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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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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양우건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320가구 분양

양우건설은 오는 22일 강원 속초 조양동 1426-4번지 일대에서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84~112㎡ 320가구다. 이 단지는 속초시에서도 초고층 아파트로 걸어서 3분거리에 속초해수욕장이 위치하고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서쪽에 청초호와 청초호 호수공원도 있다. 생활편의시설로 이마트 뿐만 아니라 농협하나로마트, 대포항수산시장 등도 이용이 쉽다. 또 속초시청, 속초우체국, 속초지법, 강원도속초의료원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속초고속터미널, 국제여객터미널,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등도 인접해 있다. 7번 국도를 이용하면 고성군을 비롯해 양양시까지 이동이 쉽고, 동해고속도로 양양IC와 영동고속도로 강릉JC 진입도 수월하다. 56번 지방도를 통해서 광역교통망인 춘천~동홍천 고속도로 동홍천IC로도 연결된다. 올해 개통된 서울~양양간 고속도로에 이어 인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2025년)가 예정돼 있어 개통시 서울까지 1시간 15분 내로 접근 가능하다. 또한 지난 9월부터 시험운영에 들어간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과 동계올림픽 배후관광도시 지정, 강릉~고성 간 동해북부선 추진 등으로 일대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쾌적한 생활을 위한 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도서관,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또 공동현관 출입시 엘리베이터부터 집 앞 문까지 자동으로 연결되는 원패스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밖에 안전을 위한 주차관제 시스템과 세대내 주방에는 주방 하부장의 칼꽂이 도어를 쉽게 열지 못하도록 한 키즈락도 설치한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견본주택은 강원 속초시 조양동에서 문을 연다.

2017-12-20 10:36:0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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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한신공영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11031가구 분양

한신공영은 세종시 2-4생활권에 HO1, HO2블록에 주상복합 아파트 '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를 분양 중이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1031가구(전용 84·99㎡) 규모다. 단지 저층부에는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세종시 2-4생활권에 조성되는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에는 세종시 최초로 '라이트박스' 공간을 선보인다. 라이트박스는 설계공모 당시 제안돼 채택된 설계로 세대 내 거실 공간에 따로 구분되어 조성되는 공간이다. 다른 알파룸 공간과는 달리 전면 유리 공간으로 제공된다. 이는 모든 타입에 무상으로 제공되는 상품으로 소비자 선택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사용 시에는 입주민에 기호에 따라 음악감상실, 반려동물공간, 아이 놀이방, 서재, 드레스룸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지는 설계공모작 아파트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는 먼저 총 20개의 다양한 평면타입을 구성한다. 이에 따라 세대 내부에는 테라스, 복층형, 4면 개방형, 4베이(Bay) 구조 등 다양한 평면설계가 도입된다. 또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 시설로 HO1, HO2블록에 각각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한다. HO1블록 커뮤니티센터는 스크린골프장,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방과후 교실 등이 구성된다. HO2블록 커뮤니티센터는 바이크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다. 이밖에도 한신공영㈜은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만의 프리미엄 특화설계로 HO2블록 내 최상층부에 전망대를 도입한다. 단지 사이에는 2개 블록을 잇는 수변공원(LH에서 조성)이 조성돼 세종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21일에는 1순위, 22일에는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017-12-20 10:35:3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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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GS건설 '일산자이 2차' 802가구 분양

