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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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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에 오감 더해"…JW 메리어트 서울의 펜트하우스

[현장]"품격에 오감 더해"…JW 메리어트 서울의 펜트하우스 JW 메리어트 서울이 8개월간의 전관 개보수 작업을 통해 완성한 프레지덴셜·앰버서더 펜트하우스를 공식 오픈하고,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럭셔리 호텔'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1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서울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덴셜·앰버서더 펜트하우스를 공식 오픈했다. 약 8개월 간의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 끝에 지난 8월 20일 영업을 재개한 JW 메리어트 서울은 '오감'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기존 호텔이 시각과 미각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JW 메리어트 서울은 오감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전략을 구상했다. '오감' 전략은 호텔 입구부터 객실까지 전체를 아우른다. 건물 곳곳에 퍼지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시그니처 향이 그 시작이다. 도심의 전경과 자체 제작 어메니티, 세계적 쉐프들의 요리, 은은한 음악이 준비돼 있다. 프레지덴셜, 앰배서더 펜트하우스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이 같은 전략을 만끽할 수 있도록 완성된 최적의 공간이다. 미국의 대표 건축 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한 두 개 객실은 최고급 시설과 독자적인 서비스를 두루 갖췄다. 먼저,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는 311㎡(94평)의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복층 객실이다. 33층 거실과 32층 침실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 엘레베이터를 설치해 편리함을 강조했다. 앰버서더 펜트하우스 역시 복층이다. 278㎡(84평) 크기의 객실로, 뮤직룸이 마련돼 있어 음악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의 시그니처 스피커 '베오랩 50' 제품이 설치돼 있어 최고 품질의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도 있다. 무엇보다 두 객실에는 모두 전면 통창이 있어 한강과 남산의 전경 및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을 꾸미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감상을 더한다. 지난 2000년 개관 이후 18년 만에 개보수 작업을 진행한 JW 메리어트 서울은 편안함에 초점을 맞춘 공간 전략과 럭셔리 콘셉트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JW 메리어트 서울의 총지배인 라두 체르니아는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에서는 아름다운 서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복층으로 디자인된 이색적인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고 품격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0 15:09: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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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업계 최초 고객참여형 '라이프스타일관' 오픈

롯데하이마트, 업계 최초 고객참여형 '라이프스타일관' 오픈 롯데하이마트가 국내 가전유통업계 최초로 고객 참여와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은 상품 판매 중심으로 운영되는 기존 커머스 애플리케이션(앱)과 달리 고객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번에는 신혼 부부 등 총 11개 이야기 콘텐츠가 준비됐다. 롯데하이마트는 고객의 생애 주기별 이야기와 함께 그에 알맞은 주거 공간 스타일을 이미지화 하는 한편, 이미지 속 상품의 태그를 터치하면 정보 및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고객이 스토리에 직접 댓글을 달 수 있고, 소셜네트워크에 공유할 수도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올해 안으로 콘텐츠 스크랩 기능, 고객이 직접 콘텐츠를 등록할 수 있는 기능 등을 보강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 문총 온라인기획팀장은 "사용자의 참여, 스토리텔링 등 소셜네트워크가 가진 특징을 살려, 고객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연말까지 고객들이 직접 컨텐츠를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진정한 의미의 고객참여형 커머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0-09 19:29: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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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확한 햅쌀로 만든 세븐일레븐 도시락 맛보세요!"

"올해 수확한 햅쌀로 만든 세븐일레븐 도시락 맛보세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18일부터 도시락, 삼각김밥 등 미반 상품에 올해 수확한 햅쌀을 사용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편의점 도시락을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로 찾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도시락의 맛을 결정짓는 밥맛이 중요해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맛있고 품질 좋은 미반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갓 수확한 햅쌀을 사용해 밥을 짓고 있다. 세븐일레븐 미반상품은 농촌진흥청 최고 품질로 선정된 명품 삼광미(米) 햅쌀을 사용하며, 밥맛이 고소하고 윤기와 찰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의 도시락, 삼각김밥 등 미반 상품 개발 및 품질 유지 중심에는 '밥 소믈리에'가 있다. 세븐일레븐 밥 소믈리에는 제품에 사용되는 쌀 품종 선택부터 최종 상품화 및 사후 모니터링까지 책임지며 고품질 미반 상품 개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최상의 밥맛을 유지하기 위해 도정 3일 이내의 쌀로만 밥을 짓는다. 보통 2일 이내 전량 사용되며, 25°C 이하, 습도 70%이하 조건으로 관리되고 있다. 또한 정상립(정상적으로 완전히 성숙되어 이룬 충실한 상태의 낱알) 비중도 평균 94% 이상의 쌀만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보다 맛있는 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10월 말에는 햅쌀을 활용한 한정식 도시락을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8일부터 햅쌀과 함께 도시락 용기 뚜껑을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안전한 PP 용기로 변경한다. PP(폴리프로필렌) 용기는 고온에서도 형태의 변형이 없고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소재로 내열, 내구성이 뛰어나 전자레인지 사용 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제 뚜껑을 덮고 도시락을 데울 수 있게 되어 수분이탈을 방지해 밥맛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홍준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현대인의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매년 편의점 도시락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세븐일레븐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집밥 못지 않은 고품질의 푸드 상품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09 19:29: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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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자세요"…'슬리포노믹스'에 빠진 유통업계

