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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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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P41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혁신성등 인정

심플한 본체, 절제된 소재감등 특징 휴롬의 신제품 착즙기 'P410'(사진)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Red dot Design Award) 2025'에서 수상하며 제품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7일 휴롬에 따르면 P410 착즙기는 혁신성, 기능성, 감성품질, 친환경성, 내구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달 첫 선을 보인 P410 착즙기는 최신 기술력에 섬세한 미세망 필터를 적용해 극강의 착즙 성능으로 맑고 부드러운 건강 주스를 완성하는 '퓨어 라인(Pure Line)' 제품이다. 심플한 본체와 곡선이 조화로운 라인, 절제된 소재감으로 소비자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후가공을 배제하고 소재 본연의 매트한 질감을 강조한 본체를 중심으로 드럼부와 본체 하단부의 곡선을 통해 일관된 조형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본체 하단의 통풍구는 의도적으로 일정한 패턴으로 확장 및 노출시켜 모터의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기능성을 더하고 디자인적 요소로 외관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휴롬 P410 착즙기는 지난 1월 '2024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된 바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이달 선보인 신제품 착즙기 P410이 국내에 이어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속 수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보다 진보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7 10:11: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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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뷰티레스트 100주년 기념' 신제품 프레임 출시

'뷰티레스트 센테니얼 에디션'…뉴트럴 그레이 색상 시몬스가 뷰티레스트 론칭 100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프레임 '뷰티레스트 센테니얼 에디션(Beautyrest Centennial Edition)'(사진)을 출시했다. 7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새로 선보인 '뷰티레스트 센테니얼 에디션' 프레임은 1900년대 침대 프레임에서 영감을 받아 시몬스만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아르데코 양식의 대칭적 구조는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우드 소재로 심플하고 내추럴하게 표현해 침실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연출한다. 신제품 프레임은 뉴트럴 그레이 색상으로, 볼드 스트라이프·빅 플라워·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패턴 조합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른 침실가구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넓은 헤드보드는 쿠션감을 더해 공간감과 편안함을 극대화하며 모와 린넨이 함유된 반복적인 사선 패턴의 원단은 클래식한 느낌과 더불어 조명이나 보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사이즈는 그레이트킹(GK)과 킹오브킹(KK)으로 구성했다. 뷰티레스트 센테니얼 에디션을 포함해 시몬스의 모든 프레임은 국가 공인 기준 등급(E1)보다 높은 E0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2025-04-07 09:52: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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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서비스 혁신기업 디지털 전환 돕는다

'中企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참여社 모집 이노비즈협회가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첨단 ICT를 활용한 업무 혁신과 비즈니스모델 전환을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는 '2025년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신규 솔루션을 도입하는 110개사를 선정해 최대 5000만원, 기존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25개사에는 최대 1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관련 사업은 빅데이터·AI 등 첨단 ICT 기술을 물류, 공급망, 마케팅, 고객관리 등 서비스업 전반에 접목해 업무 생산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신규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지원한다. 지원 유형은 ▲신규 솔루션 구축 ▲솔루션 고도화 ▲공동활용 솔루션 구축 세 가지로 나뉜다.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공동활용 솔루션 구축 유형은 5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총 8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조건은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수요기업)과 스마트 솔루션 구축 역량을 갖춘 공급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신청은 5월12일부터 23일까지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사전 컨설팅 신청은 이달 18일까지 협회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안내는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025-04-07 09:35: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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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는 '대선 시계'…中企벤처소상공인 성장·혁신막는 규제등 '급부상'

