노력보다는 최대한 시장이 자율적으로 상품을 내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국내 ETN 시장에는 6개 증권사의 10종목이 상장돼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이 연내 추가 종목에 대한 상장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그러나 ETN 시장의 일평균거래대금은 지난 9일 기준으로 1억원 안팎에 머물러있다. 또 거래 비중 대부분을 발행사(LP)와 개인이 차지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참여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거래소 측에서는 증권업계의 홍보 부족을 아쉬움으로 꼽았다. 지난달 17일 개장한 ETN 시장이 매매 한 달째를 맞는 상황에서 알기 쉬운 상품 위주로 거래가 집중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김원대 거래소 부이사장은 "소규모 공모펀드도 ETN이나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며 "해외시장으로 이탈하는 국내 개인투자자의 발길을 돌릴 만한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4-12-15 18:24:2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