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재웅
기사사진
삼성전자, '플랫'해진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신형 출시

삼성전자는 7일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2종을 새로 출시했다. /삼성전자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가 옷을 갈아입었다. 삼성전자는 7일 2022년형 '블루스카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루스카이는 3단계 청정 시스템을 갖춘 공기청정기다. 극세필터와 숯 탈취필터, 미세먼지 집진필터로 한국공기청정협회 실내공기청정기 시험평가 결과 0.01마이크로미터 크기 먼지까지 99.999% 거르고 생활 악취와 유해가스도 제거해준다. 신제품은 사용면적 60㎡인 블루스카이 5500과 33㎡인 블루스카이 3100 2개 모델로 나온다. 전면 디자인을 플랫 디자인으로 교체해 슬림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살려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했다.또 청정지수를 4단계 색상과 숫자로 표현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도 적용했다.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제품 원격 제어나 필터 구매, 실내외 공기질 확인까지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스카이 5500'은 레이저 광원으로 지름 0.3㎛ 크기의 미세한 입자까지 감지하는 PM1.0 센서와 유해가스 오염도를 측정하는 가스센서를 탑재했다. 또 정화된 공기를 제품 상단과 양측으로 내보내는 '3방향 입체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실내를 구석구석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색상은 '블루스카이 5500'이 그레이지ㆍ그레이ㆍ베이지 등 5가지, '블루스카이 3100'은 베이지ㆍ그레이ㆍ화이트의 3가지다. 출고가는 각각 54만9000원, 26만 9000원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7 13:58:3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갤럭시S22 성능 제한 논란…삼성도 '발열' 못잡았나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갤럭시S22 소개란. /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 갤럭시가 성능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부하가 걸리는 경우 성능을 낮추는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것.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성능 제한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제공하면서 불만을 잠재우고 나섰지만, 성능을 과장했다는 비판과 근본적인 하드웨어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책임론은 관련 업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일 갤럭시 사용자에 'GOS' 적용 여부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업데이트를 단행한 이유는 GOS로 갤럭시S22 게이밍 성능이 이전작보다 떨어진다는 테스트 결과가 퍼지면서다. 일부 사용자들은 GOS가 고사양 게임 뿐 아니라 일부 일반 앱에서도 작동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스마트폰 성능을 수치화해주는 긱벤치는 갤럭시S22를 비롯한 일부 시리즈를 평가 목록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벤치 테스트에서는 GOS를 반영해 평가할 수 없어 테스트 결과가 무의미하다는 이유다. GOS는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로, 고사양 게임을 실행할 때 초당 프레임수나 작동 클럭 등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칩셋이 과하게 작동할 때 열이 크게 높아져 작동을 중지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역할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갤럭시 사용자는 '성능 우선' 모드를 선택해 GOS 작동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 성능을 제한 없이 쓸 수 있게 됐다는 얘기다. 긱벤치에서 제외 목록에 포함된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긱벤치 캡처 그럼에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가장 큰 문제는 '과대 광고'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를 출시하면서 '사상 가장 빠른 칩'이라고 밝혀왔기 때문. 4나노 공정에서 만든 칩을 탑재하면서 전작에서 문제가 됐던 발열 문제도 해소했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실제로는 성능을 낮추는 방식으로 발열을 최소화하는 '꼼수'를 부렸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냉각 시스템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삼성전자가 당초 소재와 설계 등을 개선해 열을 분산하도록 했다고 밝혔지만, 울트라를 제외한 모델에는 '베이퍼 챔버'를 최소한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GOS를 설정하지 않는다고 제품을 고성능을 사용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삼성전자 관계자가 GOS 적용 이유를 '안전' 때문이라고 밝힌 상황, GOS 없이 사용하면 발열이 심각해질 수 밖에 없어서다. 이에 따라 계약취소도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급' 사전 판매 성과도 빛이 바랜 것. 일부 소비자들은 집단소송까지 준비 중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퀄컴 삼성전자가 GOS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격은 Arm 기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업계로도 번질 조짐이다. 