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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판타지오, 박스미디어 박해선 대표 신임 등기이사 후보 공시

판타지오, 박스미디어 박해선 대표 신임 등기이사 후보 공시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판타지오가 박스미디어 박해선 대표를 신임 등기이사 후보로 24일 공시했다. 신임 등기이사 후보 박해선 대표는 영화, 드라마, 공연, 예능 프로그램 등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30년이 넘는 이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1983년 KBS에 입사해 예능국장을 거쳐 지난 2009년 박스미디어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1박 2일', '해피투게더' 등을 기획했으며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소라의 프로포즈', '이문세쇼', '열린음악회' 등 당대 인기를 끌었던 예능 프로그램에도 다수 연출했다. 또한 1993년과 1994년에는 한국방송대상 및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판타지오는 오는 6월 18일에 열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박해선 후보의 등기이사 선임을 결정할 예정이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상의 임원 변경 등록 지연으로 인한 문제는 관할 행정청과 협의해 해결이 완료돼 영업 및 아티스트 활동 상의 지장을 초래하는 사항은 없다"며 "전문성을 갖춘 임직원 영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기존 임직원과 협력해 진취적이고 선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 26조에 따르면 국내에서 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4년 이상 종사하거나, 문화체육관광부령으로 지정된 시설에서 실시하는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판타지오는 지난 15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상의 자격 요건을 갖춘 임원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인해, 신규 임원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상법상 필수적인 시간이 소요돼 임원 등록 변경이 지연됐다고 밝힌 바 있다.

2018-05-24 10:22: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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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빙상연맹 개혁 위해 칼 빼들어…"관리단체 지정 수준" 비판

문체부, 빙상연맹 개혁 위해 칼 빼들어…"관리단체 지정 수준" 비판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의 비정상적인 운영을 확인하고, 대한체육회의 관리단체로 지정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노태강 문체부 2차관은 23일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관리단체로 지정할 만한 수준"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번 특정감사의 발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논란이었으나, 한 달 이상 진행된 집중 감사에서 연맹 운영 전반의 문제점이 확인됐다.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 특정감사에서 문체부는 관련자 징계 요구 28건(중복 포함, 징계 요구자 18명), 부당 지급 환수 1건, 수사 의뢰 2건, 기관 경고 3건, 개선 요구 7건, 권고 3건(징계 권고 포함), 관련 사항 통보 5건 등 총 49건의 감사 처분을 내렸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빙상연맹에 대한 대한체육회 관리단체 지정 권고다. 문체부는 조직 사유화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2016년 3월 대한체육회가 회원종목 단체의 상임이사회 제도를 폐지했지만, 빙상연맹은 근거에도 없는 상임이사회를 계속 운영해 결국 특정 인물이 빙상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관리단체로 지정될 경우, 집행부 임원은 모두 해고되고 대한체육회에서 파견하는 관리위원들이 집행부 역할을 대신 맡는다.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에서 '사고 종목'으로 인식된 상황에서 문체부가 칼을 빼든 것이다. 문체부의 권고에 대한체육회도 신중한 검토에 나섰다. 체육회 관계자는 "문체부의 권고 사안인 만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관리단체 지정은 그동안 회장을 뽑지 못하거나 집행부가 제대로 조직을 이끌지 못하는 상황에서 내려졌으나 빙상연맹은 사안이 조금 다르다"고 설명했다. 빙상계 적폐 논란의 중심인물이던 전명규 전 부회장의 과도한 영향력 행사를 방조한 의혹도 드러났다. 문체부는 "특정인물이 빙상계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권한도 없이 빙상연맹 업무에 개입한 의혹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한국체대에서 이른바 '특혜훈련'을 받은 것에도 전 씨가 관여했다고 판단했다. 이밖에도 선수 선발, 코치 기용, 국가대표 경기복 선정과 후원사 공모 과정에서도 수상한 점이 잇따라 드러났다. 또한 노선영이 평창올림픽 직전 대표팀에서 제외됐다가 다시 복귀한 과정, 심석희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조재범 전 코치에게 수차례 폭행과 폭언을 당한 뒤 선수촌을 이탈했을 당시 거짓 해명 등 미숙한 행정처리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2018-05-23 15:57: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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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문체부의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조사 과정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의 후배 폭행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이승훈이 "장난치는 과정에서 가볍게 쳤다"고 해명하면서 양측의 주장은 엇갈리고 있다. ▲문체부가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 감사 결과 발표에서 대한체육회에 빙상연맹의 관리단체 지정을 강력하게 권고하면서 시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조상우와 박동원이 성폭행 혐의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BO 역시 제152조 5항을 근거로 두 사람에게 참가활동정지 조처를 내렸다.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가 28일 열리는 온두라스와 친선 경기에 출전할 경우 역대 세 번째 어린 나이로 100경기 출전을 달성,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배구 대표팀이 태국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유스여자배구선수권대회 중국과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이번 대회 첫 승을 챙겼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2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멈춘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49(189타수 47안타)로 내려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선수를 때린 전 상우고 A 코치에게 무기한 자격 정지를, 전 경민중 B 감독에게는 자격 정지 3년 징계를 각각 내렸다. 또 학부모에게 금품을 요구한 전 고교 지도자도 징계하기로 했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발목 부상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리옹오픈과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 불참한다. ▲한국 복싱 신인 최강전 '배틀로얄' 결승전이 오는 27일 열린다. 8체급에 걸쳐 열리며 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제2의 카메룬 난민 복서 길태산(본명 에뚜빌)이다.

