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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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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신년화두 '혁신금융'…투자·대출 과정 '혁신'해야

2020년 새해 금융권 화두로 '금융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하게 떠오르는 가운데, 5대 금융지주(신한·KB·우리·하나·NH농협)가 그룹차원의 혁신기업 투자와 디지털화를 주요 경영전략으로 내세웠다. 정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혁신성장을 은행 산업의 핵심 기능으로 규정하면서 각 금융지주 또한 전폭적 지원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월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를 출범한 신한금융그룹은 2019년부터 5년간 혁신기업 금융지원에 62조원, 직접투자에 2조1000억원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출범 9개월인 지난 11월을 기준으로 13조8000억원의 금융지원과 4600억원의 직접투자 성과를 냈다. ◆5대 금융지주, 혁신금융 지원 KB금융그룹은 창업·벤처·중소기업을 지원하는 'KB혁신금융협의회'를 운영하며 5년간 혁신기업 금융지원에 62조6000억원, 직접투자에 3조6000억원을 공급한다. 지난해 10월 말을 기준으로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KB증권·KB인베스트먼트 등이 약 7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월 혁신금융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금융지원 ▲여신제도개선 ▲투자지원 ▲핀테크지원 등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나섰다. 2019년부터 5년간 혁신기업 금융지원에 31조1000억원, 직접투자에 2조1000억원 공급을 목표로 잡고, 지난 9월 말 기준 금융지원 6조6000억원, 직접투자 184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우리은행의 기술금융 순증가액은 5조7000억원으로,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금액이 지원됐다. 지난해 6월 혁신금융협의회를 출범시킨 하나금융그룹은 혁신금융 지원 규모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20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주력 계열사인 KEB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 코스콤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Be My Unicorn)'에 지식재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플랫폼에 등록된 기업에 대한 기술평가정보와 지식재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지주는 농산업에 특화된 혁신금융을 추진한다. '청년스마트팜' 대출 확대와 더불어 농산업 전문 벤처캐피탈을 활성화해 5년간 총 19조원의 기술금융을 공급한다. ◆"기술금융 맞춤 여신심사모형 구축해야" 시중은행이 혁신금융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금융과 벤처대출 상품을 제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혁신금융에 특화된 여신심사모형은 갖춰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기술금융이나 벤처대출이 기존 대출 심사 방식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한계를 지적한다. 금융경제연구소 나수미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재무구조에 기반한 대출 심사는 과거 기업의 실적을 바탕으로 평가하는 것이므로, 미래 기술의 시장성이나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성을 평가해 금융을 공급한다는 혁신금융의 실질적 의미와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특히 벤처대출을 시작한 금융그룹의 경우, 지주사 아래 벤처캐피탈(VC)이 없을 시 금융지원이 필요한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선별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현재 하나금융그룹이 하나벤처스를, KB금융그룹이 KB 인베스트먼트를 VC 자회사로 가지고 있으며 우리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차원의 직접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나 연구위원은 "금융사는 기술금융 분야의 고객을 발굴하기 위해 벤처캐피탈과 투자 또는 대출에 대한 공동 실사를 진행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갖춰나가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며 "정부 또한 은행의 혁신금융을 장기적 관점에서 고려해 일관성 있는 정책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1-02 15:50:4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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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신복위 '어르신 대상 서민금융상담·배식봉사활동' 이색 시무식 펼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서금원·신복위)는 2일 시무식을 대신해 서울 종로구 천사 무료급식소에서 서민금융 상담 및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천사 무료급식소는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 산하의 전국 봉사단체로, 현재 26개 지역에서 저소득 독거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서금원ㆍ신복위 임직원 30명은 이날 급식소를 방문한 노인 약 400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천사 무료급식소 내에 일일 상담창구를 열어 서민금융 및 채무상담을 진행했다.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은 "소중한 식사 한 끼도 고마운데 도움이 필요했던 빚 문제 등 서민금융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서금원과 신복위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드릴 수 있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금원과 신복위는 서민·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기 위해 양 기관 공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10월 창립기념일 행사를 생략하고 중증장애인 시설인 '서울시립 평화로운 집'을 찾아 환경 정비 및 식사보조 봉사활동을 했으며, 매년 1월과 11월에는 떡국 및 김장나눔활동을 수행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2020-01-02 13:42:3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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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1등 아닌 '일류'"

신한카드가 지불결제 시장의 리더십 강화, 멀티 파이낸스 가속화 등을 의제로 한 '딥 웨이브(Deep 1WAVE)'를 올해 경영전략으로 설정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에는 '딥 웨이브' 전략방향을 통해 신한카드가 주도하는 '흐름'과 차별된 '고객 경험'을 시장 전체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임 사장은 ▲일류(一流)신한·원신한(One Shinhan) ▲지불결제 시장의 리더십 강화 ▲멀티 파이낸스 가속화 ▲플랫폼 비즈니스에서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 ▲핵심 역량 진화 등의 5대 아젠다를 제시했다. 우선 첫번째 아젠다로 임 사장은 '일류신한'과 '원신한(One Shinhan)'을 설정해 월드 클래스 금융그룹 달성을 위한 신한금융그룹의 전략과 궤를 같이함으로써 데이터·상품·서비스 등 전사의 모든 영역에서 진정한 '일류'로 거듭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어 두 번째 아젠다는 '지불결제 시장의 리더십 강화'로 설정했다. 간편결제와 바이오, IoT 등 미래 결제시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ICT·제조·유통 등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결제접점을 뺏는 제로섬 경쟁을 넘어서 생태계 파이를 키우는 '공생의 지혜'를 발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 번째 아젠다는 '금융 영토를 넓히는 멀티 파이낸스(Multi Finance)의 가속화'로 설정했다. 