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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구독자 1400만 명…해외 인플루언서들 '보령머드축제' 알린다

구독자 1400만 명…해외 인플루언서들 '보령머드축제' 알린다 한국관광공사는 보령머드축제에 세계 11개국, 21명의 해외 유명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한다고 22일 밝혔다. 팸투어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해외여행 및 미용 트렌드에 영향력이 크고, 공사 해외지사 추천 및 본사 선정 과정을 통해 뽑힌 구독자수 10만 명 이상의 소셜미디어 운영자가 참가한다. 2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티나 용(Tina Yong, 호주)을 포함, 총 구독자 규모는 1400만 명에 이른다. 참가자들은 4박 5일간 보령, 논산, 서울을 방문한다. 보령 머드축제장에서는 머드몹신&난장(음악/머드물대포 등), 머드런(Mud run), 머드미용 등을 취재하고, 개화예술공원의 오석(烏石) 공예와 꽃·허브카페, 미친서각(美親書刻) 마을 서각공예,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등을 체험한다. 또한, 인근 논산의 선샤인랜드 및 부여 숙박시설 등을 답사한다. 전용찬 공사 관광콘텐츠팀장은 "참가자들은 중국, 미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호주, 러시아 등 방한관광객이 많은 국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셜 인플루언서들"이라며 "보령머드축제의 역동성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공사는 국내·외 소셜 인플루언서를 적극 활용해 4개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2019-07-22 10:54: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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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AGE 20's 세럼 베이스 화장품 2종 출시

애경산업, AGE 20's 세럼 베이스 화장품 2종 출시 애경산업의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는 '예리코 로즈 세럼 베이스 화장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AGE 20's 예리코 로즈 쉬어 세럼 베이스'와 'AGE 20's 예리코 로즈 에버래스팅 세럼 파운데이션', 총 2종이다. 예리코 로즈는 사막과 같이 건조한 지역에서 자라지만 작은 빗방울로 꽃을 피워 응축된 생명에너지를 가진 식물로 부활초, 부활의 장미라고 불린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AGE 20's 예리코 로즈 쉬어 세럼 베이스'는 메이크업 첫 단계에 사용해 다음 단계의 화장 밀착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프라이머 베이스다. 피부 표면에 얇은 화장 보호막을 형성해 가볍게 발리며,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한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AGE 20's 예리코 로즈 에버래스팅 세럼 파운데이션'은 미세한 잔주름까지 굴곡 없이 커버하는 초밀착 파운데이션이다. 친수성 성분으로 코팅한 파우더 분체 기술을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고, 장시간 커버력을 유지해준다. 또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다양한 피부톤에 사용할 수 있도록 13호 바닐라 베이지, 21호 핑크 베이지, 23호 누드 베이지로 구성됐다.

2019-07-22 10:28:19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7월 22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 22일자 한줄뉴스 ▲일본 정부의 대(對)한국 수출규제가 백색국가 배제 등 보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부도 대응에 나섰다. 추가경정예산 확대와 함께 다른 나라에서 들어오는 반도체 소재 등의 관세를 깎아주는 '할당관세' 적용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월 국회가 여야 정쟁으로 성과 없이 끝나자 더불어민주당이 추가경정예산 처리 총력전에 나섰다. 여권이 강경태세를 예고했지만, 일각에선 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의 '북한 목선 삼척항 입항' 국정조사 요구를 받아들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정쟁이라는 아주 나쁜 악순환의 고리를 단호히 끊는 길로 나서려고 한다"며 "자유한국당이 강대강 대치를 원한다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수단도 꽤 많이 있다"고 보수권에 경고했다. ▲재계가 해외 투자 확대에 한창이다. 경영 환경이 어렵고 규제가 심한 국내를 피해 신흥 시장과 미국 등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상여금 지급방식 변경을 두고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다. ▲국내 조선업계가 임금 및 단체협상과 법인분할 등의 문제로 노사 갈등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인 CJ로킨이 매년 두 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손해보험사의 실적이 1분기에 이어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등한 데다 실손보험 청구 건수 증가로 장기 위험손해율이 오르고 있어서다. ▲준강남권으로 꼽히는 경기도 과천의 주공1단기가 후분양으로 분양가를 대거 끌어 내려, 규제를 피하기 위한 아파트 후분양제는 부작용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SK건설이 첨단 신개념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견본주택에 홀로그램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하고 철거 중 발생한 폐자재를 견본주택의 마감자재와 소품으로 재활용했다. ▲법원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 경영에 발목이 잡히면서 안팎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교총이 유치원들이 유아보호용장구가 장착된 전세버스를 구하지 못해 체험학습 취소·차질 문제를 겪고 있다면서 유아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국공립유치원에 유아 전용버스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서울 소재 14개 초등학교에서 올해 여름방학 중 처음으로 돌봄캠프가 운영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좋은 기업이라는 공감을 얻어야한다고 강조했다.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식품업계가 소용량·소포장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주요 백화점들이 일제히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기간은 길어졌고, 판매하는 상품 수도 늘었다.

