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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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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오감' 산지 직송전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GS리테일 '오감' 산지 직송전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GS리테일이 지역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GS리테일은 오는 26일까지 충청남도(이하 충남)와 농협과 손잡고 충남 특산물 브랜드 '오감' 산지 직송전(이하 오감 직송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3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오감 직송전은 지자체와 유통업체 간의 우리 농산물 판로확대 이벤트로, 2016년에 체결된 GS리테일과 충남의 MOU를 계기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GS수퍼마켓은 충남지역 생산자와 농협으로부터 서산 지역의 감자, 공주 지역의 오이, 금산 지역의 가지 등 제철 지역 특산물을 산지의 신선함까지 고스란히 담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GS리테일은 최근 충남 서산으로부터 감자 60톤을 1차로 공급받는 등 오감 브랜드 산지 직송전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GS리테일이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것은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제공함으로써 만족감을 높이기 위함이다.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의 특산물인 황태채 판매도 적극적이다. GS리테일은 매년 6월 그 해 첫 출시되는 햇황태채를 공급받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GS리테일이 판매하는 햇황태채는 엄격한 생산관리와 품질 관리를 거치는 계약 생산 방식을 통해 GS수퍼마켓에 공급되는 최고 품질의 상품이다. GS리테일의 협력업체 ㈜황태세상은 지난 2006년부터 GS리테일과 손잡고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지정덕장에서 연간 25만수 이상의 황태를 계약 생산해 오고 있다. 유어스용대리황태채의 좋은 품질은 황태 생산에 최적인 자연 환경과 전통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는 생산 방식에서 비롯된다. GS리테일 지정덕장이 위치한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는 밤과 낮의 기온차가 심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야 하는 황태생산에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황태세상은 최종 생산까지 5개월간 전통방식 그대로 통상 33번의 수작업을 거쳐 자연건조로 황태를 만들어 최상의 맛과 품질을 지닌 황태를 생산하고 있다. GS리테일은 10여년 전부터 강원도 양구, 제주도, 경기도, 울릉도, 경남 통영, 전남 진도, 등 10여곳이 넘는 광역·기초 자치 단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GS수퍼마켓과 GS25 등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판매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이재욱 GS리테일 채소MD는 "2016년과 2017년 충남 오감 브랜드 산지 직송전을 진행한 결과 매년 50여톤의 지역 특산물을 판매했다"며 "전국의 지역 특산물이 GS리테일의 GS수퍼마켓, GS25를 통해 판매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특산물의 홍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6-22 14:50: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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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美 'CVS' 매장 입점 성공…글로벌 진출 박차

페리페라, 美 'CVS' 매장 입점 성공…글로벌 진출 박차 ㈜클리오의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미국의 대표적인 뷰티&헬스 드럭스토어 'CVS 파마시'(CVS Pharmacy) 1800여개 매장에 입점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뷰티·웰빙·코스메틱 등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CVS 파마시'는 미국 전역에 총 97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미국의 최대 규모의 유통 채널로, K뷰티 판촉에 적극적인 드럭스토어다. 페리페라는 K뷰티 색조 브랜드 최초로 전용 판매대에 위치되는 등 기존에 진출한 국내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고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입점 제품은 선명한 색감과 탁월한 지속력으로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페리페라 립 틴트 라인 '잉크 더 에어리 벨벳', '틴트 워터' 등을 포함한 총 60여개의 품목이다. 이 가운데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하며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잉크 더 벨벳'의 현지 반응이 뜨겁다. 업체 관계자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CVS 파마시의 전략과 팝하고 트렌디한 페리페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돼 미국 진출의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시장의 고객들이 우수한 품질력의 자사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을 비롯한 일본·대만·필리핀 등 총 14개국에 수출 중인 페리페라는 18-23 영타겟 고객을 위한 색조 전문 브랜드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매 년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 내 CVS 매장 오픈을 2200여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2018-06-22 14:49: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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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X리복이 제안하는 상큼한 여름 슈즈 스타일링

