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국명
하반기 공개 비법이 가득···영단기 가이드북 무료 배포

코앞으로 다가온 하반기 공개채용을 대비할 수 있는 가이드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영단기(www.engdangi.com)가 하반기공채 시즌을 맞아 취업준비생들의 스펙 관리와 취업까지 책임지는 인재양성서비스 '취업단기'를 오픈 하고, 이를 기념해 '30대 기업 자소서 벼락치기 가이드북' 총 1000권을 무료로 배포한다. 영단기의 '취업단기'서비스는 영단기 수강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와 분별력 없이 넘쳐나는 취업 정보 속에서 취업준비생에게 정확한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단기 서비스는 현직자와의 전화상담을 통해 목표기업 설정부터 자기소개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현직자 1:1 집중 지도 시스템'이 장점이다. 기업별 역대 기출 문항을 집중 분석해 출제 경향 핵심요약·중요포인트를 정리한 '기업별 역대 기출문항 분석 자소서 강의' 등 취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강의들로 들을 수 있다. 영단기는 '취업단기'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1~17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밤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열흘간 영단기 홈페이지에서 '30대 기업 자소서 벼락치기 가이드북' 총 1천 권을 배포한다. 교재비와 배송료 모두 무료다. 취업단기의 '30대 기업 자소서 벼락치기 가이드북'은 2014년 하반기공채를 대비해 국내 30대 기업의 합격자 자기소개서를 항목별로 완벽 분석하고, 현직자의 조언으로 더 확실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알려준다. 또 기업별 최신 이슈 및 동향이 수록되어 있고,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자소서 작성시 사용할 수 있는 연계 포인트도 함께 제공되어 더욱 유용하다.

2014-08-29 14:04:44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금융권 채용문 활짝 열렸다···기업·국민·우리은행 공채 시작

올 상반기 채용에 인색했던 금융권이 하반기 공채문을 활짝 열었다. 29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특성화고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창구텔러 ·IT분야이며 지원자격으로 창구텔러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상업계, 공업계, 마이스터고 등 계열 제한 없음)이다. IT분야는 IT관련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컴퓨터전자과, 인터넷정보과, IT콘텐츠과 등)이다. 전형절차는 원서접수, 서류전형, 실무자면접(인, 적성필기시험, 대면면접), 신체검사, 최종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접수는 9월 3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가능하다. KB국민은행에서 하반기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IT분야이며 학력, 전공, 연령의제한사항이 없다. 단 2015년 2월 졸업예정자인 경우 해당기간 내 졸업 가능자여야 한다. 우대 사항으로는 KB 최우수·우수인턴, KB 캠퍼스홍보대사 우수자, 락스타(樂Star) 주식투자대회 수상자, 금융감독원 주관 해외 Job Fair 사전면접 참가자, 이공계 전공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이다. 지원서 접수는 9월 3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우리은행에서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학력, 전공, 연령 제한은 없으나 2015년 2월 졸업예정자의 경우 반드시 해당기간에 졸업해야 한다. 우대사항으로는 IT 관련 전공자 및 프로그래밍 언어 사용 능통자, 당행 해외 네트워크 관련 현지언어 우수자, 한국사 관련 자격증 소지자, 사회 봉사활동 및 헌혈이력 보유자 등이다. 전형방법으로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인적성 검사, 최종 합격자 발표 순이다. 원서접수는 9월 17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wooribank.com)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2014-08-29 09:59:12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다?···애플 9월9일 초대장의 의미는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을 것'(Wish we could say more). 애플이 이같은 문구가 적힌 초대장을 발송해 전 세계 아이폰 마니아들이 흥분하고 있다. 그동안 기정사실화 돼 있는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아이워치' 공개 이외에 더 많은 것이 선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정보통신 전문 매체인 시넷·리코드 등은 애플이 9월 9일 오전 10시(미국 서부시간) 언론 행사를 개최한다는 초대장을 28일(현지시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초대장에 따르면 9월 9일 행사는 애플 본사 소재지인 쿠퍼티노에 있는 2년제 대학인 디 앤자 칼리지 내의 공연장 '플린트 센터'에서 열린다. 이곳은 스티브 잡스가 오리지널 맥을 발표했던 장소이다. 또 애플이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1981년에 열었던 곳이기도 하다. 애플은 초대장에 '9.9.2014'라는 날짜 표시와 함께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을 것'(Wish we could say more)라고 적혀있다. 시간과 장소 길 안내 외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었다. 다만 업계에서는 애플이 4.7 인치와 5.5 인치 등 두 가지 화면 크기를 가진 신제품 아이폰과 시계 형태의 착용형 단말기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시넷 등은 초대장에 적혀 있는 문구로 봐서 애플의 음성비서 '시리' 관련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2014-08-29 07:18:53 이국명 기자
한층 좁아진 취업문···역량 어필해야 살아남는다