카드와 금융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 생애 주기별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오토금융 사업의 경우 전략적 상품운용을 통해 수익 체질을 개선하고, 글로벌 사업에서도 현지 국가별 핵심사업 확대와 사업 다각화를 병행함으로써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네 번째 아젠다는 '플랫폼 비즈니스에서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로 설정했다. 새로운 연결·확장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화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사업 모델을 만드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소비지출관리(PEM), 종합자산관리(PFM) 등의 마이데이터 사업과 마이송금, 마이크레딧 등 혁신 금융사업을 본격화하고, 초개인화 마케팅과 연계한 '100% 디지털 카드생활'을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마지막 아젠다는 '모든 사업의 일류 구현을 위한 핵심 역량 진화'로 설정했다. 신한카드는 상생의 비즈니스 솔루션과 친환경 사회공헌 확대 등을 통해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역량을 강화하고, 상품 완전판매·금융 사기예방·정보보호 등 소비자보호 역량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4분기에 시장 최고 수준과의 격차를 '0'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사이영' 프로젝트를 추진해 전 직원의 참여 등 보텀업(Bottom-up) 방식으로 도출된 미진한 영역 내 42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이번 2020년 사업계획에 반영해 집중적으로 개선함으로써 5대 아젠다를 달성해 나가는데 일조한다. 임 사장은 "2020년은 신한카드의 새로운 성장 역사를 만들어 갈 또다른 10년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며 "나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극기상진(克己常進)'의 마음으로 어제의 신한카드를 뛰어넘어 시장에 딥웨이브를 주도하고, '1등'에서 '일류'로 새롭게 변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0-01-02 13:29:4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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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디지털·사회공헌 강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디지털 금융역량을 강화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새마을금고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여는 첫 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우선 새마을금고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디지털금융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마을금고는 이번 IT센터 이전을 통해 전산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 인증, 빅데이터 활용 등 안정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종이서류 없이 전자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사무처리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의 경쟁력인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육성·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보다 많은 회원들이 새마을금고로 인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간다·미얀마·라오스 등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활성화와 함께 '새마을금고 역사관' 건립에 박차를 가해, 새마을금고를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전했다.

2020-01-02 11:52:3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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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흰쥐의 지혜·생존력 가질것"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쥐 중에서도 가장 지혜롭고 생존력이 뛰어나다고 전해져 오는 '흰쥐의 해'로, 한 치 앞을 바라보기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이러한 흰쥐의 '지혜'와 '생존력'이 지금 KB국민카드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고 전했다. 이 사장은 2020년은 저성장, 저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획기적인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금융 산업 서비스 제공 방식에 혁명적 변화가 예상되고 정부의 혁신적이고 개방적 금융정책은 그러한 변혁을 가속화 하고 있다"며 "본업과 신사업을 망라한 전반적인 비즈니스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사장은 ▲고객에 집중하는 기본에 충실 ▲디지털 경쟁력에서의 확고한 차별성 보유 ▲사업구조 혁신을 위한 신규사업 영역 지속적 확대 등 세 가지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이 사장은 우선 "고객에 집중하는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의 모든 생각과 행동들을 디테일 하게 쪼개고 분석해 각 단계별 개선점이 없는지 집요하게 고민해야 한다"며 "스타트업들의 성공에는 대부분 이러한 고객의 가치 사슬을 분리해 개선하는 이른바 '디커플링(Decoupling)'과정이 있다"며 "고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KB국민카드만의 새로운 고객가치를 키워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경쟁력에서의 확고한 차별성 보유'와 관련해 "핀테크, 금융회사 모두 디지털 역량을 강조하며 고객접점 채널 편의성 증대와 서비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서비스 차별화가 결코 쉽지 않다"며 "디지털 경쟁력 차별성을 위해 쉼 없는 신기술 도입과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읽고 시장을 리드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내부적으로 모든 업무 영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작은 혁신'들이 상시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 향상을 위한 미래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고객 접점과 상품 서비스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업구조 혁신을 위해 글로벌, 프로세싱 대행 등 기존 보유 자산을 활용한 신사업들이 정상 궤도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이 사장은 동남아 지역 비즈니스 라인을 확대해 해외 자산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데이터 역량을 활용한 '초개인화 마케팅'의 지평을 확대해 정부의 관련법 개정에 따라 진행되는 마이데이터 '개인종합자산관리(PFM·Personal Finance Management)'시장 진출을 통한 서비스 라인업 다각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신년사 말미에 "'한 일에 대한 후회(Regret of action)' 보다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Regret of inaction)'가 더 큰 아쉬움을 남긴다"며 "산을 만나면 길을 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사자성어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 架橋)'처럼 수많은 도전 앞에 어려움과 실패를 겪더라도 그로 인해 교훈을 얻고 더욱 힘을 내 앞으로 나아가는 KB국민카드가 될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2020-01-02 11:52:2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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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새해 아침 인사로 경자년 힘찬 시작