2018-05-23 15:57: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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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넥센 조상우-박동원, 1군 엔트리 말소·KBO 참가활동 정지(종합)

'성폭행 혐의' 넥센 조상우-박동원, 1군 엔트리 말소·KBO 참가활동 정지 성폭행 혐의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조상우와 박동원이 KBO로부터 참가 활동정지 조처를 받았다. KBO 사무국은 23일 야구규약 제152조 5항을 조처의 근거로 들어 조상우와 박동원에게 이 같은 처분을 내렸다. 해당 조항은 부정행위와 품위손상행위와 관련한 사실을 인지한 경우 또는 그에 관한 신고·확인 과정에서 해당 직무의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품위손상행위자와 부정행위자의 제재가 결정될 때까지 참가활동(직무)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참가활동 정지는 23일 경기부터 즉각 적용됐으며, 조상우와 박동원은 사실관계가 명확히 소명될 때까지 구단 활동(훈련·경기)에 일절 참가할 수 없고 보수도 받지 못한다. KBO 사무국은 향후 사법기관의 처리 결과에 따라 참가활동 허용 또는 참가활동정지 기간 연장 및 제재를 심의할 예정이다. 조상우와 박동원은 이날 새벽 성폭행 혐의로 경찰서에 사건 접수가 돼 숙소에서 조사를 받았다. 조사 과정에서 두 선수는 관련 혐의와 관련해 강압이나 폭력은 일체 없었다고 진술했다. 두 선수는 지난 22일 인천 시내의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피해자의 친구로부터 신고를 받고 조상우와 박동원을 준강간 혐의로 수사 중이다. 해당 사건이 보도된 23일 넥센 구단은 "조상우와 박동원을 금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면서 "두 선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만큼 차후 추가 조사에 성실히 임하기 위해서 말소했다. 관계 기관의 요청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05-23 15:04: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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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넥센 조상우-박동원, 1군 엔트리 말소…KBO 예의주시

