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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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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 봄철 분양시장 요동...물량 줄어드나

5월 조기 대선이 진행되면서 봄철 분양시장이 요동친다. 대통령 탄핵 자체가 유례가 없는 만큼 수요자의 관심도 선거에 집중되는 분위기다. 건설사 역시 분양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실제로 탄핵판결 직전 4~5월 분양계획 물량과 판결 후 계획물량이 10% 가량 줄었다. 22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탄핵판결 후 5일 가량 지난 15일 기준으로 4~5월 분양계획 물량은 5만4635가구다. 이는 탄핵판결일 전날(3월9일)까지의 계획물량(6만1036가구) 대비 10.5% 감소한 수준이다. 월별로는 ▲4월 2만5808가구(탄핵직전 3만7732가구, 31.6% 감소) ▲5월 2만8827가구(탄택직전 2만3304가구, 23.7% 증가) 등으로 4월 계획 물량의 감소폭이 컸다.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7799가구(탄핵 직전 3만403가구 대비 8.6% 감소) ▲지방광역시 8405가구(작년 1만159가구 대비 17.3% 감소) ▲지방도시 1만8431가구(작년 2만474가구 대비 10.0% 감소) 등이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청약일정 잡기가 어렵지만 청약 경쟁상대가 줄어드는 부분도 있다. 따라서 관심을 갖고 있는 분양물량이라면 당초 계획대로 청약하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4∼5월 분양하는 주요 관심물량을 살펴보면 롯데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7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를 꼽을 수 있다. 전용면적 59~122㎡, 1859가구 중 86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대림산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3구역에서 총 270가구 규모의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를 5월께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미정이며 신분당선 서울숲역 역세권이다. 효성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국제빌딩4구역에 전용면적 92~237㎡, 1140가구의 '용산4구역(가칭)' 아파트를 공급한다. 700여가구가 일반분양된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고잔신도시 90블록에 3370가구 규모의 '그랑시티자이Ⅱ'를 분양한다(오피스텔 498실 포함). 주거, 상업, 문화시설이 함께 하는 복합단지다. 이어 GS건설은 경기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에 '한강메트로자이' 전용면적 59~134㎡, 3598가구를 분양한다(오피스텔 200실 별도). 오는 4월 광역시 등 지방권역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H3, H4블록에 전용면적 84~141㎡, 총 672가구 규모의 세종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를 분양한다(오피스텔 64실 별도). 금강수변공원, 괴화산 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은 경북 포항시 장성동 장성점촌도시개발지구에 1500가구의 대단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미정이다. 한화건설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E-3블록에 아파트 전용면적 84, 103㎡ 424가구를 짓는 '신진주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 [!{IMG::20170322000010.jpg::C::480::}!]

2017-03-22 11:18:0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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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GS건설, '서청주파크자이' 1495가구 분양중

GS건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422, 비하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서 '서청주파크자이'를 분양 중이다. '서청주파크자이'는 1495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59~110㎡다. 이 단지는 전 세대가 판상형 구조로 대부분의 세대에 4-베이(Bay) 신평면 설계, 남향위주 설계 등이 적용된다. 특히 청주종합운동장 축구장 3배 크기의 근린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배치된다. 이 외에도 3면발코니 설계를 비롯해 GS건설 자이 브랜드의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 등이 들어선다. 특히 기존 공급된 단지 중에서도 분양실적, 시세 등에서 청주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투자수요의 관심이 높다.'서청주파크자이'가 들어서는 비하동은 강서초, 복대중, 흥덕고교 등 탄탄한 학군 및 배후 학원가가 형성돼 있고 충북대, 청주대 등과도 가깝다. 롯데아울렛, 청주현대병원, CGV 청주점,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한 '서청주파크자이'는 293개 업체에 2만30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청주일반산업단지와 근접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인근에 많은 산업단지를 접하고 있다. 제2순환로와 가로수로를 이용해 청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이 외에도 서청주IC, 17번고속국도, 청주-세종간 국도, KTX오송역,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과 가까워 서울,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최근 SK하이닉스가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 23만 4000여㎡ 부지에 약 2조2000억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공장 건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곳 테크노폴리스 외에도 오창제3산업단지, 제2생명과학단지 등 9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3-1(죽림사거리 인근)에 마련됐다.