수면 장애 환자 10년 새 2.6배 증가 워라밸 문화 확산에 '숙면' 욕구 커져 수면 상품 다양화…호텔·극장·카페 등 범위 넓어져 양질의 수면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커지면서 '잠'도 하나의 상품이 됐다. 국내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수면 경제) 규모는 약 2조원대. 숙면을 위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관련 산업에 뛰어드는 기업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7월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24분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국가 18개 가운데서도 최하위로 분류된다. 수면 장애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수면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2007년 18만 9045명에서 2016년 49만 4942명으로 늘었다. 10년 새 2.6배 증가한 것이다. '잠 못 드는 한국'의 현실이다. 잠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데엔 '워라밸' 문화의 확산, 주 52시간제 도입 등이 영향을 미쳤다.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성황인 수면 산업이 최근들어 한국에서도 빠르게 몸집을 불린 배경이다. 일과 삶을 구분하고,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국내 수면 산업도 호황에 접어들고 있다. 수면을 돕는 보조 장치나 식품, 침구류 등이 출시되는 한편, 호텔, 극장, 카페 등 업계에서는 수면을 겨냥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ICT, lOT와 같은 첨단 기술을 도입한 '슬립테크'(Sleep Tech) 제품들도 일상으로 침투할 준비를 마쳤다. 멀티플렉스 CGV는 지난 2016년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에스타'(Siesta)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1만 원으로 최대 90분간 낮잠을 즐길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직장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출시 10개월 만에 이용률이 약 65% 증가했다. 도심을 중심으로 늘어난 수면 카페도 인기다. 수면 카페 '미스터힐링'의 경우, 최근 100호점을 개점했을 정도로 성황이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피로를 풀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수면 카페를 찾는 직장인들은 점차 늘고 있다. 호텔들도 수면 산업에 뛰어들었다. 서울 신라호텔은 고객의 수면 취향, 건강, 체질 등을 고려해 베개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베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침구류는 호텔에서 자체 개발·제작해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은 고객에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첨부된 안내서와 입욕제 등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였다. 글래드호텔은 '글래드 꿀잠' 패키지로 주목 받았다. 글래드 마포를 포함해 5개 전 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의 시그니처 패키지로, 객실 1박과 함께 건강한 숙면을 위한 '꿀잠 키트'를 제공한다. 또 저알르기성 베개 등 취향에 따라 베개를 고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미국 PCF사의 최고급 침구와 에이스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준비해 숙면의 질을 높였다. 또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에서는 에이스침대 수면 과학연구소와 협업해 숙암랩(Lab) 프로그램을 진행, 고객의 체압, 척추 등을 측정해 최적의 잠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해 호응을 얻었다. 뷰티·패션업계도 숙면을 겨냥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올해 들어 숙면 관련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만 해도 8종이었던 기능성 베개는 올해 14개로 늘어났고, 소재와 기능은 세분화됐다. H&B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7월 서울대입구중앙점을 새로 오픈하면서 '숙면존'을 선보였다. '숙면존'은 쿠션, 낮잠용 베개 등 기본 수면용품과 함께 운동기구, 슬리핑 오일, 코 밴드 등 건강 관리 상품을 한 데 모은 곳으로, 오픈 후 두 달 만에 전년 대비 관련 용품 매출이 101% 늘어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서울 신사동 닥터자르트 플래그십 스토어에 오픈한 '숙면 연구소'에는 베개 커버, 이불 충전재 등과 함께 양질의 수면에 도움을 주는 정보가 함께 마련돼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 52시간제 도입 이후 숙면과 휴식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향후 호텔·레저 등 다양한 업계에서 수면 관련 제품 및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10-09 16:52: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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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타운젠트, 홈쇼핑 브랜드로 재탄생

