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민서
기사사진
CU, 몽골 진출 1주년…'K-편의점' 시대 열었다

몽골에 'K-편의점'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해, 국내 편의점 브랜드 최초로 몽골 문을 두드린 CU는 진출 1년 만에 매장수를 46개까지 늘리며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최근, 국내 유통업계가 해외 신흥시장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CU의 행보는 국내 편의점 브랜드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로 주목 할만 하다. ◆국내 편의점 업계 첫 몽골 진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4월 몽골 프리미엄 그룹의 유통 자회사인 '센트럴 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했다. 몽골은 최근 국내 기업들이 주목하는 국가 중 하나다. 인구의 약 65%가 35세 미만의 젊은층으로 구성돼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고, 새로운 문화에 대한 욕구가 높기 때문이다.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도 국내 기업이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다. 많은 몽골인들이 유학이나 경제 활동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몽골 내 CU 1호점이 오픈한 건 지난해 8월이다.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CU 샹그릴라점'을 시작으로 올해 7월 기준 매장은 46개까지 늘었다. CU는 연내 몽골 매장을 1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지화 전략 통했다. CU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간편한 식사', '다양한 한국 상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메뉴를 구성,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몽골 매장의 판매 상위 상품을 살펴보면 플레인 핫도그(1위), 치즈 핫도그(3위), GET커피(4위), 각종 김밥류(5~9위), 호쇼르(10위) 등 간편식 및 즉석조리 상품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얼음컵(1위), GET커피(2위), 참이슬(3위), 바나나우유(4위), 삼다수(7위) 등 대부분 음료 상품이 차지하고 있어 차이가 뚜렷하다. CU는 즉석조리 수요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즉석조리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자체브랜드(PB) 상품과 한국 브랜드 상품을 현지에 직수출해 협력업체와 동반 진출 효과까지 꾀했다.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좋은 친구'같은 기업으로서 국내외 무대에서 쌓은 유통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유통 그룹으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CU 탄생 7주년과 몽골 진출 1주년'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몽골 진출 1주년을 맞아 일부 전문점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몽골의 대표 먹거리를 가까운 CU매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 상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아시아나 마일리지 증정 이벤트와 8월 한 달간 CU 대표 인기 상품 60여 종을 반값에 판매한다.

2019-08-01 17:33:34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트렌드 Pick-친환경 특집]제주 바다 옆 쓰레기 찾기…러쉬의 Ro's #PlasticGrab