2017-03-22 11:15:5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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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 1566가구 공급

수도권 북부 양주신도시에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3차'가 들어선다. 양주신도시 A-15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1566가구다. 모든 세대가 4-베이(bay) 판상형구조로 전용면적별 ▲66㎡ 258가구 ▲74㎡ 378가구 ▲84㎡ 930가구다. 양주신도시는 구리~포천고속도로(6월 개통 예정)와 지하철 7호선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 등으로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공급된 1차(761 가구), 2차(1160 가구)와 함께 3487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1차와 2차 모두 단기간에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양주신도시는 수도권 북부에 위치한 신도시로 1117만㎡ 부지에 6만3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중심부에는 23만1000㎡ 규모의 호수공원이 조성된다. 구리에서 경기 동북부를 잇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오는 6월 개통되면 구리~포천간 이동시간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양주신도시 주변으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BRT 회암IC~노원역(2020년 개통 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선 사업이 진행 중이다. 단지 북서쪽으로는 병원 등 의료시설, 남쪽으로는 7호선 연장 옥정역(가칭)이 가깝게 위치한다. 이 단지는 모든 세대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 기술도 도입된다. 세대 내부에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가 적용된다. 한편 대림산업은 지난 11일부터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홍보관에서는 키즈존과 카페테리아 등이 마련돼 편안한 환경에서 1:1 맞춤 상담 및 현장투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17-03-22 11:15:1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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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현대건설, 경기 광주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 분양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3000여가구가 넘는 단지 내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기대할 수 있는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가로 브랜드 가치가 높다.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는 단층으로 전용면적 22~65㎡, 33개 점포로 5지구(4·5·6블록), 6지구(7·8·9블록) 등 6개 블록에 각 1동씩 들어선다. 블록별로는 ▲4블록 전용면적 33~60㎡ 4개 점포 ▲5블록 전용면적 22~32㎡ 8개 점포 ▲6블록 전용면적 22~65㎡ 5개 점포 ▲7블록 전용면적 31~32㎡ 5개 점포 ▲8블록 전용면적 22~33㎡ 7개 점포 ▲9블록 전용면적 42~48㎡ 4개 점포로 조성된다. 이 상가는 아파트 3146가구 입주민을 자체 수요로 두고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태전은 태전지구에서 가구수가 가장 많은 단지다. 또한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앞으로 상업지구가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태전 인근에 광남중학교를 비롯해 태전초등학교, 광남초등학교, 광남고등학교, 7개 초·중·고교(신설예정) 등 학교가 인접해 있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상가로 쏠리는 투자수요자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11.3부동산 규제 및 잔금대출 규제에 상가는 포함되지 않아아파트로 몰리던 투자자들이 상가로 눈을 돌리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라는 힘과 태전지구 내에서 가장 많은 고정수요를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태전지구 가치가 오르고 있는 만큼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도 향후 몸값이 급등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22 11:14:4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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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한화건설,'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759가구 분양

한화건설은 4월 중 경기도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주거시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전용면적 84~175㎡ 759 가구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펜트하우스) 3가구다. 전세대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층고가 2.5m다. 이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 등도 건립된다. 광교 중심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개발부지 내에 조성되는 만큼 고양시 킨텍스와 같이 주거·문화·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새로운 복합 도시로 자리매김한다. 광교호수공원(약 200만㎡ 국내 최대규모)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밖에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면 강남지역 30분, 판교신도시 15분 내외다. 단지 바로 앞에는 롯데아울렛이 위치하고 있으며 아비뉴프랑과 이마트 광교, 아주대학교 병원 등도 모두 반경 1Km 내외에 있다. 단지 북측에는 경기융합타운(2020년)과 광교법조타운(2019년 3월)이 들어선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이 단지 내 위치한 복합주거단지"라고 말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987-5번지 법조프라자 2층이다. 홍보관 방문객 대상으로 매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2017-03-22 11:14:0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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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우미건설,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 892가구 공급

