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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세븐일레븐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세븐일레븐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세븐일레븐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8일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100대 으뜸기업 대표자들이 모인 행사에서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세븐일레븐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여성인재 확대를 통한 고용평등 실현을 비롯해 일과 가정의 양립 위한 복지 제도, 임신한 여성 인재를 배려하는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연근무제도를 통해 전 직원들이 개별 상황에 맞게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육아휴직 기간도 2년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임신한 여성근로자의 경우 모성보호 제도를 통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업무를 우선 배정하고 근무 시간을 조정해주고 있다. 출산 및 육아휴직시 정형화된 보고 체계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복직 전에는 '맘스힐링'이라는 워킹맘 프로그램을 통해 복직시 원활한 업무 적응을 돕고 있다. 이에 지난해 6월 일과 가정의 양립, 모성보호 지원 등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세븐일레븐은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과 모두가 평등한 조건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9 15:52: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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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국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카메라 전문관' 선봬

롯데하이마트, 국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카메라 전문관' 선봬 롯데하이마트가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카메라 전문관'을 개점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29일부터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을 프리미엄 카메라 전문관으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오픈한 김포공항점에 이은 두 번째다. 1호점 보다 면적을 넓히고 상품구색을 늘리는 한편, 고객 체험과 편의를 위한 공간도 확대했다. 월드타워점 '프리미엄 카메라 전문관'은 총 106평으로 1호점보다 38평 확대해 더 많은 상품구색과 다양한 체험공간을 선보인다. 핫셀블라드(스웨덴), 라이카(독일), 니콘, 캐논 등 카메라와 200여종의 다양한 렌즈는 물론, 가방, 삼각대, 짐벌(촬영시 흔들림 방지용 고정 장치), 제습 보관함 등 갖가지 액세서리를 한 곳에 모아 판매한다. 진열된 상품 옆에는 가격표와 함께 카드형태의 무선인식장치(RFID)를 설치해 사용자 편의를 강화했다. 카드형태의 무선인 RFID를 집기 아래 위치한 판독기에 가까이 대면, 집기 상단에 위치한 스크린 전면에 상품에 대한 상세 설명과 관련 판촉 내용이 뜬다. 고객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국내 가전 유통업계 최초로 1인 방송체험 공간인 '1인 미디어룸'을 신설해 고객 체험을 극대화했다. '1인 미디어룸'에서는 카메라와 캠코더를 비롯해 마이크, 조명 등 콘텐츠를 직접 제작, 송출할 수 있는 영상 제작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도록 개방한다. '디지털 사진 갤러리'와 '카메라 원포인트 레슨', 사진관도 운영한다. '디지털 사진 갤러리'에서는 각 브랜드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촬영 기법과 함께 선보이며, '카메라 원포인트 레슨'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1회2시간동안 진행한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카메라와 사진촬영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사진관도 운영한다. 가족사진 촬영, 사진 인화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월드타워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30일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는 카메라 경매 이벤트를 통해 캐논, 니콘, 소니, 올림푸스의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또 '1인 미디어룸'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에는 유튜브 채널 '사진학개론' 진행자인 임성재와 개그맨 윤석주가 월드타워점 프리미엄 카메라 전문관을 소개한다. 롯데하이마트 백현성 스마트상품팀장은 "카메라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가 방문해도 마음껏 쇼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카메라 전문관을 목표로 준비했다"며 "하이마트 카메라 전문관을 통해 더욱 다양한 카메라 관련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9 15:51: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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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블라, 헬스&뷰티 스타트업 본격 지원…혁신 생태계 구축 나서