GS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 A1블록에서 공급하는 '일산자이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일산자이2차 견본주택에는 지금까지 약 2만5000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일산자이 2차는 59~84㎡ 802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59㎡ 94가구 ▲61㎡ 58가구 ▲66㎡ 108가구 ▲76㎡ 136가구 ▲77㎡ 286가구 ▲84㎡ 120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층 기준으로 1470만원 대다. 특화설계를 적용한 평면은 66B㎡타입의 경우 3면 발코니를 적용했다. 발코니를 확장하면, 서비스면적이 약 42㎡ 더해지면서 실사용면적은 전용 84㎡와 맞먹는 수준이 된다. 또한 대부분 평면이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설계이며, 알파공간(일부세대)과 팬트리(일부세대) 등도 도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상담객 중 상당수가 실수요자들이었는데 전용 66B㎡를 비롯해 76~77㎡ 등의 틈새평면의 세부적인 상품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일산신도시 및 인근 노후 아파트보다 뛰어난 평면설계에 발코니 무상 확장 제공으로 가격 저항감이 낮았다"고 말했다. 고양시 지역민 외에도 인근 서울에서도 방문한 수요자들도 적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식사지구에서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강서구 마곡지구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더욱이 일산자이 2차 입주시기와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개통 시기(2020년 11월 예정)가 비슷하다. 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일산자이 2차는 상품이나 입지에서 일산자이 위시티에 떨어지지 않고, 세계적인 조경설계가가 만든 조경설계로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일 것"이라며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빗겨가 젊은 세대들의 청약 당첨 확률이 높고, 이미 청약에 당첨된 수요자들도 재당첨의 기회가 있는데다 기준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20 10:35:1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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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 파크힐' 482가구 분양

중흥건설이 내년 1월 충남 당진 수청지구에서 '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 파크힐'을 분양한다. 대덕수청지구 A-4블록에 위치한 '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 파크힐'은 84㎡ 482가구 규모다. 당진 대덕수청지구는 오는 2020년까지 주택용지와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유치원과 초·중학교, 공원,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충남 당진시는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동부제강, 동국제강 등 국내 상위 6개 대형 철강업체가 자리하고 있다. 또 서해안아산국가산업단지, 송산산업단지 등 서해안 벨트를 따라 대규모 산업단지가 개발되고 있어 대규모 인구 유입으로 인한 신규 공급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 파크힐'은 단지 인근에 당진IC가 위치해 있어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 및 수도권까지 1시간 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가 만나는 당진 분기점도 20분 거리로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해 충남, 대전 전 지역으로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교도 들어서며 학교시설과 연계해 에듀타운으로 조성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당진시내 남동부 지역의 통학난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S-클래스'는 단지 뒤 대덕산과 송정공원, 봉암근린공원, 대덕공원, 여울수변공원, 해바라기 공원 등 다수의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생활편의시설로 당진시청과 보건소 등 관공서를 비롯해 하나로마트와 문예의 전당, 우리병원, 당진종합병원 등 대덕수청지구의 편리한 생활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4베이(Bay) 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한다.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들의 주거쾌적성을 고려한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된다. 우선 단지 내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어린이놀이터, 다양한 녹지 정원 등 특화조경이 들어선다.

2017-12-20 10:34:3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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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현대산업개발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537가구 분양

경기도 용인 수지지구 중심에서 숲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 숲세권 아파트가 나온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는 537가구 규모다. 용인 수지지구에 위치해 있다. 면적별로는 ▲59㎡ 48가구 ▲75㎡A 80가구 ▲75㎡B 37가구 ▲84㎡ 372가구다.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는 광교산(582m)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단지 남측으로는 약 20만㎡ 규모의 수지생태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용인 수지지구 내 있는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비롯한 상업시설, 신세계백화점이 있는 분당선 죽전역,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한 신분당선, 수지구청, 병원과 관공서 등도 인접해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IC, 포은대로를 통해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와 대왕판교로 등의 이용도 쉽다. 남쪽으로는 광교시도시와 접해 있어 광교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산단, 북으로는 분당과 판교신도시가 마주해 판교테크노밸리 등으로 출퇴근도 쉽다.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휴게공간에는 헬스장과 GX룸, 실내골프연습장이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조성된다. 데크식 설계, 단지 내 주차장 지하화, 광교산 등산로 활용 등으로 쾌적성을 높였다. 내부설계는 ▲59㎡의 경우 3베이(bay)로 방3개와 욕실2개 등이 들어서고 ▲75·84㎡는 4베이(bay)에 알파룸까지 갖춘 판상형 구조다.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과 주방에 풍부한 수납공간까지 들어선다. ▲75㎡B타입은 4.5베이(bay) 구조로 전면에 방이 개발된다. 특히 전세대 안방에는 광폭화장실, 미서기문을 설치한다. 아이파크만의 IOT시스템으로 아이파크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조명, 가스밸브, 도어록, 일괄 소등, 엘리베이터 호출, 날씨 정보 등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APP도 주어진다.