충북 충주시 호암지구에서 올 봄 아파트 분양이 이뤄진다. 호암지구는 연수지구 이후 10년여 만에 공급되는 도심권 택지개발지구로 74만㎡의 부지에 5700여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우미건설은 오는 4월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사업지는 기존 구도심에 접해 있다.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은 892가구로 전용면적 ▲84㎡(529가구) ▲96㎡(268가구) ▲119㎡(49가구)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에 판상형 4-베이(Bay) 구조로 가사노동을 경감시켜주는 'ㄷ자형' 주방 및 아일랜드 주방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84㎡A타입의 경우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팬트리, 침실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일부 119㎡는 발코니에서 호암저수지를 침실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1층 세대는 2.5m의 높은 천정고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였다. 우미건설은 수경시설과 잔디광장이 어우러진 중앙광장, 풍경마당, 솔향기원 등 테마형 조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통합 지하주차장, 스쿨버스존과 카페 린(Lynn)을 연계해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를 도모한다. 이밖에도 ▲헬스장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독서실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결혼기념일, 생일파티 등 기념하고 싶은 특별한 날이나 내방 손님들을 위한 고품격 게스트하우스도 2가구가 마련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 공원이 조성되고 호암지, 대제지 등 가깝게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단지다. 충주종합스포츠타운(2017년 준공예정), 호암체육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들어선다.

2017-03-22 11:13:2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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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동원개발,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428가구 분양한다.

동원개발은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428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C6블록에 전용면적 84~94㎡ 27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47㎡ 150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주택형은 ▲84㎡A 128가구 ▲84㎡B 66가구 ▲94㎡A 57가구 ▲94㎡B 27가구 등이다.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는 지난해 12월 개통한 SRT(수서발 고속철도)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SRT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역까지 1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 삼성역까지 잇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동탄역도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단지 앞 오산천 수변공원(예정)이 있다. 동원개발은 동탄2신도시에서 지난해 5월 '동원로얄듀크 1차(434가구)'와 8월 '동원로얄듀크 2차(761가구)'를 분양, 성공한 바 있다. 이번 3차는 혁신평면 설계로 현관 수납공간, 펜트리, 알파룸 등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휘트니스센터, GX룸 등이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내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삼성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인접해 수요층이 탄탄하고 다양한 편의시설, 교통 등 개발호재가 꾸준히 진행 중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2017-03-22 11:12:53 이규성 기자
LH 공공주택지구, 스마트시티로 탄생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지구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통·방범·에너지·헬스케어·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시티로 탄생한다. '스마트 시티'란 자연친화적 기술과 ICT 기술로 교통 혼잡, 실업, 범죄, 에너지부족 등 문제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결해나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말한다. LH는 도시개발 체계 정립과 ICT기술 등 해외수출을 위해 동탄2 등 4개 지구에 실증단지를 추진중이다.작년 12월 지정된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는 스마트 시티로 조성한다. 스마트 서비스는 단지에 적용되는 스마트시티와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스마트 홈 서비스로 구분된다. 스마트시티 서비스는 기존 교통·방범 위주 도시정보서비스에 행정(WiFi-Free zone 등), 스마트 헬스케어, 환경(스마트 가로등), 문화(스마트 놀이터 등) 등 대상단지 개별특성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홈 서비스는 방범·난방·가스제어 등 기존서비스 외 스마트폰 앱으로 조회 및 제어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특화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스마트한 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신규로 지정되는 공공주택지구에는 스마트그리드, 스마트 워터 시티 등 다양한 스마트 시티 기술 도입방안을 모색중이다. 스마트 시티는 행복주택·공공분양 등 주거와 산업·교육·문화가 복합된 도시로 해외수출도 가능할 전망이다.