랄라블라, 헬스&뷰티 스타트업 본격 지원…혁신 생태계 구축 나서 랄라블라(구 왓슨스)는 지난 27일 강남역 삼성증권 본사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제조, 유통, 벤처캐피탈 기업 7개사와 함께 헬스&뷰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같이! 같이!'에 선정된 4개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 GS리테일, 코스맥스, 녹십자웰빙, 인터파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삼성증권 등 7개사는 헬스&뷰티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 스타트업 발굴 및 양성을 목적으로 한 '같이! 같이!' 프로그램을 출범시켰으며, 5월 중 본 프로그램의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들로부터 1차 신청을 받아 이번 시상식을 진행했다. 30여개 이상의 헬스케어&뷰티 분야 스타트업 기업이 본 프로그램를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4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제이랩코스메틱', '제노플랜', '향토유전자원연구소', '해피문데이' 등 이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회원사들로부터 제품의 생산, 유통, 자금운용과 지원, 경영 컨설팅 등 사업과 관련한 전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랄라블라 등 참여 7개사는 각 참여 회원사의 핵심 역량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엑설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헬스케어 및 뷰티 분야의 역량 있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추천하며, 벤처캐피탈 인터베스트는 발굴된 기업의 투자 심사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추후 자금 조달을 자문한다. 헬스&뷰티 ODM 기업인 코스맥스는 헬스케어 및 뷰티 제품 개발 생산을 지원한다. 코스맥스를 통해 생산된 제품은 GS리테일, 인터파크, 녹십자웰빙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발굴된 기업의 자금 조달 및 향후 IPO까지의 금융 업무를 자문한다 추가로 8월과 11월에도 '같이! 같이!' 프로그램 지원대상 기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며, 매년 10개 이상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헬스케어&뷰티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GS리테일 랄라블라 관계자는 "헬스&뷰티 분야의 혁신적 스타트업 기업 발굴을 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이 모여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 하게 됐다"며 "참여업체의 성공 노하우를 선정 기업에 결합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헬스&뷰티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8-06-29 15:51: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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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홈케어' 한다"…진화하는 뷰티 홈케어

"난 '홈케어' 한다"…진화하는 뷰티 홈케어 집에서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 늘어나 화장품 넘어 뷰티 디바이스 강세 저렴한 가격대·전문성과 편리함 갖춰 인기 '셀프 뷰티족'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뷰티 홈케어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화장품을 넘어, 홈케어에 특화된 기능성 제품,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도 상승했다.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2016년 3000억 원, 2017년 4500억 원으로, 최근 수 년간 꾸준히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50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셀프 뷰티족'이 화장품에서 관리 기기로 관심의 폭을 확대하면서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피부샵에서나 볼 수 있었던 뷰티 전문 기기들이 소비자들의 안방을 차츰 점령해가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취향을 겨냥한 제품들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가격 대비 성능과 기능 등이 천차만별인 만큼 제품 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졌다. #안방이 피부샵으로 집에서 가장 간단히 할 수 있는 피부 관리는 '팩'을 이용하는 것이다. 얼굴에 간단히 씌우면 되는 마스크팩부터 피부에 직접 바른 뒤 씻어내는 팩까지 종류는 다양하다. 팩의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그러나 최근에는 단순히 화장품을 이용해 관리하는 것을 넘어 전문 기기, 기능성 제품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도 늘어났다. 전문 기기를 통해 집에서도 피부 탄력과 근육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진 것이다. 대표 인기 제품은 LED(발광 다이오드) 마스크다. 의료용 LED 광선 미용기기에 비해 효과는 적지만, 집에서 전문적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LED 마스크는 LED가 피부에서 생화학적 반응을 촉진하는 원리를 이용해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는 광선요법을 사용한 미용기기다. LG전자의 프라엘 '더마 LED마스크', 셀리턴 LED마스크 등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부터 중저가 제품까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LED 마스크를 10만원 대에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는 이모(29) 씨는 "집에서 피부과, 피부샵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고 전했다. 마스크형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온라인 상에서는 LED, 고주파, 레이저 조사 원리 등을 적용한 제품을 사용해 피부 탄력 케어에 효과를 봤다는 후기들을 볼 수 있다. 간단히 붙이는 것만으로 고기능 스킨 케어의 효과를 내거나, 마스크팩에 지압 효과를 담는 기능성 제품도 인기다. 어바웃미의 더마케어 라인 메디앤서 '콜라겐 리프트업 밴드'의 경우, 탄성·복원력이 우수한 ESB 밴드를 적용해 턱에 분이기만 하면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눈가, 입가 등 얼굴 부위별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제품을 비교·구매하는 '셀프 뷰티족'들의 손길은 더욱 바빠졌다. #네일·헤어도 '셀프 관리'가 대세 최근 H&B 매장에서 빠질 수 없는 인기 품목이 있다면 바로 붙이는 네일 제품이다. '데싱디바'를 주축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롭스에 따르면 '데싱디바', '젤라또팩토리', '다이애나 젤팁' 등 3가지 브랜드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네일숍 보다 저렴한 가격, 붙였다 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이용법이 붙이는 네일 제품의 인기 요인이다. 통상 네일숍에서 관리를 받을 때, 한 번에 4~5만 원 가량이 소비되는 데 비해 붙이는 네일은 1만원 안팎에 구매가 가능하다. 직장인 손모(30) 씨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붙이는 네일 제품을 구매했는데 편리함에 반했다"며 "다소 짧은 유지 기간이 아쉽지만 가격대가 저렴한 만큼 아깝진 않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용실에 가지 않고 집에서 두피·모발 관리에 힘쏟는 이들도 늘어났다. 헤어 팩, 헤어 트리트먼트 등 관련 제품을 찾아 집에서 손쉽게 클렌징부터 마사지까지 해결하는 것이다. 탈모 치료에 효과적인 헤어빔 의료기기 등 두피·모발 등을 겨냥한 디바이스들도 점차 다양화되는 추세다. 홈케어를 위한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들이 점차 다양화 되는 가운데,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뒤따른다. 그럼에도 국내 뷰티 홈케어, 디바이스 시장은 장기 경기 침체, '가성비'의 유행 등을 업고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장기 불황과 가성비, 가심비를 앞세운 소비 심리가 활발한 만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뷰티 홈케어 시장도 확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06-28 15:30:2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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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新 수출 동력으로…작년 화장품 수출액 역대 최대 기록

