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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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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삼성물산 '서초우성1차 재건축' 일반 분양

삼성물산이 이달 중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일대에서 '서초우성1차 재건축' 아파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59~238㎡ 1317가구 중 23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 ▲83·84㎡ 타입이 전체 일반 분양물량의 약 75% 수준이며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대형 평형도 공급된다. 서초우성1차 재건축은 교통과 생활, 교육인프라가 뛰어 나다. 또 서초동 일대는 현재 재건축이 진행 중으로 앞으로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 먼저 입지면에서 신분당선 강남역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강남 대표 도로인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서초IC) 접근이 쉽다. 여기에 강남역 일대는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와 공항버스 등의 대중교통망도 갖춘 곳이다. 강남권 일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하기 쉽다. 인근으로 예술의 전당, 강남 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강남), CGV(강남), 이마트(역삼점) 등이 있다. 교육환경으로 서초고, 양재고, 서울고, 은광여고 등의 8학군 지역으로 단지 인근으로 서이초와 서운중이 위치한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서초동 일대는 재건축이 본격화되면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변신 중이다. 이미 래미안 서초에스티지(총 421가구, 서초우성3차 재건축, 2016년 12월 입주)가 입주를 마쳤고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총 593가구, 서초우성2차 재건축, 2018년 1월 입주예정)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서초우성1차(총 1317가구·삼성물산)는 올 봄 분양에 나설 예정이며 서초무지개(1618가구·GS건설), 서초신동아(1356가구·대림산업) 아파트 등도 순차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재건축이 완료 될 경우 서초동 일대는 5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2018-05-16 11:17:2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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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 대우건설, 부산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886가구

대우건설은 이달 중 부산 북구 화명2구역을 재개발하는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곳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비조정대상지역이자 노후 단지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는 886가구 가운데 64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39㎡ 44가구 ▲59㎡ 80가구 ▲74㎡ 21가구 ▲84㎡ 497가구 등이다. 북구 화명동은 부산 평균 대비 입주 이후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의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 대기수요가 많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북구의 경우 오는 2020년까지 입주 예정 물량이 약 2354가구며 특히 화명동은 예정 물량이 부재한 상황이다.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는 부산지하철 2호선 화명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차량 이용 시에도 만덕대로, 남해고속도로, 덕천나들목(IC) 등 기존 교통망이 잘 갖춰진데다 향후 화명~장전 산성터널(2020년 3월 개통 예정), 만덕~센텀 도시고속화터널(2023년 개통 예정) 등이 계획돼 있다. 단지로부터 도보거리에 화명초·화신중·화명고교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 인접한 중심상권 내에 부산화명도서관과 학원가가 조성돼 있다. 또 롯데마트, CGV, 베스티안 부산병원, 북구보건소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아파트와 인접해 화명생태공원, 부산화명수목원, 대천천 등이 있다. 단지 내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 및 금정산 조망도 가능하며, 금정산 순환산책로가 마련돼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단지 내부는 4베이(Bay) 신평면과 수납기능 강화 평면으로 구성한다. 세대 내부에는 센서식 싱크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등 대우건설의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 요소가 적용된다. 스마트도어 카메라, 200만 화소의 고화질 폐쇄회로(CC)TV, 무인택배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콜시스템 등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설비도 설계된다.

2018-05-16 11:17:1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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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GS건설, 6월 신길뉴타운에'신길파크자이' 공급