2017-03-22 10:09:5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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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2단계 사업 4월부터 본격화

화성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2단계사업이 1단계 사업 10년만에 닻을 올렸다.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동탄1신도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번 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 본격화로 동탄1신도시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동탄 메타폴리스 2단계 사업을 기점으로 경기남부권 중심권이 재편될 전망이다. 메타폴리스는 동탄 1신도시의 숙원사업이다. 그간 메타폴리스 앞 공터에 현대백화점쇼핑몰, 호텔, 쇼핑몰, 컨벤션 등이 건립돼 경기 남부권 상권의 핵으로 부상한다. 부동산개발업체인 우리나라(주)는 메타폴리스 2단계 부지인 화성시 반송동 94번지 일대를 호텔·백화점·쇼핑몰·컨벤션·문화시설 등을 아우르는 'MXD'방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MXD' 방식이란 주거·상업·문화시설,녹지공간 등이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개발이다. 일본 도쿄의 '롯폰기 힐스'나 프랑스 '라 데팡스', 미국 뉴욕의 '배터리 파크시티' 등이 대표적 사례다. 메타폴리스는 동탄1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 개발 프로젝트로, 동탄신도시의 핵이다. 1단계인 메타폴리스 주상복합 아파트는 2개블록 지상 최고 66층 1266가구로 2007년 분양, 2010년 입주한 후 동탄1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메타폴리스 2단계는 1단계 주상복합 바로 옆에 위치한 부지에 들어선다. 우리나라(주)가 지난해 9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4만671㎡ 규모 복합단지에 대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현대백화점과 복합단지 판매시설에 대한 임대차 계약을 체결,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백화점쇼핑몰은 건축 연면적 13만2200여㎡(면적은 다소 변경될 수 있음), 지하 4층~ 지상 6층으로 구성된다. 오는 9월 공사를 시작해 2019년 개관 예정이고, 임차기간은 20년이다. 호텔은 연면적 3만6000여㎡, 지하 5~20층 440실의 객실과 276실의 레지던스로 이뤄진다. 호텔명은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 오는 4월 분양한다.'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에는 동탄신도시 최초 대규모 피트니스, 고급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주)모두투어 네트워크의 자회사인 모두스테이가 호텔 운영을 책임진다.

2017-03-21 10:26:3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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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형 오피스텔 인기..."공간 활용 높고, 임대료 더 받고..."

복층형 오피스텔이 인기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천정이 높아 내부의 개방감이 뛰어나 공간 활용이 좋다. 임대시장에서 단층 오피스텔보다 월세를 더 많이 받는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공급한 55곳 중 복층형을 적용한 오피스텔은 22곳이다. 복층 설계로 주거 편의를 높인 오피스텔이 트렌드로 자리잡을 정도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다락 형식으로 꾸미거나 침실이나 서재, 작업실 등 독립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간이 실제보다 넓게 느껴지는 게 장점이다.당연히 건설사들도 복층형 오피스텔 공급을 늘리고 있다. 이는 소형 아파트 가격이 치솟는데다 공간을 다양하게 쓰려는 소비자 욕구가 겹친 때문이다. 월세도 일반 오피스텔보다 더 높다. 분당 야탑에 입지한 '분당 프리아' 복층형 전용면적 22~24㎡의 경우 보증금 1000만 원. 월 60만~80만원대다. 야탑역 인근 원룸형 오피스텔 대비해 같은 보증금에 10만~15만 원 월세가 더 높다. 이같은 상황은 서울, 수도권에서 동일한 양상이다. 단층형보다 월세가 15만원 정도 비싼게 일반적이다. 현재 분양중인 복층형을 살펴보면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대저건설 '잠실 L. 퍼스트'는 전 실 복층형으로 360실이다. 제2롯데월드타워, 삼성SDS, 문정법조단지, 잠실관광특구, 국제교류복합지구 등이 가깝다. 문영종합개발은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퀸즈파크 미사 2차' 593실을 분양 중이다. 전 가구 복층 설계를 도입한다. 다락방형 구조는 4.2m의 층고와 개방형 창호를 도입했다. 계룡건설의 '수원 인계 리슈빌S'는 전용면적 22㎡ 207실이다. 일부가구에 복층형 설계가 적용된다. 제주에서도 복층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아세아 건영은 제주시 연동에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51~285㎡ 38실이다. 전용면적 76㎡A 2실, 83㎡B 3실, 130㎡D 1실, 137㎡D 1실은 복층형으로 1층과 2층의 완전한 독립형태의 2층형이다. 복층형 타입, 2층의 층고는 2.25m에 달한다. 최상층 전용면적 285㎡E 1실은 펜트하우스다. 임대수요를 원하거나 소형 주거를 넓게 쓰려는 수요자라면 복층형을 논여겨볼만 하다. [!{IMG::20170320000014.jpg::C::480::}!]