KEB하나은행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본점에서 지성규 은행장과 임직원이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며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첫 영업일을 활기차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성규 은행장 이하 모든 임원들은 출근시간 본점 로비에서 환한 미소와 하이파이브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다. 임직원들은 한마음이 돼 하나금융그룹의 경영 슬로건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가 추구하는 '모두의 행복'을 염원하며 새해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신입행원들은 패기 넘치는 목소리의 합창으로 선배들의 새해 첫 출근길을 응원했다. 지 행장은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이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힘센 쥐'를 상징하는 마이티 마우스 인형과 행복을 상징하는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영업점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새해 소망 게시판'의 여러 사연들을 직접 소개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 행장은 "KEB하나은행이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영리하고 지혜로운 쥐의 기운을 받아,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에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합심해 노력하자"며, "이를 위해 모두가 행복한 은행이 되기 위한 소통과 배려를 통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EB하나은행은 매년 첫 영업일 마다 형식적인 시무식 대신 은행장 이하 임원들과 신입행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는 새해 아침 인사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0-01-02 11:11:5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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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기예금’ 출시

우리은행은 거래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기예금은 계약한 가입기간의 1/2을 넘어 중도해지한 경우에도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까지 적용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 또는 2년으로 선택할 수 있다. 금리는 가입기간 1년에 최고 연 1.9%, 2년 최고 연 2.0%다. 기본금리는 가입기간 1년 연 1.5%, 2년 연 1.6%다. 우대금리는 가입기간과 관계없이 최대 연 0.4%포인트로 동일하며 ▲우리은행 거래기간에 따라 최대 연 0.2%포인트 ▲직전년도 우리은행 정기예금 가입이력 보유시 연 0.1%포인트 ▲우리은행 첫거래 또는 비대면채널 이용 가입시 연 0.1%포인트가 제공된다. 상품은 1조원 한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이벤트'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우리은행 적립식상품(정기적금·청약저축·적립식펀드)가입 및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의 거래실적을 충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디프렌드 안마의자(1명), 삼성에어드레서(5명), LG공기청정기(10명), 에어팟프로(30명), 네이버바이브뮤직 1개월이용권(202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1월 한달간은 스타벅스커피쿠폰(3만명)을 추가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기예금 1월 가입고객 2020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20명), 영화관람권 2매(100명), 스타벅스커피쿠폰(1900명)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20년 새해를 맞아 함께 해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02 11:11:2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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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강한조직으로 안정적 성장구조 만들것"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올해 안정적 성장구조를 확립하고 강한 조직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점점 핀테크 업체와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가맹점수수료 인하와 가계대출 총량규제 등으로 회사를 둘러싼 경영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고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성과 중심의 경영체제를 확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다 과감하고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효율을 개선해 질적 성장을 이뤄내야 한다"며 "디지털 혁신을 더욱 고도화·가속화하기 위해 외부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디지털 완결성을 확보하고, 전사 차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연하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도 구축한다. 김 대표는 "회사의 목표와 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행되기 위해선 창의와 열정 중심의 적극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내부 조직의 융합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애자일 조직 운영을 더욱 확대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능률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견고한 수익 구조를 창출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견고한 손익 기반을 갖춰야 한다"며 "미래에 대비한 핵심 경쟁력을 착실히 찾아내 확대하고, 언제 발생할 지 모르는 위기 상황에는 선제적으로 대비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0-01-02 10:50:2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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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고객신뢰와 혁신으로 1등 달성”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굳건한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대한민국 금융의 미래를 이끌어 가자는 포부를 밝혔다. 손 회장은 신년사에서 "매년 1월 1일 홍유릉을 방문할 때마다 우리은행의 뿌리인 고종황제를 생각한다"며 "올해는 우리은행의 또 다른 뿌리인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깊고 두텁게 만들겠다"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금융그룹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정적인 기반 구축에 큰 역할을 한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굳건한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금융그룹을 만들기 위해 혁신을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손 회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오픈뱅킹 시행에 따른 금융사간 경쟁 격화, 핀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 등의 위기를 언급하며 모든 임직원의 비상한 각오를 당부했다. 손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의 2020년 경영목표를 '고객신뢰와 혁신으로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이라 선언하고, 7대 경영전략으로 ▲고객 중심 영업혁신 ▲리스크관리·내부통제 혁신 ▲지속성장동력 강화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디지털 혁신 선도 ▲글로벌사업 레벨업(Level Up) ▲우리투게더(Woori Together) 시너지 확대를 제시했다. 손 회장은 변화를 강요받기 전에 먼저 변화와 혁신을 위해 도전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 우리금융그룹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되찾는 것이라고 당부하며, '본립도생(本立道生)', '경사이신(敬事而信)'이라는 한자성어를 인용해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매사에 정성과 믿음을 다하자'는 신년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손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황제의 묘소 홍유릉을 참배하며 경자년 새해 첫날을 맞이했다.