신길뉴타운에 명품 브랜드 '자이'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오는 6월 '신길센트럴자이'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163번지 일대에 '신길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신길파크자이는 신길뉴타운 내 신길8구역 재개발 단지로 총 641가구 중 25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은 타입별로 ▲59㎡A형 1가구 ▲59㎡B형 2가구 ▲84㎡A형 12가구 ▲84㎡ B형 171가구 ▲84㎡ C형 10가구 ▲84㎡ D형 50가구 ▲111㎡ 8가구다. 지난 달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서 연내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50여㎞로 신길뉴타운을 경유한다. 신길뉴타운 내에는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과 신풍역 등 두 개역이 2023년 개통 예정으로 7호선 신풍역이 더블환승역으로 거듭나게 된다. 신림선 도시철도 사업도 작년 2월 착공해 여의도 샛강역부터 대방역, 보라매역 등을 거쳐 서울대 앞까지 연결하는 도시철도로 여의도~서울대 7.8㎞ 구간을 10분대에 이동한다. 신림선은 2022년 개통 예정으로 한창 공사 중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2㎞이내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대방초(혁신초), 대영중·고, 영신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해 있다. 향후 신길파크자이 인근에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으로는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 도림천 등 풍부한 녹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렇게 신길뉴타운에는 신길자이, 신길센트럴자이에 이어 신길파크자이가 들어서면서 일대에 명품 브랜드 '자이 타운'이 조성된다. 2010년에 입주한 신길자이 198가구와 작년에 분양해 2020년 2월 입주 예정인 신길센트럴자이 1008가구에 이어 신길파크자이 641가구를 합하면 약 2000여 가구에 달하는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2018-05-16 11:17:0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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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포스코건설, '의왕 더샵캐슬' 941가구 분양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 롯데건설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 '오전 가 구역'을 재건축하는 '의왕 더샵캐슬'을 분양한다. 의왕시 오전동 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의왕 더샵캐슬'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8개동, 9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안양 평촌에 인접해 평촌 생활권에 속한다. 단지 앞 모락로와 경수대로를 이용하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범계·평촌의 대규모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의왕초교, 모락중교, 모락고교 등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다. 평촌 학원가도 약 2㎞ 거리로 가깝다. 지난달 29일 국토부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12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정류장이 단지 앞에 있어 인근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과천~의왕간도로가 인접해 있다. '의왕 더샵캐슬'이 들어서는 오전동 일대는 약 1만2000여 가구의 도시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가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와 '평촌 더샵 아이파크'의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지역 내 브랜드 선호도가 높다.'의왕 더샵캐슬'은 일대에 3번째로 공급하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롯데캐슬과의 공동도급으로 더블 브랜드를 적용해 관심을 끈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52번지 일원에 만들어진다.

2018-05-16 11:16:5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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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 현대건설, 군포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금정역'

5월 중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밀어내기 물량이 많기 때문이다. 아파트 건설업체들은 다양한 평면과 편의시설, 교통·학군 등을 앞세워 수요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서울·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 창원에서도 새 아파트 분양이 이뤄져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는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많은 만큼 전세가 하락 등을 고려해 신규 아파트 청약에 나설 것을 조언하고 있다. <편집자주> 현대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부지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금정역'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72~84㎡ 아파트 843가구와 24~84㎡ 오피스텔 639실 등 총 148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2㎡ 180가구 ▲73㎡ 181가구 ▲84㎡A 129가구 ▲84㎡B 353가구 등이다. 오피스텔은 ▲24㎡A 78실 ▲24㎡B 78실 ▲24㎡C 78실 ▲39㎡A 15실 ▲39㎡B 66실 ▲39㎡C 14실 ▲39㎡T1 15실 ▲39㎡T2 56실 ▲39㎡T3 15실 ▲44㎡A 45실 ▲44㎡B 45실 ▲48㎡A 15실 ▲48㎡B 58실 ▲48㎡C 16실 ▲84㎡ 45실 등 원룸형부터 주거 대체형 평면, 테라스 특화 평면 등으로 다양하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2층 데크로 직접 연결 예정인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금정역의 경우 오는 2019년 1호선 급행열차 정차역으로 공사가 완료된다. 여기에 수도권 주요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도 추진 중이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와 평촌IC, 1번 국도, 군포로 등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금정역 단지 내에는 연면적 3만6000여㎡, 지하 1층~지상 최고 4층 규모의 대규모 하이브리드형 쇼핑몰이 조성된다. 안양시와 군포시 최초로 스트리트몰과 인도어몰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쇼핑몰로, 쇼핑몰 내에는 패션·인테리어 편집샵, 푸드코트 및 브런치존, 북카페, 키즈테마공간 등을 비롯해 5개관(700석) 규모의 멀티플렉스가 들어선다. 군포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있고,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민간택지로 계약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의 부담이 덜하다. 또한 이 일대는 오피스텔 주 수요층인 1~2인가구도 증가세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아파트 전세대가 4베이(Bay) 구조로 실내는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 일부세대에는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이 제공된다.