2017-03-20 10:27:0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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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3월 넷째 주, 전국 12개, 6251가구 공급

3월 넷째 주, 전국 12개, 6251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아이파크(뉴스테이)" 등 1723가구, 지방에서는 광주 광산구 "중흥S-클래스센트럴", 광주 남구 "광주효천시티프라디움(B2)" 등 4528가구 등이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2블록에 "동탄호수공원아이파크(뉴스테이)"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74㎡~84㎡, 774가구다. 주변에는 교육시설 예정부지가 있고, 오는 6월 동탄호수공원이 개장한다. 중흥건설은 광주 광산구 우산동 1085번지 일대 송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중흥S-클래스센트럴"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1660가구 중 708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주변에는 광주지하철 1호선 공항역이 가까이 있고, 상무대로 접근이 용이하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곳은 9곳이다. 우선 롯데건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1-8번지에 "삼성동롯데캐슬클라쎄" 오피스텔, 전용면적 16㎡~76㎡ 287실을 선보인다. 테헤란로 중심에 위치하며 2호선 및 분당선 선릉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6블록에 "동탄2신도시3차동원로얄듀크비스타"는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84㎡~94㎡, 278가구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7㎡, 150실이다. 동탄역SRT를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동부대로와 동탄순환대로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옆에는 오산천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 가락2지구 A블록의 "흥덕파크자이" 는 2529가구, 전용면적 66㎡~84㎡로 구성된다. 청주옥산 간 도로확장, 청주오창 간 자동차전용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된다. 그 외 ▲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천그랜드에르가1930" 등 9개 단지가 견본주택을 내놓고 봄기운을 돋운다. [!{IMG::20170317000027.jpg::C::480::}!]

2017-03-17 12:36:1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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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주상복합아파트 1만6213가구 분양 '기지개'

봄철 들어 주상복합아파트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상업지역에 들어서 지하철 등 역과 가깝고 생활편의시설 등 입지여건이 잘 갖춰진 곳이 많다. 최근엔 주상복합도 중소형, 높은 전용률 등으로 주거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3~5월 전국에서 26곳, 1만6213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097가구보다 4116가구 늘어났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6곳 1만1642가구로 전체 물량의 70% 이상이며 부산과 대구에서 3곳 1514가구, 경남 2곳 1293가구, 세종시 2곳 672가구 등이다. 주요 주상복합을 살펴보면 GS건설은 경기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한강메트로자이'를 분양한다. 4229가구로 1단지 아파트 1142가구(전용면적 59~99㎡), 오피스텔 200실(24·49㎡), 2단지 아파트 2456가구(59~134㎡) 등 3798가구를 5월에 먼저 선보인다. 특히 1단지는 주상복합으로 조성돼 복합환승터미널, 걸포북변역(예정)이 가깝다. 동원개발은 경기 동탄2신도시 C6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428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94㎡ 27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47㎡ 150실이다. SRT 동탄역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어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M2블록에서 '고양삼송 2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전용면적 84㎡ 312가구를 4월 선보인다. 서울에서는 SK건설이 마포구 공덕동 마포로6구역 재개발로 472가구 중 전용면적 84~115㎡ 255가구를 4월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서초구 서초동 1592-1 일대에서 320가구를 4월 공급한다. 용산 국제빌딩 주변인 용산4구역에서는 (주)효성이 1140가구 중 전용면적 92~237㎡ 700여 가구를 5월 일반분양한다.세종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3-3생활권 H3블록에서 전용면적 84~136㎡ 332가구를, H4블록에서 전용면적 84~141㎡ 342가구를 각각 4월 분양하며, 경남에서는 진주역세권지구 E3블록에서 한화건설이 전용면적 84~103㎡ 424가구를 4월 공급한다. [!{IMG::20170317000014.jpg::C::480::}!]

