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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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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코스트코, 고객에 깜짝 공연 선물”

현대카드가 코스트코와 함께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스트코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깜짝 미니 콘서트를 선물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 5일 코스트코 하남점과 일산점, 6일 공세점과 송도점에서 고객들을 위한 '바버렛츠'의 깜짝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바버렛츠는 여성 2인조 보컬그룹으로, 1950~6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노래와 패션으로 많은 마니아 팬을 보유하고 있다. 바버렛츠는 약 40여 분간 진행된 미니콘서트에서 자신들의 대표곡을 비롯해 올드팝과 동요 등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코스트코에서 처음 보는 광경에 고객들이 처음에는 조금 낯설어하기도 했지만, 이내 바버렛츠의 공연에 큰 호응을 보냈다. 특히, 196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바버렛츠만의 감성으로 재탄생 시킨 무대는 중장년층 고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코스트코 코리아 매장 내에서 이 같은 깜짝 콘서트가 펼쳐진 것은 코스트코가 1994년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코스트코를 찾는 고객들은 대다수가 코스트코 고객임과 동시에 현대카드 고객"이라며, "고객들이 쇼핑과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코스트코와 함께 새로운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10 09:53:0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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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특허 출원한 'KEB하나 케어신탁' 출시

KEB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특허출원을 완료한 하나금융그룹 콜라보 상품 'KEB하나 케어신탁'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EB하나 케어신탁은 고령화 시대에 치매 등 건강악화로 자산관리가 힘들어질 때를 대비해 안전하게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특화된 대중형 유언대용신탁 상품이다. 건강할 때 지급절차를 미리 지정했다가 치매 등으로 거동이 힘든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사전에 정한 절차에 따라 병원비·요양비·간병비 등을 효율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와 관련해 특허출원까지 완료했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KEB하나 케어신탁과 하나생명의 '무배당 안심케어 연금보험'을 연계해 신탁과 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배당 안심케어 연금보험은 LTC(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중증치매상태)진단 확정시, 종신 시까지 생존연금에 케어연금을 더해 연금액을 2배로 수령할 수 있는 LTC특화 연금보험상품이다. 연금수령액이 KEB하나 케어신탁으로 지급돼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했다. 김재영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장은 "KEB하나 케어신탁은 신탁을 단순히 자산가들의 자산관리법이라는 생각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금융솔루션으로 생각하고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은 전통 신탁명가로서 손님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신탁상품을 계속해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EB하나은행 신탁부 리빙트러스트(Living Trust)센터는 지난 2010년 금융권 최초의 유언대용신탁 출시를 비롯해 ▲부동산처분·관리신탁 ▲미성년후견지원신탁 ▲성년후견지원신탁 ▲양육비지원신탁 ▲치매안심신탁 ▲상조신탁을 잇따라 출시했다.