'K뷰티' 新 수출 동력으로…작년 화장품 수출액 역대 최대 기록 'K뷰티' 인기 덕분에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화장품 수출액은 39억2400만 달러로, 수입액(11억7300만 달러)의 3.3배에 달한다. 지난해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다. 2013년(10억4500만 달러)과 비교하면 275%나 증가했다. 이 같은 오름세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1~5월 수출액은 20억6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7% 늘어났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 37.4%, 홍콩 24.6%, 미국 9.4%, 일본 5.0%, 태국 3.4% 순이다.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액은 14억6600만 달러다. 관세청은 중국 내 화장품 소비세 인하가 수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은 2000년 이후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1위 국가를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은 중국에 이은 대표 수출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에 대한 수출액은 1억2300만 달러로, 규모는 작지만 전년 대비 109.5% 늘었다. 러시아와 프랑스, 영국 등 '화장품 본고장' 유럽으로의 수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러시아는 지난해 8100만 달러 규모의 한국산 화장품을 수입, 2013년(1600만 달러) 대비 393.7%증가했다. 유럽연합에 수출된 한국산 화장품은 1억1800만 달러로 2013년 대비 515.2% 늘었다. 수출 품목을 보면 기초화장용 제품이 50.7%로 가장 많으며, 메이크어용 제품(9.5%), 눈화장용 제품(3.6%), 입술화장용 제품(3.2%), 파우더(0.8%) 순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화장품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소비재 수출 동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음악·방송 등을 통한 한류 확대로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올해도 수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6-28 12:05: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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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CJ 나눔재단, 'CJ 꿈키움 아카데미' 1기 수료식 진행

올리브영·CJ 나눔재단, 'CJ 꿈키움 아카데미' 1기 수료식 진행 올리브영은 지난 27일 서울 가산동 CJ꿈키움 아카데미에서 'CJ꿈키움 아카데미' 서비스부문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CJ꿈키움 아카데미는 배움과 취업의 기회가 부족했던 소외계층 청년들을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직접 채용 연계하는 CJ나눔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서비스업에 관심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서비스부문'이 신설됐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한 달간 진행된 CJ꿈키움 아카데미 서비스부문 1기 모집에는 약 1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올리브영은 그 중 만 18~24세 청년 23명을 선발했다. 이번 1기 수료식은 지난해 선발된 이들 중 5개월간의 직무 교육부터 매장 현장 실습까지 총 730시간의 과정을 성실히 마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종 수료한 교육생 중 현장 실습 우수자들은 향후 올리브영 매장 서비스운영 부문에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이 면제되며, 면접 합격 시 인턴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CJ꿈키움 아카데미를 통해 서비스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열정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며 "'교육불평등으로 인해 가난이 대물림 돼서는 안 된다'는 그룹 철학에 따라 소외계층 청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 관심을 가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6-28 11:44: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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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 결합형 매장 '옴니스토어' 3호점 개점