하반기 취업시장이 더욱 좁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열린채용 대신 역량중심의 채용이 늘어나고 있어 구직자들의 대비기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 38% "채용계획 없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대기업 245곳의 올 하반기 채용 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7.1% 포인트 감소한 1만5131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조사대상 기업 중 37.6%(92개사)는 올 하반기 신규 채용 자체가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채용진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기업도 17.6%(43개사)에 달했다. 반면 한 회사 당 평균 채용규모는 지난해(105명)에 비해 다소 늘어난 138명으로 나타났다. 기업 간 채용규모의 차이가 큰 것으로 보인다. 채용 규모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3180명을 뽑는 자동차·운수업이다. 전기·전자업(2407명), 유통·무역업(1855명), 금융업(1790명), IT·정보통신업(1610명), 제조업(1460명), 건설업(795명), 석유·화학업(659명), 조선·중공업(430명), 기계·철강업(410명), 식음료·외식업(405명) 등이 뒤를 이었다. ◆열린채용 열기 시들=취업포털 인크루트가 82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도 38.9%만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2% 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반면 '채용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2.3% 포인트 증가한 42.8%에 달했다. '채용계획이 있다'는 대답은 대기업이 53.3%로 가장 많았다. 중견기업(42.9%), 중소기업(34.0%) 순을 나타냈다. 올 하반기에도 대기업 중심의 대졸신입채용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인크루트는 설명했다. 업종별로 차이도 컸다. 식음료업은 60%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한 반면 정보통신 분야는 31.3%에 불과했다. 한편 열린채용의 열기는 다소 주춤거리는 반면 역량중심의 채용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열린채용을 실시하거나 검토 중이라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15.5%포인트나 줄어든 49.4%에 불과했다. 반면 스펙 대신 역량 중심의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84.6%에 달했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는 "스펙을 보지 않고 직원을 채용하는 열린채용에 대해 부담을 가진 기업이 늘어나면서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에 관심을 갖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며 "자신의 직무 강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기업과 지원분야에 입사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4-08-28 12:05:13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살아있네~ 살아있어!…팡야·카트·스포 등 10주년 게임 인기 여전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나 됐지만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온라인 게임들이 화제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골프 대전 게임 '팡야'는 28일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 '내추럴 윈드(Natural Wind)'를 실시했다. 게임 엔진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래픽을 향상시켜 새로운 '팡야'로 재탄생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하나·누리 등 캐릭터의 모습도 새롭게 단장하고 플레이 어시스트 시스템, 신규 게임 모드, 육성 시스템 등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10년과는 다른 색다른 게임성을 맛볼 수 있다고 엔트리브소프트는 설명했다. 이보다 앞선 18일 넥슨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도 10번째 생일을 맞았다. 2004년 국산게임으론 처음으로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를 밀어내고 점유률 1위 게임에 등극한 '카트라이더'는 '국민게임'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지난 16일에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카트라이더 리그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대겸과 현역시절 그와 쌍벽을 이룬 조현준 등 추억의 스타와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를 통해 재도약을 다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FPS 게임 '스페셜포스'는 오는 30일 이용자 100여 명을 초대해 1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개인과 단체전 게임을 치르는 이벤트와 축하 공연팀의 어메이징쇼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MG::20140828000047.jpg::C::320::}!]