갤럭시 S22에 주력으로 탑재된 AP가 퀄컴 스냅드래곤8 1세대이기 때문이다. 한 유튜버가 같은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테스트한 결과, GOS가 적용되지 않은 대신 높은 발열로 작동조차 제대로 안되는 것을 확인했다. 유럽 등 일부 지역 갤럭시S22에 탑재된 엑시노스2200도 성능 문제가 불거졌다. 이미 전작인 스냅드래곤 888도 발열이 높았던 만큼, 삼성 파운드리나 Arm 아키텍처에 결함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 때문에 대만 미디어텍이 출시할 새로운 디멘시티 9000에도 이목이 쏠린다. 디멘시티9000은 플래그십 AP로 스냅드래곤8과 같은 Armv9 기반에 TSMC 4나노 공정에서 양산된다.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의 차기 플래그십에 탑재될 예정으로, 유출된 벤치 결과를 보면 스냅드래곤8 1세대나 엑시노스2200보다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다만 발열 문제는 벤치 테스트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사항으로,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는 구체적인 사항을 비교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6 14:02:0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재계,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울진·삼척 화재 지원에 '큰 손' 내밀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재계가 울진·삼척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앞다퉈 기부를 실천하고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피해 지역에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도 지원하기로 했다. '도시형 세탁 구호 차량' 4대와 '통합 방역 구호차량' 1대를 투입해 세탁물과 방역 대응을 돕는다. 18kg 세탁기 3대와 23kg 건조기 3대, 발전기 1대로 하루 1000kg 규모 세탁물을 처리하고, 소독기와 방호복 세트 등 방역 장비로 통합 방역도 가능하다. 피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에도 서비스를 준비했다. 화재 피해 차량을 입고하면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주고, 렌터카를 대여하면 10일간 비용 50%를 지원해준다. 수리를 끝내고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성금과 생필품 및 세탁 지원, 피해 차량 무상점검 등의 활동이 이번 산불로 인해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 서초사옥 /뉴시스 삼성도 전날인 5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삼성물산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계열사,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이 함께 조성했다. 삼성전자가 우크라이나에 전달한 성금을 합하면 총 100억원에 달한다. 임시 거주시설 이재민을 위해 재해구호키트 1000개도 제공한다. SK그룹 역시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사회 안전망' 구축에 동참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와 IPTV,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고 이동기지국 출동에 나서고, 생수와 담요, 핫팩 등 긴급 구호 물품도 제공했다. 최태원 회장 [사진=SK그룹] SK그룹 관계자는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은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해 진다"며 "SK는 안전망 구축을 통해 여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이웃, 사회의 행복 추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그룹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하며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두산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신속히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산업계는 국가적 위기 때마다 적극적으로 지원을 결정하며 위기 극복에 동참해왔다. 2017년 포항 지진과 2019년 강원도 산불 및 태풍 '미탁', 그리고 2020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거액을 기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6 12:39:3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르노삼성, XM3 2023년형 고객 인도 개시…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에 '안전지원 콜 서비스' 추가

XM3 2023년형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XM3 2023년형이 도로로 나선다. 르노삼성은 7일부터 XM3 2023년형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새 XM3는 지난 1월 19일 사전 예약을 받아 2330명 계약을 성사했다. 가장 큰 특징은 '인스파이어' 트림 추가다. TCe 260 RE 시그니처에 가죽시트 패키지와 블랙 투톤 루프 기본 제공 등 특별함을 더했다. 아울러 사고시 바로 긴급 구조 신고를 해주는 안전지원 콜 서비스를 추가하고, LE 트림부터는 윈드 노이즈 저감을 위한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해 주행 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차량에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인카페이먼트 서비스와 고속화 도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행 보조 기능도 이어간다. 10.25형 TFT 클러스터와 9.3형 세로형 센터 디스플레이, 1.3L 터보 가솔린 엔진과 513L 트렁크 및 더블 트렁크 플로어 등 자랑거리도 마찬가지다. 