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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주택지구, 스마트시티로 탄생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지구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통·방범·에너지·헬스케어·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시티로 탄생한다.

'스마트 시티'란 자연친화적 기술과 ICT 기술로 교통 혼잡, 실업, 범죄, 에너지부족 등 문제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결해나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말한다.

LH는 도시개발 체계 정립과 ICT기술 등 해외수출을 위해 동탄2 등 4개 지구에 실증단지를 추진중이다.작년 12월 지정된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는 스마트 시티로 조성한다. 스마트 서비스는 단지에 적용되는 스마트시티와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스마트 홈 서비스로 구분된다.

스마트시티 서비스는 기존 교통·방범 위주 도시정보서비스에 행정(WiFi-Free zone 등), 스마트 헬스케어, 환경(스마트 가로등), 문화(스마트 놀이터 등) 등 대상단지 개별특성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홈 서비스는 방범·난방·가스제어 등 기존서비스 외 스마트폰 앱으로 조회 및 제어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특화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스마트한 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신규로 지정되는 공공주택지구에는 스마트그리드, 스마트 워터 시티 등 다양한 스마트 시티 기술 도입방안을 모색중이다. 스마트 시티는 행복주택·공공분양 등 주거와 산업·교육·문화가 복합된 도시로 해외수출도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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