2014-08-28 10:28:10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이력서도 비주얼 시대···잡코리아 '웰던투' 공모전

비주얼 시대에 어울리는 참신한 이력서는 어떤 것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만든 포트폴리오 SNS 서비스 웰던투(Welldone.to)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와 함께 '비주얼 레쥬메(이력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색다른 형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회사소개서의 유형을 발굴하고, 새로운 포트폴리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주얼 레쥬메란 이력 정보와 포트폴리오 등을 차트, 기호, 다이어그램 등을 활용해 이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문서를 말한다. 공모전은 학생은 물론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0월 12일까지 웰던투 홈페이지(www.welldone.to)에 접수하면 된다. 자신의 이력 혹은 회사의 기본정보가 담긴 비주얼 레쥬메를 출품하면 된다. 참가 양식은 이미지(GIF, JPG, PNG), 파일(PPT, PDF) 등 작품에 맞는 양식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횟수의 제한은 없으며, 기업 포트폴리오의 경우 팀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대상(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지급된다. 공모전 수상자 전원은 KIPFA 명의의 경력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잡코리아는 웰던투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2일까지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웰던투를 통해 포트폴리오 관리를 잘 하는 회원에게 아이패드 미니 16GB(1명), LG G 워치(3명),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10만원 이용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014-08-28 09:12:50 이국명 기자
HD급 동영상 1000개 담는다···씨게이트, 세계 최초 8TB HDD 출시

HD급 고화질 동영상을 1000개나 담을 수 있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나왔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세계 최초로 8TB(Terabyte, 테라바이트) 용량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씨게이트의 8TB HDD는 3.5인치로 작동 전력 소모가 낮아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절약하며 전체 운영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엔터프라이즈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에 최적의 GB당 와트 소비를 자랑한다. 검증된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모든 개인 및 공공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쉽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다. 온라인 콘텐츠 스토리지를 위한 대규모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들은 급증하는 비정형 데이터를 업계 표준의 3.5인치 HDD 상에서 처리할 수 있다. 단일 드라이브 슬롯(slot)에서 최대 8TB의 용량을 제공하는 씨게이트 드라이브는 기존의 물리적 공간 안에서 최고의 랙(rack) 밀도를 자랑하며, 데이터 센터 공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씨게이트 마케팅 담당 스캇 혼(Scott Horn) 부사장은 "씨게이트의 세계 최초 8TB HDD는 디지털 데이터 생성, 소비, 장기 보관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용량 스토리지 수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4-08-27 11:51:54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영화 '그래비티' 재난을 막자···록히드마틴, 우주쓰레기 청소 추진

영화 '그래비티'와 같은 재난을 막기 위해 지구 궤도에 떠도는 우주쓰레기를 청소한다. F16, F35 등 전투기 생산업체로 유명한 미국 록히드마틴이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호주 기술기업인 EOS와 서호주에 새로운 우주쓰레기 추적기지를 설립하고 관련 전문기술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설명이다. 두 회사가 공동 운영하게 될 서호주 추적기지는 광학시스템과 레이저 기술을 이용해 궤도를 도는 가장 위험한 우주쓰레기들을 감시하게 된다. 앞서 록히드마틴은 미 공군으로부터 '우주 담장'(space fence)으로 불리는 레이더 시스템 구축 계약을 9억1500만 달러(약 9367억 원)에 따내기도 했다. 이 레이더 시스템은 태평양 중서부 마셜제도의 기지에서 지구 궤도에 떠다니는 20여 만개의 우주 폐기물을 추적하게 된다. 한편 우주쓰레기 문제는 지난해 샌드라 불럭과 조지 클루니가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 '그래비티'의 소재가 되면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나사와 미 국방부는 구슬 혹은 그보다 큰 크기의 우주쓰레기 약 50만 개가 총알보다 빠른 최고 시속 1만7500마일의 속도로 궤도를 도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4-08-27 09:25:58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