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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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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 반려 동물 당일 배송 서비스 인기로 매출 770% 신장

GS프레시, 반려 동물 당일 배송 서비스 인기로 매출 770% 신장 GS fresh(프레시)의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당일 및 새벽 배송 서비스가 고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GS fresh는 지난해 7월부터 장보기몰 최초로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상품 당일 배송 및 새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오후 11시까지 GS fresh 온라인 센터 권역 내(서울 지역, 고양, 과천, 계양 등)로 관련 상품을 주문할 경우, 다음날 새벽 1~7시까지 문 앞으로 상품을 배송해주는 형태로 운영된다. 주간 시간대에 주문 시, 3시간 내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간식 세트를 큐레이션 해주고자 실시한 GS fresh 단독 판매 상품 '웰컴 세트', '츄르츄릅 세트', '만원의 행복 세트' 등은 매출 호조를 이끌었다. 알찬 상품 구성에 빠른 배송이 더해지면서 당월 반려 상품 매출은 지난해 11월 대비 770% 신장했다. GS fresh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상품의 매출 상승에 힘입어 오는 30일까지 '너만 먹냥, 같이 먹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반 상품과 반려동물 상품을 세트로 구성해 구매할 경우 추가 10% 할인 및 2만원 이상 구매시 신라면 5입 증정 행사를 기획했다. 김주삼 GS리테일 EC마케팅팀장은 "반려 동물 인기 브랜드 운영과 당일 배송이라는 시스템으로관련 상품의 매출이 전년 11월 대비 770% 증가했다"며 "상품 다양화를 위해 전년 1000유니트 대비 현재는 5000유니트를 운영 중이며, 향후 적극적으로 확대해 반려 동물을 키우는 가족에게 가장 인기있는 장보기 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26 10:54: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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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남성브랜드 스니키, '포엑스 라지 워터 스킨·크림' 출시

애경산업 남성브랜드 스니키, '포엑스 라지 워터 스킨·크림' 출시 애경산업의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스니키(SNEAKY)에서 '포엑스 라지 워터 스킨·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화장품 양을 조절해 사용하는 것이 익숙지 않은 남성들을 위해 스니키 포엑스 라지 워터 스킨·크림을 대용량의 스킨과 크림 2종으로 구성했다. 스니키 포엑스 라지 워터 스킨·크림은 수분 함량이 적은 남성 피부 특성에 맞춰 복합 히알루론산 콤플렉스를 함유, 피부 집중 보습 및 수분 유지력을 강화했다. 또한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포엑스 라지 워터 스킨(XXXXL Water Skin)은 세안 후 가장먼저 바르는 기초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효과를 줘 촉촉한 피부결로 유지시켜준다. 포엑스 라지 워터 크림(XXXXL Water Cream)은 스킨을 바른 후 사용하는 두번째 기초케어 제품이다. 피부에 크림을 도포한 뒤 펴 바르면 워터 제형으로 변해 보습은 물론 산뜻한 마무리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깔끔하게 짜서 쓰는 튜브타입으로 출시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니키 브랜드 담당자는 "남성 피부도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남성 스킨케어 제품의 평균 용량인 150ml보다 더 큰 300ml, 500ml의 대용량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1824 남성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26 10:54: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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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소대성 나비스 대표 “항균·위생 잡은 ‘향기 이불’, 해외서 더 주목”