'성폭행 혐의' 넥센 조상우-박동원, 1군 엔트리 말소…KBO 예의주시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조상우와 박동원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넥센 구단은 23일 "조상우와 박동원을 금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며 "두 선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만큼 차후 추가 조사에 성실히 임하기 위해서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조상우와 박동원은 이날 새벽 성폭행 혐의로 경찰서에 사건 접수가 돼 숙소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 과정에서 관련 혐의와 관련해 강압이나 폭력은 일체 없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22일 인천 시내의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준강간 혐의로 두 선수를 수사 중이다. 신고는 피해 여성의 친구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해바라기센터를 통해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고, 조상우와 박동원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넥센은 "관계 기관의 요청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당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조상우와 박동원은 KBO로부터 참가 활동 일시 중단 조처를 받게 될 전망이다. KBO 측은 "넥센의 경위서를 받고, 경위서에 근거해 엄중하게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며 "신중하게 접근하되 경찰의 수사로 두 선수의 혐의가 드러난다면 정운찬 KBO 총재 직권으로 우선 범죄 연루 의혹 선수들의 참가 활동을 일시 중단토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8-05-23 14:38: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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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언어 발달 뒤쳐졌던 아이, 상위 3% '암기 영재' 만든 비결은?

'영재발굴단' 언어 발달 뒤쳐졌던 아이, 상위 3% '암기 영재' 만든 비결은? '영재발굴단'에서 암기 영재 이제윤 군의 사연이 공개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언어 발달이 뒤쳐졌던 이제윤(9)군이 언어능력 상위 3%인 암기 영재가 된 사연이 그려진다. 제윤 군의 집에 가보니 2층을 올라가는 길목부터 시작된 도로 표지, 곳곳에 이정표까지 마치 고속도로 한복판에 서 있는 기분이 들게 한다. 게다가 2층 안쪽에 정성스럽게 꾸며진 공간은 일명 제윤 군의 '휴게소'로 전국 각지의 지도가 가득 차 있다. 알고 보니 제윤 군은 고속도로에 빠져 살고 있다. 제윤 군은 전국 각지 고속도로별 개통 시기, 나들목과 분기점 위치, 그리고 고속도로 번호까지 모두 암기하고 있었다. 심지어 고속도로의 역사와 특징에 관한 난이도 높은 테스트까지도 척척 대답해내는데, 고속도로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제윤 군은 고속도로에 관한 이 많고 복잡한 지식을 어떻게 습득할 수 있었던 것일까? 지능검사 결과 제윤 군의 지적 능력이 전반적으로 우수한데, 특히 지각추론능력과 언어적인 개념형성능력은 상위 3%의 최우수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몇 년 전만 해도 제윤 군은 언어발달이 또래보다 많이 늦은 아이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엄마는 언어발달이 더뎠던 제윤 군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 과연 아이를 영재로 만든 엄마의 남다른 양육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

2018-05-23 11:30: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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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빅톤 '오월애'로 오늘(23일) 컴백…아련함 물씬

'컴백 D-DAY' 빅톤 '오월애'로 오늘(23일) 컴백…아련함 물씬 그룹 빅톤(VICTON)이 컴백한다. 빅톤은 23일 오후 6시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를 전격 발매한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멤버들은 교복을 입고 순수한 소년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슬픔의 시간을 마주하다'라는 신곡 '오월애(俉月哀)'의 뜻처럼 티저에서 빅톤 멤버들은 각자의 장소에서 슬픔의 시간을 표현해 7인 7색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멜로디는 이날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월애(俉月哀)'에 대해 "빅톤이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느낌의 곡이다. 빅톤 멤버들이 만장일치로 선택한 곡"이라며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아련하게 담아낸 가사와 멤버들의 성장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멤버 전체가 합을 맞추며 꽃을 형상화한 춤선이 고운 안무, 빅톤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으로 청춘들의 아픔을 표현한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도 이번 싱글의 감상 포인트"라고 덧붙이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월애(俉月哀)'는 떠오르는 작곡 팀 '히든 사운드(HSND)'와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NANO(나노)'가 공동 작업한 곡. 여기에 빅톤의 승우, 한세가 랩메이킹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멤버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속한 7인조 보이그룹 빅톤은 지난 2016년 11월 미니앨범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로 데뷔했다. 빅톤은 데뷔부터 비주얼, 퍼포먼스, 가창력, 싱어송라이팅 능력까지 골고루 갖춰 단숨에 기대주로 떠올랐다. 'What time is it now?', '아무렇지 않은 척', 'EYEZ EYEZ', '말도 안돼', '나를 기억해' 등을 발표한 빅톤은 청춘의 사랑을 청량하고 패기 넘치는 소년의 목소리로 표현해 사랑 받았다. '범이x낭이(BEOMxNANG)', '굿라이프(Good Life)' 등 최정상 프로듀서진과 하이라이트 용준형, 에이핑크 등 가요계 선배들이 지난 활동에 지원사격을 나서기도 했다. 한편 빅톤은 23일 오후 6시 첫 싱글 음반 '오월애(俉月哀)'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18-05-23 11:25:1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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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가 들려줄 6가지 이야기는? 리얼리티 'SHINee's BACK' 티저 공개

