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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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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혼설족' 위한 구절판 '명절도시락' 출시

세븐일레븐, '혼설족' 위한 구절판 '명절도시락'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명절에 주로 즐겨먹는 반찬들을 푸짐하게 담은 '명절도시락'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귀향하지 않고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이른바 '혼설족'이 늘어남에 따라, 혼설족들이 혼자서도 간편하고 푸짐하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도시락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 '명절도시락'은 명절 하면 떠오르는 9가지 인기반찬을 구절판 용기에 푸짐하게 구성한 상품이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오곡밥에 취나물, 무나물, 오미산적, 고추튀김, 동그랑땡, 잡채, 제육볶음 등을 담았으며,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맛밤을 오곡밥 위에 통째로 올려 완성했다. 또한 새해 대표 음식인 떡국 도시락도 판매한다. 지난달 출시한 '사골 떡만두 한그릇 도시락'은 오랜 시간 푹 끓여 깊은 맛을 낸 진한 사골육수에 CJ 비비고 왕교자, 떡, 당면이 푸짐하게 담아 완성한 상품이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도시락 담당MD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을 혼자 보내는 혼설족들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락들을 출시했다"며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명절도시락과 함께 든든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31 10:13: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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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를 그림문자로"…이노션 '마음이음 이모지' 캠페인 진행

"텍스트를 그림문자로"…이노션 '마음이음 이모지' 캠페인 진행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GS칼텍스와 함께 텍스트를 이모지(emoji·그림문자)로 바꿔 마음을 표현하는 모바일 플랫폼 '마음이음 이모지'를 개발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마음이음 이모지 모바일 플랫폼은 SNS, 메신저, 커뮤니티 등 소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사용된 2만개의 어휘를 추출한 뒤, 한글을 형태소별로 구분한 어휘분석기와 이모지가 자동으로 매칭되는 알고리즘을 적용한 국내 최초 한글-이모지 매칭 플랫폼이다. 마음이음 이모지 캠페인은 가족, 친구, 동료, 지인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어도 상대방이 부담을 느낄까 봐 전하지 못하는 많은 현대인들을 위해 이모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GS칼텍스는 작년 폭언과 욕설에 시달렸던 전화상담원의 고충을 휴머니즘의 관점에서 풀어내 큰 화제를 모은 '마음이음 연결음' 캠페인처럼 따뜻한 감동을 이끌어내는 '마음이음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이를 이어 시작한 이번 '마음이음 이모지' 캠페인이 자신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이 여전히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진솔한 대화의 장을 열어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 세대에 걸친 다양한 사연들이 데이터로 수집되고 있다. 서먹해진 자녀와 소통하고 싶은 부모, 부모에게 털어놓지 못한 마음을 가진 자녀, 짝사랑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고백하고 싶은 친구 등 재미있고 감동적인 마음들이 전달되면서 마음이음 이모지 플랫폼을 오픈한 지 한 달여 만에 사용자가 40만명을 넘어섰다. 관련 캠페인 영상 4편에 대한 조회수도 500만뷰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이노션은 강조했다. 마음이음 이모지 이용방법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사이트에 접속한 뒤 전하고 싶은 내용을 텍스트로 입력해 이모지로 변환하고 전송/공유를 누르면 문자,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상대방과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다. 마음이음 이모지를 제작한 이노션 넥스트캠페인 X팀 관계자는 "'I am your Energy'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고자 하는 GS칼텍스와의 협업을 통해 소통의 의미가 더욱 잘 전달된 것 같다"며 "마음이음 이모지가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공감 속에 세대, 가족, 친구, 동료를 이어주는 하나의 소통 문화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2019-01-30 15:42: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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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축제 뭐 입지?"…칼바람 이길 '생존템' 주목