LF 타운젠트, 홈쇼핑 브랜드로 재탄생 LF의 남성복 브랜드 타운젠트(TOWNGENT)가 2018 가을·겨울 시즌 홈쇼핑 채널을 통해 브랜드 전개에 본격 나서며 홈쇼핑 브랜드로의 재탄생을 8일 알렸다. 타운젠트는 1990년 론칭된 어반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바탕으로 멋과 여유로움을 즐기는 남성 소비자들을 위한 스타일을 제시해왔다. 일시적인 유행보다 브랜드만의 변치않는 가치와 본질을 중요시하며 깔끔하고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지만 유통채널 환경변화로 2017년 가두 영업을 종료한 바 있다. 지난 5일 CJ ENM 오쇼핑을 통해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진행한 타운젠트는 올 가을 시즌부터 홈쇼핑 유통채널 전문브랜드로 변신을 꾀하고 활발한 전개를 펼친다. 타운젠트가 주력으로 선보이는 아이템은 발수 기능이 있는 재킷, 가볍고 보온력이 뛰어난 듀폰컴포맥스 충전재 패딩 베스트, 신축성이 우수한 슬랙스 구성의 스마트한 세트 제품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편안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타운젠트는 정장 라인, 써모라이트 셔츠, 기모 셔츠, 울 팬츠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남성복에서 중요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탄탄한 MD구성을 기획한다. 재킷, 베스트, 슬랙스 세트 3종이 12만원대, 정장 2벌이 19만원대, 셔츠 3종이 8만원대, 기모 셔츠 5종이 8만원대, 울 팬츠 3종이 12만원대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2018-10-08 18:17: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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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PB 상품 온라인몰 '글래드샵' 오픈

글래드 호텔, PB 상품 온라인몰 '글래드샵' 오픈 글래드 호텔에서는 자체 PB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베딩/리빙 상품들을 선보이는 온라인몰 '글래드 샵(GLAD SHOP)을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글래드 샵은 글래드 호텔 투숙 시 만나볼 수 있었던 모던하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 상품 및 대표 상품들을 온라인몰에서 선보인다. 리빙/어메니티, 글래드 베딩, 글래드 베네핏, 제주 스페셜 등 총 4개 카테고리에서 선보이는 23종의 상품들은 글래드 호텔의 자체 제작 리빙, 베딩 상품 뿐만아니라 글래드 호텔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멤버십 상품과 레스토랑 상품권도 준비돼 있다. 특히, 글래드 PB 상품 중 2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한 글래드 호텔의 시그니처 컬러를 사용한 면 100% 글래드 배스 가운, 올해 7월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뷰디아니(Beaudiani)'와 함께 기획하고 5개의 글래드 호텔의 어메니티로 선보이는 '글래드 by 뷰디아니' 세트,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이 엄선하여 제주 산지 직배송으로 더욱 신선한 제주 스페셜 상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제주 스페셜 상품, 글래드 호텔에서 느꼈던 편안함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포근한 덕다운 글래드 베딩 상품, 타월, 거울, 티슈 케이스, 오거나이저 등을 판매한다.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 샵 오픈 기념으로, 투숙객 한정으로 제공하던 15% 할인 혜택을 10월 한 달간 일반 고객에게도 제공(일부 상품 제외)할 예정이다. 글래드 샵 상품은 글래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글래드 여의도 호텔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의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객실 어메니티와 관련하여 고객들의 구매 문의가 많아 호텔에서 판매하던 자체 제작 PB 상품을 온라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온라인몰을 오픈하였다"며 "다양한 호텔 제작 상품으로 집에서도 호텔에서의 편안함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8-10-08 18:16: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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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제3회 가맹점주 친선 바둑대회' 성료

BGF리테일 '제3회 가맹점주 친선 바둑대회' 성료 BGF리테일이 지난 6일 한국기원에서 '제 3회 BGF 친선 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에서 올라온 초등학생부터 경기도 광주에서 점포를 운영 중인 칠순 어르신까지 총 8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참가자의 기력에 맞춰 수준별 리그로 진행됐으며, 토너먼트의 일종인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참가자별 각 4경기를 치렀다. BGF리테일은 각 리그별 우승자에게 상패와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부터 백화점 상품권까지 푸짐한 부상을 전달했다. 이날 바둑 대회에서는 경기 외에도 BGF팀 김영삼 감독을 비롯한 소속 프로 기사들이 직접 참석해 참가자들의 대국 승패 판정 및 지도대국을 지원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BGF 민승배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사업장을 벗어나 바둑이라는 하나의 취미를 통해 가맹점주님과 임직원들이 서로 우의를 다지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가맹점주님과 유연하게 소통하며 신뢰를 쌓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친구 같은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는 지난 2016년 프로바둑팀 창단 이래로 매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8-10-07 11:35: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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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가을 날씨, 활용도 높은 패션 아이템 인기