2017-03-17 11:16:3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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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국 32개, 2만2322가구 입주, 전달 대비 68.9% '증가'

오는 4월. 전세시장이 크게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입주 아파트는 전국 32개, 2만2322가구다. 이 중 1000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11개, 1만3973가구로 전체의 63%에 해당된다. 이는 3월에 비해 68.9%(9107가구)가 증가한다. 이따라 전월세 증가로 세종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전세값이 내릴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전월대비 115%(2334가구) 증가한 4364가구가 입주한다. 서울(2916가구)은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 1194가구,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래미안에스티움(신길7구역)" 1722가구가 입주한다. 경기(1448가구)에서는 김포 운양동 "운양역한신휴더테라스(Bc-12)" 351가구 등이 입주한다. 지방은 3월과 비교해 60.6%(6773가구) 증가한 1만7958가구가 입주한다. ▲세종 6809가구 ▲경남 4882가구 ▲대전 1747가구 ▲부산 1394가구 ▲울산 903가구 ▲충남 780가구 ▲전남 774가구 ▲전북 437가구 ▲강원 232가구 등이다. 4월 입주가 집중된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출범 이후 월간 입주물량의 최대로 6809가구다. 세종시는 기존 주택시장이 약세로 전환, 전세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세종시의 주요 입주단지로는 새롬동 "세종2-2생활권P3메이저시티(M6블록)" 1077가구, "세종더샵힐스테이트(2-2생활권M3블록)" 1027가구 등 6809가구를 꼽을 수 있다. 경남에서는 창원시 "창원감계힐스테이트4차" 1665가구, 양산시 "양산물금지구2차EGthe1" 1768가구 등 4882가구가 입주한다. 서울에서는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13단지에 공급한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 1194가구로 지하철 5호선 송정역, 마곡역 일대의 더블역세권 단지다. 전용 59㎡ 매매가격은 4억2000만~4억5000만원, 전셋값은 3억6000만~4억 수준이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039번지(신길7구역)의 "래미안에스티움" 전용 39~118㎡, 1722가구도 관심 대상이다.59㎡ 매매가격은 5억5000만~6억1000만원, 전셋값은 4억1000만~4억3000만원 수준이다.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공급한 세종시 새롬동 2-2생활권 M3블록의 "세종더샵힐스테이트"는 전용 59~133㎡, 1027가구다. 전용 59㎡ 매매가격은 3억3000만~3억4000만원, 전셋값은 1억3000만~1억8000만원 수준이다. [!{IMG::20170317000005.jpg::C::480::}!]