"겨울 축제 뭐 입지?"…칼바람 이길 '생존템' 주목 겨울 축제의 시즌이 돌아왔다. 그러나 칼바람에 몸이 얼어버리면 눈 앞에 펼쳐진 겨울 낭만도 말짱도루묵이다. 축제 나들이객들에게 '생존템(생존을 위한 아이템)'이 필수인 이유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업체들이 겨울철 축제 시즌을 맞아 방한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아우터를 기본으로 모자나 장갑, 신발 등 다양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방한 제품으로 꽁꽁 싸매는 패션 팁(TIP)까지 나온다. 방한 제품은 기본적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보온성을 갖춰야 한다. 최근에는 얼음 트래킹이나 낚시 등 야외 활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 인기를 얻는 추세다. 올해도 전국에서 겨울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대표적인 겨울축제 '화천산천어축제'는 역대 최고 방문객을 갈아치웠다. 2월까지 이어지는 축제들이 아직 많이 남은 만큼 '생존템'을 사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 ◆'뚱뚱한' 아우터는 그만 아우터는 보온성, 활동성과 더불어 방수 및 방풍성을 갖추고 있는지 꼭 살펴봐야 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저렴하고 디자인이 예쁜 제품을 샀다가 방수나 방풍 기능이 좋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며 "겨울 아우터를 고를 때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아웃도어 업체들은 다양한 기능을 강화하고,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겨울 축제 나들이객들을 겨냥하고 있다. 아이더의 '캄피로 리미티드 다운자켓'의 경우, 방풍과 투습력이 우수한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하고, 헝가리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기능과 보온을 모두 챙긴 제품이다. 등판은 충전백을 두 겹으로 설계한 이중 격실 구조로 디자인 돼 보온에 탁월하다. 플랩부분에 자석을 적용해 손쉽게 착용이 가능하고, 봉제선 마감을 최소화해 디자인이 깔끔하다. 네파의 '프리미엄 벤치다운 프리미아'는 핏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사선 퀄팅 디자인을 적용해 슬림한 실루엣을 제공한다. 에어볼륨 시스템을 적용해 안감 속 열과 공기를 지켜주며, 이너 커프스 디자인을 통해 소매 끝을 통해 바람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블랙야크의 'B모션벤치다운자켓'은 구스 충전재가 적용됐다. 자석 지퍼를 사용해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쉽게 지퍼를 채울 수 있는 '퀵 모션(quick motion)'과 실내에서 롱패딩을 쉽게 보관할 수 있는 '팩 미(pack me)'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일한 스펙의 키즈 제품인 블랙야크 키즈의 'BK모션벤치다운자켓'으로 온 가족이 보온성과 함께 남다른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미끄럼 방지하는 방한부츠 겨울철 야외 활동에서 아우터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신발이다. 눈이나 얼음이 있는 곳에서 활동이 많기 때문에 방수와 미끄럼 방지 기능은 필수다. 방한부츠는 물이 들어오거나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해 체온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준다. 최근에는 깔끔한 스타일까지 겸비하면서 한파가 몰아치는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신을 수 있다. 노스페이스의 '여성 부띠 클래식'은 최상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하고, 하이드로 스토퍼 밑창을 적용해 보온성과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췄다. 또 '뮬 슬립온 라이트'는 보온력은 유지하면서 발은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아이더의 '로렌2 부츠'는 지난해 베스트셀러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측면에 방수 지퍼가 적용돼 신고 벗기 편하게 디자인됐으며, 신슐레이트 충전재와 퍼 소재를 사용해 방한 기능을 강화했다. '제나 플러스 부츠'는 여성 전용 미드컷 방한 부츠로, 방수, 방풍 기능과 함께 종아리 부분에 퍼 장식이 디자인돼 고급스럽다. ◆장갑·모자도 꼼꼼하게 겨울 축제는 오랜 시간 야외에 머물러야 하는 특성상, 동상이나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다. 아우터 외에도 방한 스몰 패션을 꼼꼼히 준비해야만 한다. 실제, 겨울 축제 시즌을 앞두고 장갑이나 모자 등을 찾는 고객도 부쩍 늘어난다. 아이더에 따르면 스몰패션 장갑의 경우 지난해 11월 대비 12월 판매량이 2배 정도 늘었다. 패딩캡이나 방울비니도 같은 기간 2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갑과 모자는 방한 용품으로서의 기본 기능을 갖추면서도 디테일한 설계로 실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K2의 방한 모자, 장갑으로는 '트래퍼햇'과 '윈드스타퍼 3L 방한 글러브'가 있다. 트래퍼햇은 모직원단 안감 퍼가 적용됐고, 접었다 펼 수 있는 귀달이가 설계됐다. 장갑은 윈드스토퍼 원단을 적용해 방풍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손바닥 부위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실리콘 프린트가 적용됐다. 블랙야크는 '퀼팅 고소모'와 '야크그립글러브'가 있으며, 장갑의 경우 신슐레이트 충전재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는 '이스케이프 남녀방한 고소모'와 '모멘텀 패딩 장갑'이 대표적이다. 모자는 안감에 부드러운 털이 적용돼 착용감, 보온성을 챙겼고, 귀 덮개와 탈부착 마스크가 적용됐다. 장갑은 경량 패딩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며, 손목 부분에 파워스트레치 시보리를 적용했다. 송제영 아이더 의류기획팀장은 "겨울 액티비티를 즐김에 있어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겸비한 방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9-01-30 15:41: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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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특수 잡아라"…편의점 업계, 초콜릿 대전