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 결합형 매장 '옴니스토어' 3호점 개점 롯데하이마트가 온·오프라인 결합형 매장인 '옴니스토어' 3호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하이마트 수원롯데몰점을 새단장해 28일부터 옴니스토어로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가 숍인숍 형태의 매장을 '옴니스토어'로 전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마트 옴니스토어 수원롯데몰점은 롯데몰 수원점 3층에 입점된 숍인숍 매장으로 약 350여 평 규모다. 기존 매장에는 중저가 제품 위주로 많은 상품을 진열했지만, 옴니스토어로 전환하면서 진열 제품의 수를 줄이고 프리미엄 제품 진열을 강화했다. 중저가 제품을 포함한 11만 여 개에 이르는 상품은 매장 안 옴니존에서 조회하고 구매할 수 있다. 태블릿PC 10대를 설치해 놓은 옴니존은 고객 주출입구 인근에 위치시켜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동 고객이 많은 숍인숍 매장의 특성을 고려해 체험형 휴식 공간도 강화했다. 매장 전면에 '셀프커피 코너', '헬스앤뷰티존' 을 마련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매장을 둘러 볼 수 있도록 했다. '셀프커피 코너'에는 브랜드별 시음용 커피머신과 함께 1300여 권의 분야별 서적을 비치해 고객이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헬스앤뷰티존'에는 조명 거울을 설치, 각종 이·미용 기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MD전략부문장은 "일반 로드숍 매장과의 차별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숍인숍 형태 매장에 옴니스토어를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매장 환경과 특성에 맞춘 옴니스토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월 하이마트 구리역점을 옴니스토어로 전환 오픈했다. 1호점 운영을 통해 다양한 시도와 연구를 거쳐 이달 초 하이마트 주안점을 옴니스토어 2호점으로 전환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옴니스토어 매장을 연내 12개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2018-06-28 11:44: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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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엘포인트 현금으로 바꿔가세요"

세븐일레븐 "엘포인트 현금으로 바꿔가세요" 세븐일레븐이 7월 '세븐일레븐데이'를 맞이해 L.POINT(엘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7월 한 달 동안 L.POINT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1000포인트 단위로 1회 최대 2만 포인트까지 현금으로 교환 가능하며, 월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현금화할 수 있다. 또한 도시락, 삼각김밥 등 푸드류 균일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도시락 전 상품을 L.POINT 결제 시 2500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으며, 7월 말까지는 삼각김밥을 500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모바일 앱에서도 깜짝 할인을 진행한다.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세븐일레븐 대표 인기 도시락인 11찬 도시락, 9겹 등심 도시락을 L.POINT 100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더운 여름 날씨에 인기 있는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카드 할인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고급아이스크림 하겐다즈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SKT멤버십 전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하겐다즈 전 상품에 대해 1000원당 4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7월 한달 매주 주말에는 하겐다즈 파인트 상품을 KB국민카드로 구입하면 40%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다. 인기 야식 상품을 우리카드로 결제 시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도시락 전종 20%, 오돌뼈, 닭발 등 안주류 4종은 30%, 칸타타 아메리카노, 펩시 등 음료 행사상품(1+1, 2+1) 15종에 대해서 3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L.pay(엘페이)를 통해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20~30%를 L.POINT로 추가적립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세븐일레븐데이를 맞아 7월 한 달간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에 초점을 맞춰 보다 풍성하고 알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세븐일레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6-28 11:43: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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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6월 28일자 한줄뉴스 ▲올 여름 휴가 계획을 하고 있는 국민이 55.2%, 이 가운데 82.6%가 "국내 여행을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소비 침체와 음주 문화 변화 등의 영향으로 주점의 영업 실적이 최근 19년 사이에 최악의 상황을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강공원 특별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정부가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잘 쓰는 나라'를 목표로 데이터 산업 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몇년간 국내 수입차 시장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중고차 시장도 덩달아 성장세다. ▲우리나라가 2년 연속 무역액 1조 달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어워드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사모펀드(PEF)도 4차 산업형명 시대를 맞아 대형화, 전문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업계 전문가는 "국내 PEF 시장도 운용사 저변확대에서 나아가 질적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투자분야 전문화도 펀드 투자기업 간 지식 인적자원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등 경영효율화와는 또 다른 차원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은행이 여신심사를 깐깐하게 하면서 중소기업들이 금리 부담이 큰 제2금융권으로 내몰리고 있다. 1년 새 제2금융권 대출이 38% 가까이 늘어 125조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은행권 대출은 7% 늘어나는데 그쳐 중소기업 대출에서도 '풍선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 서울 대부분의 지역은 청약 열기가 뜨거운 반면, 지방에선 '청약 제로(0)' 단지가 나오는 등 냉기류가 흐른다. 보유세 인상까지 세제가 개편되면 지방 주택 매물이 늘어 지방발(發) '미분양 쇼크'가 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바캉스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커머스를 통해 본 올 여름 선호 여행지 1위는 베트남 다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엔 일본 소도시들이 인기 여행지로 꼽혔다. ▲식품업계가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원재료 고함량 또는 100%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2018-06-28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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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동반성장지수 4년 연속 최고 등급 받아