2020-01-01 16:02:2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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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당신의 퇴직연금은 안녕하십니까] 수익률 하락...노후 불안

지난 2005년 퇴직연금이 도입된 이래 지난해 가입자가 처음으로 600만명을 넘었다. 그러나 퇴직연금의 수익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한편, 가입자의 체감 수수료율은 높아지면서 퇴직연금 정책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부에선 국민연금의 자금고갈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결국 국민연금은 더 내고 덜 받는 시대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노후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직장인의 경우 해마다 적립되는 퇴직연금 수익률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퇴직연금, 가입자는 느는데 수익률은↓ 지난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퇴직연금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연금 전체 가입 근로자는 610만4704명으로 지난해 579만6986명에 비해 5.31% 늘었다. 퇴직연금 적립금액은 2019년 말 기준 2018년(167조1000억원)보다 13.0% 늘어난 188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구성비는 DB형(확정급여형)이 50.0%로 가장 많았으나 1년 전보다 3.4%포인트 감소했다. DC형(확정기여형)은 3.1%포인트 증가한 47.0%를 기록했다. 국민연금과 함께 직장인의 대표적인 노후 대비용 상품으로 꼽히고 있는 퇴직연금이지만 저조한 수익률 때문에 우려가 제기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기준으로 DC형 퇴직연금 사업자 42곳 중 31곳(73.8%)의 직전 1년 수익률이 2% 미만에 그쳤다. 3%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DC형 퇴직연금의 경우 27곳에 달하는 사업자가 1%대 수익률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1.08%), 삼성증권(1.22%), NH투자증권(1.26%), 유안타증권(1.28%), 한국투자증권(1.29%), KB증권(1.32%), 현대차증권(1.46%), 하이투자증권(1.48%), NH농협은행(1.51%), 우리은행(1.59%), KDB산업은행(1.64%), 교보생명(1.65%), BNK부산은행(1.65%), IBK기업은행(1.67%), KEB하나은행(1.67%), 신한생명(1.68%), 광주은행(1.68%), BNK경남은행(1.7%), DGB대구은행(1.7%), KB국민은행(1.71%), KB손보(1.82%), 제주은행(1.82%), 신한은행(1.83%), 한화생명(1.87%), 삼성생명(1.92%), 삼성화재(1.95%), 롯데손보(1.96%) 순이었다. 특히 KDB생명은 수익률이 0.07%에 그쳤고, 한화투자증권(0.44%), 대신증권(0.75%), 신영증권(0.85%) 등도 수익률이 1%를 넘기지 못했다. DB형 퇴직연금의 수익률도 부진하긴 마찬가지다. 지난해 2분기 말 기준 직전 1년간 DB형 퇴직연금 수익률이 2%를 넘은 사업자는 삼성증권(2.13%)과 롯데손보(2%) 두 곳에 불과했다. 65세이상 노인인구가 20%를 초과하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퇴직연금이 직장인의 노후 보장 수단이 아닌 애물단지가 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근로자들이 생업에 쫓기는 탓에 퇴직연금 운용에 적극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을 틈타 퇴직연금 사업자는 수수료 취득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정부가 앞장서서 기금형 퇴직연금 등 새로운 정책을 적극 논의해 근로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퇴직연금 서비스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퇴직연금 수익률은↓, 체감 수수료율은↑ 퇴직연금의 수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반면, 가입 고객의 체감 수수료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퇴직연금 적립금의 연 수익률은 평균 1.88%에 그쳤으나, 총비용부담률은 0.47%에 달했다. 