2017-03-17 10:36:40 이규성 기자
LH, 올해 전국 20곳,1만3520가구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전국 20곳,공공 분양·임대 아파트 1만3520가구를 공급한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민간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낮아 내집 마련 수요자들관심이 크다. LH는 16일 성남 분당 오리사옥에서 '2017년 LH 투자설명회'를 열고 공공분양 15곳, 10년 공공임대 4곳, 5년 공공임대 1곳 등 올해 아파트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투자설명회에는 각 지역별 토지 공급계획을 살피러 나온 수요자 2000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LH는 올해 부동산시장 전망 및 투자 성공전략에 대한 강연도 실시했다. LH에서 공급하는 주택은 대규모 택지지구인데다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주거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공공분양을 살펴보면 4월 의정부 민락2지구 A-6블록 전용면적 51㎡ 390가구, 59㎡ 1150가구 등 1540가구, 시흥 은계지구 B1블록 전용면적 74㎡ 610가구, 84㎡ 588가구 등 1198가구, 6월 화성 동탄2지구 전용면적 51~84㎡ 806가구, 10월 하남 감일지구 A-4블록 전용면적 51~84㎡ 589가구, 고양 향동지구 전용면적 59㎡ 1059가구를 공급한다. 오피스텔의 경우 8월 오산 세교지구 전용면적 27~35㎡ 45실, 9월 아산 배방지구 전용면적 36㎡ 66실을 분양한다. 공공임대(10년)는 5월 평택 고덕국제화지구 A-10블록 전용면적 84㎡ 719가구를 공급한다. 공공분양 아파트 분양 자격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청약저축 가입자이며 세대원 전체가 입주 때까지 무주택자여야 한다. 같은 1순위 청약자라도 무주택 기간과 저축 총액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다. 소득과 자산 규모, 지역에 따라 주택형별로 청약 가능 여부도 달라진다. 전용면적 85㎡ 주택은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60㎡ 이하는 가구 소득, 부동산 자산 등에 따라 신청 자격이 제한되므로 청약 자격을 미리 따져볼 필요가 있다.

2017-03-16 14:19:0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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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를 입혀라"...아파트 단지내 상가의 변신

테마를 접목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늘어나고 있다.저금리, 생활패턴의 변화가 만들어놓은 신풍속도다.일반적으로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중국집, 세탁소나 슈퍼마켓, 부동산 등 생활편의시설을 적용해왔다. 그러나 최근 입주민들의 생활패턴이 다양해지면서 상가 규모가 수 십 개 점포 이상으로 커지고, 업종 구성을 차별화하고 있다. 최근 유럽풍이나 수변, 스몰 럭셔리 등 다양한 유형이 관심을 끄는 추세다. 테마를 갖춘 상가는 유동인구까지 흡수, 지역 랜드마크로 떠오른 경우가 많다. 기존 상가가 사방이 막힌 구조에 상업시설이 몰려있는 형태라면 테마형 상가는 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돼 여유로움을 준다. 실례로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은. 판교신도시 주상복합 '서밋 플레이스' 상가를 유럽풍 스트리트몰로 개발해 성공했다. 이 상가는 200여m 거리를 따라 레스토랑과 카페, 유명 옷가게 등과 갤러리, 조형물, 야외쉼터를 조성해 판교 핵심 상권으로 자리잡고 있다. 반도건설의 '카림 애비뉴'도 세종시와 동탄2신도시 공급에서 일본 롯본기힐스를 컨셉트로 호응을 얻었다. 시장에서 테마형 아파트단지 내 상가가 성공을 거두자 스트리형 상가 등이 트렌드를 형성한 분위기다. 이러한 상가로 대원은 4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50-1 에 '쁘띠 칸타빌'을 공급한다. 135개 점포로 청주 최초 유럽풍 스트리트 상가로 생또망광장, 모네거리, 바닥분수, 조형분수 등 유럽을 본 딴 테마 공간이 조성된다. GS건설은 이달 KTX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 구역 지원3-2블록에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인 '광명역자이타워'를 공급한다. 228실로 800m에 달하는 스트리트몰과 테라스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대림산업의 '아크로타워 스퀘어 상업시설'이 서울 영등포동7가에 공급 중이다. 상업시설은 오는 8월 입주하는 '아크로타워 스퀘어' 단지 내 상가로 일부 스트리트형이며 상업시설 내 테마공간도 갖춰진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수원권선도시개발지구 E1, E2블록에 들어서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의 상업시설을 공급한다. 약 1만6000㎡, 149개 점포로 동선을 따라 전후면 순환형으로 점포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세종시 3-3생활권 H3, H4블록에서 '세종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단지 내 스트리트상가를 분양 중이다. H3블록 연면적 약 7만6655㎡ 124개, H4블록 연면적 약 8만2265㎡ 132개 등 256개 점포다. 유럽 감성의 스트리트몰과 테라스 폴리상가가 돋보인다. [!{IMG::20170316000022.jpg::C::480::}!]

2017-03-16 10:37:53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