[트렌드 Pick-친환경 특집]제주 바다 옆 쓰레기 찾기…Ro's #PlasticGrab 바다새 알바트로스가 새끼에게 플라스틱 쓰레기를 게워 먹이고, 거북이는 의심도 없이 비닐을 집어 삼킨다. 우리가 무심코 쓴 일회용품이 무자비한 속도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유엔환경계획(UNEP) 보고서에 따르면 폐플라스틱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해양생물은 267종이다. 바다새, 바다거북, 고래 등 우리에게 익숙한 생물들이 쓰레기로 인해 신음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바다에서 발견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80%는 육지로부터 발생된 것이다. 이렇게 바다로 간 쓰레기는 돌고 돌아 결국 다시 인간을 향하고 있다. ◆"자발적 참여 독려"…러쉬의 'Ro's #PlasticGrab challenge'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 피해가 극심해지면서 '플라스틱 줄이기'는 전 세계인의 공통 관심사로 떠올랐다. 각국은 관련 법안을 내놓고 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사람들의 자발적 움직임도 활발하다. 기업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친환경 용기를 제작하고, 공정 과정을 자연 친화적으로 바꾸고 있다. 이 가운데 러쉬는 물건을 파는 과정을 넘어, 진일보한 환경 캠페인을 실행한다. 바로 Ro's #PlasticGrab challenge다. 기존에 진행된 '플라스틱 없는 7월(#PlasticFreeJuly)' 캠페인과는 다소 결이 다르다. 러쉬 측은 "이 캠페인은 한국에서 '줍깅', '플로깅' 등으로 잘 알려진 쓰레기 줍기 운동 '트래시태그(#trashtag)'"라며 "러쉬에서 주도하는 것으로, 8~10월 동안 쓰레기 60톤을 줍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아름다운 제주, 가려진 쓰레기들 메트로신문은 러쉬와 함께 지난 7월 26일 제주를 방문했다. 제주 해안의 쓰레기를 최대한 많이 줍는 것을 목표로, 박원정 러쉬 캠페인팀 이사, 윤예진 러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PR팀 대리, 자원봉사 단체 세이브 제주 바다 한주영 대표를 포함한 4명이 모였다. 쓰레기 줍기를 위해 주어진 시간은 2시간 남짓. 이날, 제주의 날씨는 폭우가 내리친 서울과 달리 화창했다. 비가 오는 것보다 해가 뜨는 게 활동하기엔 더 좋지만, 폭염이 예고된 만큼 활동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걱정이 들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용담 해안도로의 도두봉 끝자락이었다. 언뜻 내려다보기엔 쓰레기가 없었지만, 아래로 향하니 돌 사이사이에서 숨은 쓰레기가 쏟아져 나왔다. 한주영 세이브 제주 바다 대표는 "지금은 쓰레기가 없는 수준"이라고 했지만, 담배꽁초와 병뚜껑, 비닐 등 갖가지 쓰레기가 켜켜이 쌓여있었다. 바닥에 놓고 펼쳐보니 심각성은 더욱 크게 다가왔다. 인근 주차장 근처 해변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이곳 역시 쓰레기장이나 다름 없었다. 이곳에서 우연히 '청정제주바다지킴이'로 활동 중인 어르신들을 만나 얘기를 나눠보니 "최근에는 쓰레기를 주우러 오는 젊은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다행"이라는 말을 남겼다. ◆'채러티 팟'은 계속된다 세이브 제주 바다와 러쉬가 인연을 맺은 것은 '채러티 팟' 덕분이다. ‘채러티 팟’은 공정거래를 통해 얻은 코코아 버터, 쉐어 버터로 만든 핸드 앤 보디 로션이다. 러쉬는 '채러티 팟'의 판매금 전액(부가세 제외)을 사회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러쉬의 채러티 팟 제도는 단순 기부가 아니다. 환경·동물보호·인권 단체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자원을 마련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7월 기준으로 64개 단체에 9억3400만원을 후원했다. 채러티 팟 후원을 받은 세이브 제주 바다는 100%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곳은 제주도 정화 작업과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활동한다. 세이브 제주 바다는 러쉬의 채러티 팟 지원을 통해 장기적으로 제주도 해안가의 정기적인 정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러쉬의 지원을 통해 미니 세탁기 등 물품을 구입해 재정비를 마쳤다. 한주영 대표는 "일손이 많이 부족하지만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활동의 지속성을 키우기 위해선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가 왜 심각한지를 알려야 한다. 따라서 봉사활동을 지속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관련 강의 등을 확대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주영 대표는 러쉬의 '채러티 팟'에 대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제도"라고 평했다. 일반적으로 타 기업의 경우, 지원과 함께 다양한 제약과 보고가 필수이지만 러쉬는 지원 이후 단체의 행보를 묵묵히 지켜본다는 점에서다. 소규모 비영리 단체의 경우, 지원을 받고 싶어도 제반 서류 작업부터 난관을 겪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로 인해 지원을 포기하고, 결국 단체의 활동조차 불투명해진다. 한 대표는 러쉬의 '채러티 팟' 제도를 긍정적으로 평하며 "이러한 제도가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원정 러쉬 이사는 "비영리 영세 단체들의 힘을 믿기에 후원 단체에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이로써 발생한 결실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러쉬는 이번 Ro's #PlasticGrab을 통해 변화를 만드는 리더로 나서고자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은 큰 의미를 갖는다"면서 "본사와 전국 매장, 채러티 팟 후원 단체가 힘을 합쳐 다양하게 활동을 전개해보고자 한다. 쓰레기를 얼마나 주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고 말했다.