컬러는 라우드 펄, 솔리드 화이트, 소닉레드, 어반 그레이, 메탈릭 블랙 등 총 5가지로, 가격은 1.6 GTe ▲SE Basic 1865만원 ▲SE 1875만원 ▲LE Basic 2076만원 ▲LE 2086만원 ▲RE Basic 2273만원 ▲RE 2292만원이며, TCe 260 ▲RE 2449만원 ▲RE Signature 2695만원 ▲INSPIRE 2862만원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XM3는 출시 후 지난 2년간 정도를 걸으며 내수시장과 해외시장에서 성공신화를 보여줬으며, 이번 연식변경을 거치며 다시 한번 견고해졌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오랜 시간 베스트 셀링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볼수록, 알수록, 탈수록 끌리는 SUV'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6 11:25:3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제네시스, OTA로 GV60 ADAS 업데이트 제공…측방 감시 활성화

제네시스는 GV60 ADAS를 OTA로 업그레이드한다. /제네시스 제네시스 GV60이 ADAS를 업그레이드 한다. 따로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무선으로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는 GV60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 적용 차량 대상이다. 이달부터 순차 배포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최근 OTA 범위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뿐 아니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등 주요 전자제어장치까지 대폭 확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방/측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F/S) ▲측방 주차 거리 경고(PDW-S)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 2)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하는 내용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차주는 주차시 전방과 후방뿐 아니라 측면 물체까지 경고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주차 공간 인식도 기둥과 같은 별도 물체 없이 주차 선만으로도 가능하도록 확대된다. OTA는 주행 중 자동으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정차후 전원을 끄면 동의를 받은 후 스스로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업데이트를 완료하면 결과를 스마트폰으로도 전송해준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이 강화된 이번 업데이트로 고객의 일상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이 항상 최신으로 유지되는 차량의 기능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GV60을 대상으로 디지털키2도 OTA로 업데이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서비스센터에서는 G80과 GV80, GV70 등 모델에 대해 클러스터와 HUD를 무선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활성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6 11:24:5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 M8 출시…'슬림핏 캠'에 IoT 허브도

/삼성전자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가 더 강력해졌다. 삼성전자는 7일 '스마트 모니터 M8'을 국내 시장을 시장으로 전세계에 순차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CES2022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스마트모니터는 OS인 타이젠을 내장해 PC나 TV 없이도 OTT 서비스와 간단한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는 '올인원 스크린'이다. 풀HD 해상도에 24형, 27형 32형인 M5와 UHD 해상도에 32형인 M7 시리즈에 이어 출시됐다. M8은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탈부착 카메라인 슬림핏캠을 제공해 화상회의 뿐 아니라 삼성헬스도 사용 가능하다. 화면 가운데로 인물을 조정하는 '페이스 트래킹'과 얼굴을 자동 확대해주는 '오토줌' 등 편의기능도 제공한다. 연결성도 높였다.업무와 관련된 모든 소스와 서비스를 한 화면에 제공하는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윈도우(Windows)나 맥(Mac) PC와의 무선 연결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무선 덱스(DeX)'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로 볼 수 있는 미러링(Mirroring) ▲'애플 에어플레이2(AirPlay 2)' ▲클라우드 서비스 Microsoft 365 등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눈 보호 모드(Eye Saver Mode) ▲깜박임을 최소화한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을 적용해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에도 눈의 피로를 덜어 준다. 디자인도 개선했다.두께가 11.4mm로 종전보다 3분의 1 이하로 줄었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HAS와 틸트를 적용해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생상은 화이트 계열에 후면 오가닉 헤링폰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IoT 허브도 내장했다.무선 연결한 IoT 상태를 확인하는 것뿐 아니라, 스마트싱스 앱 플로어맵으로 집안 곳곳에 기기를 쉽게 모니터링하고 맵뷰로 온도와 습도 등 정보도 직관적으로 확인해준다. 고감도 원거리 음성인식 마이크에 모니터가 꺼져있어도 작동하는 '올웨이즈 온 보이스'로 빅스비 등 음성 명령도 가능하다. ▲UHD 해상도와 HDR10+ 탑재▲sRGB 99% 색영역 지원 ▲2.2CH스테레오 스피커 ▲주변 환경을 자동 분석해 사운드 효과를 최적화해주는 '어댑티브 사운드+(Adaptive Sound +)'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시청 경험과 사운드도 선사한다. 가격은 85만원이다. 7일부터 14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로 단독 판매를 진행하며, 15일부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한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홈 라이프 시대에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6 11:00:2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크롬북 출시하며 교육용 노트북 확대