[인터뷰]소대성 나비스 대표 “항균·위생 잡은 ‘향기 이불’, 해외서 더 주목” "현명한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를 알아봅니다. 나비스는 앞서가는 기술력과 기본에 충실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정직하게 걸어나가겠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의 향토기업 ㈜나비스가 '향기 이불'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기획력과 제품력을 모두 잡은 결과다. 이불 솜 전문기업인 나비스는 올해 '향기를 덮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향기 이불-아로마슬립' 브랜드를 공식 론칭했다. 소대성 나비스 대표는 "'향기 이불'은 46년간 이어온 나비스의 솜 제조 노하우에 마이크로캡슐을 결합해 개발한 '기능성 마이크로캡슐 솜'을 바탕으로 완성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미국·중국·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 '향기 이불'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기능성 이불 제작에 힘 써온 나비스는 '향기 이불'을 통해 국내·외 판로를 더욱 넓혀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초 '마이크로캡슐 솜' 개발 향기 이불은 말 그대로 향기가 나는 이불이다. 가만히 두어도 향기가 나지만, 압력과 마찰이 생기면 향이 더욱 진해진다. 솜에 적용된 마이크로캡슐이 향기의 원천이다. 이는 2년 간의 연구를 통해 이룬 성과다. 지난 2015년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대한민국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된 나비스는 4억 원을 지원 받아 마이크로캡슐 솜을 개발했다. 소대성 대표는 "기능성 마이크로캡슐 솜은 마이크로캡슐을 솜에 부착하는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나비스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잠을 자면서 움직이고 뒤척일 수록 향이 강해집니다. 마이크로캡슐이 터지면서 그 안에 있던 오일 상태의 향이 분사되기 때문입니다. 향기가 심신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편안한 숙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소 대표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로즈마리, 라벤다, 피톤치드 등 총 9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향은 1~2년 정도 지속된다. 그는 "한국의류시험위원회에서의 세탁 실험을 통해 45번의 세탁까지 향기가 지속된다는 것을 인증 받았다"며 "가정에서 이불 빨래를 하는 주기를 감안할 경우, 1~2년 정도 향기가 지속된다"고 말했다. 비단 향기뿐만이 아니다. 항균·집먼지진드기 방지 기능을 갖춰 일반 이불보다 위생적이다. 마이크로캡슐이 기능성 물질을 감싸는 보호막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세탁 등 외부 환경의 변화에도 기능이 변질되지 않는다. 소 대표는 "이 제품은 항균, 방취, 방충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다. 집먼지진드기 기피 효과는 98% 이상"이라며 "여기에 천연 소재를 사용해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피부 질환이 있는 분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는 '향기 이불'만의 차별점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기능성 침구들의 경우, 100% 석유 화합물질인 폴리에스터를 원료로 한 극세사 섬유를 주된 재료로 사용해 수분 흡수율이 0%에 가깝다. 또 인체 친화적 소재가 아니라는 단점이 있다. 유해성 면에서도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나비스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유해성 검사를 통해 '향기 이불'에 포함된 기능성 물질, 캡슐 재료, 섬유 부착 접착제 등이 모두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 받았다. 소 대표는 '정직함'을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가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나비스의 목표"라면서 "'향기 이불'이 기능성 제품이지만 일반 제품 가격과 같은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다. 소비자들이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직접 생산을 통해 중간 마진을 과감하게 없앴다"고 말했다. ◆해외로 뻗는 '착한 기업' '향기 이불'은 현재 해외 각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과 미국, 프랑스 등이 대표적이다. 소대성 대표는 "중국의 여러 업체에서 '향기 이불'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미국에서도 매장을 오픈해달라는 요청이 와서 고민 중이다. 내년 초에는 미국 뉴욕으로 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대규모 라벤다 농장이 있는 프랑스의 경우, 라벤다를 아로마 테라피의 기본으로 생각하다보니 저희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동남아 지역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다각도로 진출을 모색 중입니다." 국내에서의 입지도 더욱 넓혀간다. 올해 온라인몰을 오픈한 나비스는 오프라인 매장도 확대하겠단 계획이다. 소 대표는 "온라인몰을 오픈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반응이 좋다. 홍보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오프라인 매장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대성 대표는 국내·외 판로 확장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내년 매출을 끌어올리겠단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주 향토기업이자 이불 업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강조했다. "내년에는 250억 원 매출이 목표입니다. 무게를 조절하는 이불 등 신제품 개발에도 꾸준히 공을 들일 계획입니다. 지역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사업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불 렌탈 사업이 그 시작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11-26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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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무인 물품보관서비스 ‘세븐라커’ 운영

세븐일레븐, 무인 물품보관서비스 ‘세븐라커’ 운영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무인 물품보관서비스 '세븐라커(SEVEN LOCKER)'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븐라커(SEVEN LOCKER)'는 유흥 및 위락 상권을 이용하는 소비자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선보이는 무인 물품보관서비스로, 현재 홍대, 종로 등 주요 관광지와 유흥 상권 점포에 설치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무인 물품보관함 '세븐라커'를 올해 수도권 10개 점에서 시범운영한 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100여 곳으로 1차 확대하고 향후 전국 주요 점포로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용금액은 4시간 기준으로 물품 크기에 따라 2000~4000 원이며,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그동안 점포 근무자를 통해 받았던 '스마트 픽' 서비스를 추후 무인 물품보관함인 '세븐라커'에서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스마트 픽, ATM기 생활금융서비스, 항공권 결제 서비스, 스마트 헬프 데스크 등 소비자들의 일상 편의 도모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구 세븐일레븐 eBiz팀장은 "세븐라커는 모객 효과는 물론 점포 추가 수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를 통해 종합 생활서비스 공간으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5 14:25: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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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친환경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나선다

