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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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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 민 관 합동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광양시는 지난 8일부터 2월 말까지 렘런트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광양시, 광양경찰서, 전라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3개 기관이 참여한 민·관 합동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보호와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학 중 아동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24개소를 방문해 이용 아동과 종사자 6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4대 권리와 아동학대 신고 방법을 눈높이에 맞게 교육하고,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제도, 신고자 보호, 신고요령 등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아동학대 신고 활성화와 학대 피해 아동 조기 발견, 인적 안전망 구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2년 2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아동학대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경찰과 함께 아동학대 현장에 출동해 위기 상황 발생 시 피해 아동을 안전하게 분리 조치하는 등 학대 피해아동 보호에 꾸준히 노력해왔다. 오승택 아동친화도시과장은 "더 이상 아동들이 체벌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독립된 인격체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아동학대가 은폐되는 일 없이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13:42:1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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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 3년 연속 최다 선정

광양시가 2월10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에서 최종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은 지역사회 문제를 시민이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 주도의 지역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전라남도 시 군중 최다 선정됐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참여로 보다 높은 시민체감형 혁신 정책이 실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의 사회혁신을 위해 주변의 작은 것에서부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에 참여한 도내 36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부터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28개 사업을 공모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광양시는 광양시 시민참여단(대표자 안은영)의 '신박한 페트병의 재탄생',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형채)의 '문턱 없는 행복한 광양읍 만들기',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길오)의 '행복한 중마동 만들기!(따뜻한 온기를 전달합니다)' 등 총 3개 사업이 선정됐다. 한편,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우수사업(위기가정 반려 식물 보급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광양시 시민참여단(꿈꾸는 페트병의 재탄생)은 2022년 성과평가에서 전라남도 26개 사업 중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23-02-10 13:42:0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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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독특한 답례품 연달아 선보이며‘집중조명’세례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독특한 답례품을 연달아 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8일 진행예정인 '천하장사와 함께하는 식사데이트권'이 열띤 호응 속에 현재 기부자를 모집 중인 가운데 군은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F1서킷을 전문카레이서와 함께 질주하는 새로운 상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유형의 답례품이라는 평가 속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천하장사와 함께하는 식사데이트권'은 영암군에서 운영하는 민속씨름단과 함께 미팅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현 천하장사 김민재 선수를 비롯하여 주말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에게 높은 유명세를 얻고 있는 김기태 감독(한라장사 10회), 유튜브 채널'윤코치의 맛만 볼까'를 통해 구독자 3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윤정수 코치(천하장사 2회)와 이번 2023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각각 금강장사와 한라장사에 등극한 최정만, 차민수 장사와의 식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 답례품은 영암군 민속씨름단과 함께 영암의 대표 보양식인 갈낙탕, 한우 등을 즐기고 씨름 체험프로그램 등을 함께 하는 알찬 구성으로 전국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어, 군에서는 민속씨름단의 홍보효과와 함께 군 대표음식을 통한 지역 개성을 뚜렷이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안팎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군의 다양한 답례품에 이어 영암군에서만 제시할 수 있는 특색있는 답례품으로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F1서킷을 전문카레이서와 함께 질주하는 새로운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기대를 당부했다. 군은 답례품 개발과 동시에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기부금 사용처 또한 면밀히 검토할 계획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답례품 경쟁보다 지역사회 공헌에 중점을 두고 실질적인 지역문제 해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영암군의 여러 공약 사업 중 지역 내 가장 시급한 현안사업에 모금된 기부금을 집중사용하는 방안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에서 심사숙고하여 준비한 답례품인 만큼 보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포털 '위기브'와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된 기부금을 지역 내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는 현안에 사용해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2023-02-10 13:41:1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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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2023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쾌거

대한민국 축제의 서막을 여는 광양매화축제가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개최 효과 등을 인정받아 2023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 9일, 광양매화축제가 4년 만에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재진입해 도비 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라는 축제슬로건으로 내달 10일부터 열흘간 열릴 제22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4년만의 재회'를 컨셉으로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 등 道 대표축제 품격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로 연속 3년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몰려드는 상춘객을 대비해 상황실 운영, 방역 강화, 교통지도 등 철저한 행정지원을 펼쳤다. 또한 축제 취소로 타격을 입은 매실 농가의 소득 보전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판매지원책도 다각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각종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맛과 멋이 광양매화축제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대표축제의 위상을 높였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올해 축제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구성해 광양 매력을 알리고 부각시켜 나가겠다"며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광양매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13:40:4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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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2배 확대’ 지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최근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을 두 배로 인상한다고 밝혓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여름철 전기요금과 겨울철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너지 복지제도다. 이로써 취약계층 1인 가구는 24만8200원 2인 가구는 33만4800원 3인 가구는 44만5400원 4인 이상 가구는 58만3600원의 난방비를 지원받게 된다.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상 생계 의료급여 및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로서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 희귀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세대 중 하나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28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용기한은 4월말까지이며 지원대상 여부는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 에너지바우처 콜센터, 에너지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현 에너지정책과장은 "고물가와 난방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긴급대책이 마련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사업 대상자는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기한 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09 14:02:2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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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순사건 한눈에’ 아카이브 본격 운영