업계, 노동·신산업·환경·인증등 정치권·정부에 적극 전달 주 52시간제, 중대재해처벌법, 최저임금 제도 개선등 관심 중기부 '정책컨트롤타워' 역할 강화…공공기관 조정 이슈도 美 트럼프까지 가세하며 北 개성공단 재개 논의 기대감 '솔솔' 탄핵 결정으로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중소·벤처·소상공인업계가 숙원했던 규제 개선 현안들을 서서히 수면위로 꺼내고 있다. 6월초 예정된 조기 대선을 앞두고 '9981(기업의 99%, 종사자의 81%)'을 차지하는 경제 주체의 발목을 잡는 노동, 신산업, 환경, 인증 등 각종 규제를 정치권과 정부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전달하기위해서다. 아울러 중소·벤처·소상공인을 총괄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역할 강화 및 산하기관 기능조정 이슈도 대선 과정에서 대두될 전망이다.일각에선 미국 트럼프-북한 김정은 및 남-북간 대화 재개로 개성공단 재가동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규제 이슈 중 가장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노동분야다. 만성적인 인력난에 더해 주52시간제 시행으로 제조 현장에선 인력 운영이 더욱 어려워졌다. 또 대표이사 대다수가 오너인 중소기업 현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은 너무 과도하다는 하소연이다. 최저임금 제도 개선도 마찬가지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주 52시간제는 고쳐야한다. 연장근로가 '주단위'로 제한돼 있어 현장에선 이를 유연하게 활용하지 못한다. '월'이나 '연'으로 단위를 확대해야한다. 아니면 고용노동부의 행정조치만으로 가능한 '특별연장근로제'를 중소기업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계는 또 현재 '1년 이상 징역'을 하한형으로 규정하고 있는 중처법의 처벌이 너무 과도하다며 이를 '상한형(ex 7년 이하)'으로 개정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이 규제를 건의하고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가 30일 이내 답변하는 '중기익스프레스 핫라인'을 구축해 현재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업계에선 현행 단일 체계인 최저임금을 업종 등의 특성에 따라 구분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을 전달했다.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미만율(평균 13.7%)의 경우 농림어업(43.1%), 숙박음식점업(37.3%), 기타서비스업(25.3%) 등에서 높아 업종별, 규모별로 차이를 둬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민주당 내부에선 노동계와의 갈등 우려 등을 이유로 다소 소극적인 입장이다. 벤처업계는 갈수록 뒷걸음질치고 있는 벤처생태계의 현실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등은 지난 1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가진 간담회에서 ▲규제장벽 ▲노동경직성 ▲벤처금융 한계 ▲자금 유동성 악화 등으로 기술창업 감소, 벤처투자 위축, 혁신성 저하, 경쟁력 약화, 회수시장 침체 등 벤처생태계가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규제혁신 기준국가 목표 설정 ▲벤처기업 요건 개선 ▲고성장 벤처기업 특화지원 ▲첨단업종 벤처육성을 위한 입법·R&D 지원 강화 ▲모험자본시장 확대 및 제도화 ▲혁신적 사업모델에 대한 규제개선 우선지원 등을 건의했다. 중소기업계 한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급 부처로 격상한 중기부가 관련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을 더욱 강화해야한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들의 글로벌화와 R&D 지원 강화를 위해 코트라(KOTRA),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중기부 이관도 심도있게 고민해야한다"고 전했다. 2016년 2월10일 박근혜 정부의 전면 중단 결정으로 내년이면 '폐쇄 10년'이 되는 개성공단 논의 재개 기대감도 일부에서 일고 있다.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은 "개성공단의 문을 다시 연다면 들어가겠다는 기업들이 여전히 많다. 나도 대체 생산을 위해 베트남에 공장을 차렸지만 개성만한 곳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공단을 재개한다면 한국 기업만으로는 안된다. 글로벌기업들도 같이 들어가 국제화공단을 만들어야 지속가능하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출신으로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을 한 김경만 전 의원은 "중기벤처소상공인 분야는 공정, 상생, 성장, 혁신이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면서 "중소기업들의 교섭력을 강화해 대중소기업간 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풀어야 할 숙제이며 납품단가 연동제도 보완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벤처펀드로 더 많은 자금이 흘러들어가 마중물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하며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신보 등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보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해야한다"며 "이들 정책금융기관들은 경제가 어려울 땐 파이프라인으로 선봉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2025-04-06 13:48: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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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협동조합 '공동사업 비즈니스 모델' 공모전