2019-12-10 09:52:5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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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필리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의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필리핀 협동조합연합회 및 신협연합회에 8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지난 3일 필리핀 리잘 지역 오지에 위치한 퓨레이 초등학교에서 신협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태양열 장비·TV·컴퓨터 등 가전제품을 전달하고 현지 학생들에게 위생교육, 한복 복주머니 만들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단체 활동을 함께했다. 또한, 타워빌 지역에 위치한 사단법인 캠프에서 양계 사료 발효장 건축 비용을 지원하는 현판식을 진행하고 근로자들과 워크샵 및 자연양계 관련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필리핀 신협 및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필리핀협동조합연합회(NATCCO)와 필리핀신협연합회(PFCCO)에 방문해 8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각 연합회와 그에 속한 소규모 영세 신협 및 협동조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한국 신협은 아시아신협연합회(ACCU)회장국으로서 개발도상국이 사회적 경제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협은 인도적 지원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를 어부바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 신협은 아시아신협연합회장국으로서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아시아 신협 및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4년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 태풍피해를 돕기 위해 1억 원 상당 성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열린의사회와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후 2015년 몽골, 2016년 네팔, 2017년 스리랑카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 현지 신협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매년 해외봉사를 펼쳐 그간 약 5700명의 지역주민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캄보디아 쩡아엑 지역에 직업훈련센터를 건립했으며, 올해에는 ACCU 회원국의 신협이 각국의 여성 및 청년기업에 지속적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매뉴얼 개발 및 트레이너를 양성하는 BDS(Business Development Service)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해외 저개발국을 위한 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9-12-10 08:24:0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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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지역아동센터 100곳에 주방용품 전달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는 9일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지역아동센터 100개소에 50만원상당의 주방용품을 전달했다. 신복위는 또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새로미봉사단과 함께 서울 중랑구 생명강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신용젠가·신용골든벨 게임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금융지식을 알려줌과 동시에 김밥을 함께 만들어 나누어 먹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지역아동센터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와 함께 추진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지협 소속 회원시설 100개소를 선정해 지원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4189개소 중 2120개(50.6%) 지역아동센터가 회원시설이다.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조사 결과 응답기관의 65%시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기자재 지원을 요청해, 지원물품을 주방용품으로 선정하고 전기밥솥·냄비세트 등 5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을 전달했다.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은 "시설의 재정적 어려움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이계문 위원장은 "이번 물품지원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게임을 통해 체험한 활동이 신용교육으로 이어져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복위는 올 한 해 '따뜻한 금융'과 '포용 금융' 실천을 위해 아동양육시설 에어컨 지원, 새희망힐링펀드 장학사업, 영유아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2019-12-09 17:44:2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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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금융그룹, 한사랑마을 김장김치 및 후원금 전달

웰컴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웰릭스캐피탈·웰릭스렌탈 등)이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한사랑마을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웰컴금융그룹은 중증장애인들의 보호, 치료 및 상담을 포함한 전문적인 장애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중인 한사랑마을과 함께 2008년부터 올해까지 11년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11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후원금까지 전달하며 더욱 훈훈한 연말을 함께 맞이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을 포함해 한사랑마을 이규성 원장과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후 손 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은 한사랑마을의 한 해를 책임지는 김장 담그기 활동에 나섰다. 웰컴금융그룹 일부 직원은 또한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시설에서 장애인들의 거동 및 식사를 도와주는 등 이들과 함께 따듯한 연말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손 회장은 "금융사가 시장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적재적소에 금융 중개 및 공급에 앞장서듯이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전달하는 역할 또한 사회적 책임을 지고 있는 금융사의 책임"이라며 "웰컴금융그룹은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웰컴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 사회 어두운 곳을 비추는 작은 불빛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웰컴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인 방정환 장학금은 지금까지 국내·외 2300여명의 학생에게 전달돼 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도록 도왔다. 또 저소득층의 치과치료비를 지원하는 선한미소기금의 후원을 통해 웰컴저축은행은 치료비가 없어 아픔을 참고 생활하는 이들이 없도록 치과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웰컴저축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체험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면서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9-12-09 17:03:1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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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 서민금융진흥원, 서민위해 발로 뛴다