2018-05-16 11:16:4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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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대림산업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분양중

대림산업은 경남 창원 회원3 재개발구역 재개발아파트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지난달 23일 분양을 시작한 이 단지는 기존 마산 원도심을 재개발해 들어서는 만큼 생활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조성되며 1253가구 중 8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56가구 ▲59㎡ 262가구 ▲72㎡ 190가구 ▲84㎡ 333가구 ▲103㎡ 15가구다. 단지 반경 3㎞ 이내에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편의시설과 마산야구장, 마산 시립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마산고속터미널과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창원시의 대표적인 업무단지인 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 접근 가능하다. 회원동은 옛 마산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현재 총 5개구역(회원1~5구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롯데(회원1구역), 대림·두산(회원2구역), 대림(회원3구역), 대우·쌍용(교방1구역)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단지는 4베이 판상형(일부 제외), 맞통풍 구조 평면으로 전 세대 드레스룸, 일부세대에 한해 펜트리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시설,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거실에 설치된 아트월과 차별화된 바닥 마감재로 유러피안 스타일의 자연스러운 공간을 연출한다. 바닥재는 기존 바닥재(95㎜)보다 20㎜ 넓은 115㎜의 폭을 갖춘다. 바닥재의 변화만으로 공간에 깊이감과 공간감을 한층 더해준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471-15번지에 위치해 있다.

2018-05-16 11:16:3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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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분양전환 중

한화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아파트 계약을 진행 중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이하 김포 유로메트로)는 지난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진행한 단지다. 최근 김포 지역의 고급아파트 수요가 늘어나면서 일반분양하고 있다. 단지 규모는 두 개 블록(1BL·2BL) 1810가구 대단지로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다. 한화건설은 84㎡ 1274가구를 먼저 일반 분양 전환해 계약마감하고 101㎡·117㎡ 536가구를 연이어 분양 중이다. 김포 유로메트로는 평균 분양가를 3.3㎡당 1150만원으로 책정했다. 84㎡(분양가 3억8000만원부터)는 조만간 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 101㎡는 분양가 4억3800만원부터, 117㎡은 5억760만원부터 시작한다. 김포 유로메트로는 이미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2018년 5월말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세대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중도금 부담도 없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10% 계약금을 지불한 후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 김포는 부동산 대책 제외지역으로 계약 후 전매거래도 즉시 가능하다. 풍무도시개발 구역은 김포 내 도시개발구역 중에서도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에 불과해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11월에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 풍무역(가칭)이 들어선다. 김포 유로메트로 단지와 바로 옆에 위치한 풍무근린공원은 축구장 9배 크기로 조성된 공원이다. 특히 단지 내 북유럽 스타일의 뛰어난 조경시설이 자랑이다.

2018-05-16 11:16:2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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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245가구

쌍용건설이 이달 중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서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를 일반분양한다. 총 6개 구역으로 개발 중인 면목동 재건축사업단지 중 6구역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245가구 규모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1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 아파트는 일대에서는 드물게 지하철역과 학교, 공원을 모두 도보 1~5분 내에 누릴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인 약 80m에 위치해 강남구청역을 15분대에 이용할 수 있고, 중곡초와 용마중은 불과 120m 거리다. 대원외고, 대원고, 대원여고 등도 약 1㎞에 인접해 있다. 단지 앞의 용마산 외에도 17만㎡ 규모로 조성된 용마폭포공원도 불과 250m 거리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면목시장, 구민회관, 주민센터 등도 가깝다. 내년 완공될 (가칭)광진종합의료복합단지 외에도 면목복합행정타운(2019년 착공 목표)과 중랑천 수변공원(2023년)도 조성된다. 또한 인근에 고층건물이 없어 탁월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갖춘 이 아파트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주차장은 환기와 이용이 편리한 데크식이다. 부대시설로 전자책 도서관은 스마트폰 및 PC를 이용해 다양한 신간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무인 택배·세탁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휴게공간과 주민운동시설 등도 갖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하철과 학교, 공원이 모두 약 200m 이내에 위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시행 등으로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걱정거리를 덜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5-16 11:16:1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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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임직원 대상 퇴근 후 어학수업 개설