2017-12-20 10:34:0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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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 우미건설,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 585가구 분양

우미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A20블록에서 내년 1월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를 분양한다. 별내지구의 막바지 민간 분양단지인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는 84㎡A 325가구, 84㎡B 260가구 등 585가구다. 별내지구는 총 면적 509만2000㎡로 2만5000여 가구를 수용하는 수도권 동북부의 대표 택지지구다. 서울 도심에서의 거리는 약 16㎞에 불과하다. 불암산과 수락산이 별내지구와 맞닿아 있고 덕송천과 용암천이 흐른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별내지구 중앙을 관통해 별내IC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6월 말에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개발이 발표됐다. 구리∼포천 간 고속화도로도 개통됐다. 별내지구 남쪽에 위치한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4호선과 8호선이 각각 2019년, 2022년까지 별내지구로 연장된다. 별내지구 내 대부분의 단지가 입주를 마친 상태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별내점, 메가박스 별내점, 무궁화공원, 별내체육공원, 별내동 카페거리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는 모든 동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 설계, 카페 린과 통학차량 하차공간을 연계한 시스템을 도입한다. 일부 가구에서는 단지 서쪽으로 흐르는 용암천을 조망할 수 있다. 1층 세대는 2.5m의 천정고를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그밖에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2017-12-20 10:33:2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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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현대건설, 1월 '힐스테이트 동탄 2차' 679가구 분양

현대건설은 내년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679가구(아파트·오피스텔) 규모로 아파트는 ▲54㎡ 443가구, 오피스텔은 ▲22㎡(140실) ▲42㎡(96실)의 236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동탄테크노밸리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체, 연구소, 벤처시설이 복합된 첨단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된다. 전체 약 155만 6000㎡ 규모로, 크기만 놓고 보면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10배,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2배가 넘는다. 경기 남부권 첨단산업의 맥을 잇는 도시지원시설 지역으로 주거와 생산, 지식산업이 어우러진 자족적인 기능을 수행할 전망이다. 현재 이곳은 이미 입주가 완료된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비롯해 지역 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등이 연계된 업무시설이 입주 중에 있다. 그린파워, 모베이스 등도 입주 예정이다. 또한 동탄테크노밸리 인근에는 약 2만5000명이 근무하고 있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대형 종합병원인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이 있다.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개통한 SRT(수서고속철도)로 인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 도시다. 특히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SRT 동탄역이 반경 1.2㎞ 이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SRT를 이용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오는 2023년에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도 개통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017 대한민국 명품지수 8년 연속 1위', 올해 12월 부동산114의 2017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 주거만족도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단지에는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가 적용될 예정이며, 무인택배시스템, 디지털도어록, 음식물쓰레기탈수기, 전동식 빨래 건조대(아파트 발코니 확장시 제공, 아파트 및 오피스텔 발코니 비확장시 미제공) 등을 적용한다.

2017-12-20 10:32:5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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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대림산업, 거여마천뉴타운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대림산업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 234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1199가구 가운데 380가구를 일반 분양 중이다.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60가구 ▲84㎡ 230가구 ▲113㎡ 90가구다. 세대 내부에는 전용 59㎡ A·B형의 경우 개방형 거실, 드레스룸과 화장대가 제공된다. 전용 59㎡ C·D형은 3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붙박이장을 적용한다. 84㎡ A형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맞통풍 평면설계로 4베이 타입이다. 현관에 양면 신발장이 설치되고, 복도에 팬트리를 제공한다. 84㎡ C형은 거실과 주방이 열린 개방형 구조로 자녀와 부부 공간을 분리한 독립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84㎡ E형은 3Bay 판상형 평면으로 주방은 ㄷ자형이다. 84㎡ F형은 1세대, 2가구가 독립된 생활이 가능한 세대 분리형 평면이다. 113㎡ A·B형은 현관 신발장 및 워크인 창고를 제공한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로 세대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을 적용했다. 거실과 주방뿐만 아니라 침실까지 일반(30㎜)보다 2배 두꺼운 60㎜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고 세대 방문자, 에너지 사용량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 지하 주차장에는 LED 조명제어 시스템이 설계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키즈카페,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아이들을 위한 교육시설과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 연습장, 가족 운동실 등 운동시설이 조성된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강남3구에서 유일한 뉴타운인 거여·마천뉴타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다. 거여·마천동이 뉴타운으로 지정된 후 12년 만에 첫 분양이다. 거여·마천뉴타운 중에서도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380만원이다.