여자친구X리복이 제안하는 상큼한 여름 슈즈 스타일링 그룹 여자친구의 리복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여자친구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비비드룩(Vivid Look)을 연출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대비를 이루는 데님, 화이트 팬츠 등으로 컬러 포인트를 살렸다. 가죽 소재의 팬츠와 자켓, 청순한 블라우스, 스포티한 후디 집업 등을 리복의 키높이 컴포트 슈즈 '로얄 브릿지 2.0(Royal Bridge 2.0)'과 믹스 매치해 완벽한 컴포트 데일리 슈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자친구가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로얄 브릿지 2.0(Royal Bridge 2.0)'은 내장된 키높이 굽으로 다리가 길어 보일 뿐만 아니라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보인다. 또한 트렌드를 반영한 니트 라이크(Knit like) 소재와 모노톤 기반의 화이트, 그레이, 심플 등 심플한 컬러 웨이로 어떤 색상의 옷과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키도 Up! 스타일도 Up!'이라는 제품의 카피와 맞게 날씬하고 길어 보이게 스타일을 살려주는 리복의 로얄 브릿지 2.0은 리복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편집매장 등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4월 '밤(Time for the moon night)'로 컴백해 가요 방송 및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18-06-22 14:49: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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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겟잇뷰티' 뷰라벨 클렌징 오일 부문 1위 선정

DHC, '겟잇뷰티' 뷰라벨 클렌징 오일 부문 1위 선정 DHC KOREA의 '딥 클렌징 오일'이 겟잇뷰티 2018 뷰라벨 코너 클렌징 오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겟잇뷰티 2018 '뷰라벨'은 브랜드의 광고나 협찬 없이 100%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테스트를 거쳐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코너다. 지난 8일 방송된 '클렌징 오일&워터 검증'에서 100개의 제품 중 1단계 유해 논란 성분이 함유된 80개 제품이 탈락하고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컨실러가 깨끗이 클렌징 되는지 깐깐한 컨실러 세정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테스트에서 DHC '딥 클렌징 오일'이 컨실러 세정력 97.01%로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세정력으로 '클렌징 오일 부문'에서 최종 뷰라벨 제품으로 선정됐다. 또한 패널 3명이 "잘 지워진다"는 멘트와 함께 DHC '딥 클렌징 오일'을 뷰라벨 추천템으로 선정할 만큼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뷰라벨 제품으로 선정된 DHC '딥 클렌징 오일'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자연 재배한 올리브 오일이 48.39% 함유된 클렌징 오일로 피부에 밀착된 메이크업과 피지, 노폐물, 묵은 각질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해준다. 특히 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E가 피부 외벽에 자연보호막을 형성하여 촉촉한 보습 클렌징을 도와주며 로즈마리 추출물, 토코페롤 등의 식물성 오일 배합으로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DHC 마케팅팀 관계자는 "DHC '딥 클렌징 오일'은 뛰어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 재구매율 1위 베스트셀러 제품이다"며 "겟잇뷰티 2018 '뷰라벨' 코너의 깐깐한 검증을 통해 '딥 클렌징 오일'의 제품력을 인정을 받아 기쁘고 방송 이후 제품 구매와 문의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뷰라벨 제품으로 인정받은 DHC '딥 클렌징 오일'은 DHC KOREA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06-22 14:49: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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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장본다"…'나홀로족'이 바꾼 장보기 풍속도