총비용부담률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연평균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퇴직연금에 가입한 고객들의 체감 수수료율도 높아졌다. 현재 국내 퇴직연금 시장은 퇴직연금사업자와 사용자 간의 계약을 기반으로 1년 만기 원리금보장상품 중심의 자산운용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상품의 운용수익률 또한 시장금리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과거 고금리 시절에는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양호해 전체 적립금에 정률방식으로 부과되는 수수료 부담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시장금리 수준이 낮아지면서, 연평균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소비자의 퇴직연금 수수료 및 비용에 대한 상대적 민감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문제는 퇴직연금의 가입자와 사업자 사이의 협상력이 대등하지 않다는 점이다. 퇴직연금 가입자의 입장에서는 퇴직연금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퇴직일시금을 선택하는 것 이외에는 대안이 없고, 금융회사의 수수료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해 가입자의 수수료 결정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경로가 제한적이다. 반면 금융회사의 입장에서는 수수료의 구조 및 부과 금액등에 대해서 투명하게 가입자에게 알릴 유인이 부족하다. 김병덕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다수의 퇴직연금 사업자가 존재하지만,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는 대동소이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며 "퇴직연금 수수료율에 대한 적절한 절대수준을 규정하는 한편, 금융사들의 암묵적 담합에 의해 퇴직연금 시장이 구성되지는 않는지의 여부에 대한 감독정책 차원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0-01-01 10:48:1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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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금융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룹의 사업모델과 프로세스를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31일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사람들의 가치관이 변화하고 기술이 발달하는 새로운 미래에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우선 사회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터넷서점으로 시작해 미국 유통업계를 장악한 아마존은 유휴서버를 활용해 이를 필요로 하는 회사들에 대여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AWS)를 제공하고 있다"며 "서비스 개시 초기에는 혹평과 우려에 시달렸지만, 현재 이익은 아마존 전체의 72%에 달해 유통 본업에서 시장장악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나금융 또한 디지털금융혁신을 선도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금융소외 계층 지원 및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국가 혁신성장에 기여해야 