"밸런타인데이 특수 잡아라"…편의점 업계, 초콜릿 대전 편의점 업계가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실속', '뉴트로', '황금돼지' 등이 키워드다. ◆CU '실속' CU는 중저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된 '갬성 초콜릿 시리즈'를 선보인다. '갬성'은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콘셉트를 지칭하는 SNS 세대의 새로운 문화 코드를 의미한다. 이번 시리즈는 초콜릿 카테고리의 매출 상위 품목들로 구성됐으며, 고객들이 내용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패키지에 담겼다. 또한, SNS에서 유행하는 '갬성' 문구가 적힌 택(Tag)이 달렸다. 내달 1일부터 60여 개 초콜릿을 대상으로 +1 증정 행사가 진행되며, 내달 7일부터 28일까지는 페레로로쉐를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GS25 '프리미엄' GS25는 프리미엄 초콜릿 라인을 강화하고, 황금돼지해 콘셉트에 부합하는 골드바 형태의 초콜릿 포장 상품을 다수 선보인다. 이색 초콜릿 상품도 출시된다. '이달의 병재' 2종은 유병재를 모델로 해, 90년대 아이돌 잡지의 표지 콘셉트를 살린 포장 박스를 사용했다. GS25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5일까지 초콜릿 상품 33종 및 쿠키류 18종의 1+1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2월 1~12일까지 카카오페이를 통해 GS25에서 로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50%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나만의 냉장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븐일레븐 '황금돼지' 세븐일레븐은 연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즐기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실속있고 재미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황금돼지 콘셉트를 활용한 이색 상품을 다수 준비했다. 골드바 모양의 상품을 비롯해 '캔디 담긴 돼지저금통', '이건머랭황금돼지', '피그코인기프트' 등이 있다. 실내 인테리어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획 상품과 고급스러운 콘셉트의 상품도 마련됐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말까지 가나, 미니쉘, 허쉬, 로아커 등 인기 초콜릿과 젤리 110여 종에 대해 '1+1',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내달 1~14일까지 L.pay(엘페이)를 통한 BC카드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상품 결제 시 구매 금액의 60%를 엘포인트로 페이백(익월 지급) 받을 수 있다. 세븐 앱(APP)에서도 2월 한 달간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니스톱 '뉴트로' 미니스톱은 뉴트로 콘셉트의 상품을 비롯한 110여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가나초콜릿, 크런키초콜릿의 올드패키징을 재해석한 '뉴트로가나', '뉴트로크런키' 시리즈에 복고 향수를 담았다.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편의점 채널 독점으로 세계적인 초콜릿 생산사인 햄렛사의 초콜릿 4종을 판매한다. 또한, 이벤트데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의리초콜릿 문화'에 대응해 중저가 상품도 준비했다. 미니스톱은 멤버십 카드 및 신용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멤버십, OK캐시백, 현대카드 M포인트, 비씨카드 TOP포인트, 신한카드 마이신한포인트 등이 대상이며, 카카오페이로 3000원 이상 결제시 1000원이 할인된다. ◆이마트24 '단품 공략' 이마트24는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매출에서 초콜릿, 젤리 등 단품이 차지하는 매출 구성비가 65%에 달한 것에서 착안해 단품을 중심으로 실속을 강조한 상품을 선보인다. 2월 1~14일까지 초콜릿 등 45개 품목을 비씨카드로 3개 이상 구매시 30% 할인해주며, 2월 8~13일까지 페레로로쉐 11개 품목을 카카오페이(비씨카드)로 결제 시 익월 최대 5000원까지 캐시백해준다. 모바일 앱 스탬프 적립 행사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2019-01-30 12:12: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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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자발적 릴레이 헌혈캠페인 진행…50여명 동참