2019-08-01 17:33:24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냄비의 반란

[기자수첩]냄비의 반란 '냄비 근성'이란 말이 있다. 비하적 표현이지만 한국인을 향해 곧잘 쓰이곤 한다. 한국인 스스로도 별 문제의식 없이 사용할 정도로 흔한 표현이다. 특히, 이 같은 표현은 '불매' 이슈가 떠오를 때 무척 자주 쓰인다. 특정 기업이나 인물 또는 국가에 대한 보이콧이 시작되긴 쉽지만, 결과가 성공적이었던 적은 드물다. 역사적 문제로 수 차례 갈등을 빚어온 일본과의 논란이 여기에 해당한다.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반일 감정은 치솟았지만, 불매는 며칠 못 가곤 했다. 불매가 장기화되지 못한 이유는 다양하다. 이미 일본 기업의 제품이 생활 속 곳곳에 퍼져있는 데다, 국산품으로 대체하는 일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시간이 흐를 수록 '유난 떤다'는 시선이 뒤따라 붙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이번 '일본 불매 운동'은 앞선 사례들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달 초, 불매 운동이 조짐을 보일 때만 해도 금세 사그라들 것이라 예상됐지만, 오히려 날이 갈 수록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행업계에서 가장 뚜렷하게 보인다. 일본 신규 예약률은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고, 취소율마저 늘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자 국내 항공업계도 노선을 축소하기에 이르렀다.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 여론도 가파르게 확산되고 있다. 유니클로, ABC마트 등이 집중 포화를 맞고 있으며 식품, 화장품 등에서도 매출 하락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렇다보니 몇 주 만에 불매 운동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 판매자와 참여자의 자발적 참여를 양분삼아 장기화 될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이미 대형마트와 수퍼마켓, 편의점 등이 일본산 제품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이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바탕으로 한 국민들의 동참도 확산되고 있다. 다만, 불매 운동의 장기화를 위해선 타인의 소비를 제한하는 행태는 지양해야 한다. 유니클로 매장을 염탐하는 '유니클로 엿보기' 등이 되레 불매 운동의 본질을 흐릴 수도 있다. '냄비의 반란'이 성공하기 위해선 보다 똑똑한 행보가 필요하다.

2019-08-01 17:04:14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켄싱턴호텔 여의도, '칵테일 앤 비어 나이트 프로모션' 선봬

켄싱턴호텔 여의도, '칵테일 앤 비어 나이트 프로모션' 선봬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포츠 바 '양스 앤 메츠'는 칵테일, 생맥주, 스낵바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앤 비어 나이트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칵테일 앤 비어 나이트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전문 바텐더가 제조하는 커스터마이징 칵테일, ▲생맥주 2종,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바 메뉴 무제한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커스터마이징 칵테일은 바텐더가 고객의 분위기, 기호, 취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칵테일로 제조된다. 칵테일 베이스로는 7종이 마련되며 봄베이 사파이어(진), 앱솔루트(보드카), 말리부(럼), 호세 쿠에르보 이스페셜(데킬라), 짐빔 화이트 라벨(위스키), 듀어스 화이트라벨(위스키), 피치트리(리큐르) 등 개인의 맛과 향, 선호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탄산수, 얼음, 레몬 슬라이스 등을 섞어 청량감이 느껴지는 나만의 칵테일을 완성할 수 있다.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맥주는 2가지로 하이네켄, 클라우드 생맥주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땅콩, 브레첼, 감자칩과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마시멜로 꼬치를 스낵바에 마련해 주류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양스 앤 메츠에서는 미국의 뉴욕 양키즈, 뉴욕 메츠, LA 다저스와 국내 프로야구를 빛낸 선수들의 실제 소장품이 전시돼 있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9-08-01 17:03:01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이노션, 글로벌 디지털 기업 '웰컴 그룹' 인수