2017-12-20 10:32:2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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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무이자 대출..."내년엔 사라질라"

내년에는 금리 인상과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예고돼 있다. 따라서 서울·수도권 신규 단지 중 중도금 무이자를 제공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는 통상 전체 분양대금의 60%에 달하는 중도금 이자를 건설사가 소비자 대신 부담하거나 사실상 이자비용 만큼 분양가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올 연말 들어 많은 아파트들이 여전히 중도금 무이자 융자 마케팅을 실시하는 이유다. 지난 8일 롯데건설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도 분양가를 낮췄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50만원으로 전용 84㎡의 경우 4억원 중반대다. 2015년 9월 입주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84㎡A)'의 호가가 5억9000만~6억30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최소 1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이 단지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C11블럭 23~ 102㎡ 1697가구중 아파트가 940가구, 오피스텔이 757실이다. 중도금 무이자 융자조건을 내건 단지도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지난 15일 개관한 대림산업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2267가구 중 43~84㎡ 1320가구 일반 분양)는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발코니를 확장하면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대전시 동구 용운동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이다. 지난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삼호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는 중도금 무이자(60%),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40만원대다. 이 단지는 전북 군산 조촌동 41-20번지 일원, 84㎡~143㎡, 423가구다. 지난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양우건설 '안동 송현 양우내안애'는 계약금 1000만원(1차)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60%), 전세대 현관중문 무상제공 등을 적용했다. 이 단지는 경북 안동시 송현동 일대, 72㎡~139㎡, 305가구다. 이밖에 지난 8일 경남 밀양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 한신공영 '밀양 나노시티 한신더휴'는 중도금 무이자(60%),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했다. 분양가는 3.3㎡당 842만 원대다. 같은 날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 대림산업 'e편한세상 동래온천'도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를 실시했다. 아직 분양하지 않은 단지로 오는 29일 금호건설이 선보이는 '한강 금호어울림'은 착한 분양가를 내걸고 분양가를 3.3㎡당 900만원대에 책정할 예정이다. 최근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보다 3.3㎡당 200만~300만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소비자 초기 금융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 단지는 경기 김포 양곡택지지구 D1블록(1단지), B-2블록(2단지)에서 873가구다.

2017-12-18 11:00:4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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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가 1.8% 상승...최근 4년 만에 최저치

올해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은 1.8%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4년 만에 최저치로 3년 연속 상승률이 10% 미만을 기록한 것은 참여정부 이후 처음이다. 그간 주택 청약 과열을 감안하면 의외의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14일 부동산인포가 서울 아파트 분양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연간 15.8%까지 치솟았던 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은 올해 1.8%에 그쳤다. 2013년에는 강남 보금자리지구, 공공택지 위례신도시 등의 공공분양 증가로 분양가가 낮았다. 이듬해부터 규제완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으로 매년 분양가가 올랐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올해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가심사위원회 등 분양가 제동으로 상승세가 둔화된 것"이라며 "또한 규제 강화로 공격적인 분양가 책정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참여정부(2003년~2007년) 당시에는 매년 쉬지 않고 분양가가 올랐다. 5년 중 10% 미만 상승률을 기록한 해는 2006년 뿐이다. 2003년에는 20%를 웃돌았고 2007년에는 17%까지 상승률을 기록했다. MB정부 때에는 등락을 반복했다. 당시 지방권역의 미분양 해소를 위해 양도세, 취득세 감면 등으로 지방권역 미분양이 급감하고 분위기가 반전됐다. 그러나 수도권은 약세가 이어졌다. 2011년에는 MB정부의 보금자리 주택 공급으로 강남, 서초 지역에도 분양가가 3.3㎡당 평균 1000만원대에 공급되면서 평균 분양가가 낮아졌다. 내년 서울지역의 분양가는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 내년 하반기에는 올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를 피하려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마친 사업장이 이주, 멸실을 거쳐 속속 분양할 전망이다. 이같은 물량이 하반기 분양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높다. 주로 강남권 선호지역이 많다. 다만 분양가 인상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올 해처럼 HUG와 분양가심사위원회 등에서 분양가를 심사하고 대출규제 등으로 수요가 줄어 건설사들이 분양가 책정에 보수적인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7-12-14 11:30:5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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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준공 후 분양 계약