GS25, 자발적 릴레이 헌혈캠페인 진행…50여명 동참 편의점 GS25의 서부사무소 직원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자발적으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GS25 서부사무소는 대학로부터 광화문, 서울역, 명동과 신촌, 홍대, 연신내, 일산에 이르는 지역을 관할하는 GS25의 영업 부문으로, 총 3개 지역 30개 영업팀에서 약 4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릴레이 헌혈캠페인은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는 높으나 바쁜 업무로 인해 쉽게 헌혈을 실시하지 못한다는 의견으로 방법의 변화를 고민하던 중, 한 직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각 지역의 1팀부터 10팀까지 매 주 1회씩 릴레이 방식으로 바통 터치 인증샷을 남기면서 즐겁게 헌혈에 참여해보자는 의견을 냈고, 사무소 내의 모든 직원들이 동참 의사를 밝힘으로써 뜻을 모으게 된 것. 이에 GS25 서부사무소 직원들은 2018년 12월부터 매주 1회씩 담당 팀을 정해 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한달 동안 4개 팀에서 약 5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GS리테일은 이번 서부사무소에서 시작된 아름다운 릴레이 헌혈 사례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확산되어 헌혈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구성원들이 릴레이 형식과 바통 터치 인증샷 등의 자발적인 아이디어로 헌혈을 재미있는 놀이처럼 실행함으로써 GS리테일의 즐거운 문화 중 하나로 자리잡은 나눔과 봉사를 생활 곳곳에서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GS25 서부사무소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사랑 나눔 헌혈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며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1-30 11:19: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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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텐, 스와로브스키 스톤 더한 음파진동칫솔 '도로시' 출시

메가텐, 스와로브스키 스톤 더한 음파진동칫솔 '도로시' 출시 360도 브러쉬를 장착한 하이엔드 음파진동칫솔 브랜드 메가텐(MEGA TEN)이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모티브로 한 신제품 '도로시(DOROTHY)'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도로시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360도 브러쉬의 기술력을 결합한 프리미엄 음파진동칫솔이다. 제품 전면에 파스텔 톤의 색상을 입히고, 버튼에는 고급 등급의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장식해 시각적 요소를 극대화했다. '핑크 블로썸', '라벤더 허브', '울트라 바이올렛' 등 총 10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성용 파우치, 핸드백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투명 탑커버를 장착해 밖에서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필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배제하고 종이 재질을 우선 적용했다. 패키지의 일부 요소는 투명한 젬스톤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심미성은 물론 실제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디자인 특허 출원을 받았다. 도로시 음파진동칫솔은 360도 방향의 고탄성 칫솔모와 음파진동 기술을 접목해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돕는다. 스위스 듀폰사(DuPont)의 최고급 타이넥스를 적용한 20,000여개의 초극세사 칫솔모는 끝단이 둥글고 부드러워 잇몸 손상과 치아 마모에 대한 우려가 없다. 또한 분당 18,000회의 부드럽고 균일한 음파진동이 360도로 미세 물방울을 분사해 치약 없이 물만으로도 입 속을 꼼꼼히 씻어준다. 음파진동의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 '듀얼 모드'를 제공하며, 약한 진동의 '소프트 모드'에는 잇몸 마사지 기능을 탑재해 잇몸 건강 개선에 특화된 음파칫솔의 강점을 살렸다. 실제 대한예방치과학회를 통해 임상시험과 연구를 거친 메가텐은 단방향 칫솔 대비 360도 칫솔의 치태, 구취, 치석, 설태 제거의 월등한 효과를 국제 저널을 통해 공식 입증 받았다. 세계 6개국으로 수출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메가텐 음파진동 칫솔은 국내 KC 인증과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 인체 무해성테스트(RoHS)까지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메가텐 마케팅 담당자는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층에게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신제품 도로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과 친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제품을 통해 칫솔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텐 도로시의 소비자가는 6만 4천원이며, 주요 백화점 및 면세점, 온라인몰, 메가텐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추후 오프라인 판매처를 다양화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9-01-29 16:36: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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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탭, 설 맞이 최대 81% 릴레이 할인 실시