BGF리테일, 친환경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나선다 편의점 CU가 최근 친환경 차량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기차(E-Mobility)의 대중화 를 위해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과 손을 잡았다.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전기차의 보급은 매년 크게 늘어, 올해 보급대수는 불과 2년 전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어난 1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관련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반해 공공충전시설은 전국 2000여 곳에 머물고 있어 충전 인프라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BGF리테일은 ㈜에스트래픽과 함께 ‘전기차 시장 활성화와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BGF리테일 서유승 영업·개발부문장과 ㈜에스트래픽 이재현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에 있는 에스트래픽 사옥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하여 미래 서비스 산업인 전기차 시장 확대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해 ‘충전 인프라 구축과 신규 사업·서비스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의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기 충전기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최근 친환경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BGF리테일 홍철기 영업기획팀장은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전기차 수요에 맞춰 전국 1만 3000여 CU 매장이 전기차(E-Mobility) 충전 인프라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BGF리테일은 친환경 경영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좋은 친구’와 같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지난 해 12월, 업계 최초로 테슬라 전용 충전소를 오픈하는 등 전국 10여개 매장에서 전기차 급속 충전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고객 반응에 따라 2019년 전국 300여개 점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2018-11-25 14:24: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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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레인트리 캠페인’으로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 3개 부문 수상

네파, ‘레인트리 캠페인’으로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 3개 부문 수상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지난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캠페인 ‘레인트리 캠페인’으로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옥외광고 부문 대상, 디자인 부문 금상, 통합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네파의 레인트리 캠페인은 일회용 우산 커버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것에서 착안해 자투리 방수원단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우산 커버를 제작, 이를 기존의 비닐 우산 커버 대용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네파는 ‘비가 오면 자라나는 특별한 나무’라는 의미를 담아 나뭇잎을 형상화 한 ‘재활용 우산 커버’와 우산 커버 건조 및 보관할 수 있는 나무 형태의 ‘레인트리’를 영풍문고, 국립중앙박물관, 네파 직영점 등에 설치해 비가 오는 날 건물 이용객들이 우산 커버를 사용한 후 이를 레인트리에 걸면 환경보호 활동에 기여해 나무가 자라나는데 동참한다는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네파 정동혁 마케팅본부 전무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 등 환경문제가 실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즘 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필환경이라는 트렌드까지 조성되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네파 레인트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러 기업과 단체에서도 비닐 우산 커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8-11-25 14:22: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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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6개 지점, '크리스마스 위드 켄싱턴' 패키지 선봬

켄싱턴리조트 6개 지점, '크리스마스 위드 켄싱턴' 패키지 선봬 전국 6개 지점의 켄싱턴리조트는 겨울을 맞이해 설레는 겨울여행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는 '미라클 윈터 인 켄싱턴' 콘셉트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켄싱턴리조트는 '미라클 윈터 인 켄싱턴' 첫 번째 기획 패키지 상품으로 '크리스마스 위드 켄싱턴' 패키지를 12월 24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상품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등이 포함됐다. 전국 6개 지점 켄싱턴리조트의 크리스마스 위드 켄싱턴 패키지는 ▲객실 ▲조식(서귀포 제외)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혜택을 기본으로 지점별 ▲매직쇼 ▲불꽃축제 ▲크리스마스 기프트 박스 ▲위시 카드 등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이용 시 위시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소원을 위시카드에 적으면 기적처럼 이루어진다'는 이벤트로 체크인 시 제공되며, 고객이 직접 카드를 작성해 트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기프트 박스는 선물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열어보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체크인 시 교환권을 제공하며 해당 업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의 크리스마스 특별 디너 뷔페는 '산타 흑돼지 페스티벌'을 주제로 제주 별미로 손꼽히는 흑돼지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며, 숙박권 등이 포함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8-11-23 16:12: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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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중소 파트너사 대상 무료 'HACCP 아카데미' 진행