일교차 큰 가을 날씨, 활용도 높은 패션 아이템 인기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환절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패션업계도 본격적으로 가을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능성 이너웨어부터 방풍, 방수 기능을 겸비한 자켓 등 체온 보호를 위한 가을 패션 아이템들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가을은 체감상 주기를 짧게 느끼는 계절인 만큼 활용도 높게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다. BYC는 환절기에 적합한 기능성 발열 웨어 보디히트 반팔 제품을 선보였다. 보디히트 반팔 제품은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하고 신축성과 핏감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 다양하게 코디가 가능하여 준외의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보디히트는 광발열 기능의 솔라 터치 원사를 적용해 신체나 대기 중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바꿔 보온성을 유지하는 발열 웨어다. 이 중 보디히트 반팔 제품은 일교차가 커지는 간절기나 긴 소매 제품의 착용감을 답답해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는 후디형 스웻셔츠 2종을 선보였다. 마모트의 '코스탈후디'와 '마모트후디'는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후디형의 캐주얼한 스타일로 일상에서는 물론, 아웃도어 활동이나 운동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흡습속건 기능성 소재인 '퀵 드라이'를 적용,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키고 건조시간을 단축해 체온유지에 도움을 주며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스웻셔츠의 구김에 강하고 입고 벗기 편한 장점은 일교차가 나타나는 요즘 같은 시기 남녀노소 기본 스타일링에서 가장 빛을 발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산행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우수한 방수, 방풍 소재를 적용한 가을 바람막이 'A+ 고어텍스 3L' 자켓을 선보였다. K2 'A+ 고어텍스 3L' 자켓은 방수, 방풍 기능뿐 아니라 투습 기능까지 갖춘 고어텍스 3 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대비가 가능한 전문형 바람막이다. 활동이 많은 부위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어깨 부분에는 소재 위에 프린트를 쌓은 적층 구조의 입체 프린트 기술인 지오닉 기법을 적용해 배낭과 마찰 시에도 내구성이 우수하다. BYC 관계자는 "일교차가 클수록 면역력이 약해져 체온 조절 등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할 시기다"며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에 발열내의 기능을 겸비한 반팔 제품이 증가하고 있으며 날씨가 추워질수록 긴 팔 제품으로 판매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10-07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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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복고 열풍 타고 '숏 다운' 출시 열풍

패션업계, 복고 열풍 타고 '숏 다운' 출시 열풍 최근 롱패딩이 주름잡던 겨울 아우터 시장에 숏패딩이 다시 등장했다. 복고 열풍을 타고 일명 근육맨 패딩이라 불리며 8090 세대에 큰 인기를 끈 '숏 다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7일 밀레 의류기획부 나정수 차장은 "얼마 전까진 기장이 짧고 볼륨이 빵빵한 헤비 다운 스타일의 다운재킷은 촌스럽다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복고의 영향으로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지난해까지 다운재킷 시장에서 롱패딩의 인기가 대단했지만 올해는 숏패딩이 새롭게 인기를 얻으며 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짧은 기장과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숏 다운은 오버사이즈 핏의 실루엣을 선호하는 레트로 패션 무드에 어울릴뿐만 아니라 롱패딩 대비 활동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빈티지 다운재킷을 복각한 '레트로 두두느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 최근 스트리트 브랜드 LMC와 협업해 1980년대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끈 밀레의 빈티지 다운재킷인 '듀벳'을 현대적으로 복각했다. 넉넉한 오버사이즈 핏에 허리 기장의 숏 푸퍼 다운 스타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겉면으로는 유광의 가벼운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으며 따뜻한 공기를 머금는 힘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8 : 2 비율로 충전해 가볍고 따뜻하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됐으며 가슴 부위에 밀레와 LMC의 협업 로고를 포인트 디자인으로 활용해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블랙, 베이지, 블루, 레드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노스페이스는 복고풍 디자인의 '1996 레트로 눕시 재킷'을 출시했다. 1996년도에 국내에 처음 출시한 눕시 재킷에 오렌지, 블루 등의 원색을 가미해 재출시했다. 발수처리된 나일론 소재가 외피로 사용됐고, '윤리적 다운 제품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따뜻하다. 목을 따뜻하게 보호하도록 하이넥 카라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소매와 밑단에는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스트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뉴발란스는 양면으로 착장이 가능한 숏패딩 '뉴워커스 다운 한정판'을 출시했다. 뉴워커스 다운 재킷 한정판은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기장에 풍성한 실루엣을 갖춘 푸퍼 다운 스타일로 경쾌한 느낌을 준다. 특히 양면으로 다른 컬러를 적용해 취향에 따라 뒤집어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핑크, 블랙 두 가지며 가슴 부분에는 컬러풀한 로고 테이프를 더했다. 리복은 이번 시즌 시티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과 함께 협업한 '벡터 다운 재킷'을 롱패딩과 숏패딩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였다. 특히 숏패딩은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그린, 옐로우, 그레이 등 색상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으며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패딩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한 쪽은 모두 리복 클래식의 벡터 로고를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냈고, 다른 한 쪽은 커버낫의 로고를 새겼다.