리탭, 설 맞이 최대 81% 릴레이 할인 실시 회원제 맞춤형 버티컬 커머스 브랜드 리탭(Retteb)이 설 특집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리탭은 21일부터 최대 81%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설프라이즈' 행사를 진행중이다. 누벨르, 난이거, 블랑드 등의 제품은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 기존 할인가에서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각종 선물세트 및 인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최저가 구매가 가능한 이번 행사는 31일까지 계속된다. '설프라이즈' 이벤트에 이어 오는 31일부터 일주일간은 '설확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연휴 기간에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으로, 연휴 기간이라 배송을 기다려야 하는 고객들에게 배송비를 지원해주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기본 배송비에 준하는 비용을 증정하는 것. 나코코퍼레이션도 설 할인 이벤트에 참여한다. 지난 12월 출시된 천연 성분 스킨케어 브랜드 '나코'는 설 이벤트로 1월 28일부터 마유 클래식 100과 마유 매터니티 케어 벤티 제품 세트를 리탭에서만 2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리탭 안준 이사는 "명절을 맞아 선물을 고민 중인 고객들이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고, 선물은 더 풍성하게 구매할 수 있게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2019 기해년에도 웰니스족(族)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플랫폼의 입지를 다지며, 큐레이팅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29 16:36: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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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화장품!…LG생건·애경 화장품 업고 '好好'

생활용품 업계 1·2위인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이 화장품 사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조 6985억원, 영업이익 2108억원, 당기순이익 1013억원을 달성, 사상 최대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화장품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화장품 사업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2% 성장한 1조501억원을 달성했다. 사업부 최초로 분기 매출 1조원을 기록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13.8% 성장한 1924억원이다. 럭셔리 화장품 '후'의 공이 컸다. 지난 2003년 출시된 후는 15년 만에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기준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LG생활건강은 후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고급화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숨'의 고가 라인인 '로크시숨마'는 지난해 4분기 중국 현지에 론칭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휘'의 최고급라인 '더퍼스트'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하며 차세대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했다. LG생활건강은 "럭셔리 화장품이 면세점과 중국 현지에서 큰 폭으로 성장하며 화장품 사업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생활용품 사업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생활용품 사업 매출은 3398억원,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7.2% 증가했다. 사업구조를 고도화하며 중장기적인 경쟁력을 강화한 데 따른 결과다. 생활용품 사업의 안정화, 화장품 사업의 공격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LG생활건강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한 1조39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6조7475억원, 당기순이익은 6923억원이다. 애경산업도 화장품이 매출 효자로 떠올랐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매출액 6996억원, 영업이익 786억원, 당기순이익 607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화장품 사업의 매출은 358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47% 성장한 699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사업의 매출 비중이 연간실적기준 50%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2015년만해도 13%였으나, 2016년 27%, 2017년 43%, 지난해 51%로 꾸준히 비중이 확대됐다. 애경산업은 화장품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에스떼(DERMA ESTHE)', 남성 메이크업 스타일링 브랜드 '스니키(SNEAKY)', 눈가 전문 화장품 브랜드 '아이솔브(isolve)' 등 새로운 콘셉트의 신규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였다. 생활용품 사업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96% 증가한 87억원을 기록했다. 애경산업은 "탄탄한 생활용품 사업을 기반으로 화장품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올해 화장품과 생활용품 사업을 동시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생활뷰티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화장품과 생활용품의 기존 및 신규 브랜드의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생활용품은 이익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화장품은 신규 브랜드 및 히트상품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활뷰티기업'으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9 16:05:24 김민서 기자
세븐일레븐, 점주 수익률 5% 늘린다…동반성장 지원안 마련

세븐일레븐, 점주 수익률 5% 늘린다…동반성장 지원안 마련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가맹점주 배분율을 높이는 새로운 가맹형태를 신설한다. 주요 신상품 식품에 대한 폐기 지원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세븐일레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맹점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안을 발표하고, 오는 2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가맹점주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 가맹점 이익 배분율을 기존의 40%에서 45%로 5%포인트 높인 새로운 가맹계약 형태 '안정투자형'을 신설한다. 가맹계약 기간은 2년에서 4년으로 조정한다. 단기 계약에 따른 사업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더욱 안정적으로 점포를 운영·유지하겠다는 의도다. 전기료(24시간 운영 시 50%) 등 가맹점 지원 항목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신규점 외에 기존 위탁가맹점도 안정투자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줄 예정이다. 주요 신상품 음식류에 대해서는 최대 80%까지 폐기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아르바이트 근무자에 대한 특별 채용도 이뤄진다. 세븐일레븐 FC(Field Coach) 전문 직군을 신설해 친절·청결 부문 우수 점포로 선정된 경영주가 추천하는 아르바이트 근무자를 대상으로 상시 채용에 나선다. 가맹점 운영 효율 증진을 위한 시스템 및 서비스 개발도 강화한다. 이에 일환으로 세븐일레븐은 지난 16일 가맹점의 스마트한 업무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브니'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미래형 점포 모델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카페형 편의점 '도시락카페'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업계 최대 규모의 ATM기를 활용한 생활 금융 서비스도 전략적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영주협의회 및 우수 경영주, 본사 대표, 외부 전문가가 함께 소통하는 '경영주 편의 연구소'를 새로 출범시켜 가맹점 운영 효율과 수익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난해 마련한 1000억원 규모의 상생 펀드 등 7대 상생 프로그램은 계속 유지한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경영주는 가족과 같은 소중한 동반자인 만큼 안정적인 점포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다양화하고 이를 유지 및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경영주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이해, 배려를 통해 동반성장에 기초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9 16:01:43 김민서 기자
제일기획, 중남미 시장 공략 강화…아르헨티나 법인 설립