GS리테일, 중소 파트너사 대상 무료 'HACCP 아카데미' 진행 GS리테일은 23일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에 상품을 공급하는 중소 식품 제조 파트너사들의 위해요소 중점 관리기준(HACCP)인증 취득을 돕기 위한 '제4회 GS리테일 HACCP(해썹)아카데미'를 개최했다. GS리테일이 지난 2015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시작한 HACCP아카데미는 HACCP 인증 취득을 원하는 중소 파트너사가 참여해 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받는 상생 제도다. GS리테일은 올해 참석한 20여개 업체를 포함해 총 66개 업체에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파트너사와 함께 노력한 결과 지난 2017년 4개, 2018년 4개 등 총 8개 중소 파트너사가 HACCP 인증을 취득했다. GS리테일의 식품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GS리테일 선도위생혁신팀'은 중소 파트너사들이 HACCP 인증 취득에 대한 니즈는 있으나, 취득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확인하고 정부 공인 인증 기관인 SGS코리아의 선임 심사원을 초빙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GS리테일은 국가기관이 위탁 운영하는 유료 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교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불한다. 이를 통해 중소 파트너사들이 비용 부담 없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박정민 GS리테일 선도위생혁신팀장은 "중소 파트너사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소통하며 상호이해를 통한 신뢰를 구축하고자 HACCP 아카데미를 정례화 해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중소 파트너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23 16:12:5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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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겨울맞이 기모 아이템 기획전…최대 90% 할인

보리보리, 겨울맞이 기모 아이템 기획전…최대 90% 할인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오는 25일까지 겨울 필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하는 데일리 아동복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우터, 맨투맨 티셔츠, 레깅스 등 각종 기모 제품을 주말간 행사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디즈니와 마블 캐릭터 기모 맨투맨 티셔츠는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바브키즈는 안감을 기모로 제작한 목폴라 티셔츠를 3000원대, 후드티셔츠를 7000원대로 판매하고, 상하의 세트 제품도 7000원대부터 1만4000원대까지 선보인다.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와 원피스 등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앤디애플, 젤리스푼, 월튼키즈의 기모 안감 데님 팬츠는 1~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 키즈레시피, 올리반 등은 활동하기 편한 배기팬츠를 7000원대, 밍크기모 트레이닝 팬츠를 1만원대로 판매한다. 여자 아이들을 위한 겨울 필수 아이템도 구성해 키즈레시피의 밍크퍼 레깅스는 4000원대, 미니포켓 밍크레깅스는 5000원대로 마련했다. 쁘띠뮤, 유라비, 아자브키즈 등은 치마 형태의 기모 및 밍크 레깅스를 1만2000원대부터 선보이고, 기모 소재의 겨울 원피스는 1~3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기모 아이템 외에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F/W 스테디셀러 아우터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리바이스키즈와 애스크키즈가 브랜드별 인기 아이템을 75%까지 할인해 덕다운과 구스다운 점퍼는 4만원대 이월상품부터 10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까지 구성했고, 기모 집업과 퀼팅 누빔 점퍼, 패딩 베스트는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겨울철 보온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으로 인기가 높은 기모 소재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연말에 가벼운 선물용으로도 좋은 인기 아동복을 주말 동안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8-11-23 16:12:28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11월23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23일자 한줄뉴스 ▲교회 신도 여럿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유치원 입학 신청과 추첨은 물론 등록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한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은 서울지역 사립유치원들은 원아 수가 많은 대형유치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공기업, 두산중공업, 원전 협력업체, 기업은행 등과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 및 원전 유관기관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 자체 브랜드(PB)상품을 팔면서 제조 중소기업들의 납품 단가를 깎는 등 불공정 행위를 일삼았던 대형 유통회사들이 '착한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한국지엠 쉐보레가 올 한해 아메리카 스타일을 담은 차량을 잇따라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 ▲ 국내 철강산업이 내년 수요둔화로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가상화폐(가상통화·암호화폐)의 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특히 가상화폐를 대표했던 비트코인은 올해 최고 2600만원에서 폭락세를 거듭하더니 500만원 선도 무너졌다. ▲ 올해 3분기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과 대외금융자산, 순대외채권과 대외채권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주 위축,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감축 등이 건설업계의 '고용 한파'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해외 수주가 어려워지자 플랜트를 중심으로 인력 감축에 나서는 모양새다. ▲매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마다 할인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세일 기간과 규모가 늘어나면서 작년보다 더 높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환경·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패션업계도 입는 채식, 즉 '비건(Vegan) 패션'에 주목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아동수당 시행 후 지난 3개월(9~11월) 간 221만 명이 아동수당을 받았다고 밝혔다. 11월분 지급대상은 215만 명이며 23일 지급된다.