5월30일까지 접수…조합, 개인 단체등 참여 가능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유형별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해 '공동사업 비즈니스 모델 공모전'을 연다. 6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공모전 접수는 오는 5월30일까지로, 공모 분야는 ▲우수모델 확대·심화 ▲새로운 공동사업 모델 아이디어 2개 부문이다. 협동조합, 일반 개인 및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공모전 주제는 '공동사업 유형별 비즈니스 모델', '기타 공동사업(R&D, 공동시설, 시험·인증, 알선·조정, 교육 등)이다. 협동조합 간 공동사업, 협동조합지원제도 활용, 중소기업자 지위 활용 등을 착안해 비즈니스 모델 확장과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응모한 제안 중 주제적합성, 아이디어,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선정된 수상작은 상장과 함께 대상(1명·팀) 300만원, 우수상(2명·팀) 200만원, 장려상(4명·팀)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중기중앙회 조진형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은 개별 중소기업의 자원과 규모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동의 이익을 창출해 내는 기업 간 협업 플랫폼으로 조합이 수행하는 공동사업이 협동조합의 미래"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존 공동사업 모델의 혁신과 발굴된 새로운 공동사업 모델 아이디어의 공유가 널리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6 12:00: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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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행안부등과 지역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지역상권활력지원 사업 컨소시엄 모집…'지자체+상권기획자' 5월2일까지 접수…합동 평가해 2곳 최종 선정, 1곳당 20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7일부터 지역상권활력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초지자체·주관기관(상권기획자)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을 모집한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와 함께 진행하는 '지역상권활력지원'은 지난해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방안' 후속 추진 사업이다. 인구감소·관심지역 내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이 기획한 상권발전전략을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지원한다. 중기부는 주도사업인 지역상권활력지원의 공모절차 및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민간에서 기획한 상권발전전략의 실행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지원기 관으로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사업계획의 사전컨설팅, 사업비관리 등을 담당한다. 행안부는 공모에 선정된 상권이 포함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지원한다. 국토부는 도시재생사업의 선정 우대부터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융자 등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의 쇼핑편의서비스(외국인 결제시스템 등) 개선 등을 지원하는 기반조성 사업을 우대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지역상권활력지원은 5월2일까지 접수를 받고 부처 합동 평가를 통해 최종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후 2년간 한 곳당 최대 20억원(국비와 지방비 50대 50)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행안부가 발표하는 인구감소·관심지역의 점포수 50개 이상인 예비상권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기초지자체와 민간의 상권기획자가 주관기관으로서 컨소시엄을 구성해 함께 신청해야한다. 주관기관은 상권구역의 상권브랜딩, 소상공인 교육 등 소프트웨어전략부터 공간 리모델링, 공동시설 조성 등 하드웨어 구축·개선까지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운영계획을 수립한다. 지자체는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지방비 지원과 필요시 공간 제공 및 조례 제정 등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는 내용을 사업계획서에 포함하면 된다. 선정은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민관합동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수행 역량과 계획의 적정성, 지속가능성 및 기대효과를 기준으로 평가하고 최종 심의를 통해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중기부 최원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쇠퇴상권 문제와 지역소멸 문제는 그 원인이 다르지 않으며, 민간과 지자체가 함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는게 중요하다"면서 "지역상권활력지원이 부처 공통의 문제인식과 협업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참여부처와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6 12:00: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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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協, '일경험(인턴형) 지원사업' 참여社 모집

청년 지원금, 멘토 수당, 기업 지원금 지급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6일 메인비즈협회에 따르면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인턴형)'은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8주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채용 과정에서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할 수 있다. 청년들은 실무 경험을 통해 취업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지원사업은 8주간의 인턴십을 통해 인턴 1명당 최대 ▲청년 지원금 280만원 ▲멘토 수당 30만원 ▲기업 지원금 40만원을 지급한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인턴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A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 '우수기관'으로 우선 선정돼 200개사 이상의 기업이 참여 신청을 해 1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인턴에 참여했다. 협회는 300명 이상의 청년에게 일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참여 자격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10인 이상인 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비영리단체 및 비영리법인이다. 10인 미만일 경우 메인비즈, 벤처기업, 이노비즈 인증기업, 사회적기업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메인비즈협회 김명진 회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인턴형)'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관점을 기업에 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품질 높은 운영으로 기업과 청년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6 06:00: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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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식물성 원료 적용 '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 선봬

스톤, 우드등 66종 출시…가구용 보드도 함께 선봬 LX하우시스가 식물성 원료를 적용해 만든 '바이오(Bio) SMR 가구용 필름'(사진)을 선보였다. 6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은 LX하우시스만의 차별화한 SMR(무광택 표면) 코팅 기술로 만든 PET 필름에 바이오 탄소 코팅을 추가로 적용한 제품이다. 바이오 탄소는 식물 등 생물학적 원료에서 추출한 탄소를 기반으로 한 소재로, 화석연료에서 유래한 탄소와 달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친환경적인 원재료로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며 국내외 가구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은 LX하우시스만의 SMR 기술로 최근 가구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무광택 표면 질감을 구현함은 물론 스톤·우드 등 자연 소재 느낌의 디자인을 담은 총 66종을 출시됐다. 무광택 제품 특유의 단점인 스크래치와 오염에 약한 문제를 개선하고 손 자국(지문 등)이 묻어나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LX하우시스는 필름 제품은 물론 무광택 표면 질감과 바이오 탄소 코팅이 똑같이 적용된 보드(MDF판에 필름 부착) 형태의 제품 'LX Z:IN 가구용 보드(보르떼7)'도 동시에 출시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가구사들이 환경 친화적인 제품 라인을 확대하면서 탄소배출량 저감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사용한 가구용 필름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4-06 05:59: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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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새뜰마을사업' 통해 주거환경 앞장…1109가구 개선