2019-07-22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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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호텔 찾기]강릉서 즐기는 8월의 뮤직 페스티벌…씨마크 호텔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 국내 호텔 단일 문화공연 中 최대 규모 수익금 일부 강릉문화재단에 기부…강릉시 문화 발전에 기여 오션뷰 객실·인피니티풀 등…'SNS 인증샷' 명소로 인기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특별한 휴가를 위한 첫 걸음은 바로 여행의 콘셉트를 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짧은 휴가 기간 동안 다양한 즐거움을 얻고 싶은 이들이라면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기 쉽다. 산과 바다로 떠나 여유를 즐길 것이냐, 아니면 여름의 에너지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각종 축제를 택할 것이냐 등으로 고민에 빠지는 것이다. 자연에서의 힐링과 문화적 욕구를 한 번에 채울 수 있다면 어떨까. 강릉 경포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라면 가능하다. ◆단일호텔 최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씨마크 페스티벌' 씨마크 호텔이 매년 여름마다 개최하는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은 호텔에서 진행하는 단일 문화예술 행사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씨마크 페스티벌'은 오는 8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호텔 야외공연장(아레나)에서 열린다. 라인업을 살펴보면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 캐슬린 김의 무대(3일) ▲모험 가득한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4일) ▲ '팬텀 싱어 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의 여름밤 콘서트 '미스티크'(5일) ▲SBS '더팬'의 우승자인 카더가든과 준우승자인 비비의 무대(6일)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의 테마콘서트(7일) ▲타이거 JK와 윤미래, 비지가 함께하는 'MFBTY' 힙합콘서트(8일) ▲여름밤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채워줄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음악회(9일) ▲연극배우 윤석화의 드라마 콘서트(10일)가 열린다. 이 행사는 해를 거듭할 수록 규모를 더해가며 강릉의 여름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강릉 아트센터와 공동 주최해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강릉문화재단에 기부, 강릉시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예술의 장…강릉 대표 호텔로 도약 씨마크 호텔은 '씨마크 페스티벌 2019' 외에도 가정의 달 어린이 사생대회, 강릉 국제청소년 예술축전 지원 등 강릉시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투숙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의 장을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씨마크 호텔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이색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한편, 강릉시의 문화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다. 남상무 강릉 씨마크 호텔 대표이사는 "매년 여름 개최되는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은 호텔 축제의 의미를 넘어 경포대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강릉시 대표 문화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며 "바다, 음악, 낭만이 함께하는 씨마크 페스티벌을 통해 강릉의 여름 밤을 찾는 분들에게 특별한 문화 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SNS 인증샷' 명소 인피니티풀…자연과 문화의 결합 씨마크 호텔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명소로 유명하다. 150개 객실 대부분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인 데다, 바다와 하늘의 경계에 맞닿아있는 듯한 인피니티풀 '비치 온 더 클라우드(Beach on the Cloud)'가 있어서다.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당기는 한옥 스위트 '호안재'도 빼놓을 수 없다. 강릉 지역 최초로 5성으로 선정된 만큼 외관도 빼어나다. 대관령 산자락을 배경으로 푸른 경포해변과 경포호수, 울창한 해송과 대나무 숲을 끼고 있어 강원도 천혜의 자연을 모두 만끽할 수 있다. 이 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외관 설계에 참여해 더욱 유명세를 떨쳤다. 자연과 공존하는 순백색의 친환경 디자인으로, 국내 최고 권위 건축 어워드인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지난 2016년 민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를 획득한 바 있다.

