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규성
기사사진
LH, 대구혁신도시 10년 공공임대주택 822가구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구혁신도시 A-7블록에서 10년 공공임대주택 822가구를 공급한다. 대구혁신도시는 지난해 말 이전 공공기관의 입주 마무리 및 지하철 1호선 연장, 인근 안심창조밸리 조성 및 안심 연료단지 개발 등으로 젊은 층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신흥 주거지다. 특히 A7블록은 혁신도시 내 유일한 소형 공공임대 단지로 향후 단지 인근에 지하철 신설역이 개통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전용 51㎡ 434가구, 59㎡ 388가구로 구성돼 있다. 임대조건은 전용 51㎡형의 경우 보증금 2850만원에 월 임대료 40만원, 전용 59㎡형은 임대보증금 3750만원에 월 임대료 45만원이다. 전환보증금 제도를 이용하면 전용 51㎡형의 경우 보증금 5650만원, 월임대료 26만원, 전용 59㎡형은 보증금 7450만원에 월 임대료 26만5000원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18일 일반공급 1순위, 19일 2순위 접수다. 청약접수와 관련한 사항은 LH청약시스템과 혁신A7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LH콜센터로 문의해도 된다. 한편 대구혁신도시 A-7블록은 LH와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한 (주)NHF제6호공공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이하 ㈜NHF제6호]가 사업 시행하고, LH가 건설·공급 및 분양전환 등 제반업무를 수행한다.

2016-05-10 14:58:58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재건축 최초 4-5베이 설계

삼성물산은 이달 경기도 과천시에 공급하는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에 4~5베이를 적용한다. 이 구조는 과천시 재건축 단지 중 최초이며 일반적인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평면이다. 기존 재건축단지는 사업 평균 추진기간이 7년으로 길고 조합설립 및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 평면설계를 마친다. 또 일부 지역의 경우 건축심의가 까다로워 4~5베이를 적용하기 어려웠다. 반면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의 경우 조합추진위원회 구성부터 이주까지 총 3년, 발코니확장이 합법화된 2006년 이후 과천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단지로 발코니 확장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평면을 첫 적용했다. 이에 전용면적 84㎡의 경우 판상형 4베이 구조(일부 타입)로 설계된다. 전면에 자녀침실 2개, 거실, 안방이, 후면에는 주방이 배치되고, 거실과 주방은 마주보고 주방에는 ㄷ자 주방가구와 아일랜드장, 보조주방으로 구성한 다용도실 등이 배치된다. 전용면적 118㎡의 경우 일반분양 전 세대가 판상형 5베이 구조를 선보인다. 알파룸을 합쳐 전면 공간이 총 5개에 달한다. 베이가 늘어난 만큼 서비스면적은 47.22㎡에 달해 모두 확장 시 50평대 이상 대형 아파트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안방 대형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현관 대형신발장 등이 적용된다. 전 가구 세대별 전용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용품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고, 커뮤니티센터에는 3개실의 게스트룸이 과천시 처음으로 도입했다. 아파트의 천장고도 일반아파트 천장 2.3m보다 높은 2.4m(거실 우물천장 2.5m)으로 설계된다. 높아진 천장고 만큼 탁 트인 공간감과 공기 순환도 좋아져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유지를 돕는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지하 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59~118㎡, 543가구 중 143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초역세권 단지로, 과천에서도 알짜 입지로 꼽힌다.

2016-05-10 11:04:04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전국 땅값 전기대비 0.56% 상승, 거래는 감소

올해 1·4분기에 제주도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땅 거래는 강원도와 세종시가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1·4분기 전국 땅값이 전기 대비 0.56% 상승, 지난 2010년 11월 이후 65개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수도권(0.46%)보다 지방(0.74%)의 상승 폭이 컸다. 서울(0.57%)은 2013년 9월부터 31개월 연속 소폭 오른 반면 인천(0.34%)·경기(0.37%)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시군구별로는 서귀포시(3.85%)와 제주시(3.51%)는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2015년 11월 제2공항 발표에 따른 외지인 투자수요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부천 소사구(0.03%)는 주택재개발사업 지연 등으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토지 유형별로는 전(0.66%), 주거용지(0.63%), 상업용지(0.53%), 답(0.51%), 공장용지(0.45%), 임야(0.38%) 순으로 상승했다. 올해 1·4분기 전체토지 거래량은 총 646만4000필지(522.7㎢)가 거래돼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해 총 265만7000필지(483.2㎢)가 거래됐다. 지역별 전체 토지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수도권(3.4% 감소), 지방(9.2% 감소) 모두 줄었다. 특히 지방광역시(28.4% 감소)의 감소폭이 컸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지방(2.2% 증가)보다 수도권(20.7% 증가)의 상승폭이 컸다. 전년 동기 대비 시도별 전체토지 거래량은 강원(21.2%), 제주(10.9%), 충북(10.2%) 순으로 증가폭이 큰 반면 대구(-43.9%) 등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세종(127.1%), 서울(23.4%), 경기(21.1%)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대구(-22.2%), 부산(-22.0%)은 감소했다. 한편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대한 상세 자료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시장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 통계누리'(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5-03 11:24:59 이규성 기자
LH, 미사 강변도시 근생용지 11필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미사 강변도시 근린상업용지 11필지(1만4209㎡)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근린상업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891㎡~2905㎡이며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580만원선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400%로 최저 3층부터 최고 7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미사강변도시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며 최근 근린상업용지의 평균낙찰률이 147%, 작년 공급한 중심상업용지의 평균 낙찰률 158%, 업무용지의 경우 174%를 기록했다. 대금납부방법은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공급일정은 5월 13일, LH 청약센터를 통해 입찰신청하면 된다. 미사강변도시는 면적 546만3000㎡, 수용인구 9만4000여명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2018년 말에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 미사역이 개통된다. 미사강변도시 북쪽과 동쪽으로 한강이 흐르고 미사리 조정경기장, 검단산, 예봉산, 팔당유원지 등이 인접해 있고 인근 상일동에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이전에 이어 관련 기업들이 추가로 입주하고 있다. 2014년 6월 첫 입주를 시작한 미사강변도시는 올해 말까지 17개블록, 2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016-05-03 11:22:15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우미, 청주 테크노폴리스 1020가구 공급