여순사건과 관련한 각종 문헌과 사료, 사건 전개과정, 각종 사진과 영상 등의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해 9월 착수에 들어간 '여순사건 아카이브' 홈페이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국민 모두가 올바른 역사를 인식하고 여순사건의 아픔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오랜 상처가 치유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여순사건 아카이브'는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이후 여순사건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건의 진실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2021년 10월 임시로 운영되다가 이번에 독립된 홈페이지로 구축되었다. 아카이브는 사건으로 보는 여순사건 여순사건 미디어 자료 역사 유적지 소개 알림마당 추모공간 등 5개의 메뉴로 구성돼, 역사적 자료뿐 아니라 특별법 시행 이후 후속 지원사업, 주요 동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 명예회복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역사적 자료의 체계적 수집 관리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카이브 기능 개선, 추가 자료 발굴과 수시 업데이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3-02-09 14:00:2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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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년 가정용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 시행

광양시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가 절약될 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PM-2.5) 생성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약 79%까지 저감시킬 수 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인증을 받은 보일러를 말한다. 지원 자격은 광양시민으로 지방세 체납이 없고 2023. 1. 1. 이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신규 설치 또는 교체하는 주택 소유주나 세입자가 신청 가능하며, 대당 일반 세대는 10만 원, 저소득층은 60만 원을 지원한다. 보조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직접 또는 보일러 판매 대리점을 통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양시청 환경과에 방문 우편 접수하거나,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는 난방비 절약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저감으로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저녹스 보일러 설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지난 2019~2022년까지 4,386대의 보일러를 교체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한 시민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2023-02-09 13:54:3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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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시행

광양시가 9일 '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 조성과 도시민의 인구 유입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 내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신축 또는 개량할 경우 대출기관(농협)에서 신축 시 최대 2억원, 보수 증축시 최대 1억원 이내 저금리 융자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38동을 배정받아 슬레이트 지붕 개량을 비롯해 빈집 자진 철거, 어린 자녀 보육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우선순위에 두고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본인 소유의 노후주택을 개량하는 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자,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농업인으로서 세대주 또는 배우자이다. 1차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대출금액은 개량한 주택에 대한 사업실적증명과 감정평가 금액, 농협의 여신규정에 따라 산정된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리 2%) 또는 변동금리(금융기관 고시금리) 중 선택, 상환조건도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농식품부 빈집정보등록관리시스템에 등록돼있는 빈집을 개량하거나 철거 후 신축할 경우 2주택이 허용되며, 신청자가 청년(만 40세 미만, '83년 1월 이후 출생자)일 경우 우대해 고정금리 1.5%가 적용된다. 또, 주택개량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280만 원의 취득세 감면과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이은관 건축과장은 "농촌주택개량사업을 통해 주택 건축 시 필요한 자금을 시중보다 저금리 융자로 지원해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앞으로 더 많은 농촌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13:53:5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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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 농식품산업도 혁신 원년” 유망 업체들과 투자협약 체결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향후 영암군의 농식품산업을 혁신적으로 주도해나갈 전도유망한 업체들과 지난 8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우승희 군수를 비롯하여 관계 실과소장과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342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이 이루어졌으며, 영암 농식품산업의 혁신 방안과 농업의 6차 산업화에 중심축이 될 농식품 가공 업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대한민국 김치 대전 최우수상을 받은 왕인식품 김의준 고구마로 고구마 유통 마케팅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담아 국내 최대 규모의 유리온실에서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있는 해담토 영암쌀을 원료로 청년의 눈으로 소비자 기호에 맞는 떡을 생산하는 영암한호떡집으로, 왕인식품은 10억원을 투입하여 염수재활용시설과 첨단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고, ㈜담아는 고구마 가공공장을 건립하여 생과와 고구마 가공에 2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담토는 50억원 규모로 APC를 건립할 예정으로 파프리카 수출에 있어 혁신을 이끌 것으로 보이며, 한호떡집은 32억원을 투자하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소비자 입맛에 맞는 떡 생산으로 새로운 영암 브랜드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업체에서 계획한 투자금액은 총 342억원으로, 군은 투자 계획이 모두 마무리되면 일자리 고용창출 100여 명, 매출액 30% 이상 상승의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승희 군수는 "오늘 협약식은 영암 농식품 산업에 혁신을 일으킬 뜻깊은 행사"라며, "농식품 산업의 확장성과 발전 가능성은 무한하다. 앞으로도 영암 농식품 산업의 혁신 비전을 세우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자.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암군의 농식품 가공업체는 약 80여 개소로 군에서는 영암 농산물의 판로개척과 새로운 가공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문 로컬푸드 매장 건립과 브랜드 통합을 통해 미래지향적 농업 경쟁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9 13:50:59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