한다"며 "나아가서는 신남방지역의 은행계좌가 없거나 대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품을 수 있는 글로벌 포용금융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효율적인 협업 프로세스의 구축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디지털과의 협업을 통해 손님과 직원의 경험을 높여야 한다"며 "업권의 경계를 넘어서는 사업부문제를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RPA·클라우드 등 고도화된 기술을 통해 손님의 경험과 상품도 처음부터 끝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개별 직원의 역량도 강화한다. 김 회장은 "하나금융의 모든 직원이 몰입하고 소통하는 유연한 인재, 금융 디자이너가 돼야 한다"며 "자산관리·IB·디지털·신탁 등 새로운 직무교육을 강화하고 그룹과 글로벌을 아우르는 통합 HR체계를 구축해 글로벌인재를 양성해야 하며, 사내벤처 등 마음껏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는 기반도 다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김 회장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의 미션을 강조했다. 그는 "가치관과 기술이 급변하는 2020년대에는 함께 성장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고, 행복을 나누지 않으면 신뢰받기 어렵다"며 "이제 우리는 손님 중심에서 손님과 직원·주주·공동체를 아우르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우리의 목표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0-01-01 09:00:54 홍민영 기자
[인사] 우리은행

◆ 금융센터장 △ 반월중앙 조용출 ◆ 지점장 △ 가산하이테크 염은숙 △ 가톨릭회관 이미영 △ 구로동 신승관 △ 구로본동 신상국 △ 금천구청 변순각 △ 금호동 이용우 △ 길음뉴타운 김종우 △ 낙성대역 박태준 △ 남대문시장 강귀순 △ 답십리 장은식 △ 독산남 김해주 △ 독산지식산업센터 정민우 △ 면목동 이동일 △ 방화역 전영일 △ 삼풍 이기호 △ 상계동 변대성 △ 상계역 이명우 △ 상암동 이태현 △ 서강대 김현주 △ 성북구청 김지형 △ 송파개롱역 최성필 △ 숭실대학교 김대희 △ 신길서 손영주 △ 신길중앙 조백현 △ 신림2동 박상철 △ 신림남부 안경수 △ 신월동 김학연 △ 신월중앙 강승만 △ 양재북 박재신 △ 언주역 황영석 △ 역촌동 엄세현 △ 용산전자랜드 신승일 △ 원효중앙 임용성 △ 자하문 김현수 △ 중화동 안광해 △ 풍납동 양일권 △ 한경미디어 정인현 △ 회기동 고재경 △ 옥련동 김경헌 △ 인천논현역 김창진 △ 인천 신진희 △곤지암 최영석 △ 광명7동 고필권 △ 교하 권태준 △ 구성역 박제성 △ 김포양촌 김운 △ 덕소 손성영 △ 문산 김주석 △ 미금역 김용배 △ 민락동 고만석 △ 부천중앙 하정진 △ 분당차병원 김경희 △ 석수동 최규석 △ 수원북 김남식 △ 안산외국인금융센터 박천재 △ 안성 신용기 △ 안중 김창헌 △ 역곡 강재훈 △ 운정 신충섭 △ 월피동 이규영 △ 의정부금오 황문자 △ 일산덕이 명호찬 △ 일산백마 이정현 △ 일산위시티 심재희 △ 일산후곡 박은혜 △ 파주남 박석철 △ 평촌스마트스퀘어 배수범△ 포천 박관석 △ 풍무동 박충근 △ 호평 이재영 △ 화성팔탄 강대웅 △ 회룡역 김영아 △ 대덕 김승섭 △ 대전중앙 임종백 △ 용문역 김대용 △ 철도타워 김성환 △ 아산배방 김택수 △ 아산테크노밸리 고광석 △ 충북혁신도시 선희현 △ 기장 김윤영 △ 부산명지 송영웅 △ 부산미음산단 정주한 △ 부산정관 최영곤 △ 센텀파크 문병국 △ 토곡 김희량 △ 울산구영 이현진 △ 거제 임관율 △ 마산 제정구 △ 사천 정종일 △ 진주 김기훈 △ 진해 박창영 △ 통영 박위영 △ 대구노원동 이주선 △ 대구다사 최홍석 △ 대구테크노폴리스 김영화 △ 범물동 이학영 △ 칠곡 오종석 △ 김천 박희우 △ 외동산단 이상협 △ 광주금호 정진봉 △ 평동산단 임기선 △ 동광양 김정대 △ KCA 방형진 △ 김제 염동희 △ 익산 이영석 △ 전주송천동 박준영 ◆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 남대문 홍의석 △ 미래 송재형 △ 미래 심재용 △ 미래 성기완 △ 미래 임민석 △ 미래 장원영 ◆ 중견기업전략영업본부 기업지점장 △ 김정우 △ 김승용 △ 차성훈 △ 정상민 △ 김도훈 ◆ 영업본부 지점장 △ 강남1 정영희 △ 강남2 전미라 △ 강동강원 홍육희 △ 강서양천 