샤이니가 들려줄 6가지 이야기는? 리얼리티 'SHINee's BACK' 티저 공개 데뷔 10년 차를 맞은 그룹 샤이니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SHINee's BACK'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공개된 'SHINee's BACK' 티저영상은 27초 분량으로 멤버 온유, 키, 민호, 태민의 모습이 차례로 담겼다. 영상 속 민호와 키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아울러 샤이니의 시그니처 사운드라고 할 수 있는 'Sherlock.셜록 (Clue + Note)'이 BGM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HINee's BACK'은 샤이니의 컴백 과정을 10년간의 히트곡 타이틀에 맞춰 회차별로 구성됐다. 그간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부터, 멤버들이 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었던 6가지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Mnet M2 측은 "누구보다도 의미 있는 그들의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가 직접 보여주는 새 앨범의 스토리, 그리고 그들이 계속해 나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라며 "샤이니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SHINee's BACK'은 오는 6월 6일 밤 9시 Mnet 디지털채널 M2를 통해 첫 방송된다. 또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디지털 방송 후 차주 월요일에는 Mnet 방송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한편, 샤이니 정규 6집은 오는 28일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 ('The Story of Light' EP.1) 발매를 시작으로 6월 11일 EP.2, 6월 25일 EP.3 등 총 3개 앨범이 순차 공개되며, 샤이니는 각 앨범의 타이틀 곡인 '데리러 가(Good Evening)', 'I Want You'(아이 원트 유), '네가 남겨둔 말(Our Page)'로 릴레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018-05-23 11:25: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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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오늘(23일) '셀피쉬'로 첫 솔로 출격…레드벨벳 슬기 지원사격

마마무 문별, 오늘(23일) '셀피쉬'로 첫 솔로 출격…레드벨벳 슬기 지원사격 그룹 마마무 문별이 솔로로 출격한다. 문별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셀피쉬'는 사전적으로 '이기적인'이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준으로 자신의 행복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가끔은 이기적이더라도 나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면 어떨까'하며 따뜻한 위로와 자신감을 채워주는 곡이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레드벨벳 슬기가 피처링으로 참여, 통통 튀는 보이스로 발랄하고 신나지만 그 속에 진지한 메시지를 담아 전달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셀피쉬' 뮤직비디오에는 허당미 넘치는 귀여운 스웨그를 연출하며 사랑스러운 문별과 슬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셀피쉬'를 비롯해 빠르게 변화하는 복잡한 사회 속에서 느끼는 짙은 쓸쓸함과 공허함을 노래한 R&B 힙합 장르의 곡 '인 마이 룸(In my room)',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에 수록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문별의 솔로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재수록한 '구차해'까지 총 3트랙이 수록됐다. 마마무 앨범을 통해 최상의 호흡을 보여준 프로듀서 박우상 작곡가가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문별이 직접 수록곡 2곡의 작사를 비롯해 코러스까지 주도적으로 앨범에 참여하며 애정을 쏟았다. 그간 마마무 활동을 통해 파워풀한 랩 실력과 퍼포먼스, 센스있는 랩메이킹을 선보여 온 문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안정적인 보컬 실력까지 입증하며 멀티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문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3곡의 수록곡과 12장의 콘셉트 포토카드가 들어있는 '키노키트'로 제작돼 발매된다.