"편의점에서 장본다"…'나홀로족'이 바꾼 장보기 풍속도 편의점 찾는 1~2인 가구 증가…소포장 제품 판매↑ 건강에 대한 관심 높아지며 과일·채소류 인기 CU '이달의 과일' 등 다양한 이벤트·프로젝트 이어져 최근 '나홀로족',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소포장 과일, 채소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필요한 만큼의 구입이 가능하고, 시장이나 마트보다 접근성도 높아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고객도 늘고 있다. 21일 GS25가 공개한 최근 한 달간 농수축산물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금요일 매출이 가장 높았다. 시간대별 매출을 보면 오후 6~7시가 11.7%의 매출 비중을 차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오후 8~9시가 8.3%, 오후 5~6시가 7.2%로 그 뒤를 이었다. 금요일 퇴근 시간대에 농수축산물 매출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나홀로족', 1~2인 가구의 장보기 풍속도가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해당 고객층을 겨냥한 편의점의 소포장 농수축산물 제품군이 점차 다양화되는 데다, 기존에 장을 보던 시장, 마트보다 접근성까지 높아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과일, 채소류의 인기가 높다. '나홀로족'이 늘어나면서 한 번에 적정량만 구입하는 합리적 소비가 자리잡은 데 따른 변화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요인 중 하나다. 실제로 편의점의 소포장 과일 매출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소포장 과일 매출 신장률은 2016년 37.3%에서 2017년 46.3%로 상승했으며, 올해 6월 20일 기준 70.2%을 기록했다. 식사 대용으로 찾는 사과와 바나나 등이 매출에서 큰 몫을 차지한다. GS25의 지난달 과일별 매출을 살펴보면 세척사과 1입과 바나나 2입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세븐일레븐 역시 지난 3월, 전체 소포장 과일 매출 신장률이 전년 대비 67.5% 증가한 데 비해, 바나나는 80.1% 매출이 오르며 전체 신장률을 상회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과일, 채소 판매가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과 이벤트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다. CU는 지난 4월부터 '이달의 과일' 프로젝트를 시작, 매월 산지에서 직배송한 제철 과일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4월에는 경북 성주군에서 자란 '참스런 참외'를, 5월에는 뉴질랜드産 '골드키위'를 선보였다. 편의점 고객의 특성에 맞춘 규격에, 골드키위의 경우 전용 스푼까지 더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편의점 과일 제품군이 다양화되는 데 한몫 하면서 '이달의 과일'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 호응도 높다. 실제로 이달 1~20일 기준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8.2% 신장했으며, 향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과일, 채소류 외에 반찬류 수요도 늘어난 만큼 1~2인 가구를 겨냥한 편의점 업계의 마케팅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GS25는 올해 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소포장 농축수산물에 대해 1+1, 2+1, 덤증정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味(미)친 한 주 이벤트를 진행해 1~2인 가구 고객들의 니즈를 채우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달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했던 미친 한 주 이벤트 기간 동안 농수축산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8%로 큰 폭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달에는 오는 26일까지 60여종에 소포장 농수축산물을 선정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8-06-21 15:20: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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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루부탱, PVC 소재 '루비 인 프로그레스 컬렉션' 출시

크리스찬 루부탱, PVC 소재 '루비 인 프로그레스 컬렉션' 출시 '속 보이는'비닐 패션이 인기다. 한 때 싸구려로 인식되던 PVC(폴리염화비닐)소재가 트렌드의 중심에 선 것이다. 패션업계는 투명한 PVC소재를 사용한 가방부터 신발, 의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은 PVC소재의 루비 인 프로그레스(Loubi in Progress)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루비 인 프로그레스'는 크리스찬 루부탱 고유의 창조성이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예술성이 깃든 제작방식과 독특한 소재 사용이 눈에 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요소인 크래프트 페이퍼(Craft Paper, 쇼핑백 등에 쓰이는 공예용 종이)를 찢고 구기고 자른 후 손으로 이어 붙여 콜라주를 완성하고 그 위에 고광택 투명 PVC재질을 덧입혔다.투명 PVC로 처리한 겉면은 제품을 마치 하나의 캡슐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크래프트 페이퍼의 질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른 디자인과 색상은 최소화했다.화이트 색상으로 브랜드 로고를 표현했으며,레드 밑창 등 크리스찬 루부탱 고유의 디자인만 살려뒀다. 루비 인 프로그레스 컬렉션은 남성·여성 신발과 가방,지갑 등으로 출시된다. 여성 신발은 높은 레드 색상 굽과 완벽한 곡선미가 특징인 쏘 케이트(So Kate)와 안정감 있게 발을 감싸주는 부츠,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플랫 슈즈와 스니커즈로 출시된다. 남성용은 발목과 매듭 부분,뒤축에 화이트 가죽 재질이 적용된 루이스 주니어(Louis Junior)스니커즈를 비롯해,레드 색상 손잡이가 포인트로 들어간 스카이 파우치(Skypouch),지갑,백팩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찬 루부탱의 신규 컬렉션은 크리스찬 루부탱 청담 전문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8-06-21 14:34: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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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매장·앱 연결된 '슈가터치' 이벤트 진행