이노션, 글로벌 디지털 기업 '웰컴 그룹' 인수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디지털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을 위해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인 '웰컴 그룹(Wellcom Group Limited, 이하 웰컴)' 인수를 추진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호주에 본사를 둔 웰컴은 현재 미국,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총 8곳의 디지털 자회사를 운영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웰컴은 내로라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 및 소셜 미디어 전략,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대행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리테일·식료품(테스코, 콜스, 템퍼 씰리 등) ▲금융·통신(ANZ 은행, 텔스트라 등) ▲패션·뷰티(바디샵, 빅토리아 시크릿, 루이비통, 로레알 등) 등이 웰컴의 대표적인 글로벌 Top Brand 클라이언트이다. 이와 함께 광고주가 보다 편리하게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콘텐츠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플랫폼 또한 웰컴만의 특징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이 고유 소프트웨어는 광고주 니즈에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효율성 및 투명성 제고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노션 관계자는 "웰컴은 브랜드 캠페인 전략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제작 전문인력 등을 다수 보유해 웹·모바일·소셜미디어 등에 특화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할 수 있는 전문가 집단"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웰컴 내부 인원이 고객사에 파견 근무하며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고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온사이트(on-site)' 서비스 역시 상호간 끈끈한 신뢰관계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웰컴의 강점이다. 이처럼 다양하면서도 차별화한 디지털 역량을 무기로 웰컴은 2007년 영국에 이어 2015년 미국에 진출했다. 이를 통해 이노션은 글로벌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전사 통합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노션측은 "미국 시장의 경우 기존 이노션 미국법인(IWA)의 전략 및 기획력, 캔버스 월드와이드(CWW)의 미디어 대행 역량에 이제 웰컴의 디지털 제작, 콘텐츠 및 실행력까지 더해지는 만큼, 디지털 기반 통합형 서비스 체계가 구축된다"며 "기존 거점이던 미국 서부를 넘어 뉴욕이 있는 동부지역까지 커버할 수 있게 되면서 세계 최대 광고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가 가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글로벌 비계열 물량 확대와 신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예상된다. 웰컴은 미국, 유럽, 아시아 태평양 등 전역에 유통·금융·패션·뷰티 분야에서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광고주로 두고 있다. 이노션은 이번 인수를 통해 신규 글로벌 광고주를 대거 확보하게 된 셈이며, 향후 웰컴과의 협업을 통해 비계열 포트폴리오 강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웰컴의 거점을 활용해 이노션 미진출 국가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뉴질랜드 등의 새로운 시장진출도 모색한다. 이번 웰컴 인수에 따라 이노션 전체 글로벌 네트워크는 19개 국가, 28개 거점(한국 본사+27개 해외법인), 2,700여명의 임직원으로 확대된다. 안건희 이노션 글로벌 CEO는 "이번 웰컴 인수를 통해 이노션 디지털 서비스 사업의 밸류체인(value chain)이 완성됐다"며 "한국 본사와 해외 네트워크간의 시너지를 극대화시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진정한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노션은 지난해 미국 현지 대행사 '데이비드&골리앗(D&G)'을 인수한 데 이어 세계적인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인 '하이네켄' 등을 신규 광고주로 영입하는 등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2019-08-01 16:59:5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네이처리퍼블릭, 휴가철 맞아 '아이스 퍼프선' 증정 이벤트 실시

네이처리퍼블릭, 휴가철 맞아 '아이스 퍼프선' 증정 이벤트 실시 네이처리퍼블릭은 초록 멤버십 VVIP와 SVIP 등급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필수품인 '캘리포니아 알로에 아이스 퍼프 선'을 한정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브랜드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맞춰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의 선케어 제품을 선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8일까지 100원 이상 구매한 회원 중 VVIP와 SVIP 고객이면 누구나 아이스 퍼프 선 본품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 인기 상품인 '캘리포니아 알로에 아이스 퍼프 선 SPF50+ PA++++'는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캘리포니아 알로에가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차가워진 아이스 에어가 쿨링감을 선사해준다. 퍼프가 내장된 쿠션 스프레이 타입으로 화사한 피부 톤업 기능은 물론 시험 기관에서 진행한 피부 온도 저하 효능 평가 테스트에서 -4°C의 쿨링 효과를 확인받았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구매 실적에 따라 일반회원과 VIP, VVIP, SVIP 등 네 등급으로 나눠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구매 포인트 적립은 물론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최근 6개월간 각각 10만원과 30만원 이상 구매한 VVIP와 SVIP 회원에게는 높은 소장 가치의 스페셜 키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2019-08-01 16:57:32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GS리테일, 웹툰 '유미의 세포들' 손잡고 '세포깡' 출시

GS리테일, 웹툰 '유미의 세포들' 손잡고 '세포깡' 출시 GS리테일은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상상 속 과자 '세포깡'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세포깡'은 웹툰 캐릭터 중 하나인 '출출세포'가 즐겨 먹는 간식이다. '유미의세포들'은 지난 2015년 4월 시작해 현재까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작품으로, 웹툰 주인공인 유미의 다양한 감정과 체내 활동을 의인화된 세포를 통해 표현하는 독창적인 콘셉트의 작품이다. GS리테일은 '유어스출출세포깡매콤달콤(이하 세포깡매콤달콤)'과 '유어스출출세포깡간장마요(이하 세포깡간장마요)' 2종을 선보였다. 세포깡매콤달콤에는 매운맛과 달콤한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떡볶이소스맛 양념을 사용했고, 세포깡간장마요는 '단짠(달콤+짭짤)' 맛을 담았다. GS리테일과 네이버웹툰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미의 세포들을 그린 이동건 작가의 삽화를 신제품에 싣고, '유미의 세포들(수퍼브)' 모바일 게임과 연계해 특별 아이템을 증정한다. 신제품은 RMHC 나눔 상품으로 추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매출액 1%가 RMHC 하우스 건립에 기부될 예정이다. RMHC코리아(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글로벌 비영리 법인으로, 현재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 어린이 병원에서 중증 질환으로 오랜 기간 입원 및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쉼터인 국내 1호 RMHC하우스 건립을 진행중이다. 황보민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GS리테일은 단순한 상품보다는 맛과 재미, 새로운 경험까지 체험 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유어스출출세포깡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계 없는 다양한 협업과 제휴를 통해 GS리테일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1 13:03:29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아모레 순플러스, '5.5 밸런싱 라인' 출시