2019-07-21 12:58:4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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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협력사 소통 콘서트' 성료

삼성물산 패션, '협력사 소통 콘서트' 성료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19일 오후 강남구 도곡동 사옥에서 협력사 대표 104명을 초청해 '2019년 협력사 소통 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개최한 '2019 협력사 소통 콘서트'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한 104개 협력사 대표, 그리고 삼성물산 패션부문 박철규 부문장과 각 사업부장, 팀장, 디자인실장 등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매년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우수협력사를 시상하고 상호 신뢰 및 비전을 공유하는 '동반성장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하반기에 예정된 동반성장데이와는 별도로 협력사들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소통 콘서트 형식의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 프로그램도 협력사의 목소리를 듣는데 초점을 맞췄다. 설문조사로 미리 접수한 건의사항과 협력업체 제안을 공유하고, 콘서트 현장에서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을 통해 상생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패션업계 최대 규모인 150억 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했고, 기술교육 및 재무컨설팅 지원 등의 상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는 상생협력기금 활용을 통한 추가적인 지원 노력도 기울일 예정이다.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서로가 믿고 소통하는 문화가 바탕이 돼야 한다"면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한국 패션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상생 롤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1 12:16: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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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흑당 열풍…CU, 신제품 7종 선봬

편의점도 흑당 열풍…CU, 신제품 7종 선봬 편의점에서도 흑당이 인기다. 21일 편의점 CU는 지난달 출시한 '브라운슈가 라떼'가 빙그레 바나나우유에 이어 가공유 부분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흑당은 흑설탕과 달리 사탕수수를 압착해 낸 즙을 화학적 정제 없이 끓이는 방식으로 만든다. 국내에서는 대만 길거리 음료인 '흑당 버블티'가 지난 3월 한국에 첫 선을 보인 후, 커피 전문점과 골목 카페에서 관련 메뉴를 출시하면서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같은 트렌드에 맞춰 CU는 다양한 흑당 먹거리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브라운슈가 라떼'와 함께 출시한 '브라운슈가 밀크티 아이스'는 흑당 밀크티를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디저트로는 '흑당크림빵', '흑당 떠먹는 롤케이크'가 출시됐다. 또한, 오는 8월에는 흑당 밀크티의 원조인 대만에서 직소싱한 '대만에서 온 흑당커피'와 '대만에서 온 흑당우유'가 출시된다. 9만 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BGF리테일 김석환 MD운영팀장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흑당을 고객들이 가까운 CU에서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관련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상품들을 발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1 12:07:4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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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마에스트로, 무더위에 '시어서커' 라인 인기

LF 마에스트로, 무더위에 '시어서커' 라인 인기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올 여름 시즌 주력으로 선보인 시어서커 재킷 및 팬츠가 인기다. LF에 따르면 마에스트로의 시어서커 셋업(SET-UP) 재킷과 팬츠는 출시 한 달만에 1차 리오더에 돌입했다. 또한, 판기가 두 달여 남은 현재, 판매율 80%를 달성했다. 마에스트로의 시어서커 재킷, 팬츠 세트는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과 사회적 모임에서 품격은 지키면서도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정장보다 간단하고, 캐주얼 보다 차려 입는 코디법인 '셋업' 스타일로 출시됐다. 시어서커 원단은 굵기나 꼬임이 다른 두 종류의 실을 배열해 만든 얇고 가벼운 면직물의 일종이다. 제직 및 가공 시 수축하는 정도의 차이에 의해 경사 방향으로 줄무늬가 나타난다. 촘촘히 짜인 면보다 공기가 잘 통하며, 주름이 잘 가는 리넨 소재와 달리 구김이 많지 않아 다림질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 햇빛을 반사하고 피부에 닿는 느낌이 청량할 뿐만 아니라 세탁이 편리해 무더운 날씨에 최적화된 소재다. 마에스트로가 사용한 시어서커는 이태리 고급 원단회사 피아젠자(PIACENZA)에서 수입한 소재로, 폴리에스테르 및 기타 화학섬유를 중심으로 하는 일반적인 시어서커 소재와는 차별화된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오는 31일까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에서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비즈니스 웨어를 20% 할인한다.

2019-07-19 17:17: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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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청평, '서머 키즈 바캉스 패키지' 선봬

켄싱턴리조트 청평, '서머 키즈 바캉스 패키지' 선봬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서머 키즈 바캉스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여름 방학 동안에 아이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야외 수영장과 코코몽 키즈 라운지 이용 혜택 등 다양한 키즈 혜택을 포함해 가족 모두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3인(성인2인, 소인1인) 기준의 패밀리형 상품이다. 서머 키즈 바캉스 패키지는 ▲패밀리형 객실 1박, ▲조식 3인, ▲야외 수영장 입장권 3매, ▲코코몽 키즈 라운지 입장권 3매, ▲피크닉 박스 2인 세트 1개, ▲마시멜로 2개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조식은 본관 1층 '한양식당'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한식 단품 메뉴로, 토요일과 성수기(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에는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리조트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야외 수영장은 하트 모양으로 성인용(1.5m)과 유아용(75cm) 풀장으로 구분돼 이용할 수 있다. 유아용 풀장은 수심이 비교적 낮아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피크닉 박스 세트는 2인 기준으로 4가지 타입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물놀이로 출출해진 배를 달래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있도록 간편한 스낵과 음료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매주 토요일 및 성수기 기간에는 한 여름밤의 추억을 위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내용은 야외 셀프 바비큐 테이블 앞에 준비된 파이어핏(화덕) 공간에서 마시멜로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해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마시멜로는 로비 라운지에서 2개씩 제공되며, 이용시간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다.

