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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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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광양시는 오는 7월 1일~8월 3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하천을 이용하는 휴양객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 내 불법 취사 또는 오물 투기,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불법 산지 훼손 의심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백운산을 중심으로 계도 단속을 하며, 선(先) 계도 후(後) 단속 원칙에 따라 안내문을 게시하고 계도 후 적발되는 불법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단속 적발 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린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백형근 산림소득과장은 "산림 내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과 단속을 펼쳐 산림보호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6-28 13:23:0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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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드림스타트『떠나요, 드림스캉스』여름 가족 캠프 추진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목적성에 맞게 아이에게 필요한 체험활동을 가정별 추진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떠나요, 드림스캉스」 및 「떠나요, 드림스캉스」여름 가족 캠프를 추진한다. '떠나요, 드림스캉스'는 드림스타트 각 가정이 원하는 체험활동을 직접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직접 계획하고 준비해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단순히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이를 통해 내 아이가 원하고아이에게 필요한 체험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가정은 「떠나요, 드림스캉스」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체험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으나 이 중에서도 여건상 직접 체험 어려운 가정들은 지원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러한 가정을 위하여 드림스타트에서는 「떠나요, 드림스캉스」여름 가족 캠프를 추가로 진행한다. 여름 가족 캠프는 「떠나요, 드림스캉스」추진 범위 내에서 드림스타트 가정 중 여건상 직접 체험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담당자가 간접 수행하여 추진하며 3가정 12명, 소규모로 3회 추진한다. 나주 중흥골드스파 리조트에서 워터락과 콘도 시설을 이용하며, 1박 2일을 별도 필수 활동 프로그램 없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영암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통합 문화체험 지원「떠나요, 드림스캉스」여름 가족캠프는 가족 간의 공감과 소통, 교류의 시간이 될 것이며, 통합문화체험「떠나요, 드림스캉스」를 추진하는 중에 지속적으로 직접 체험이 어려운 가정을 살펴 드림스타트 전 가정이 최소 1가정 1체험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2-06-28 13:21:5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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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2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시행

영암군은 7월 22일까지 귀농인 및 재촌 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2022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6. 1. 1. 이후 출생자)인 세대주로 농촌지역 전입 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계획 중이며, 전입일을 기준으로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거주한 귀농인 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 농업에 종사하지 않고, 사업신청일 현재 농촌지역에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되어있는 재촌 비농업인으로 100시간 이상의 귀농ㆍ영농 교육 이수 실적 있어야 한다. 대출한도는 농업창업자금은 300백만 원,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은 75백만 원 한도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 평가 등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대출금리는 연 2%(또는 변동금리 선택 가능)로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귀농인은 관련 서류를 갖춰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제출하고,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에 상담할 수 있다.

2022-06-27 14:42:3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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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

광양시가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활발한 감성마케팅을 펼치고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기법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는 대한민국의 관광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국내외 관광객들과 직접 만나며 광양관광의 가치와 비전을 브랜딩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새로운 여행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알도 섬 정원, 백운산자연휴양림, 이순신대교 등 광양의 청정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시는 박람회 기간 내내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관광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광양관광 정보와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룰렛 등 이색적인 이벤트를 열어 관광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고 야경 명소, 숨은 관광지 등을 알리는 데도 힘썼다. 매실농축액, 광양곶감빵, 광양매화빵 등 광양의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도 방문객들의 구매방법 문의가 이어지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시는 전라남도 및 7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을 꾸려 남도의 매력성을 제고하고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관광의 초석을 놓았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이번 관광박람회를 통해 광양의 관광도시 이미지와 지명도가 많이 높아진 것을 실감했다"며, "아직은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만큼 여름휴가 등 쏟아질 국내관광 수요에 대비해 다각적인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관광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관광전은 40여 국가에서 400여 기관·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500여 부스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2-06-27 14:32:57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