/LG전자 LG전자가 교육용 노트북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LG 크롬북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출하가는 69만원으로, 온라인 온라인브랜드샵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크롬북은 구글 크롬 OS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부팅 속도가 빠르고 가벼우며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인터페이스와 활용성을 갖춰 교육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네이버 교육 플랫폼인 웨일 스페이스를 탑재한 웨일북을 출시한 바 있다. LG 크롬북은 클라우드 기반 '투인원' 노트북이다. 11.6형 터치 디스플레이에 360도 회전이 가능해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1.44kg으로 IP41 등급 방수/방진 기능도 갖췄다. 전후면 카메라와 내장 마이크도 탑재했다.별도 장비 없이 화상 수업에 활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서버에서 수업 관련 자료를 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구글 계정으로 클라우드에 연결한 후 크롬 웹 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비대면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성능을 두루 갖춘 LG 크롬북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6 10:50:2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서비스, 무더위 앞두고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여름을 앞두고 에어컨을 미리 점검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 서비스 신청이 급증하는 여름을 대비해 적극적으로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 '에어컨 사전점검' 리플릿을 제공하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 방문 수리시에도 에어컨을 무상 점검해주는 '플러스점검 서비스'도 운영한다. 스마트싱스 앱에 자가진단 푸시 알림을 보내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간은 6월 10일까지로,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소비자는 먼저홈페이지와 블로그 영상을 보고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에어컨 시험가동 등 간단한 자가점검을 하고 나서 신청을 하면 된다. 부품비를 제외한 수리비는 무료다. 냉매 누설과 배수호스 누수 등 상태를 점검해준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는 6월 전에 에어컨을 시험 가동하고 미리미리 점검받는 게 여름철 불편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사전점검 시행 취지를 설명했다.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 박성민 상무는 "고객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삼성전자 제품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점검 서비스를 연중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6 10:08:39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러시아 수출 규제 피했지만…불확실성 여전한 산업계

토요타 러시아 사무실 /토요타 국내 산업계가 러시아에 자동차와 스마트폰 등을 계속 수출할 수 있게 됐다.미국이 소비재를 수출 제재에서 예외라고 확인해주면서다. 다만 현지 기업에 대한 금융 제재가 지속될 전망이고, 전쟁 장기화 우려도 여전히 안심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정부로부터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에 휴대전화와 자동차, 세탁기 등 소비재가 예외임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미국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 FDPR을 적용해 수출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면제 국가 명단에 우리나라를 제외하면서 러시아 수출이 막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었다. 미국이 이들 제품을 수출 규제 예외라고 확인함에 따라 일단 수출을 지속할 수 있을지를 우려할 필요는 없게 됐다. FDPR 면제국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미국 등과 비슷한 수출 통제를 해야하는 만큼, 우리나라가 면제국이 아니라고 해서 면제국과 비교해 러시아 수출에 큰 제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는 수출액 기준으로 12위 국가다. 지난해 99억8000만달러를 판매했다. 이 중 자동차가 26억4200만달러, 자동차 부품이 15억9000만달러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스마트폰도 현지 시장 점유율이 30%를 훌쩍 넘어서는 1위로 주력 품목 중 하나다. LG전자 등도 현지 가전 제품 시장에 공을 들이며 꾸준히 비중을 높여왔었다. 