한화건설은 이달부터 임직원 대상 어학수업을 개설해 퇴근 후 교육에 돌입했다. 시범적으로 공인인증 영어말하기 시험(OPIC) 난이도에 따라 2단계의 클레스를 개설했다. 해당 강의는 접수 이틀 만에 수강자가 마감되는 등 인기가 높다. 수강비의 90%를 회사에서 지원하며 강의 또한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실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수시로 임직원의 의견을 조직문화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도 올초 진행한 임직원 설문조사 내용을 반영해 개설했다. 향후 비즈니스 라이팅(Writing) 및 커뮤니케이션, PT 기법,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직원 자기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건설은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도들을 시행하고 있다. 가장 큰 호응을 받는 것은 과장~상무보 승진 시 1개월 간의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안식월 제도'와 오전 7~9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출근시간을 선택하고, 정해진 근무시간 이후에는 자유롭게 퇴근 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의 적용이다. 그 외에도 기존 '비즈니스 캐주얼' 착용과 '홈데이(오후 5시 퇴근)'를 주 2회로 확대했다. 야근을 최소화 하기 위한 '야근신고제'를 도입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야근이 지속되는 팀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해 멘토링하는 '업무클리닉' 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직장 내 만족도가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며 "'누구나 다니고 싶고,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13 11:11:1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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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년...'부동산시장'과 하반기 전망

문재인 정부가 1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부동산시장은 각종 규제책이 이어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시장이 안정되고 각종 정책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한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한달여만인 지난해 6월 19일 '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이하 6·19대책)'을 통해 시장잡기에 나섰다. 대책의 주요 내용은 '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 '전매강화',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및 총부채상환비율(DTI) 조정지역 10%포인트씩 강화', '재건축 조합원주택 공급 수 축소(3주택→ 1주택)' 등 투기억제가 골자였다. 그러나 실효성 논란끝에 다시 '8·2부동산대책(이하 8·2대책)'이 나왔다. '8·2대책'은 재건축에 국한됐던 조합원지위 양도금지를 재개발까지 확대 적용했고 2주택 이상 양도세 중과세, 분양권 양도세 50% 세율 적용, 주택담보대출 제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요건 강화 등 보유세 부분만을 제외하고 규제의 종합판이 등장했다. 지난해 9월 5일에는 8·2대책 후속조치로 투기과열지구 지정이 추가되는 등 시장을 더 압박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을 앞두고 재건축 단지가 늘어나 관련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다. 분양시장에서도 재건축 일반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8·2부동산대책'의 실효성 논란이 하반기 내내 이어졌다. 이외에도 정부는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통해 신DTI, 총체적상환능력심사제(DSR) 시행, 지난 2월 '재건축안전진단 기준 정상화'로 시장을 더욱 옥죄었다. 규제 이외에 임대주택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비롯해 생애단계별, 소득수준에 맞는 주택공급을 골자로 하는 '주거복지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지난 1년간 다양한 내용의 부동산 관련 대책을 내놓았다. 대책이 나올 때마다 서울 강남, 세종시, 지방광역시 등 일부 지역의 가격 상승으로 실효성 논란은 계속됐다. 하지만 올해 들어 주택가격 상승률은 눈에 띄게 둔화되면서 안정세를 찾고 있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시행된 1월 이후 상승률은 크게 둔화된 상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10일 "지난 4월 들어 상승세가 꺽인 것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본격 시행되면서 3월 이전까지 급매물이 모두 거래 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세시장은 하락세가 확산됐다. 전국 기준으로는 3, 4월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경기, 부산, 인천, 울산, 경남, 경북, 충남 등 지역은 3개월 이상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하며 전셋값이 하락하고 있다. 분양시장은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올 하반기 전국에서 20만9065가구의 입주물량이 시장에 큰 부담이다. 입주물량은 내년 상반기(19만646가구)와 합치면 약 40만가구에 육박한다. 따라서 전세시장의 약세는 불가피해 보인다. 보유세 강화 카드가 계속 언급되는 것이 하반기 부동산시장의 가장 큰 변수다. 대출 규제에 이어 보유세마저 증가하면 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 6월 지방선거 이후 지역별 공약 중 개발사업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이같은 국지적인 개발 기대감도 하반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018-05-10 10:27:0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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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포니정 혁신상에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