김은경 △ 구로금천 이현숙 △ 서대문 이희수 △ 서초 박정순 △ 성북동대문 안은선 △ 송파 박지순 △ 영등포 길미선 △ 중부 윤진영 △ 경기중부 김시영 △ 경기동부 김혜경 △ 경기서부 문은희 △ 경기남부 김은숙 △ 경기북부 박태현 △ 충청북부 노기자 △ 부산중부 김현희 △ 부산경남동부 안소현 △ 경남 엄성희 △ 대구경북서부 배은희 △ 전북 안미선 △ 본점영업부 조순자 △ 공항금융센터 유호성 ◆ 본부부서장 △ 신탁부 박규목 ◆ 본부부서 부장 △ 부동산금융부 김용백 △ 투자금융부 김진표 △ 인사부 배태인 △ 인사부 김영곤 △ 트레이딩부 상태현 △ 여신업무센터 원종수 △ 디지털채널부 김규태 △ 개인심사부 허윤서 △ 중기업심사부 하중석 △ 중기업심사부 김현길 △ 중기업심사부 김동헌 △ 대기업심사부 정해영 △ 재무기획부 이종화 △ 프로세스혁신부 최봉계 △ 자금세탁방지센터 이준구 △ 검사실 전범재 △ 검사실 한창식 ◆ 해외파견 △ 중국우리은행 김득수 ◆ 금융센터장 △ 가든파이브 차재헌 △ 가락중앙 하원정 △ 가산IT 김태운 △ 강남교보타워 박완기 △ 구로디지털산단 정현배 △ 남역삼동 마덕환 △ 논현동 박영철 △ 논현역 최창호 △ 도곡동 허시영 △ 도산대로 이재영 △ 동대문 맹경숙 △ 동역삼동 허욱 △ 동자동 정인기 △ 마곡역 김태형 △ 매경미디어 송승현 △ 명동 김홍규 △ 무역센터 박기완 △ 문래동 임동미 △ 문정중앙 정찬호 △ 발산역 최승남 △ 방배동 김회종 △ 방이동 조동민 △ 법조타운 김병두 △ 사당역 방기정 △ 삼성동 정현옥 △ 서교동 허준길 △ 서소문 김봉옥 △ 서여의도 신영균 △ 서울디지털 이범용 △ 서울시청 김을중 △ 서울주택도시공사 양선 △ 서초 박종인 △ 선릉 구효진 △ 선릉역 이상민 △ 세운 이용건 △ 세종로 오우섭 △ 수서역 김동헌 △ 수유동 이혁종 △ 신림로 박공환 △ 신림역 김정호 △ 신반포 김상섭 △ 신사동 서오영 △ 신압구정 정평섭 △ 신정동 나규용 △ 아현동 최용열 △ 양재남 소춘수 △ 양재중앙 박세용 △ 여의도 문연천 △ 역삼역 김용빈 △ 연세 박일수 △ 영동 오갑록 △ 영등포중앙 김영철 △ 자양동 김진성 △ 잠실나루역 박성봉 △ 잠실역 김민수 △ 장한평 권진완 △ 중랑교 최영호 △ 중부 박문환 △ 천호동 김규백 △ 청담동 김용식 △ 충정로 신태용 △ 태릉역 박제원 △ 테크노마트 최연수 △ 포이동 노홍길 △ 한남동 강대현 △ 합정동 이동희 △ 남동공단 김형조 △ 만수동 최장순 △ 부평 김상철 △ 송도 김용수 △ 주안서 홍성문 △ 경기광주 최명환 △ 대화역 배한두 △ 동백 김동성 △ 동수원 안석종 △ 동탄중앙 서송석 △ 반월공단 이상혁 △ 발안 안대종 △ 병점 서영탁 △ 부천 박미경 △ 분당중앙 이재복 △ 삼성반도체 최은희 △ 서정동 송동길 △ 성남공단 강래만 △ 성남 이현 △ 송탄 유기덕 △ 수내역 이제영 △ 수원 김병수 △ 수원시청역 최상민 △ 신갈 지영진 △ 안산 김현창 △ 안양중앙 김건민 △ 영통 박용신 △ 오산 권태혁 △ 용인 김병선 △ 이천 송용섭 △ 인덕원 이명란 △ 일산중앙 유정근 △ 파주 윤유훈 △ 평촌 이관희 △ 하남 김균철 △ 하안동 조정준 △ 대전 권혁수 △ 엑스포 성열명 △ 유성 이원제 △ 천안중앙 윤각순 △ 오창 김희찬 △ 원주 안재설 △ 녹산공단 이정석 △ 모라동 전병조 △ 부전동 이상후 △ 사상 박선택 △ 신평동 서도영 △ 온천동 문해철 △ 울산중앙 박명훈 △ 김해 민병원 △ 양산 최동국 △ 창원 예철수 △ 대구혁신도시 권동문 △ 성서 문형도 △ 신암동 도광현 △ 경주 윤광준 △ 포항POSCO 권혁찬 △ 상무 양보경 △ 목포 이창호 △ 여천 강용원 △ 국민연금공단 박수영 △ 전주 정기성 △제주 김영주 △ 공덕동효성 신동준 △ 두산타워 임홍빈 △ 삼성타운 이상도 △ 수송동대림 전현기 △ 역전 송정준 △ 장충남 이우철 △ CJ 박영하 △ 코오롱타워 정성엽 △ 판교테크노벨리 이정석 ◆ 지점장 △ 가락동 오완식 △ 가산벤처 김화영 △ 가양동 장효정 △ 강남역 김한주 △ 강남 임윤균 △ 강서구청 배효형 △ 개포동 배수길 △ 갤러리아팰리스 최연수 △ 거여동 이재환 △ 고덕 홍광일 △ 광화문 곽용섭 △ 교대역 한오현 △ 구로중앙 김순희 △ 국민대학교 김은숙 △ 남가좌동 장재호 △ 남부터미널 이상협 △ 노량진 김동완 △ 당산동 이종영 △ 대림3동 추연석 △ 대방동 문성욱 △ 대치남 김국성 △ 대치동 서대원 △ 대흥역 오민규 △ 도곡로 신진호 △ 도곡스위트 박미화 △ 독립문 노주호 △ 독산동 손호정 △ 동소문로 성병용 △ 망우동 임상수 △ 목동남 성경희 △ 목동중앙 김재천 △ 미아동 이한승 △ 미아역 박제상 △ 방배본동 김경한 △ 방학동 이호현 △ 보라매 류창원 △ 보문동 오택연 △ 봉천중앙 이상용 △ 삼성로 박철호 △ 삼성중앙역 태용구 △ 상도동 정원영 △ 상봉동 한동일 △ 서울대입구역 김상미 △ 서울시설공단 고강배 △ 서초로 양인호 △ 석계역 오영주 △ 선릉중앙 김성길 △ 성균관대학교 이서진 △ 