제일기획, 중남미 시장 공략 강화…아르헨티나 법인 설립 제일기획이 아르헨티나에 법인을 설립하고 주요 신흥시장인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제일기획은 최근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법인은 제일기획이 중남미 지역에 세운 9번째 거점으로 지난해까지는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 8개 국가에 진출해 있었다. 아르헨티나 법인 설립으로 제일기획의 해외 진출 국가는 44곳으로 늘어났으며 이들 국가에서 운영 중인 법인, 지점 등의 거점 수는 총 53개에 이른다. 제일기획이 아르헨티나 법인을 설립한 목적은 중남미 전역에 통합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요 신흥 시장인 중남미 지역에서의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중남미 지역에서 제일기획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는 리테일 마케팅이다. 브라질 법인이 2015년 구축한 통합 리테일 솔루션 모델은 현재 제일기획내 리테일 비즈니스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에는 파나마, 과테말라 등 중미지역 국가에서 삼성전자 매장 내 프로모터(판매직원)를 활용한 고객 응대 솔루션으로 갤럭시 노트9 판매 확대에 기여했으며, 멕시코에서는 글로벌 사무용품 기업 오피스디포(Office Depot)에 소비자의 쇼핑경험을 넓혀주는 디지털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론칭해 광고주뿐만 아니라 소비자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르헨티나 법인은 이와 같은 리테일 역량과 노하우를 토대로 삼성전자 현지 매장의 연출 및 진열(VM, Visual Merchandising), 매장 내 고객 응대 관리(Field Force Management) 등의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제일기획 중남미 총괄은 리테일, 디지털 등 핵심 사업 확대로 3분기 누계 실적이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2016년 이후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진우영 제일기획 중남미총괄 상무는 "중남미 시장에서 리테일, 디지털, 미디어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구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Business Intelligence)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중남미 전역에서 새로운 소비자 인사이트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중남미 비즈니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9-01-29 10:27: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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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수당 어떻게 계산하죠?" CU, 가맹점주 노무상담 2만회 진행

"주휴수당 어떻게 계산하죠?" CU, 가맹점주 노무상담 2만회 진행 편의점 CU가 '가맹점주 노무상담'을 1년여 만에 2만 회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CU는 지난해부터 가맹점주가 직접 전문 노무사와 스태프의 채용, 관리, 퇴직 등 노무와 관련된 일체의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는 'CU 노무상담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스태프의 근무 기간이 짧고 교체가 잦은 편의점의 특성 상, 경영주들이 잘못된 노무 정보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 것이다. 해당 서비스는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가맹본부에서 상담 비용 전액을 부담한다. CU 가맹점주면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CU 노무 상담 서비스가 1년 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최근 최저임금이 2년 연속 두 자리 수 인상을 기록하는 등 관련 이슈가 지속되면서 전문가와 상담을 원하는 가맹점주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실제로 CU가 주제별 문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저임금, 주휴수당 등 임금 관련 문의가 35.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자리 안정자금, 4대보험에 관련된 문의는 21.1%나 차지했다. 특히, 노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가맹점주의 56%가 2년차 이하의 신규 가맹점으로, 자영업에 첫 발을 뗀 가맹점주의 초기 노무 지식 교육과 점포 안정화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CU는 각 점포마다 담당 SC(Store Consultant)를 지정하여 가맹점주가 노무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 자료도 배포하고 있다. BGF리테일 상생지원팀 김현규 대리는 "가맹점주님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인 스태프 관리를 전문 노무사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제도를 확대하여 가맹점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9 10:18:24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