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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중견련 "결과 겸허히 수용…정책 컨트롤 타워 전면 가동해야"

논평서 "글로벌 경제 상황 빠르게 타개…공식·비공식 외교 채널 전면 가동도"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 직후 낸 논평에서 "집단지성으로서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정부의 정책 컨트롤 타워를 전면 가동하는 동시에 정치 안정화를 위해 여야가 적극 나서야한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수개월간 진행된 극단적인 정치적 대립으로 사회적 신뢰가 추락하고 공동 번영을 향한 협력의 가치가 형해화된 것은 경제는 물론 협력과 연대의 공간을 소거해 버린 지극히 안타까운 현상"이라며 "헌재의 최종 결정이 이뤄진 만큼 최우선적으로 정부 정책 컨트롤 타워를 전력 가동하고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정치 경로 안정화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추가적인 국가 혼란을 일소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견련은 "트럼프 2기 정부의 강경한 정책 기조가 우방국들에까지 과도한 관세 부과로 현실화하는 등 최악의 글로벌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공식·비공식 외교적 채널을 전면 가동하고 민간 외교관으로서 기업과의 시너지를 견인할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빠르게 가동해야 한다"고 전했다.

 

중견련은 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높은 회복력을 앞세워 각국의 우호적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무역·통상의 중심인 기업의 수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전향적인 수준으로 확대함으로써 위기 극복의 돌파구를 열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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