일단 관련 업계는 한시름 놓는 분위기지만, 그렇다고 사업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러시아를 향한 경제 제재가 더 거세지는 가운데, 시장 불확실성도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 러시아 공장 /현대자동차 당장 자동차 업계는 현지 공장을 중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대차가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요타도 4일부터 현지 공장을 중단하기로 했다. 현지로 부품을 보내던 물류망이 차단된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마쓰다와 미쓰비시 등도 가동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지 업체로부터 대금을 받을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러시아가 스위프트에서 퇴출되면서 금융 거래가 어려워졌을 뿐 아니라, 대한상의 세미나에 따르면 FDPR 규제에서 예외 품목이라도 현지 국방부나 국영기업 등 '군사 최종 사용자'와의 거래시 문제가 될 수 있다. 수출과 사업을 이어간다고 해도 실적이 예전과 같을지도 미지수다. 당장 전쟁과 무역 제재로 인한 물류망 마비로 현지 공급부터 어려워진데다가, 전쟁과 금융 제재로 현지 소비도 크게 위축될 수 밖에 없어서다. 혼다는 러시아에 수출을 중단하기로 했다.사진은 최근 러시아에 문을 연 혼다 모터사이클 매장 /혼다 글로벌 기업들이 현지에서 잇따라 철수하는 이유도 이같은 판단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표면적으로는 러시아를 향한 저항이지만, 실리적으로도 무리하게 사업을 유지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 실제로 러시아 수출을 중단한 일본 혼다와 미국 GM과 포드, 스웨덴 볼보 등 여러 자동차 업계는 현지 점유율이 미미한 상태다. GM은 일찌감치 현대차에 현지 공장을 매각한 바 있다. 러시아에 대한 수출과 서비스를 중단한 애플 역시 점유율이 삼성전자와 비교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국내 기업들도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지만, 상대적으로 투자규모나 점유율이 높은 만큼 굳이 다른 기업들을 따를 필요는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대차그룹과 삼성전자가 오랜 투자와 노력으로 현지 자동차와 스마트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이어가는 상황, 러시아 시장이 한 번 철수하면 재진입하기 어려운 환경인 만큼 사업 방향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3 15:24:0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14나노 모바일 D램 업계 최고 성능 확인

삼성전자 LPDDR5X D램 /삼성전자 삼성전자 14나노 D램이 우월한 성능을 증명했다. 삼성전자는 14나노 기반 LPDDR5X D램 8GB 패키지를 퀄컴 스냅드래곤 최신 모바일 플랫폼에 탑재해 업계 최고 동작 속도 7.5Gbps를 검증했다고 3일 밝혔다. 전작인 LPDDR5 보다 1.2배 빠른 수준이다. 초고해상도 영상 촬영과 인공지능 성능도 더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소비전력이 약 20% 줄었다. 회로 설계 혁신과 저전력 동적 전압 기술(DVFS) 구현을 통해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한진만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최신 LPDDR5X D램과 퀄컴 모바일 플랫폼의 협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제품 뿐 아니라 메타버스, 오토모티브, 게임/AR/VR, 고성능PC, AI 등 저전력 D램 시장의 응용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퀄컴 테크놀로지 제품관리 담당 지아드 아즈가 부사장(Ziad Asghar)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플랫폼과 삼성전자의 LPDDR5X D램은 게임, 카메라, 각종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AI 엔진 성능 향상과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LPDDR5X D램을 성능과 용량을 높여 적기에 공급하며 프리미엄 저전력 D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3 14:00:2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2022년형 네오 QLED 사전 예약 개시…"17년 1위 초석"

삼성 네오 QLED TV /삼성전자 삼성전자 네오 QLED TV가 성능을 한층 개선해 돌아왔다. 삼성전자는 3일부터 14일까지 네오 QLED 사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K 전 모델과 4K 65·75·85형을 대상으로 삼성닷컴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다. 공식 출시는 3월 22일이다. 네오 QLED는 퀀텀 미니LED를 사용한 프리미엄 TV로, 지난해 처음 출시해 16년 연속 TV 시장 1위에 공헌한 바 있다.올해에는 라인업을 15개에서 21개로 대폭 확대했다. 특히 2022년형 네오 QLED는 8K와 4K 모두 75형과 85형 위주로 라인업을 운영한다. 8K는 65형(163cm)부터 85형까지 3개 사이즈, 사양과 디자인에 따라 QNB900ㆍQNB800ㆍQNB700의 3개 시리즈로 구성되며 총 7개 모델로 출시된다. '인피니트' 디자인이 적용된 최상위 제품(QNB900) 기준 출고가는 85형이 1840만원, 75형이 1290만원이다. 4K는 8K 제품군에만 적용했던 '슬림 원 커넥트' 디자인을 적용한 신규 시리즈(QNB95)를 국내에 도입한다. 또 게임 인구 증가에 맞춰 게이밍 전용 제품인 QNB90에 43형(108cm)을 추가한다. 43형부터 85형까지 5개 사이즈, 사양과 디자인에 따라 QNB95ㆍQNB90 ㆍQNB85의 3개 시리즈로 구성되며 총 14개 모델이 도입된다. 출고가는 QNB95기준 85형이 999만원, 75형이 689만원, 65형이 489만원이다. 화질도 진화했다. 8K 제품은 빛의 밝기를 4096단계보다 4배 향상한 1만6384단계로 조절해 색표현과 블랙 디테일을 높였다. 네오 퀀텀 프로세서도 인공지능 신경망을 16개에서 20개로 늘려 업스케일링을 한층 높였다. AI 컴포트 최적화 기능으로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와 색온도를 맞추고 블루라이트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눈부심 방지 기술도 개선했다. 