서민의 든든한 미래를 함께 하는 동반자인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은 어려운 서민을 위해 햇살론·미소금융과 같은 서민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서민과 직접적으로 화합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금원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서민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으로 확대되고 있다. 미소금융을 통해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서금원은 자영업자의 사업장 개선과 같은 본격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리모델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단순 지원 아닌 꼭 필요한 도움 봉사활동 사례 가운데 하나인 서울 성북구의 20년 된 미용실 '블루헤어샵'은 그 동네 단골손님들의 사랑방이다. 그러나 블루헤어샵의 박재경 사장은 생계를 잇기에 바쁘다보니 가게 간판과 인테리어를 바꿀 엄두조차 못 냈다. 간판과 벽에 붙여 놓은 시트지는 누렇게 변했고 조명이 들어오지 않아 영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가게는 청년 예술가 박노을 작가의 손길로 180도 탈바꿈됐다. 박 작가는 여러 차례 미팅을 거쳐 파란색의 간판과 시트지 디자인을 제작하고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돌출간판도 만들어 내걸었다. 가게의 얼굴인 간판에 새로운 옷이 입혀지자 박 사장은 "앞으로 사업이 더욱 잘 될 것만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서금원은 또 지난 8월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평소 여가 생활이 어려운 서민을 응원하기 위한 '서민금융 스페셜 데이'를 개최했다.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자영업자 등 서민금융지원제도 이용자 400여 명과 서금원·신복위 직원 100명 등 약 500명이 참석해 키움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서금원은 이날 경기장 1층에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버스'를 마련하고, 신용등급과 휴면예금 조회 등 서민금융 이동상담을 실시했다. 이계문 서금원장은 "평소 생업에 바빠 여가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서민들에게 프로야구 경기 관람이 선물 같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서금원은 앞으로도 정책 서민금융상품과 취업상담, 복지연계 지원 등을 통해 서민들을 따뜻하게 끌어안을 것"이라고 말했다. ◆취약계층 돌보는 사회공헌 서금원은 장애인과 고령층 등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금원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1월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와 함께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은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이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뇌병변이나 지적장애 등을 가진 만 18세이상 무연고자 1~2급 장애인 총 134명이 생활하는 곳이다. 이 원장과 양 기관 직원 50여명은 김장김치 1000여포기를 손수 담근 뒤 평화로운집에 전달했다. 또한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 300만원도 전달했다. 지난 10월에는 창립기념일 행사를 대신해 양 기관이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등 평화로운집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분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 서금원은 신입직원과 함께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령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 원장과 신입직원 15명은 서대문구 내의 독거·저소득 노인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 400여명에게 점심 배식, 설거지 등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진흥원은 또 복지관에 100만원을 기부해 점심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이 떡과 음료 등을 드실 수 있도록 했으며 미세먼지 마스크와 치약칫솔세트, 물티슈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신용회복위원회와 복지관 내에 찾아가는 금융상담 부스를 열어 서민금융 및 채무상담을 진행하고 어르신들의 금융고민을 해결했다.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통한 휴면예·보험금 조회를 비롯해 과중채무 해결방법, 신용회복 등 다양한 상담이 진행됐다. 신입사원인 윤혜경 대리는 "어려운 누군가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금원은 또한 지난 7월 신복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과 함께 고령자 취업 및 자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고령자 취업 및 자활수요에 맞춰 시니어 인턴십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등 각 기관의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하게 됐다. 또한 개발원 이용자 중 서민금융지원 및 채무조정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연계해 고령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세 기관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업수행기관 종사자대상 교육 시 서민금융 및 채무조정 관련 교육 콘텐츠 연계 등 상호 교육지원 ▲노인 일자리사업 및 서민금융 지원제도 공동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서금원 관계자는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의 삶을 보듬는 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서민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2-09 14:18:5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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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메인코스 2인 주문하면 키즈메뉴 1인 무료 프로모션

비자는 자사의 프리미엄 카드 3종 (플래티늄·시그니처·인피니트)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전세계 11개국 내 80여개 레스토랑에서 메인 코스 2인 주문 시, 1인 키즈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다이닝 프로모션을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를 포함해 아이와 함께 가까운 아시아 국가로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비자 카드소지자들이 보다 알뜰하고 즐거운 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한국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디네트 (용산구 이태원동),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초구 서초동), 페어링룸 (강남구 청담동) 및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피자힐 (광진구 광장동)과 더불어 중식당 파불라 (강남구 청담동)에서 비자만의 특별 다이닝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의 경우, 싱가포르·베트남·홍콩·대만·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10여 개국에 위치한 여러 유명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메인 코스 2개 혹은 성인 뷔페 2인 주문 시, 키즈 메뉴 혹은 키즈 뷔페 1인분이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혜택을 즐기고자 하는 비자 프리미엄 카드 3종 소지자들은 음식 주문 단계에서 먼저 비자 혜택을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결제 시 전 금액을 해당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패트릭 윤 비자코리아 사장은 "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가고 있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도 비자카드를 꼭 지참하셔서 비자만의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비자의 다이닝 캠페인에 참여하는 레스토랑 목록과 이용약관은 비자 코리아 키즈 메뉴 1인 무료 혜택 사이트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 가능하며, 키즈 메뉴 적용 연령은 레스토랑 정책이 우선 적용된다.