에뛰드하우스, 매장·앱 연결된 '슈가터치' 이벤트 진행 에뛰드하우스가 멤버십 앱과 오프라인 매장이 연결된 '슈가터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슈가터치' 이벤트는 에뛰드하우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멤버십 앱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해주는 옴니채널 서비스다. 6월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강남 지상점, 명동 1호점, 명동 FSS점, 신촌점, 이화여대점, 수원역점, 부산 서면점, 대구 동성로점 등 총 10군데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1일 1회로 제한되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발급된 쿠폰은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에뛰드하우스 매장에 방문해 매장 내 비치된 슈가터치 스탬프 기기를 멤버십 앱 이벤트 화면에 찍으면 된다. 추첨을 통해 '룩 앳 마이 아이즈 증정 쿠폰', '35% 할인 쿠폰', '순면 플레인 화장솜 증정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슈가터치' 는 매장을 방문한 모바일 앱 설치 고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신개념 이벤트로, 이벤트 참여의 재미와 다양한 경품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기획했다. 앞으로도 '슈가터치' 이벤트를 통해 더욱 즐겁고 다양한 혜택을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8-06-21 14:34: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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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경찰청과 함께 '장기실종아동' 찾기 나서

BGF, 경찰청과 함께 '장기실종아동' 찾기 나서 BGF가 '장기실종 아동'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경찰청과 힘을 모았다. BGF는 부산지방경찰청이 제작한 장기실종 아동의 현재 모습을 예측한 '장기실종 아동 예측 몽타주'를 전국 1만3000여 CU 매장에 게시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장기실종 아동의 경우 실종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된 외모로 실종 아동을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장기실종 아동 예측 몽타주'는 실종 당시 아동과 부모의 사진, 현재의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종 아동의 현재 모습을 예측했다. 이런 몽타주에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안경, 모자 등을 착용한 모습 등 여러 가지 예시를 만들어 이해를 높였다. BGF는 '장기실종 아동 예측 몽타주'를 전국 CU 매장에 설치돼 있는 계산대 모니터와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통해 안내 중이다. 또한, 지난 5월부터는 경찰청과 함께 실종 아동이 발생했을 때 수 시간 안에 실종자 정보를 전국 CU 매장에 노출해 실종 아동의 조기 귀가를 돕는 '실종 경보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BGF 민승배 커뮤니케이션실장은 "BGF는 경찰청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공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라며 "국내 최대 인프라를 활용해 사랑하는 가족을 애타게 찾는 보호자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가 경찰청과 함께 진행 중인 미아 찾기 캠페인 '아이 CU'를 통해서 약 10명에 이르는 어린이, 치매환자, 지적장애인, 외국인이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되는 등 큰 성과를 얻고 있다. '아이 CU'는 길을 잃은 아이(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 포함)를 CU가 일시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이어주는 캠페인이다. 미아 발견 시 CU 근무자는 우선 아이를 안심 시킨 뒤 파악 가능한 인상착의 등의 정보를결제단말기(POS)에 입력하게 된다. 입력한 정보는 112신고와 동시에 전국 CU에 실시간 공유되기 때문에 보호자는 가까운 CU 한 곳만 방문하더라도 찾고 있는 아이가 CU에서 보호 중인지를 알 수 있다.

2018-06-21 14:33: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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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디브랜드페어' 20일 개막…역대 최대 규모

'2018 인디브랜드페어' 20일 개막…역대 최대 규모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와 패션인사이트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패션 B2B전시회 '2018 인디브랜드페어'가 20일 SETEC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인디브랜드페어는 역대 최대 규모의 200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하는 패션 전시회, 총 36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의 합동 패션쇼와 더불어 패션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20일 오전 개막식은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강경성 국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한국백화점협회 박광혁 부회장 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패션 디자이너들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또한 국내외 패션 관계자, 바이어 프레스가 참석했으며 개막 선언 후 인디브랜드페어를 통해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노이어'와 '블리다'가 개막 패션쇼를 선보였다. 개막식 전에는 부대행사로 패션업계 저변확대를 위한 '브랜드와 플랫폼의 동반 성장 프로젝트'를 주제로 패션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인디브랜드페어는 국내외 바이어 1500여 명이 사전 등록을 완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입점과 협업, 완사입, 위탁, 팝업스토어 등 약 2000건 이상의 상담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추후 내수 25억, 수출 100만불 이상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8-06-20 14:06: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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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더 베스트 썸머.zip' 키트 증정