2018-10-07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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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의 비결, 햅쌀 관리 잘 하는 법은?

'밥맛'의 비결, 햅쌀 관리 잘 하는 법은? 추석 이후 고향에서 갓 수확한 햅쌀을 받아오는 경우가 많다. 햅쌀은 유분과 수분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맛과 영양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7일 애경에스티는 "햅쌀의 맛과 영양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관하는 방법이 중요하다"며 "특히 습하고 더운 여름철 벌레가 많이 생겨 쌀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여름철뿐만 아니라 가을과 겨울철에도 실내온도가 높으면 쌀벌레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계절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햅쌀 보관시 피해야 할 3가지 직사광선, 습기, 냄새 쌀이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빠르게 건조돼 금이 가고 그 사이로 전분이 빠져 나와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해야 한다. 쌀은 흡수력이 강해 수분을 머금게 되면 금방 눅눅해질 수 있으므로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쌀을 퍼낼 때는 젖은 도구 사용을 자제하고 패트병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냄새관리가 중요하다. 햅쌀을 실온에 보관할 경우 10일 정도가 적당하며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보관 시에는 각종 음식 냄새가 쌀에 배일 수 있으므로 전용 탈취제를 이용해 냉장고의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애경에스티 '홈즈 탈취탄 냉장고용'은 일반 숯보다 탈취기능이 뛰어난 비장탄을 사용해 냉장고속 각종 음식물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아 준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쌀벌레는 사전 예방이 중요 대표적인 쌀벌레인 쌀도적은 1년 이상 생존하며 한 달에 300~800개의 알을 산란해 생존율과 번식률이 뛰어나고, 화랑곡나방은 햅쌀의 단백질과 비타민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쌀벌레들은 쌀 안쪽에 알을 낳고 눈에 잘 띄지 않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쌀벌레 예방법으로는 통마늘이나 말린 붉은 고추를 쌀과 함께 보관하면 된다. 통마늘의 알리신 성분과 말린 붉은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쌀벌레 예방에 도움을 주며 쌀 20kg 기준으로 통마늘과 말린 붉은 고추를 3~4개 쌀 사이에 넣어주면 된다. 더욱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벌레퇴치에 탁월한 전용 퇴치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경에스티 '홈즈 쌀벌레 방충선언'는 겨자추출물 등 미국 FDA에 등록된 100% 식품 첨가물로 만들어졌으며 쌀도적, 화랑곡나방 등 쌀벌레 퇴치에 효과적이다. 또한 곰팡이 방지 성분이 함유돼 사계절 내내 쌀의 고유의 맛과 영양 유지에 도움을 준다.

2018-10-07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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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2018 윈터 컬렉션' 한정 출시