한화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아파트 계약을 진행 중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김포 유로메트로)는 지난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진행한 단지다. 단지 규모는 두 개 블록(1BL·2BL) 1810가구로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다. 한화건설은 지난 10월부터 전용 84㎡ 1274가구를 먼저 일반 분양 전환하고 이번주부터 나머지 가구를 분양한다. 김포 유로메트로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이다. 84㎡는 현재 순조롭게 계약을 이어지고 있다. 101㎡은 분양가가 4억3800만원부터시작하고, 117㎡은 5억760만원부터다. 김포 유로메트로는 이미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오는 2018년 5월 말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세대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중도금 부담도 없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10% 계약금을 지불한 후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 김포는 부동산 대책 제외 지역으로 계약 후 전매거래도 가능하다. 풍무도시개발 구역은 김포 내 도시개발구역으로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 여의도역까지는 18.5㎞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11월에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 풍무역(가칭)이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에어로빅·댄스 공간),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은 물론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 텃밭과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돼 있다.

2017-12-13 10:46:4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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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경매 '고공행진'...서울 낙찰가율 역대 최고

수도권 아파트 가운데 분양가가 법원 경매 평균 낙찰가보다 낮은 현장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법원 경매가 과열됨에 따라 최근 서울의 평균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수도권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13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 11월 낙찰된 수도권 소재 아파트는 모두 331개, 평균 낙찰가는 3억3209만원이었다. 이는 작년 11월 3억2663만원(372개 낙찰) 대비 546만원(1.67%)이 높다. 수도권 소재 아파트의 11월 경매 평균 낙찰가가 3억3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11월(3억4935만원, 781개 낙찰)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로 11월 서울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는 작년 11월(5억32만원) 대비 5494만원(10.98%) 오른 5억5526만원으로 역대 최고다. 강남 3구 역시 매년 11월 기준 평균 낙찰가가 12억4084만원으로 역대 최고다. 경기도의 경우 11월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는 2016년 11월 대비 0.91% 오른 2억7701만원을 기록했다. 2009년 2억9682만원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11월 용인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는 3억7333만원으로 작년 11월 대비 7558만원(25.38%) 올라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분당은 작년 11월 8억1069만원에서 11월 6억8268만원으로 평균 낙찰가가 내렸다. 수도권에서는 분양 중인 새 아파트 분양가가 평균 낙찰가보다 저렴한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양우건설이 용인 고림지구에 짓는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의 경우 63㎡ 타입 분양가가 경기도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보다 낮은 2억3500만원에서 2억55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대우건설이 평택 비전지구에 짓는 '평택 비전2차 푸르지오'도 단지 내 528가구 중 336가구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큰 전용 84㎡ 타입 분양가가 수도권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보다 약간 낮은 3억1900만~3억2800만원 선이다. 하지만 가격이 낮은 새 아파트라도 분양 주체나 사업부지 확보 여부, 시공사 등이 명확하지 않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등에 대해서는 토지 확보 등으로 사업기간이 길어질 경우 추가 분담금 등 부담이 늘어날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2017-12-13 10:46:1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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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개발, 'e편한세상 둔산' 776가구 공급

고려개발은 내년 1월 대전 서구 탄방동 68-1번지 탄방동 2구역 재건축사업인 'e편한세상 둔산' 59~103㎡ 776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72㎡, 84㎡ 2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은 면적별로 ▲72㎡ 192가구 ▲84㎡A 20가구 ▲84㎡B 19가구다. 둔산지구는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전 서구 지역은 대전시 내에서도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서구 내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은 85.48%로 대전시 평균비율(77.08%)보다 높다. e편한세상 둔산은 이러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단지다.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앞 남선공원을 비롯해 중촌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 여러 공원 및 대전천, 유등천이 있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설계기술인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이 적용된다.