2018-11-23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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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판매 중단하라"…화장품 로드숍 점주들 집단 움직임 예고

"할인 판매 중단하라"…화장품 로드숍 점주들 집단 움직임 가나 화장품 로드숍 점주들이 온라인 저가 판매와 업체 간 과당 경쟁 등을 지적하며 거리로 나왔다. 이들 가맹점주들은 향후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 가맹점주 20여 명은 22일 광화문 LG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본사의 세일 정책을 비판하고, 향후 집단 행동을 예고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에도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상생 협력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시종필 더페이스샵 및 NC가맹점 협의회장은 호소문을 통해 "본사들이 세일을 통해 매출 증가와 가맹점 이익 창출을 유도했으나, 결국 회사 간 과당 경쟁으로 이어져 역효과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온라인 판매 가격이 가맹점주에 공급되는 가격보다 싸다. 이에 가맹점주들은 수익률이 나아지지 않아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본사들도 경쟁 속에 최대 70% 세일 등 온라인 공급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시장을 흐리고 있다. 대기업의 과도한 매출 목표와 경쟁심리로 가맹점주들만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꼴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시 협의회장은 "가맹점주들이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 축소, 잦은 세일로 인한 수익 감소, 무분별한 온라인 시장, 내년 시급 인상 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시 협의회장에 따르면 내년에는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등 다른 화장품 로드숍 가맹점주들과 연대해 단체 행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와 마진 감소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추진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LG생활건강 측은 그동안 전체 가맹점주 476명 중 107명의 가맹점주로 구성된 가맹점협의체(회장 김학영)와 지난 5월부터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소통을 해왔다. 그러나 이 중 36명의 가맹점주는 지난 7월부터 별도 모임을 구성했으며, 이 가운데 18명은 지난 8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상품공급 거절행위, 할인행사 강요행위, 점포변경 강요행위 등을 사유로 각 5000만원을 배상해달라는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LG생활건강 측은 "신청 내용은 사실과 다른 억지 주장이다. 18명에게만 총 9억원을 지급해달라는 요구조차 객관적인 증거가 없는 터무니 없는 것이어서 아직도 조정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LG생활건강 측은 "합리적, 객관적인 근거에 기초한 가맹점주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면서도 "브랜드와 대다수 가맹점 이익을 해치거나 법인과 개인의 명예훼손 등 위법 행위에 대해선 사실관계를 기반으로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22 17:15: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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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퍼·재활용 제품까지…패션업계, 비건 패션 지속 확산

페이크퍼·재활용 제품까지…패션업계, 비건 패션 지속 확산 최근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환경·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패션업계도 입는 채식, 즉 '비건(Vegan) 패션'에 주목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비건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앞서 조르지오 아르마니, 구찌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잇따라 '퍼 프리(fur-free)' 선언을 외친 데 이어, 국내 브랜드 사이에서도 그 열풍이 확산되는 추세다. 국내외 패션업계가 비건 패션에 주목한 배경에는 동물 윤리와 관련한 문제가 있었다. 고급 의류·잡화에 쓰이는 동물 가죽과 털의 생산 과정이 비윤리적이란 지적은 꾸준히 제기됐다. 일례로, 구스다운 패딩 등에 활용되는 거위 털은 거위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뜯어낸다. 목도리나 신발 등에 주로 이용되는 토끼, 라쿤 털 등 다른 소재의 생산 과정도 비슷하다. 이러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윤리적 소비가 가능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 먹는 채식주의가 입는 채식주의로 확산된 것이다. 올 겨울 트렌드에서도 비건 열풍이 드러난다. 양털처럼 보송보송한 소재의 플리스(Fleece) 제품들은 인조섬유인 폴리에스터를 가공한 원단으로 제작됐다. 특히 올해는 코트형부터 야상형, 맨투맨 등 컬러와 종류가 더욱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빈폴레이디스, 질스튜어트 등이 관련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고, 유니클로와 비욘드클로젯, 임블리 등의 브랜드들은 플리스 소재를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적용했다. 또 겨울철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는 부츠도 합성 가죽을 적용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엠무크 등이 대표적이다. 패션 업체들은 신소재를 활용한 제품이나 폐자원을 활용한 제품까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며 비건 열풍 확산에 힘을 싣고 있다. 폐자원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업체는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다. 파타고니아는 지난 2014년 버려진 페트병을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재가공한 소재를 개발했으며, 이를 활용한 제품이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 리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은 산업 폐기물을 가방으로 탈바꿈시킨 제품으로 젊은층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동물 윤리와 관련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패션 업계에도 비건 바람이 불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패션의 가치가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소재나 제품은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2 17:13: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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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심플리쿡, '파티타임 프로모션'으로 20대 취향 저격