LG생활건강, 동반성장지수 4년 연속 최고 등급 받아 (주)LG생활건강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7 동반성장지수'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4년 연속으로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에서 LG생활건강이 최초다. LG생활건강이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협력회사와의 공동기술개발, 차별화된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활동 등을 협력회사와의 열린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전개해온 점을 복합적으로 인정 받은 데 따른 것이다.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 기술개발 분야의 컨설팅 지원에 자금지원과 국내외 판로확대 프로그램을 더하여 동반성장을 극대화하고 있다. 상생협력펀드와 무이자직접대출로 협력회사의 투자와 운용자금의 갈증 해소를 돕고 있으며, 동시에 지난 2013년 시작한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개척사업 '협력회사 기술제안전시회'를 내실있게 이어 오며 2017년부터는 중국 상해에서 LG생활건강의 해외법인 대상으로 기술제안전시회를 마련하는 등 협력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비즈니스 확장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LG생활건강 임직원 대상 복리후생 제도를 협력회사에까지 확대해 복지몰, 스포츠관람, 독서통신, 사이버교육, 임직원 자녀 여름캠프를 운영하고, 협력회사 내에 휴식문화 정착을 위하여 휴게시설 조성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는 등 동반성장 스킨십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박헌영 상무는 "협력회사의 실질적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진심을 담아 동반성장 지원을 꾸준히 이어온 점이 인정되어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동반자로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며, 최근 비즈니스 환경변화에 발 빠른 준비를 돕기 위한 열린소통 활동 또한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8-06-27 11:10: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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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간편하게"…세븐일레븐 '슬림샌드 햄&치즈' 출시

"아침을 간편하게"…세븐일레븐 '슬림샌드 햄&치즈' 출시 세븐일레븐은 아침에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슬림샌드 햄&치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샌드위치처럼 간편하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상품이 바쁜 아침 시간 높은 수요를 보임에 따라 이번 '슬림샌드 햄&치즈'를 선보이게 됐다. 세븐일레븐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샌드위치의 시간대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아침 시간대(06~10시) 매출 비중이 28.1%로 다른 시간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인 '슬림샌드 햄&치즈'를 선보였다. '슬림샌드 햄&치즈'는 얇은 식빵 위에 달콤한 우유크림과 짭잘한 햄과 치즈를 넣어 일명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슬림샌드 햄&치즈'는 기존 샌드위치 중량의 절반 정도로 가볍게 먹기 좋도록 만들었으며, 데우지 않고 차갑게 먹을 수 있어 여름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슬림샌드 햄&치즈' 출시를 기념해, 샌드위치 전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세븐카페(레귤러 HOT)'을 300원 할인 판매한다. 최윤정 세븐일레븐 조리빵 담당MD는 "최근 바쁜 아침 편의점에서 빠르고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슬림샌드 햄&치즈와 더불어 앞으로도 아침에 먹기 간편한 소용량 푸드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7 11:01: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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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협력회사와 상생 위한 '열린 소통의 장' 마련

