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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의 힘?···애플 8거래일 중 6일 신고가 행진



애플 주가가 최근 8거래일 중 6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에따라 시가총액이 삼성전자의 3.4배, 현대차의 12.2배로 커졌다.

CNN 등에 따르면 전 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인 애플의 주가는 28일(현지시간) 뉴욕 나스닥 시장에서 전날 종가 대비 0.12% 상승한 102.25 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장중에는 102.78 달러로 장중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기도 했다.

종가 기준으로 애플 주가는 지난 19일(100.53 달러), 20일(100.87 달러), 22일(101.32 달러), 25일(101.55 달러), 27일(102.13 달러)에도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최근 8거래일간 이틀만 빼고 최고기록을 매일 깬 셈이다.

이는 애플이 다음 달 9일 행사 장소로 쿠퍼티노의 플린트 센터를 택했다는 사실이 공식 발표됨에 따라 여기서 발표될 신제품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종가 기준 애플 시가총액은 6122억6000만 달러(621조9000억원)로, 삼성전자(182조9000억원)의 3.4배, 현대차(50조9000억원)의 12.2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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