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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신년사]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디지털·사회공헌 강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디지털 금융역량을 강화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새마을금고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여는 첫 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우선 새마을금고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디지털금융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마을금고는 이번 IT센터 이전을 통해 전산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 인증, 빅데이터 활용 등 안정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종이서류 없이 전자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사무처리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의 경쟁력인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육성·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보다 많은 회원들이 새마을금고로 인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간다·미얀마·라오스 등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활성화와 함께 '새마을금고 역사관' 건립에 박차를 가해, 새마을금고를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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