2018-05-23 10:38:4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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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남궁민X황정음, 오늘(23일) 첫 방송 앞두고 '언니네 라디오' 출격

'훈남정음' 남궁민X황정음, 오늘(23일) 첫 방송 앞두고 '언니네 라디오' 출격 드라마 '훈남정음'의 배우 남궁민, 황정음이 '언니네 라디오'에 출격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연출 김유진/제작 몽작소)의 남궁민과 황정음은 23일 오후 1시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103.5MHz)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날 남궁민과 황정음은 '언니네 라디오'의 3, 4부코너 '사랑방데이'에 출연해 '훈남정음' 속 캐릭터 소개, 드라마 선택 이유,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전한다. 또 지난 2011년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7년 만에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도 공개할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남궁민씨와 황정음씨가 이처럼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드라마 이야기에다 청취자들의 궁금증에도 시원하게 들려줄 예정"이라며 "이번 라디오에서도 선보일 둘의 찰떡궁합을 기대해달라"라고 소개했다. 한편,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23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남궁민은 비연애주의자 강훈남 역을, 황정음은 연애포기자 유정음 역을 맡았고 드라마 '탐나는도다'와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했던 이재윤 작가, 그리고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연출한 김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날 오후 2시 20분부터는 주인공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개최되며 이후 밤 10시에 첫회가 방송된다.

2018-05-23 10:38: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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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스케치' 新 카드액션 수사물 출격…차별화 포인트 '3'

'스케치' 新 카드액션 수사물 출격…차별화 포인트 '3'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가 차별화된 소재와 이야기로 출사표를 던진다. '미스티',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의 흥행 계보를 이어가기 위해 JTBC가 새롭게 꺼낸 카드인 수사 액션 장르물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극본 강현성/연출 임태우/제작 네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72시간 내에 벌어질 사건을 그린 스케치를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스케치'가 본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차별화된 포인트 세 가지를 전했다. #. 미래를 그리는 웰메이드 드라마 '자동기술법'이라는 능력으로 미래를 스케치하는 형사 유시현(이선빈 분). 무의식 상태에서 5장의 랜덤한 이미지를 그려내며, 스케치에 그려진 사건의 현장이나 단서들은 72시간 내에 현실화된다. 이러한 스케치를 바탕으로 사건을 추적하기 위해 꾸려진 기밀 수사팀 '나비 프로젝트'에 강력계 에이스 형사 강동수(정지훈 분)이 합류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선한 소재에 리얼리티와 인간의 모든 감정을 섬세하게 불어넣고 있는 건 '유나의 거리'의 임태우 감독이다. 차별화된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 특별한 소재 '스케치'와 현실적 사건의 조합 하루에도 수백, 수천 건의 사건 사고. 나와는 상관없는 뉴스 속 이야기인 것 같지만 사실 다 우리의 이야기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다. '스케치'는 미래를 그린다는 특별한 소재를 바탕으로 현실에 있을법한 사건을 다룬다. 임태우 감독 역시 "장르물이고, '스케치'라는 소재를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며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쌓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통쾌한 사건 수사, 사이다 드라마 각종 사건과 사고, 몸서리치게 만드는 범죄, 여기에 부패한 재벌들과 권력층이 결탁해 이룬 악의 세력까지. '스케치'는 만약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손이 있다면, 그리고 이 스케치가 72시간 내에 벌어질 사건이라면, 이를 지켜낼 수 있을까란 가정에서 시작한다. 제작진은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시원하게 그릴 예정이다. 미래를 '스케치'할 수 있는 능력을 무기로 보는 이의 분노를 자아내는 사회악들을 응징해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이제껏 느끼지 못했던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답답함 없는 사이다 드라마를 예고했다. '스케치'는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할 수 있는 형사가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살인 사건을 쫓는 수사 액션 드라마다. '에어시티', '민들레 가족', '짝패', '유나의 거리' 임태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별순검 시즌3', '신분을 숨겨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강현성 작가가 집필한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