아모레 순플러스, '5.5 밸런싱 라인'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더마 브랜드 순플러스(SOON+)는 '5.5 밸런싱 라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5.5 밸런싱 라인'은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pH 5.5의 약산성으로 피부 균형을 맞춰,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특히, 약산성 포뮬라의 클렌징폼, 스킨, 로션 3종으로 구성해 단 세 단계만으로 본연의 건강한 피부로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순플러스 5.5 밸런싱 워터'는 피부 장벽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촉촉하게 피부 결을 정리할 수 있다. '순플러스 5.5 밸런싱 에멀전'은 스쿠알란과 징크를 더해 수분 증발을 막고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더한다. '순플러스 5.5 클렌징폼'은 쫀쫀하면서 풍성한 거품으로 약산성 저자극 세안을 개운하게 할 수 있다. 순플러스 5.5 밸런싱 라인 제품은 공통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워터'를 함유하고 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기술력으로 검증된 식물성 락토바실러스 발효용해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효능을 갖고 있는데다 피부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 또 건조로 인한 피부 손상을 케어하는 '알란토인'과 자극 받은 피부에 진정 효과가 있는 '레드베리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보습, 진정,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2019-08-01 12:51:3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35.2% 감소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35.2% 감소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 5689억원과 영업이익 110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35.2%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분기 중 혁신 상품 개발과 고객 체험 공간 확대, 국내외 유통 채널 다각화 등을 추진했다.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브랜드와 유통 채널에 투자를 계속해 미래 성장 기반을 쌓는데 주력했다. '헤라'와 '마몽드', '이니스프리' 등 주요 브랜드는 '블랙 파운데이션',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퍼스널 원크림' 등 이른바 밀레니얼 '코덕'(화장품과 덕후의 합성어로 화장품을 잘 알고 좋아하는 사람)을 사로잡을 혁신 상품을 선보였다.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신개념 카테고리인 '아이스뷰티' 제품들도 대거 출시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리뉴얼 등 기존 스테디셀러의 변화와 진화에도 힘을 쏟았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팝업스토어'와 '아이오페 스킨위크', '마몽드 가든으로의 초대' 등 고객 경험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했다. '예쁘게사월', '오월엔뷰포붐' 등 전사 캠페인을 잇달아 진행해 기존 고객의 호응은 물론 신규 고객의 유입을 이끌어냈다. 아리따움 라이브 매장 전환을 확산해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늘리고 타사 멀티브랜드숍 입점을 확대하는 등 기존 로드숍의 한계를 극복하려 애썼다. 동남아시아 e커머스 선도 기업인 라자다그룹과 MOU를 체결하는 등 국내외에서 유통 경쟁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하반기에도 혁신 상품 출시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새로운 고객 '팬덤'(특정 분야나 사람을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아시아와 북미 등 글로벌 핵심 시장에 새 브랜드를 내놓아 진정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의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마몽드'는 최근 인도네시아에 오프라인 매장을 신규 론칭했고 '프리메라'는 중국 시장에서 온라인으로 첫 선을 보인다. '이니스프리'는 캐나다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에뛰드' 역시 베트남 진출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

2019-07-31 15:32:22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어려운 반려동물 구강케어 손쉽게 하는 방법은?