2017-12-12 14:39:3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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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아파트분양 작년 대비 10만가구 줄어든 21만3000여 가구

올해 연말까지 전국에서 21만3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0만9000여 가구가 줄어드는 것이다. 각종 규제 및 대책으로 분양 예정물량이 연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부동산인포 등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분양물량은 12월 둘째주까지 전국에서 19만2059가구(오피스텔·임대 제외), 연말까지 예정물량 2만1471가구를 합치면 21만3530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지난해 분양물량 32만3301가구의 66.0%로 작년 대비 10만9771가구가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올해 6만7719가구가 공급돼 지난해 12만3939가구보다 5만6220가구 줄었다. 경남·경북 내 분양 단지도 5만7386가구에서 2만1926가구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반면 서울은 지난해 1만5514가구에서 올해 1만8770가구로, 부산이 1만6731가구에서 2만2167가구로 분양물량이 증가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올해 경기도 내 2기 신도시와 택지지구 분양물량 감소가 전체 분양 감소로 이어졌다"며 "다만 연말 분양이 많아 수요자들은 내년 추가 규제 부담 전 관심을 가졌던 단지에 청약을 넣어볼 만 하다"고 말했다. 연내 분양이 잡힌 곳은 예정대로 진행할 전망이다. 금리인상과 더불어 내년에는 대출 심사가 더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 관심 단지로는 대림산업, 고려개발이 짓는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2267가구',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 576가구', 호반건설의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 712가구 등이다. 또 강원 춘천에서는 GS건설이 '춘천파크자이' 64~145㎡ 965가구를, 울산에서는 호반건설주택이 '울산 테크노 호반베르디움'59·84㎡ 84㎡ 962가구를 분양한다.

2017-12-12 14:01:3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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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개관 전 사전분양홍보관 마케팅 '공식화'

최근 건설사의 견본주택 개관 전 사전분양홍보관 마케팅 전략이 치열하다. 분양홍보관에서의 마케팅도 다양하다. 수요자 입장에선 견본주택 정식 개관 전 미리 생생한 내 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바뀐 부동산 정책에 맞춰 내집마련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즉, 견본주택 개관 전에 분양홍보관을 먼저 여는 것이 공식화되는 추세다. 10일 부동산114 자료를 살펴보면 12월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올해 월간 기준 가장 많은 4만488가구다. 이는 지난해 12월의 3만9490가구보다 늘어난 것이다. 지난 5월 대선과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및 청약 시스템 개편, 긴 추석 연휴 등으로 연말에 아파트 분양이 몰렸다. 통상적으로 분양 전 견본주택은 대략 청약 접수 일주일 전에 개관한다. 그러나 미리 분양홍보관을 열고 홍보에 집중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10월 '래미안 DMC 루센티아'분양에 앞서 9월부터 분양홍보관 개념의 웰컴라운지를 현장 인근에 운영했다. 웰컴라운지에선 상품소개와 바뀐 청약제도 안내까지 진행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12월 분양에 나서는 단지들도 견본주택 개관 전에 분양홍보관을 설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이 이달 전남 무안군 일로읍 남악신도시에서 선보이는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84㎡ 1531가구)도 분양홍보관을 열었다. 지난달 11일부터 문을 연 분양홍보관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 A1블록에서 공급하는 '일산자이2차'(59~84㎡ 802가구)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퇴근 후 분양 상담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오후 8시까지 견본주택 개관 전까지 운영한다. 매주 주말에는 사업설명회를 4회 열고 있다. 또한 홍보관 방문객에게는 홈세트, 스타벅스 커피 쿠폰, 락앤락 등의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GS건설은 또 강원 춘천시 삼천동의 '춘천파크자이'( 64∼145㎡ 965가구) 역시 견본주택 개관 전까지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산24-3외 8필지에서 분양하는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59∼84㎡ 537가구)에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사전홍보관은 분양단지에 대한 호감도 상승과 견본주택 집객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수요자들도 견본주택 입장 및 청약상담 대기시간을 줄이고, 미리 입지와 상품, 청약자격 등을 살필 수 있어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2017-12-10 11:43:00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