2018-05-23 10:25: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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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유빈, 6월 5일 솔로 출격…데뷔 11년만 홀로서기

원더걸스 출신 유빈, 6월 5일 솔로 출격…데뷔 11년만 홀로서기 유빈이 솔로 가수로 첫 출격한다. 원더걸스로 가요계 데뷔한 지 11년여 만의 '홀로서기'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3일 0시 JYP 및 유빈의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유빈의 솔로 가수 등장을 알리는 첫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에 따르면 유빈은 6월 5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핑크 무드와 미러볼의 이미지가 담긴 티저에는 이번 음반의 타이틀인 '都市女子(도시여자)'와 '宥斌(유빈)'이라는 한문 글씨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문구들이 한문으로 등장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유빈은 팀에서 래퍼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5년 가을 엠넷에서 방송한 '언프리티 랩스타2'에도 출연해 랩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유빈은 데뷔 후 11년여 만에 솔로 가수로 처음 나서면서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심사숙고하며 음반 작업에 매진해 왔다는 후문이다. 유빈의 첫 솔로 음반에 관한 정보들은 향후 선보일 티저들의 릴레이 공개를 통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한편 유빈의 첫 솔로 음반은 6월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2018-05-23 10:24: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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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만든 방시혁, 美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73인 선정

방탄소년단 만든 방시혁, 美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73인 선정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세계 음악시장을 움직이는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73인을 발표하면서 '방시혁 대표가 음악제작(Recording) 부문 파워 플레이어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는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업계 리더들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리스트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방시혁 대표 외에도 에드 쉬런(Ed Sheeran)의 매니저이자 그럼피 올드 매니지먼트(Grumpy Old Management)의 오너인 스튜어트 캠프(Stuart Camp)가 '올해의 경영자'로 선정됐고, 전 세계 음악업계의 유명인사들이 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방시혁 대표가 프로듀싱 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Her)' 앨범이 전 세계적으로 160만장 이상 팔렸으며, 한국 그룹 최초로 빌보드 200 TOP 10 안에 이름을 올렸고, 앨범 타이틀 곡 DNA는 Digital Song Sales 37위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방시혁 대표는 빌보드 매거진을 통해 "더 많은 K-Pop 가수들의 음악이 차트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에는 미국 음악 팬들을 만족 시킬 아티스트들이 아주 많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방시혁 대표가 프로듀싱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2018-05-23 10:09:2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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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이유애린 "금수저 NO! 슈퍼카·별장 있을뿐"

'이정진♥' 이유애린 "금수저 NO! 슈퍼카·별장 있을뿐" 이유애린이 이정진과 열애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금수저설'이 주목 받고 있다. 이유애린은 지난해 9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금수저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금수저의 기준을 모르겠다. 금수저는 기업의 아들, 딸 정도이고 다이아몬드 수저는 그것보다 위, 해외쪽으로 나가야 하지 않느냐"면서 자신은 "금수저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의 로펌 대표설과 슈퍼카, 고가의 시계 등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유애린은 SNS를 통해 공개된 슈퍼카 2대와 5000만원 상당의 시계와 관련해 "슈퍼카 한 대는 내 소유고 한 대는 친구의 차"라면서 "시계는 어머니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유애린은 "어렸을 땐 다들 별장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다. 매해 여름마다 별장에 갔었는데, 그걸 무심코 말했다가 사람들이 나를 멀리하는 걸 보고 이유를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모님께 감사하다. 별 탈 없이 꽃길만 걷게 해주셨다. 하지만 500대 1의 오디션을 보고 제 노력으로 가수가 됐고, 그런 부분에선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진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유애린과의 열애를 강제로 공개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10살 차이인 두 사람은 골프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다가 지난해 6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8-05-22 17:11:1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