올리브영 '더 베스트 썸머.zip' 키트 증정 올리브영이 20일부터 소진 시까지 4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더 베스트 썸머.zip' 키트를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많은 양의 파일을 하나로 '압축'하는 것처럼, 다양한 종류의 인기 상품은 물론 새롭게 입점한 상품까지 다양하게 압축했다는 뜻에서 '더 베스트 썸머.zip'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실제로 작은 여행가방처럼 생긴 이 키트 안에는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자외선 차단제) ▲비페스타 클렌징 티슈 ▲아이소이 잡티 세럼 & 잡티 스팟 ▲리얼배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케어존 노르데나우 워터 크림 ▲아로마티카 알로에 베라 젤 ▲ 노세범 모이스처 패드 ▲나캇타코토니 스루스루(슬리밍) ▲네오젠 화이트 트러플 오일 세럼 ▲몽블리몬스터 젤리몬 피지 클리어 코팩 ▲올리브영 1/2 화장솜(30매입) 등 무려 20여종이 넘는 여름철 인기 피부관리 필수 아이템 샘플이 가득 들어있다. 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뜨거운 햇볕에 지친 피부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끔 스킨케어부터 바디케어까지 폭넓은 뷰티 아이템을 한 번에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올리브영에서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준비는 물론, 다양한 인기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이달 한 달 동안 '올레디 올리브영'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에는 '이미(Already)' 여름 관련 상품이 '모두 준비(All Ready)'돼 있으므로 손쉽게 여름 준비를 할 수 있다는 뜻을 유희적으로 담았다.

2018-06-20 10:35: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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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선불 요금제 전용 유심 출시

GS25, 선불 요금제 전용 유심 출시 GS25가 유플러스 알뜰폰 운영업체인 유니컴즈와 손잡고 전용 유심 '유어스GS25선불요금제전용유심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GS25는 기존 운영하던 후불 요금제 전용카드 외 추가로 선불 요금제 전용 유심을 판매 한다. 선불 요금제는 신용도가 낮아 후불제 가입이 불가능한 고객이나 과도한 통신 사용을 막고자 하는 학생용 통신 요금 가입에 유리한 요금제다. 이번에 출시하는 선불 요금제는 3가지이며 0원, 2만5000원, 5만원으로 나뉜다. 2만5000원, 5만원 요금제의 경우 음성, 문자는 기본으로 제공되고, 데이터는 각 300MB, 11GB가 제공된다. 데이터 소진 시에는 제한된 속도로 제공된다. 0원 요금제는 음성(1.98원/초), 문자(22원/건), 데이터(22.53원/MB)로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유심은 440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PC 및 모바일로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입 신청 후 고객이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해 간편하게 전화를 개통 할 수 있다. 또한 선불 충전 방법은 POP교통카드, 전용가상계좌충전, 자동이체,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기존 이용하던 번호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가입비, 추가 약정, 위약금 부담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소성은 GS리테일 서비스상품 MD는 "꾸준하게 편의점에서 후불 유심 요금제 가입자가 증가 하고 있어, 추가적으로 먼저 요금을 내고 해당 금액만 사용이 가능한 선불제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알뜰하게 구입이 가능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2018-06-20 10:34: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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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특수 '훈풍'…편의점 업계, 스웨덴전에 매출 '쑥쑥'

월드컵 특수 '훈풍'…편의점 업계, 스웨덴전에 매출 '쑥쑥' 월드컵 경기 시간대 편의점 매출 전주 대비 2배↑ 광화문, 영동대로 등 거리 응원 인근 점포 매출 급증 월드컵 특수 맞이해 할인 이벤트 등 쏟아져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8일 전국 편의점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편의점 업계는 월드컵 특수를 통해 얼어붙은 내수 시장이 잠시나마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전이 열린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의 주요 상품 매출은 전주 대비 최대 2배 이상 증가했다. CU는 아이스드링크와 컵얼음의 매출신장률이 전주 대비 각각 128.1%, 127.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맥주 매출은 124.8% 상승했고, 마른안주류 120.7%, 육가공류 118.1%, 냉장즉석식 117.1% 등 안주 판매율도 올랐다. 세븐일레븐에서는 도시락 등 간편 식사대용식과 일반 안주류가 각각 223.3%, 665.6% 매출 상승을 보였고, 음료 판매율은 481.5% 올랐다. GS25 역시 안주류 153.3%, 간편먹거리 98.2%, 냉동식품 92.0%, 아이스크림 87.1% 등 판매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대박 효과는 길거리 응원이 펼쳐졌던 전국 주요 명소 인근 편의점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이 거리 응원이 펼쳐졌던 시청광장 및 광화문 일대 10여 개 점포의 저녁 시간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요일 대비 463.1%로 크게 올랐다. GS25는 2~4배, CU는 7배 매출 상승 효과를 누렸다. 편의점 효자 상품은 단연 맥주였다. 거리 응원 주요 점포의 맥주 매출 증가율을 보면 세븐일레븐 3294.1%, GS25 847.3%, CU 511.2%로 나타났다. 편의점 업계는 월드컵 특수를 맞은 만큼, 다양한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판매율 신장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CU는 6월 한 달 동안 심야 응원족을 위한 타임 세일과 경품 행사 등을 준비했고, 세븐일레븐과 GS25도 월드컵 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일상 생활과 가까운 편의점을 통해 응원에 필요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만큼 자연스레 특수로 연결되고 있다"며 "1차전은 아쉽게 패했지만 16강 진출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어 향후 응원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점포별로 충분한 재고확보와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8-06-19 15:28: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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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오는 21일까지 여름 필수 아이템 특별 할인