성수남 이미선 △ 소공동 김웅태 △ 숭실대역 김세흔 △ 시흥동 윤상구 △ 신당역 서인덕 △ 신도림동 권기진 △ 신월북 박국재 △ 신청담 권현희 △ 신촌 김영민 △ 아시아선수촌 고순일 △ 암사역 김형석 △ 압구정동 정동일 △ 압구정로데오 조태희 △ 압구정현대 하장호 △ 양평동 이상근 △ 언주로 조한웅 △ 여의도북 허희숙 △ 역삼동 오현주 △ 연신내 천재민 △ 연희동 김성미 △ 영등포유통상가 백혁 △ 올림픽 방민영 △ 왕십리역 안창근 △ 용산역 정광호 △ 용산 장동식 △ 워커힐 박헌우 △ 을지로 김형수 △ 응암로 정위현 △ 이수역 박노석 △ 잠실새내역 주성하 △ 잠원동 송태범 △ 장안동 박종민 △ 장위동 권오준 △ 재동 김신흥 △ 전농동 강철희 △ 종로YMCA 최윤호 △ 종암 허철 △ 중계2동 김동현 △ 중계동 이충환 △ 중곡동 임경호 △ 중앙대학교 이남구 △ 창동 윤재호 △ 청계 김광년 △ 청담중앙 심경화 △ 코엑스사거리 안재환 △ 코엑스 김수남 △ 평창동 조희숙 △ 학동 이승환 △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희성 △ 한남빌리지 조승완 △ 혜화동 심근섭 △ 홍익대 이경태 △ 홍제동 김호상 △ 효자동 홍성진 △ 가좌공단 김재영 △ 검단신도시 조성욱 △ 구월동 권유성 △ 부평중앙 문인수 △ 석남동 오세윤 △ 작전역 강미화 △ 주안공단 이기선 △ 주안 김대일 △ 과천 전재석 △ 광명 고영준 △ 구리역 강호근 △ 구성 최재원 △ 권선 최문현 △ 김포장기 홍종봉 △ 김포 최정복 △ 도농 박정훈 △ 동의정부 이윤은 △ 동탄산단 박기운 △ 동탄테크노밸리 박상은 △ 망포역 최원석 △ 별내신도시 이승익 △ 부천중동 신선화 △ 분당구미동 박종욱 △ 분당정자 전상훈 △ 비산동 전경준 △ 산본 한민수 △ 삼성디지털시티 주은화 △ 삼송 조영신 △ 상대원동 이경민 △ 상동역 김기동 △ 상록수 이현미 △ 선부동 김종만 △ 수지동천 이승욱 △ 수지상현 권동순 △ 수지 김성준 △ 시화센트럴 고창삼 △ 시흥 김희완 △ 신봉 윤은숙 △ 신영통 진은희 △ 안산남 서상근 △ 원당 송인태 △ 의정부 윤종택 △ 이매동 이은영 △ 일산 이문형 △ 정왕동 이경성 △ 죽전 송양진 △ 중산 안창호 △ 천천동 이정상 △ 한일타운 김흥래 △ 호계동 강항준 △ 화성봉담 한순배 △ 대전북 박한수 △ 세이 양하모 △ 카이스트 민복기 △ 당진 함근석 △ 삼성디스플레이 김형주 △ 세종조치원 김형태 △ 천안산단 전원목 △ 속초 권용섭 △ 원주중앙 한관희 △ 춘천 오광호 △ 구포 전진영 △ 남천동 이민구 △ 동래 정재훈 △ 르네시떼 김기만 △ 마린시티 김병훈 △ 망미동 박은숙 △ 반여동 김상수 △ 부산거제동 권택흠 △ 서면 김욱식 △ 센텀시티 임명자 △ 수영역 김정석 △ 연산중앙 김종윤 △ 영도 이상진 △ 온천남 최성조 △ 중앙동 정옥태 △ 초량 임대진 △ 하단동 한시용 △ 화명동 하기호 △ 공업탑 서흥수 △ 울산북 박호원 △ 진영 백인근 △ 창원토월 김태식 △ 대구용산동 차종엽 △ 대구중동 김용한 △ 범어동 박춘규 △ 성서공단 주봉철 △ 침산동 김기훈 △ 평리동 장재선 △ 경산 김재경 △안동 나상철 △ 왜관공단 구대회 △ 포항연일 신상갑 △ 포항 정영호 △ POSCO타운 신창섭 △ 광주첨단 김성주 △ 봉선동 정임순 △ 신창 윤석하 △ 순천 백미덕 △ 여수 조동성 △ 군산나운동 문성진 △ 군산 박영호 △ 전북혁신도시 송제환 △ 서귀포 서성웅 △ 신제주 김용표 △ L.A 김창윤 △ 홍콩 성시천 ◆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 본점2 최영민 △ 삼성 박성민 △ 삼성 최대해 △ 강남 김익진 △ 중앙 김광태 △ 중앙 이용규 △ 남대문 허승원 ◆ 영업본부 지점장 △ 공항금융센터 안차호 ◆ 본부부서장 △ 개인고객부 전필식 △ 영업추진센터 변의갑 △ 자산관리전략부 김영봉 △ PB고객부 임영미 △ 제휴상품부 소환영 △ 기업고객부 곽훈석 △ 중소기업고객부 이동은 △ 글로벌전략부 임경천 △ 외환사업부 이원재 △ 자산수탁부 김형욱 △ 인재개발부 윤상규 △ 스마트앱개발부 한상일 △ 디지털영업추진부 양진모 △ 스마트고객부 한재철 △ 여신정책부 손형주 △ 개인심사부 유성호 △ 중기업심사부 이대열 △ 여신관리부 이상호 △ 프로세스혁신부 김호은 △ 자금세탁방지센터 조규태 ◆ 본부부서 부장 △ 영업추진센터 배연수 △ PB고객부 안명숙 △ 인사부 남중우 △ 중기업심사부 김철광 △ 전략기획부 홍정수 ◆ 해외파견 △ 우리파이낸스미얀마 안정균 △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 김홍주 △ 러시아우리은행 강기중 △ 브라질우리은행 신용창 △ 베트남우리은행 이명호 △ 베트남우리은행 권용규 ◆ 지주사파견 △ 조한래

2020-01-01 08:59:07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