GS리테일 심플리쿡, '파티타임 프로모션'으로 20대 취향 저격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밀키트 심플리쿡이 연말 맞이 프로모션으로 매출 상승을 이끌어냈다. 2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연말 파티 관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 프로모션 첫 주(11월 12~18일)에 나만의 냉장고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발생한 주문 건수는 전주 대비 60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은 나만의 냉장고 앱의 주 이용층인 20대 고객들이 심플리쿡에 높은 관심을 가진 것이 매출에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최근 20대 사이에서 연말 파티를 즐기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데, 심플리쿡을 이용하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손 쉽게 요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GS리테일이 분석한 연말 모임 연계 해시태그 중 '홈파티'는 38만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파티룸'은 18만건, '파티음식'은 1.7만건 등 프라이빗 파티와 연관된 해시태그가 높게 나타났다. GS리테일은 이를 바탕으로 경품을 활용한 '심플리쿡 파티타임' 프로모션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나만의 냉장고 앱에서 내달 11일까지 심플리쿡을 구매하면 구매 상품 한 개당 스탬프 1개가 생성되며, 스탬프 2개를 모았을 때 '심플리쿡 파티타임'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스탬프는 하루, 1인 개수 제한 없이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파티룸+심플리쿡+파티소품(5명) ▲애프터눈티 테이블웨어세트(10명) ▲미니오븐(30명) ▲핀티녹스 커트러리 2세트(100명) ▲심플리쿡 플레이팅 도마(100명) ▲크리스마스 벽트리(100명) ▲심플리쿡 할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증정 경품은 랜덤 추첨 방식으로 운영돼 응모 즉시 고객이 확인할 수 있으며, 8가지 증정품 중 하나는 100% 당첨된다. 증정품이 선착순으로 소진되면 프로모션은 자동 종료된다. 김수권 GS리테일 심플리쿡 마케팅팀장은 "연말 시즌을 맞아 음식 준비에 가장 적합한 상품인 심플리쿡과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경품을 함께 묶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해 좋은 반응과 경품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에 심플리쿡이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도록 좋은 상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8-11-22 13:41: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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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방한용품 구색 강화로 동절기 상품 강화

세븐일레븐, 방한용품 구색 강화로 동절기 상품 강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다양한 방한용품들을 출시했다. 22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던 기점(11/16~30)으로 방한용품(핫팩, 장갑, 귀마개, 마스크 등)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11/1~15) 94.6% 상승하며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보인 방한용품은 기능성 속옷 대표 브랜드인 비비안의 제품으로 올겨울 예고된 한파에 대비해 보온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강조해 만들었다. 종류는 '3D입체보온마스크', '접이식귀마개', '스마트폰터치기모장갑' 등 총 3종이다. 또한 귀여운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위베어베어스를 활용한 방한용품들도 함께 출시했다. '위베어베어스 손난로 인형'은 위베어베어스 캐릭터들의 귀여운 얼굴로 디자인 된 손난로로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을 자랑한다. 전자레인지에 가볍게 돌려 사용 가능하며, 한 손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이밖에도 '위베어베어스 핫팩'과 부드러운 극세사 소재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 포근하게 덮기 좋은 '위베어베어스 캐릭터 담요'도 함께 선보였다. 세븐일레븐 김현정 비식품팀 담당 MD는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의 영향으로 방한용품 수요가 서서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올겨울 큰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실용적이면서 소장 욕구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방한용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8-11-22 11:37:02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