2019-12-09 13:50:5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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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고객 만족도 평가 4년 연속 그랜드슬램 달성

삼성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한국표준협회·한국능률컨설팅 주관 5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NCSI) 신용카드 부문 6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4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6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품질지수(KS-CQI) 5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우수 콜센터 11년 연속 인증을 받아 4년 연속 고객 만족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삼성카드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CEO 주관 하에 전사 임원들이 참석하는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CEO·고객 패널·전문 자문위원·임직원들로 구성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운영해 적극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현장 속에 혁신과 답이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고객체험프로그램'에서는 임직원이 전화상담을 체험하고 VOC 콜 청취를 통해 고객을 접점에서 만나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불만 발생 최소화를 위해 'VOC 체크북'을 제작해 공유하는 등 다양한 제도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한편 삼성카드는 이번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카드 여행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에 믿음과 신뢰를 더하는 디지털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2-09 09:43:4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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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크리스마스 맞이 공연 관람 이벤트

비씨카드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특별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페이북 및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오는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SBS 가요대전'의 공연 티켓이 제공된다. 먼저 페이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1인 2매) 공연 티켓이 제공되며 '응모하기' 버튼 하단에 위치한 '추천 페이북ID'에 타인의 페이북 ID를 추가로 입력할 경우 추천 받은 고객의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비씨카드 페이스북 채널 내 댓글을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다. 15일까지 관련 게시물에 보고싶은 가수와 관련된 댓글을 입력하고, 같이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한 후 비씨카드 페이스북 '좋아요'를 완료하면 응모가 완료된다.(총 50명에게 티켓 제공, 1인 2매) 두가지 이벤트 모두 중복으로 응모 및 당첨이 가능하며, 공연 티켓 수령에 필요한 회원 정보인 이름과 연락처는 필수로 입력해야 한다. 장길동 비씨카드 마케팅본부장은 9일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페이북이 고객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연말 선물"이라면서 "앞으로도 페이북을 통해 문화· 쇼핑·골프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에는 트와이스·레드벨벳·갓세븐(GOT7)·마마무·세븐틴·뉴이스트 등 국내 유명 아이돌 그룹 20여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2019-12-09 09:43:2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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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충전형 법인 복지카드' 서비스 오픈