포니정재단은 제12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지난 28년간 노숙인 자활과 청소년 보호에 애써온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를 선정했다.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김하종 신부는 고향 이탈리아를 떠나 1990년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을 설립해 독거노인, 노숙인, 가출 청소년 등 이웃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그의 전인적 삶은 '사랑의 실천'이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대표를 맡고 있는 김하종 신부(이탈리아명 보르도 빈첸시오 Bordo Vincenzo)는 이탈리아 피안사노 출생으로 교황청립 우르바노대학교를 졸업하고 로마 오블라띠선교수도회에 입회, 로마 그레고리안대학교에서 동양철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같은 해 사제 서품을 받고 이탈리아 국내 사목을 이어가던 그는 한국의 천주교 역사와 문화에 감명받아 1990년 한국에 입국했다. 이름 또한 김대건 신부의 성에 '하느님의 종'이라는 뜻으로 '하종'이라고 명명했다. 맨 처음 김하종 신부는 성남시 은행동 달동네에서 빈민 사목으로 독거노인 급식소 '평화의 집'을 위탁 운영하고 빈곤 가정 어린이 공부방인 '목련마을 청소년 나눔 교실'을 설립했다. 1998년 IMF 경제위기의 발생으로 노숙인이 급증하자 국내 최초의 실내 저녁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창립했다. 안나의 집은 하루 500명 이상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법률, 취업 상담, 무료 진료, 인문학 강의, 작업장 운영을 통해 노숙인의 사회 복귀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한편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PONY 鄭(포니정)'에서 이름을 따와 지난 2006년 제정된 상이다.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고 있다. 1회 혁신상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롯, 서남표 前 카이스트 총장, 가나안농군운동세계본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석지영 하버드 로스쿨 종신교수,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조르제토 주지아로 자동차 디자이너, 조성진 피아니스트, 이국종 아주대학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2018-05-08 14:15:3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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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대출 규제로 주거 대안 상품 '부상'

아파트 청약 및 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졌다. 이에 따라 주거를 대체할 만하고 규제가 없는 주거상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생활숙박시설, 민간 임대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 그것이다. 민간 임대아파트, 생활숙박시설은 가점제로 내집마련이 어렵지만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 대안으로 민간 임대아파트의 경우 건설사가 공급, 소득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 조건이 덜 까다로운 편이다. 또한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감면 혜택도 있다. 최근에는 주거환경이 아파트와 유사한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공급도 눈여겨 볼 만하다. 3베이(BAY) 이상에 알파룸, 커뮤니티시설, 첨단 시설 등을 선보이는 경우다. 생활숙박시설은 취사 설비가 갖춰지며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전매제한 규제도 없다. 오피스텔은 분양 양극화 우려가 있기는 하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8일 "부동산 규제, 가구 구조 변화 등으로 틈새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틈새 주거 분양도 나오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HDC아이앤콘스가 시공하는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116~135㎡ 145실을 분양한다. 지역 내 생활숙박시설로 4베이(Bay), 이면 개방형 구조(일부), LKD구조다. 또한 모든 호실에 개방형 테라스 공간을 도입, 아파트 이상의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계룡건설은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에 김해시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김해율하 리슈빌 더 스테이'를 공급 중이다. 55·59㎡ 소형이다. 원건설은 이달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에서 5년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인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 84㎡ 910가구를 공급한다. 한라건설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서 '부평 한라비발디' 오피스텔 22~73㎡, 1012실을 선보인다. 인천 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에서 70m 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하나자산신탁(시행)도 '신진주역세권 ZOOM테라스'16~36㎡ 347실을 공급 중이며 원룸·투룸형·테라스·복층형 등이다.

2018-05-08 11:34:4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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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진주옥봉지구 새뜰마을사업, 도시재생의 새 모델로

LH가 추진 중인 진주옥봉지구 새뜰마을사업이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진주옥봉지구 새뜰마을사업은 일자리, 환경개선을 요구하는 지역민과 공기관이 결합해 사회적 경제를 확대하고 있어 다른 분야에도 파급력이 클 전망이다. 현재 LH는 진주옥봉지구에 주민공동체의 구심점이 될 커뮤니티센터와 도시재생 연계형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커뮤니티센터는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기초바닥 공사를 진행중이다. 커뮤니센터는 총 면적 466㎡, 2층 규모로 1층에는 마을 협동조합인 옥봉 집수리단과 마을기업의 창업공간, 2층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 사랑방과 마을공동체의 주요 수입원이 될 음식점, 카페 등이 들어선다. 음식점과 카페는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그 수익으로 마을커뮤니티센터, 마을정비사업 등 공동체회복 사업을 꾸려나갈 계획이다. LH는 2010년부터 LH 임대단지 내 마을형 사회적기업 설립을 지원, 도시재생 연계형 사회적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작년 설립된 옥봉집수리단은 LH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을 시행했다. 집수리단은 구성원 대부분 집수리 기술을 보유한 마을주민들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콘센트, 형광등 교체 등 소소한 집수리를 무상으로 시행해 지역주민 공동체의식도 강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LH가 진주시로부터 수탁 받아 추진하고 있는 옥봉 새뜰마을 사업은 전국 68개 사업 중에서 A등급을, 비봉 새뜰마을 사업은 S등급을 받았다. LH와 진주시는 새뜰사업 외에도 폐교된 수정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청년주택 건립(올해말 착공 예정)하고, 충효교육관 건립, 마을보행로 정비, 금산공원 빈집정비 등 쇠퇴한 구도심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LH 보유 자산과 모든 업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진주옥봉이 혁신도시와 구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LH형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실현의 참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03 13:58:50 이규성 기자
5월 수도권 분양대전...내집마련 해볼까?