2019-07-19 17:01: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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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중복 맞이 쪽방촌 나눔 행사 진행

세븐일레븐, 중복 맞이 쪽방촌 나눔 행사 진행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8일 오전 다가오는 중복(22일)을 앞두고 남대문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시원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를 포함해 경영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거주민 200세대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죽 도시락과 시원한 수박화채를 전달했다. 또한 세븐카페 트럭도 함께 이동해 시원한 세븐카페 아이스 커피도 즉석에서 내려 나눠줬다. 올해 세븐일레븐은 쪽방촌 어르신을 위해 '세븐카페 나눔트럭'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은 오는 8월 말까지 매주 쪽방촌을 방문해 세븐카페 아이스 커피를 무료로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거동이 어려운 쪽방촌 주민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함께 주거 환경도 살필 예정이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세븐일레븐은 쪽방촌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소외 계층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19-07-18 13:01: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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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홍대, '루프탑 풀 콘서트 및 파티' 진행

L7홍대, '루프탑 풀 콘서트 및 파티' 진행 L7홍대는 오는 8월 30일까지 '루프탑풀 콘서트 및 파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L7홍대 루프탑 풀은 호텔 최상층인 22층에 위치하며, 성인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6월 첫 오픈한 이후 3개월 동안 약 1만 명이 방문했다. 오는 8월 2일 오후 7시에는 'L7호텔 드림 루프탑 풀 콘서트'가 열린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에는 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뭉친 힙합 그룹 MFBTY가 출연해 공연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특별히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과 다문화 자녀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당일 수익금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다문화 가정 인식개선을 위한 MFBTY L7호텔 드림 루프탑 풀 콘서트' 패키지 이용객에 한해 제공 된다.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 ▲L7호텔 드림 루프탑 풀 콘서트 티켓 2매로 구성된다. 가격은 30만 원(세금 별도)이며, 오는 22일부터 L7홍대 공식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00실 한정으로 판매된다. 또한, L7홍대는 오는 8월 30일까지 매일 'L7홍대 비 페스타(B Festa)'를 진행한다. 루프탑 풀이 운영되는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비치&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 음악이 연주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홍대의 유명 DJ들이 총출동해 라이브 DJ 공연을 펼친다. 특히, L7홍대 공식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객실을 예약한 고객이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사이에 루프탑 풀에 입장할 경우, 같은 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플로팅(Floating)'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 1잔 이용권'이 제공된다.

2019-07-18 12:53:5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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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육즙이다"…CU '만수르 도시락' 인기

"이번엔 육즙이다"…CU '만수르 도시락' 인기 편의점 CU는 치즈 만수르 돈까스 도시락의 인기에 이어 '육즙 만수르 비프 함박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초 출시된 치즈 만수르 돈까스 도시락은 판매 3일만에 매출 1위에 올랐다. CU 측은 "SNS 등 입소문을 통해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매주 10%씩 매출이 상승하는 추세"라며 "7월 중순 현재, 판매 2위 제품(모두 다 돼지 도시락)보다 무려 27%나 더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치즈 만수르 돈까스는 품질과 가성비를 충족시킨 제품이다. 양보다 질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중량 면에서도 타 도시락에 뒤지지 않는다. '치즈 만수르 돈까스'라는 제품명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준다. 만수르는 중동을 대표하는 부호로서 최근 국내에서는 '과할 정도로 굉장히 많다'라는 의미의 수식어로 쓰인다. CU는 이러한 치즈 만수르 돈까스 도시락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인 육즙 만수르 비프 함박 도시락을 오는 23일 출시할 예정이다. 육즙 만수르 비프 함박 도시락은 이름 그대로 고기 특유의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함박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담은 도시락이다. 이와 함께 갈릭크림 파스타와 가라아게, 소시지, 삶은 달걀 등 풍성한 사이드 메뉴로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준휘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이젠 편의점 도시락도 가격경쟁력을 넘어 신메뉴, 고품질, 프리미엄 제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되고 있다"며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품질의 상품 개발을 위해 끊임 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7-18 12:47:3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