우미건설은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 A5블록에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84㎡ 1020가구를 공급한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152만㎡, 인구 1만여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첨단 복합산업단지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 가능한 단지다. 일반적으로 청약은 거주지역 내에 공급되는 주택에서만 가능하지만 이 단지는 국토부가 지정한 제외지역(혁신도시, 기업도시, 도청이전신도시, 산업단지 등)에 해당돼서다. 따라서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종사자와 인근의 청주일반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에 근무하는 직장인 수요는 물론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현재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산업지구, 상업지구, 주거지구로 나누어 경제와 산업, 문화와 생활, 여가와 복지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경제 요충지로 한창 개발 중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경부·중부고속도로, 청주국제공항, 경부 및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 KTX오송역이 둘러싸고 있고청주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엘지로도 오는 6월 전면 개통 예정이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5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2016-05-01 17:20:43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흥화, 공주 월성에 새 브랜드 '하브' 562가구 첫 공급

㈜흥화는 충남 공주시 월송지구 B-2블록에 '흥화 하브' 지하 1층~지상 20층의 아파트 6개동, 562가구를 공급한다.전용면적별로 71㎡ 78가구, 84㎡ A형 385가구, B형 99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B-2블록이 지구 내 근린공원 남서쪽으로 조경면적이 전체 대지의 30%에 달한다. 건폐율(14%), 용적률(173%)이 모두 낮아 동간거리가 넓다. '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는 친환경 인증 건축자재를 사용,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완충재를 사용했고 저전력 LED 등, 열손실을 절감해주는 Low-e 유리 등은 물론 태양광시스템을 도입했다. 전용면적 71㎡, 84㎡A 타입은 4-Bay 평면설계, 주방과 식당, 거실을 막지 않은 LDK(Living-Dining-kitchen) 구조를 적용했다. ㈜흥화 관계자는 "'하브(HaaV)'라는 새 브랜드를 개발해 첫 적용하는 프로젝트로 상품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고 말했다. ㈜흥화는 2015년 기준 도급순위 74위의 1군 종합건설사로 지난 1940년 창립한 기업이다. 서울 및 수도권 등 전국에서 흥화 브라운빌 아파트, 브라운 오피스텔을 지어왔다. 이번에 '하브(HaaV)'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 처음으로 적용한다. 한편 '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 견본주택은 공주시 신관동 612-5번지에 29일 개관한다.

2016-05-01 15:15:02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1160가구 공급

대림산업이 경기도 양주신도시 A-18 블록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1160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 ▲66㎡ 190가구 ▲74㎡ 280가구 ▲84㎡ 690가구다. 양주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의 수혜지역으로 수도권 북부 유일한 신도시다. 단지는 전 세대 4베이(Bay)-판상형 구조로 층간소음 저감설계(거실·주방에 60㎜ 바닥차음재 적용), 결로최소화 단열설계, 차별화된 차음기술, 오렌지로비 등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등학교(예정)가 위치하고 중심상업지역과 대규모 복합시설, 중앙 호수공원 등이 단지 주변에 조성된다. 3번국도 대체우회도로를 통해 의정부, 서울 노원·도봉구 등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2017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0년), BRT 회암IC~노원역(2020년) 등이 개통할 예정이다. 서울 도봉산역과 양주 옥정지구를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예비타당성 통과)도 추진되고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5월 3일 특별공급, 5월 4일 1순위, 5월 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5%씩 2회 분납), 중도금 60%에 대한 융자를 무이자로 지원한다.

2016-04-29 09:32:39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