LG생활건강, 협력회사와 상생 위한 '열린 소통의 장' 마련 ㈜LG생활건강이 최근 협력회사와 내실 있는 협력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1일 협력회사 대표(CEO) 등이 참석하는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한 데 이어, 26일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협력회사 경쟁력 향상 워크숍'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고 동반성장 지원제도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 행사는 올해로 35년째 진행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에서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소비자안심경영의 핵심전략인 자사의 '안심품질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파트너십 활동으로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공급체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6일 열린 '협력회사 경쟁력 향상 워크숍'은 협력회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워크숍은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의 실무자 버전으로,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협력회사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중소기업 경영환경에 최적화된 LG생활건강식 '스마트팩토리'의 실제 운영사례를 소개하면서 동반성장 측면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의 신뢰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소비자안심경영'에 공감을 거듭 당부했다. 두 행사를 진행한 LG생활건강 소비자안심센터 류재민 전무는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기술을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공정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라면서 "소비자중심의 경영을 기반으로 하는 실질적인 동반성장의 훌륭한 모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임직원 역량 개발은 물론 복리후생 지원과 금융지원, 해외판로개척, 기술지원 등 실효성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06-27 10:59: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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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中企 육성 팔 걷었다…'즐거운 동행' 상품전 개최

올리브영, 中企 육성 팔 걷었다…'즐거운 동행' 상품전 개최 올리브영이 중소기업의 날을 맞아 '상생 경영'에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한다. 27일 올리브영은 UN이 정한 '중소기업의 날'을 기념해 이날부터 내달 16일까지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36곳에서 '즐거운 동행' 상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올리브영은 즐거운 동행 상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UN 중소기업의 날 (UN MSMEs DAY: UN Micro-,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DAY)'은 지난해 4월 6일 UN 총회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해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고자 매년 6월 27일로 제정됐다. 특히 한국 중소기업청이 기념일 제정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올리브영은 온라인몰을 비롯, 강남본점, 가로수길중앙점 등 대표 매장 36곳에서 즐거운 동행을 통해 입점한 중소기업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아임프롬 허니마스크 ▲셀린저 드레스퍼퓸 ▲아꼬제 하이드레이팅 아쿠아 로션 등 총 10개 브랜드의 114개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펼치는 한편, 주요 포털 광고와 모바일 앱 '푸시 메시지' 등을 통해 즐거운 동행 상품전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온라인몰에서도 이번 즐거운 동행 상품전을 사이트 전면에 노출하고,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다른 상품의 혜택을 제공하는 '오특(오늘의 특가)'은 해당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내달 16일까지 '아임프롬'의 인기 상품, 신상품을 총망라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아임프롬'의 전 상품 구매 고객에게 샘플 2종이 증정된다. 또 '뷰티테스터'에서는 온라인몰 고객 대상으로 즐거운 동행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즐거운 동행을 통해 더 많은 '스타 브랜드'가 탄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매년 상하반기 한 번씩 즐거운 동행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소기업 상품 판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6-27 10:58:3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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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청각 장애 아동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

BGF, 청각 장애 아동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 BGF그룹이 청각 장애 어린이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BGF가 이번에 수술을 지원한 어린이는 조남현(가명, 3세) 군이다. 조군은 25주만에 미숙아로 태어나 시각, 청각 기능 장애를 안고 있었다. 조 군은 망막증 수술 등 필요한 수술은 마쳤지만 가정 형편이 여의치 않아 인공 달팽이관 수술은 받지 못하는 처지에 있었다. BGF는 조 군을 위해 'BGF 사랑의 소리 기금'으로 수술 등 제반 비용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조 군은 지난 26일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향후 청능훈련과 언어치료 등 재활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BGF는 지난 2010년부터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을 마련해 (사)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어려운 여건에 놓인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은 BGF 임직원 2000여 명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한 금액과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BGF복지재단이 매칭해 마련된다. 지난 9년간 모은 기금은 약 3억 원이며 총 31명의 어린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 BGF 민승배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매년 약 1600명의 신생아가 난청을 가지고 태어나며 그 중 어려운 형편으로 제 때 수술을 받지 못해 청각을 잃을 위기에 놓인 어린이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진정성 있는 나눔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7 10:57:2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