올해도 사업 참여…2억 상당 자재 후원해 약 200가구 지원 KCC가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누적 1109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6일 KCC에 따르면 최근 2025년 새뜰마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KCC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2018년부터 KCC가 매년 참여하고 있는 새뜰마을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로, 정부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해 도시 내 취약지역과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 및 생활인프라를 개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경북 영주·봉화, 강원도 삼척 지역 등에서 총 203세대를 개보수 하는데 힘을 보탰던 KCC는 올해도 총 2억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지원해 200호 내외 노후주택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KCC가 지원하는 건축자재는 고효율 창호로, 주택의 단열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향상될 것으로 KCC는 기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4-06 04:59: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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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결과 겸허히 수용…정책 컨트롤 타워 전면 가동해야"

논평서 "글로벌 경제 상황 빠르게 타개…공식·비공식 외교 채널 전면 가동도"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 직후 낸 논평에서 "집단지성으로서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정부의 정책 컨트롤 타워를 전면 가동하는 동시에 정치 안정화를 위해 여야가 적극 나서야한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수개월간 진행된 극단적인 정치적 대립으로 사회적 신뢰가 추락하고 공동 번영을 향한 협력의 가치가 형해화된 것은 경제는 물론 협력과 연대의 공간을 소거해 버린 지극히 안타까운 현상"이라며 "헌재의 최종 결정이 이뤄진 만큼 최우선적으로 정부 정책 컨트롤 타워를 전력 가동하고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정치 경로 안정화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추가적인 국가 혼란을 일소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견련은 "트럼프 2기 정부의 강경한 정책 기조가 우방국들에까지 과도한 관세 부과로 현실화하는 등 최악의 글로벌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공식·비공식 외교적 채널을 전면 가동하고 민간 외교관으로서 기업과의 시너지를 견인할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빠르게 가동해야 한다"고 전했다. 중견련은 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높은 회복력을 앞세워 각국의 우호적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무역·통상의 중심인 기업의 수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전향적인 수준으로 확대함으로써 위기 극복의 돌파구를 열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5-04-04 11:46: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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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분열된 국론 하나로 모아 성장의 길 여는 계기 되길"

입장문서 "경제 불확실성 해소, 대외 리스크 관리에 역량 집중" 당부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이 새로운 성장의 길로 들어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최근 한국경제는 글로벌 경제질서 재편 속에서 심각한 저성장 위기에 직면해 있다. 미국발 글로벌 보호주의 확산과 중국의 국가 주도 대규모 기업성장 전략으로 인해 한국의 주력산업은 물론 첨단 미래산업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내수부진 장기화에 따라 중소기업은 활력을 잃어가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폐업이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는 "이제는 정치적 대립과 갈등을 봉합하고, 한국경제의 위기 극복과 역동성 회복을 위해 국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면서 "국회는 불필요한 정치논쟁을 즉시 중단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비전 제시와 국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정부도 경제 불확실성 해소와 대외 리스크 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계도 적극적인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을 통해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4-04 11:35: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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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초고화질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0 mini' 선봬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선명한 영상 녹화등 기능 갖춰 팅크웨어가 주행과 주차 모든 상황을 스마트하게 지원하는 초고화질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0 mini'(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 4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아이나비 QXD9000 mini'는 '아이나비 QXD8000 mini'의 후속 모델로, 2.7인치 Touch IPS LCD 패널과 전후방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이 제품은 Wi-Fi 모듈이 기본 탑재되어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연동해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 QXD9000 mini'는 사고 예방 및 사용자의 운전을 돕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Extreme ADAS 2.0 기능을 지원한다.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 이탈 감지 시스템(LDWS)' ▲신호 대기 및 정차 중 앞차가 움직일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SA)' ▲전방 차량과의 안전 거리를 인식해 추돌 위험을 경고하는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FCWS)' ▲운행 중 신호 대기 시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신호 변경 알림(TLCA)' ▲저속 운전 중 전방 차량의 속도와 거리를 계산해 추돌 위험을 경고하는 '도심형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uFCWS)' ▲ 안전 운행 구간 주행 중 설정된 속도를 초과 시 경고하는 '제한속도알림(SLA)'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다. 제품에는 PureCel Plus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빛이 거의 없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이미지 해상력을 강화해 선명한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저전력 주차 녹화 모드를 통해 최대 129시간 주차 녹화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에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Connected Pro Plus)'가 적용된다. 또 가입 고객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을 통해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각 보험사의 평가 기준을 충족할 경우, 삼성화재의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과 '착한운전 특약'에 가입하면 각각 최대 4%와 12%의 보험료 할인이 제공된다. 현대해상에서는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할인'과 '스마트 안전운전 특약'을 통해 각각 최대 5.9%와 26.8%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04-04 06:04: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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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서울 상암동에 '시몬스 갤러리' 門 열어