러쉬 '2018 윈터 컬렉션' 한정 출시 러쉬(Lush)가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제품으로 구성한 '2018 윈터 컬렉션 (2018 Winter Collection)'을 한정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매년 다채로운 신제품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러쉬 윈터 컬렉션'. 올해는 더욱 화려한 색감과 아름다운 향기로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포장 용기가 없는 고체 보디 로션부터 샤워 젤, 보디 솝 등 환경을 배려한 러쉬의 혁신적인 제품을 대거 출시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선보인다. '2018 윈터 컬렉션'의 구성 제품은 총 151종이다. 신선한 원재료를 아낌없이 넣은 단일 제품 93종, 형형색색의 기프트 세트 37종, 재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 낫랩(Knot Wrap) 21종으로 구성한다. 특히 새로운 디자인의 '낫랩'을 다수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골라 선물세트로 구성해 포장할 수 있다. 낫랩은 2005년부터 러쉬에서 일회용 포장지에 대한 대안으로 소개하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포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스카프, 헤어밴드, 가방까지 우리 삶에서 다양하게 재사용할 수 있다. 또한 러쉬 윈터 컬렉션의 스테디셀러 스노우 페어리 샤워 젤의 보디 스프레이를 선보인다. '스노우 페어리(Snow Fairy)'의 캔디 같은 달콤한 향기를 원할 때 자유롭게 뿌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신선한 딸기를 담은 귀여운 산타 모양의 보디 솝 '스트로베리 산타(Strawberry Santa)', 동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떠오르게 하는 배쓰 밤 3종 '산타 밤 밤(Santa Bomb Bomb)' '프린세스 밤 밤(Princess Bomb Bomb)' '스노우맨 밤 밤(Snowman Bomb Bomb)', 어두운 곳에서 반짝반짝 형광 빛을 내는 보디 솝 '고스트 인 더 다크(Ghost In the Dark)'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37종의 기프트 세트를 함께 선보이며,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연말 선물로 제격이다. 이는 구성에 따라 2만원 대~20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별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8-10-05 17:10: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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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호텔 여의도 '글래드 뮤직 페스트' 개최

글래드호텔 여의도 '글래드 뮤직 페스트' 개최 호텔 글래드 여의도에서 JTBC '팬텀싱어' 시즌1의 최고의 듀오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글래드 뮤직 페스트'를 오는 31일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글래드 뮤직 페스트는 글래드 여의도 호텔 LL층 블룸 홀에서 진행되며,뮤지컬 배우 고은성과 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의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고은성X권서경'콘서트는 VIP석 9만원, R석7만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할로윈을 맞아 애프터 파티로 할로윈 컨셉의 할로윈 애프터 파티를 1층 그리츠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며 콘서트 관람객에게 특별가인 2만원에 제공한다.생맥주 무제한과 스낵 메뉴가 포함되며 포토존에서 할로윈 베스트드레서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콘서트와 파티,숙박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올킬 패키지를 마련했다.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프리미엄 펀 와인 1병,뷰디아니 할로윈 펌킨 마스크팩 2개를가 제공되며 R석 선택 시 29만원, VIP석 선택 시39만원에 할로윈 애프터 파티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글래드 여의도의 고은성X권서경 콘서트는 김태우X알리,자이언티,휘성X거미에 이어 글래드 호텔에서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문화 이벤트,글래드 뮤직 페스트의 일환으로 가을 감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팬텀싱어 듀오의 콘서트를 준비했다"면서 "깊어가는 가을에 파티와 콘서트가 있는 글래드 여의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8-10-05 17:10:37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10월5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0월5일자 한줄뉴스 ▲영유아 시기 영어 교육 금지가 논란인 가운데 '놀이중심 영어 교육'이 전격 허용된다. 교육부는 4일 "놀이중심 유아교육의 방향과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학부모 영어교육 요구 등을 종합 고려해 유치원 방과후 과정에서 놀이 중심 영어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전기·수소차를 포함한 제조업 신산업 분야 규제 혁신 등으로 민간 투자 프로젝트를 지원해 2022년까지 10만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올해 8월 서울 소비경기지수가 무점포소매와 종합소매업의 소비증가로 9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펜타(5개) 카메라를 장착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40 ThinQ(씽큐)'를 공개했다.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안정적으로 LNG 선박 수주를 기록하며 올 한해 수주 목표 치 절반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지만 '후판 가격인상' 이라는 복병을 만나 수익 달성에 고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에서 신규 반도체 공장 M15 준공식을 열었다. ▲ 금융위원회가 4일 금융위는 e-클린 보험 시스템(가칭)을 구축해 내년 하반기 부터 상용화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하지만 신규 보험설계사의 이력은 담지않는 등 실효성이 적다는 지적이 따른다. ▲ 신용평가사인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면서 이 같은 우려도 함께 했다. ▲ 국내 건설사의 해외수주가 꽉 막혔다. 국가 간 경쟁이 심화하고, 저유가 여파로 주력 시장인 중동에서 발주 물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제7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서울YWCA회관에서 개최한다. ▲KT&G가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의 재난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올리브영은 9월 한 달간 마사지·안마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폭염에 이어 연이은 연휴로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018-10-05 07:00:0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