유니클로, 오는 21일까지 여름 필수 아이템 특별 할인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1일까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특별가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리즘은 세계적인 섬유회사 도레이(Toray), 아사히 카세이(Asahi Kasei)와 공동 개발한 기능성 소재로, 땀과 열을 빠르게 흡수, 방출하고 불쾌한 냄새를 억제하는 항균 방취, 소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또한 속옷부터 상·하의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라인업은 기존가 대비 3000원 할인되며, 봉제선이 없는 심리스 라인업의 경우 여성용은 3000원, 남성용은 7000원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뛰어난 건조력으로 오래 앉아있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땀을 많이 흘리는 이들에게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에어리즘 속옷 또한 특별가에 제공된다. 라인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여성용 '에어리즘 울트라 심리스 쇼츠'는 25%, 입지 않은 듯한 가벼운 착용감의 남성용 '에어리즘 복서 브리프'와 '에어리즘 트렁크'는 모두 20% 이상 할인된다. 에어리즘과 고품질 면인 수피마 코튼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제공되는 브라탑도 있다. 브라컵이 부착돼 따로 속옷을 입을 필요가 없고, 활용도도 뛰어나다. 특히 브라 원피스는 단 한 장으로 일상은 물론 휴양지에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 주목 받는다. 브라 원피스는 최대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드라이-EX(DRY-EX)'는 유니클로가 '도레이'와 함께 개발한 또 다른 대표적인 기능성 소재다. 특수한 입체 짜임 구조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언제나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스포츠는 물론, 여행이나 캠핑 등을 즐기는 활동적인 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성인용 '드라이-EX 크루넥 티셔츠'는 정상가에서 25% 이상 할인되며, 여성용 '드라이-EX 울트라 스트레치 쇼트 팬츠'와 남성용 '드라이-EX 쇼트 팬츠'는 각각 1만원과 7000원씩 할인된다.

2018-06-19 15:28: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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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한국 最古 세탁소' 104년 만에 폐점

조선호텔 '한국 最古 세탁소' 104년 만에 폐점 1914년 조선호텔 개관부터 함께 해온 한국 최고(最古)의 세탁소 '조선호텔 세탁소'가 7월을 끝으로 104년 역사를 마감한다. 조선호텔은 오는 7월 31일 지하 1층에서 운영해 온 세탁소를 폐점하고 투숙객 혹은 피트니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 세탁 서비스만 이어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선호텔 세탁소는 최신 세탁 설비를 갖춘 곳으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직원들이 어떤 세탁물이든 새 옷처럼 깨끗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또한 접근성이 좋은 명동에 위치해 있고, 가죽과 모피 등 고급 소재 의류와 잡화까지 취급해 인기가 높았다. 조선호텔 세탁소가 문을 닫으면 외부 고객도 받는 세탁소를 운영하는 특급 호텔은 그랜드 하얏트 호텔만 남게 된다. 그러나 조선호텔 세탁소와 달리, 그랜드 하얏트 호텔은 고가 의류는 취급하지 않는다. 이 외에도 롯데호텔, 신라호텔, 포시즌스호텔, 콘래드호텔 등 서울 시내 주요 5성급 호텔들도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외부 고객의 세탁물을 받지만, 외부 세탁업체에 보내 처리한다. 조선호텔 관계자는 "호텔은 투숙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인데 외부 고객들에게 신경 쓰다 보니 오히려 투숙객 서비스의 질이 저하될 수 있어 기본에 충실히 하고자 폐점을 결정했다"며 "세탁소 자리는 수유실로 바뀔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6-19 15:04:2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