5월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룬다. 분양이 몰리는 이유는 건설사들이 6월, 지방자치단체 선거, 월드컵 축구 등으로 시기 조절이에 나선 때문이다. 2일 부동산114 에 따르면 5월 전국 분양물량은 74곳, 6만2258가구 규모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6배 가량 많은 수치다. 이 중 10대 건설사가 차지하는 가구수는 3만1601가구다. 대부분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물량이다. 오는 6월에는 6·13지방 선거 및 러시아월드컵으로 홍보효과가 떨어진다. 또한 불확실성과 양극화로 인한 변수도 많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반기 분양물량의 대부분이 이달 몰리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청약시장을 주목해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부지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금정역'72~84㎡, 아파트 843가구와 23~84㎡, 오피스텔 639실 총 1482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초역세권 단지로 2층 데크로 역과 직접 연결된다. 또한 오는 2019년 1호선 금정역 급행열차 정차역으로 공사가 완료된다. 단지 외곽을 따라 안양천과 산본천이 흐르고 있고, 도보권에 약 36만 3600여㎡ 규모의 호계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소곡지구 주택재개발하는 '안양씨엘포레자이' 39~100㎡ 1394가구 중 79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있으며 명학역에서 신도림역 20분대, 서울역 4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안양시 만안구의 경우 안양시의 '제 2의 안양 부흥'이라는 비전과 목표 아래 대규모 정비사업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1-1재정비촉진구역에서 '힐스테이트 신촌' 37~119㎡ 1226가구를 분양한다. 이 중 345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대유평지구에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59~149㎡ 2355가구를 분양한다. 주거 및 상업, 교통, 업무, 문화 등을 연계 개발하는 대규모 주거상업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서초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서초우성1차 래미안' 59~238㎡ 1317가구 중 23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강남역 일대 재건축 사업 중 첫 번째로 분양되는 단지다.

2018-05-02 15:18:2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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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전문 리더스옥션, 초보 경매교육&현장교육 수강생모집

'안정적인 자산 재테크, 부동산 경매교육부터 받아라'. 부동산은 안정적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재테크 상품이다. 하지만 목돈이 없는 일반인의 경우 원금손실이 있어도 소액투자가 가능한 주식이나 가상화폐 투자를 선호한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경매시장은 언제나 호황이지만 대부분 경매 지식이 없어 시장에 뛰어들기를 주저한다. 하지만 진짜 부동산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은 부동산 경매교육을 통해 소액으로 재테크를 하고 있다. 경매는 잘 알아두면 부동산재테크에서 현명하고 합리적인 방법. 부동산경매교육 전문 리더스옥션은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니라 현장 실무와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완성한 과학적인 커리큘럼이 초보자도 부동산 법원경매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준다. 리더스옥션에서는 '제54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 & 현장교육' 수강신청을 위메프와 티몬에서 85% 할인해 시행 중이다. 경매교육은 5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는 '평일반' 교육과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주말반'을 접수받고 있다. '현장교육'은 6월 10일, 6월 17일, 6월 19일로 3일간 진행한다. 현장교육은 '평일반', '주말반' 수강 신청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리더스옥션 경공매학원의 모든 경매교육은 동시 수강 100명이 가능한 전문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법원경매 전문법인 리더스옥션의 실전 경매 사례를 기초로 모든 교육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어 법원경매 실무에 필요한 세부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위메프와 티몬 등의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매한 수강티켓은 리더스옥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티켓 등록 절차에서 등록해야 한다.

2018-04-29 13:36:13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