디지털미디어시티 핵심 상권에 위치…다양한 제품 체험·구입 시몬스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시몬스 갤러리 마포상암점'(사진)을 새로 열었다. 시몬스 갤러리는 시몬스 침대의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역별로 차별화된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시몬스 갤러리 마포상암점은 디지털미디어시티(DMC) 핵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인근에 DMC 상암 월드컵파크 1·2단지와 DMC 상암 센트럴파크 1·2단지 등 대형 아파트 단지들이 밀접해 가족 단위는 물론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 등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기대된다. 약 108평 규모의 매장에서는 시몬스 침대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켈리, 루씰, 브리짓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침대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이자 국민 혼수침대로 유명한 젤몬, 에디슨, 윌리엄, 지젤 등도 진열돼 수면 습관 및 취향에 따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1인 가구 및 자녀 침대로 안성맞춤인 슈퍼싱글(SS) 사이즈부터 여유로운 수면 환경을 구현해 주는 그레이트킹(GK)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비치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을 비롯해 베딩, 퍼니처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도 경험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이며 조기 소진될 수 있다.

2025-04-04 05:05: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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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신세계그룹 '랜쇼페'서 다채로운 혜택 선봬

매장서 최대 50% 할인…다양한 사은 혜택도 제공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는 신세계그룹의 상반기 최대 축제 '랜더스 쇼핑페스타(랜쇼페)'에 참여해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랜더스 쇼핑페스타'는 신세계그룹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각 계열사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신세계까사는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와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의 인기 제품들을 특가에 판매하고 사은품 증정 및 포인트 적립 등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까사미아는 까사미아 MD가 선정한 소파, 식탁, 침대 등 인기 가구를 매장에서 최대 50% 할인하고 다양한 구매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 시리즈의 '캄포 비스포크', '캄포 클라우드'는 최대 30%를, ▲아스티 ▲엠마 ▲뉴로건 ▲우스터 등 기타 인기 소파는 15%에서 30%까지 할인한다. '비엔나' 다이닝 세트와 '엠마' 베드 등 식탁 및 침대도 15~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내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증정 및 삼성카드 최대 5% 캐시백 등 혜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도 전국 전문 매장에서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 친환경 프리미엄 매트리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의 대표 모델 '클라우드H'와 '베이'를 최대 20% 할인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도 행사 기간 동안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랜선 쇼핑 축제가 펼쳐진다. 횟수 제한 없이 내려받기가 가능한 '무제한 10% 할인 쿠폰'을 비롯해 매일 1회 선착순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최대 10만원 '랜덤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 '설렘 가득 쇼핑 지원금'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 중 하나다. 참여 시 100% 당첨으로 최대 1만원 상당의 굳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ID 당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2025-04-04 05:05: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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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서 정수기등 1위 석권

브랜드스탁 주관…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포함 코웨이가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부문 1위를 석권했다. 4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각 부문별 최고 평점을 획득하며 정수기 부문 20년 연속, 공기청정기와 비데 부문은 각각 21년 연속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노블 공기청정기2, 룰루 더블케어 비데2 등 혁신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환경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정수기 부문에서는 코웨이 정수기 최초로 누적 판매량 160만 대를 넘어선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가 앞선 기술력과 혁신적 디자인, 높은 위생성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공기청정기 부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화된 필터 성능을 지닌 노블 공기청정기2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노블 공기청정기2는 직선 구조의 고급스러운 아키텍쳐 디자인은 물론 혁신적인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해진 청정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비데 부문은 위생 관리가 쉽고 세정력이 뛰어나 프리미엄 욕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룰루 더블케어 비데2'가 호평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전기분해수가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스스로 살균하고, 버블로 노즐과 도기를 한 번 더 세척해 강력하게 케어한다. 여기에 360도 버블 회오리 기능이 도기 안쪽 틈새까지 꼼꼼하게 관리해 줘 위생 관리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고, 가치있게 만드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혁신 활동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4-04 05:04:4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