롯데카드가 충전을 통해 임직원 복지비나 영업비를 편리하게 지급·관리할 수 있는 '충전형 법인 복지카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카드는 충전형 선불카드 방식으로, 명절선물·의료비 등 복리후생비나 영업사원에게 지급되는 영업활동비 등을 충전을 통해 간편하게 지급할 수 있다. 충전된 카드는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어 기존 상품권이나 선물에 비해 활용도를 높였고,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소득공제 등록 후 이용하면 연말에 체크카드와 동일한 소득공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또한, 법인은 관련 비용처리를 위한 정산업무를 간소화 할 수 있음은 물론 법인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법인 고유의 기업 아이덴티티(identity)를 표현할 수 있다. 영업활동비 카드로 이용 시, 이용처를 한정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해 관리가 용이하다. 법인을 위한 충전형 법인 복지카드 웹사이트도 운영 중이다. 법인은 이 웹사이트를 통해 임직원 등록 및 관리·카드 발급·충전·사용내역조회·잔액 관리 등 운영 전반에 필요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이용자의 별도 신용 심사 없이 누구나 신청 및 발급 가능하다. 무기명식은 카드당 50만원까지, 기명식은 최대 500만원까지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명제선 롯데카드 디지털플랫폼부문장은 "자체 설문을 통해 법인과 임직원의 의견을 듣고 이를 최대한 반영했다"며 "임직원은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법인은 간소화된 정산업무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카드는 내년 3월까지 신규계약을 맺는 법인을 대상으로 카드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충전금액에 따라 별도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롯데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2019-12-09 09:43:2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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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 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다문화 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달 27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장학·교육·문화 등의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다문화 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다문화가족의 실질적인 복지 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우리은행 등과 함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다문화 복지에 관심 있는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7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서 작성 및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1건) 200만원, 최우수상(2건) 100만원, 우수상(4건) 50만원 등 총 6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며, 내년 1월 우리은행 본점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는 우리은행 등과 연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실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복지사업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문화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분야에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9-12-06 16:37:0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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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무료 신용조회 서비스 누적 사용자 1000만 명 돌파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의 무료 신용조회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토스가 지난 2017년 2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무료 신용조회는 국내 최대 신용평가기관 코리아크레딧뷰로와 제휴해 토스 앱에서 회원 누구나 무료로 본인의 신용 등급을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용등급뿐만 아니라, 카드·대출·연체 현황 등 신용에 관련된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토스의 신용조회 서비스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가 이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사용자 중 20대가 38.7%로 가장 많았고 30대 28.1%, 40대 19.5%, 50대 이상 12.3% 순이었다.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20만 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월 출시한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 누적 사용자도 100만 명을 넘어섰다. 코리아크레딧뷰로와 제휴해 제공되는 토스의 신용점수 올리기는 사용자의 신용점수 향상을 돕는 서비스로, 토스의 신용조회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가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쳐 통신비 혹은 건강보험납부내역서, 국민연금내역, 소득증명원 등의 내역을 신용점수 올리기를 통해 신용평가기관에 제출하면 신용평가 점수가 재산정된다. 현재까지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한 60만 명의 사용자가 평균 7점 이상의 신용점수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무료 신용조회 서비스는 금융 생활의 기본 중 하나인 신용 등급 관리를 일상의 영역으로 끌어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토스를 통해 자신의 신용 등급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업데이트한 신용조회 서비스를 이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버전에는 신용관리를 위해 필요한 기능인 신용점수 변동 내역 분석, 맞춤 신용관리 팁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2019-12-06 16:36:5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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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영하나 마케팅크루 & 러닝크루 2기 수료식 개최

KEB하나은행은 5일 '청춘이 마케팅하다!'를 주제로 3개월간 진행해 온 대학생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 '영하나 마케팅크루 2기'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하나 마케팅크루는 젊은 대학생의 시선에서 KEB하나은행의 새로운 마케팅 방안과 미래 전략을 직접 수립하고 진행함으로써 Z세대의 참신한 생각과 시각을 은행에 불어넣어 새로운 변화와 활발한 소통을 도모하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KEB하나은행 영하나 마케팅크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발된 7개 팀 34명의 영하나 마케팅크루 2기 대학생들은 'K리그 축덕카드', '도전 365적금' 등 KEB하나은행 상품을 주제로 SNS 채널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과 축구경기장, 대학교 등에서의 오프라인 마케팅을 직접 수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리테일 신규시장을 활용한 금융 신상품 패키지와 광고 캠페인 전략을 제안한 전국 대학생광고연합동아리 '애드플래쉬'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총 600만원 상당의 장학금 전달을 마지막으로 영하나 마케팅크루 2기의 공식 활동이 마무리 됐다. 앞서 지난달 수료식을 가진 '영하나 러닝크루' 2기 39명의 대학생 중 우수 활동자 10인에게는 지난 12월 1일 개최된 마카오 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특전이 제공됐다. 영하나 러닝크루는 러닝을 통해 건강한 KEB하나은행의 이미지를 전파하고 길거리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에게 홍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정춘식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수료식에서 "청년들과 함께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한 크루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은 청춘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사랑 받는 은행이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2019-12-06 16:36:49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