어려운 반려동물 구강케어 손쉽게 하는 방법은? 반려동물도 건강한 치아 관리가 필수다. 음식을 씹거나,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데 쓰이기 때문에 생존과 직결되는 신체 핵심 기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이빨은 사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상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1일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 휘슬 담당자는 "반려동물의 구강 환경은 사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플라크와 치석이 형성될 수 있다"며 "반려동물 전용 치약과 덴탈껌으로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반려동물의 구강관리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양치질이지만 쉽지 않다. 반려동물 이빨을 한 번에 다 닦으려고 하면 반려동물의 거부감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하루씩 부위를 나눠서 하는 것도 방법이다. 1일 차에는 전면부분을 2일 차에는 오른쪽, 3일 차에는 왼쪽 등 나누어 닦는 것이 양치 거부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고, 특히 치석이 쌓이기 쉬운 어금니를 중점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반려동물은 사람처럼 양치 후 입안을 헹궈낼 수 없음으로 사람이 사용하는 치약은 되도록 사용을 피하고 걱정되는 성분을 배제한 반려동물 전용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람이 쓰는 치약은 반려동물이 사용하는 치약과 여러 첨가 성분들이 다르므로 반려동물 전용 치약 사용을 권장한다.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 '휘슬 덴티스마일 치약'은 강아지, 고양이 모두 사용 가능한 반려동물 치약이다. 항산화 효과와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와 식물 추출물 성분을 함유했으며 파라벤, 실리콘 등 반려동물에게 걱정되는 5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반려동물 전용 덴탈껌을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휘슬 덴티스마일 덴탈츄'는 반려견 전용 제품으로 휘슬 치약과 함께 사용 가능한 신개념 덴탈껌이다. 휘슬 치약을 하루에 1번 1줄 덴탈껌 틈에 짜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구강케어가 가능하다. 덴탈껌을 먹는 과정에서 치약이 이에 묻고, 눈꽃 모양의 제형이 브러시 역할을 해 치석 형성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휘슬 덴티스마일 덴탈츄는 녹차추출물과 SHMP 성분이 함유되어 반려견의 구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2019-07-31 11:49:57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GS리테일, 동물복지 1등급 '우월한닭' 출시

GS리테일, 동물복지 1등급 '우월한닭' 출시 GS리테일은 8월 1일 동물복지 1등급 닭고기 '우월한닭'과 프리미엄 계란 '유기농 자유방목 유정란'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월한닭은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과 협력해 지정농장에서 건강하게 기른 닭 중 1등급만을 한 번 더 선별한 제품이다. 유기농 자유방목 유정란은 유해물질로부터 철저하게 관리되는 지정농장에서 유기농 곡물사료만을 먹여 건강하게 기른 닭이 낳은 달걀이다. GS리테일은 최근 소비 트렌드가 맛과 품질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고품질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이 날로 늘어나는 데 주목했다. GS THE FRESH(GS수퍼마켓의 새로운 이름)에서 판매되는 프리미엄 고급 계란과 계육의 매출은 올해 1~6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59.9% 신장했다. 전체 계란 및 계육 매출 절반이 넘는 54.5%를 프리미엄 고급 상품이 차지한 것이다. GS리테일은 앞서 출시한 '우월한우'와 '우월한돈'에 이어 '우월한닭'까지 선보이며 프리미엄 축산 3종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김경래 GS리테일 축산팀 MD(상품기획자)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축산 제품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월한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장하며 '우월한닭'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신뢰하고 구매하실 수 있는 다양한 차별화 브랜드와 축산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31 11:42:09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호텔신라, '신라리워즈' 4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호텔신라, '신라리워즈' 4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호텔신라는 신라호텔·신라스테이 통합 무료 멤버십인 '신라리워즈' 출시 4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제주신라호텔 및 신라스테이를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경품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 기간과 관계없이 신라호텔 또는 신라스테이에서 쌓은 즐거운 추억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60명에게 ▲서울신라호텔 객실 숙박권(1명), ▲제주신라호텔 객실 숙박권(1명),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3명),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5만원 상품권(10명), ▲신라리워즈 5만 포인트(15명), ▲신라리워즈 3만 포인트(30명), ▲신라리워즈 1만 포인트 (100명)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필수 해시태그인 #신라호텔멤버십, #신라리워즈4주년, #신나는신라 총 3개를 포함해 신라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팔로우 하면 자동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10일 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의 회원전용 코너에 게시될 예정이다. 2015년 7월 첫 선을 보인 '신라리워즈'는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 전국 11개 지점의 신라스테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으로, ▲특가 상품과 ▲회원 전용 패키지, ▲특별 프로모션 및 혜택을 제공하며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의 성공적인 멤버십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신라리워즈 관계자는 "가성비와 실속 있는 구성으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온 '신라리워즈' 4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만족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7-31 11:24:2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