사운드 시스템도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하고 상향 스피커를 추가로 탑재해 머리위에 서라운드 사운드를 형성하는 'OTS Pro+' 기능을 더해 입체감을 높였다. 모든 스피커와 사운드바가 동시에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Q 심포니 @ 돌비 애트모스 기능도 있다. 스마트허브와 같이 기능하는 '네오 홈' 도 선보인다. ▲144Hz의 고주사율과 빠른 반응 속도로 즐기는 '네오 게이밍(Neo Gaming)' ▲'삼성 헬스'로 운동하면서 자세와 소모 칼로리까지 확인하는 '네오 트레이닝(Neo Training)' ▲TV 스크린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와 학습을 지원하는 '네오 오피스(Neo Office)' 등으로 구성했다.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도 실감나게 즐길 수 있고, '울트라 와이드 멀티 뷰'를 통해 게임을 하면서 유튜브나 TV Plus 등의 콘텐츠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22년형 Neo QLED 사전 판매' 기간에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대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Neo QLED 8K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200만점, 사전 구매자 추가 포인트를 최대 30만점 제공하고, 삼성 프리미엄 사운드바 'Q800'시리즈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또 '더 세리프' 43형 모델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과 다양한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티빙' 12개월권, '스포 티비'ㆍ'왓챠' 6개월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5년 제품 무상 보증, 10년 번인 무상 보증, 삼성 케어 서비스 이용권 등도 혜택으로 주어진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2022년형 Neo QLED는 초대형 화면, 차원이 다른 화질과 사운드, 홈 라이프를 지원하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통해 한층 더 몰입감 있는 스크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2022년형 Neo QLED의 혁신을 즐길 수 있도록 사전 판매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3 13:59:5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틔운 미니' 출시…식물 생활 입문용

LG 틔운 미니 /LG전자 LG 틔운이 작아진다. LG전자는 LG 틔운 미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틔운은 손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신가전으로, 틔운 미니는 크기와 가격을 낮춰 식물 생활에 입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게가 2.3kg에 불과하며, LED 조명을 무드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은 후 LED 조명만 켜주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별도 문이 없이 개방형 구조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감상할 수 있게 했다.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도 식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고, 크기에 따라 LED 조명 높이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씨앗키트는 흙을 사용하지 않으며, 꽃과 허브, 채소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다.씨앗과 배지 등이 일체형으로 담겼다. 우선 ▲주황색 메리골드 꽃과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채소인 청경채를 함께 담은 '어여쁘고 소중한 패키지 A(Beloved Beauty A)' ▲루꼴라와 비타민으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향긋하고 소중한 패키지 A(Beloved Flavor A)' ▲아삭한 쌈채를 즐길 수 있는 쌈추, 청치마상추로 구성된 '푸르고 소중한 패키지 A(Beloved Verdant A)' 등 3종류를 선보인다. LG 씽큐 앱과도 연동할 수 있다. 물 수위나 온도가 적합한지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고, LED 조명이 켜지는 시간이나 밝기 등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과 신제품을 연동하면 앱에서 물 수위나 온도가 식물이 생장하는 데 적합한 상황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 LED 조명이 켜져 있는 시간, 조명의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LED는 무드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플랜테리어(Planterior, 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에 적격이다. 씨앗키트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무게는 2.3킬로그램(kg)으로 가벼워 제품을 여기저기 쉽게 옮길 수도 있다. LG전자는 온라인쇼핑몰에서 1000대 한정판매를 시작하고, 17일부터 베스트샵 매장에서도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가격은 19만9000원으로, '향긋하고 소중한 패키지 A'를 기본 제공한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신상윤 대표는 "LG 틔운 미니는 집 안의 원하는 공간을 싱그러운 초록 감성으로 채워줘 손쉽게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LG 틔운 미니를 출시하면서 가수 자이언티(Zion. T)와 함께 촬영한 광고 티저영상과 본 광고 4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3 10:33:23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