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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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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월드, 달 착륙 50주년 맞아 '스누피 인 루나'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월드, 달 착륙 50주년 맞아 '스누피 인 루나'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월드는 인류의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잠실을 찾아온 스누피와 함께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스누피 인 루나(Snoopy in Luna)' 패키지는 ▲롯데호텔월드 디럭스룸 1박 ▲롯데뮤지엄의 '투 더 문 위드 스누피' 전시 티켓 2매 ▲한정판 스누피 인형 1개 ▲롯데호텔월드 1층에 위치한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 즐길 수 있는 핫초코 세트로 구성됐다. 스누피 달 착륙 50주년 기념 특별전인 '투 더 문 위드 스누피(To the Moon with Snoopy)'는 롯데월드타워 8층에 위치한 롯데뮤지엄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스누피와 달 착륙의 역사를 보여주는 특별 전시와 피너츠의 캐릭터로 작업한 케니 샤프(Kenny Scharf), 앙드레 사라이바(Andre Saraiva)의 회화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50년 전 달 착륙을 이끌어낸 피너츠에게 영감을 받은 국내외 현대 미술 작가들의 신작 100여점도 함께 전시된다. 오는 27일까지 석촌호수에서 진행되는 공공미술 '루나 프로젝트'도 또 하나의 즐길거리다. '루나 프로젝트'는 스누피와 아티스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이 최대 16m의 초대형 벌룬 등으로 만든 7개의 대형 우주 캐릭터를 통해 50년 전 달로 떠난 아폴로 우주선과 우주행성들의 모습을 재구성했다.

2019-10-13 12:31: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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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폐공장 개조한 복합문화공간 '투가든' 오픈

이마트24, 폐공장 개조한 복합문화공간 '투가든' 오픈 이마트24가 16일 대구광역시 북구 폐공장과 창고를 총 600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해석한 '투가든(2garden)'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정원으로 향한다(to garden)는 의미와 과거와 현재 두 가지 시공간이 현존하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2garden(이하 투가든)은 옛것과 새로움, 촌스러움과 모던함,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공존에서 도시재생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이마트24의 차별화 된 프로젝트다. 투가든은 오래된 구조물을 그대로 사용해 기존 편의점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인테리어에 400여종의 와인을 구비한 '이마트24'를 주축으로 한다. 여기에 커피&베이커리&브런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는 200평 규모의 '나인블럭', 이국적인 감성의 스테이크&맥주(STEAK&BEER)를 경험할 수 있는 '선서인더가든', ▲ 도심 속 힐링 화원 '소소한 화초 행복'(소화초), ▲ 책으로 교감하는, 서점의 새로운 정의 '문학동네', ▲ 키즈와 키덜트의 체험놀이공간 레고샵 등으로 구성됐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다. 근거리에 위치한 이마트 칠성점과 협의해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이마트24는 도시재생 콘셉트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여 이마트24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한편, 콘텐츠 발굴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마트24 김성영 대표이사는 "투가든은 도시재생 콘셉트의 복합공간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에 차별화된 이마트24의 가치를 알리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며 "투가든을 통해 미래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가맹사업에 적용시킴으로써 더욱 발전하는 이마트24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3 12:26:3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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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어린이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BGF, 어린이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BGF는 강원도 춘천에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BGF 자원봉사 동호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 춘천경찰서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안전을 주제로 벽화를 그렸다. 참여자들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효제초등학교 내 약 100m 구간의 벽면에 길을 잃거나 기타 위급상황 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아이CU 및 아동안전지킴이집 캠페인을 소개하는 그림을 그렸다. 아이CU는 전국 1만 4000여 CU 점포의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을 활용해 길을 잃은 어린이(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 포함)를 CU에서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이어주는 BGF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7년 첫 도입 이후 편의점 업계에서 실종 예방을 위한 유일한 사회적 안전망으로 작동하며 지금까지 약 50명의 어린이와 치매환자, 지적장애인 등을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BGF는 경찰청, 소방청, 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전국 CU에 설치되어 있는 계산대 모니터 등을 통해 안전 사고 예방에 유용한 100여 편의 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BGF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이러한 숨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기도 했다. BGF리테일 최민건 사회공헌파트장은 "아이CU를 중심으로 긴급재난구호 및 예방 활동 등 편의점 인프라를 활용한 BGF의 다양한 공익활동으로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여러 공공단체들과 유대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 기능들을 더욱 진정성 있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3 12:17: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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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中 사막에 축구장 2개 넓이 숲 조성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中 사막에 축구장 2개 넓이 숲 조성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황사 방지를 위한 '블랙야크 황사쉴드 쿠부치 사막 생태원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쿠부치 사막은 무분별한 벌목으로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곳으로, 우리나라 황사의 진원지로 지목되는 곳이다. 재단은 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예방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강태선 이사장과 블랙야크 임직원,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재단 소속 청년 셰르파 등 60여명이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쿠부치 사막을 트레킹하며 사막화의 현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생존력이 강한 700그루의 포플러 나무를 심었다. 또, 사호를 제거하고 나무 주변 모래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사장을 설치하며 생태원 조성 활동을 펼쳤다. 올해 프로젝트 활동으로 재단은 지난 4년 동안 사막 한 가운데에 약 3천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축구장 2개 크기 정도의 블랙야크 그린 존(1만㎡)을 조성했다. 강태선 이사장은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한 프로젝트지만 지금의 어린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는 더욱 큰 숲이 돼 있을 것"이라며 "재단은 우리 아이들이 더욱 좋은 공기를 마시게 하는 것부터 시작해 나아가서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3 12:15: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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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19 핑크런' 서울 대회 개최

아모레퍼시픽, '2019 핑크런' 서울 대회 개최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9 핑크런'이 13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한 서울 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9년째 이어지는 핑크런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유방자가검진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국 5개 도시(부산-대전-광주-대구-서울)에서 릴레이로 개최되는 러닝 축제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와 유방암 검진 지원에 사용된다. 대회 장소인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는 생활 속 유방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섯 가지 행동 수칙을 전파하는 '핑크 세리머니'가 무대에서 진행됐고, 라네즈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유정이 대회에 참가해 유방암 환자와 핑크런 참가자의 건강을 기원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칭에 이어 10km, 3km 순서로 출발했다. 현장에는 올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핑크런 글로벌 대회인 모리파오 우승자들도 함께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핑크런 10km 참가자들은 코스 중간에 핑크색으로 꾸며진 '핑크 터널'을 통과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했다. 3km 코스에는 핑크리본 캠페인 메시지 스티커, 핑크 징검다리 존 등 다양한 유방암 예방 정보를 알리는 참여형 실천 코스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 마련한 유방 자가검진 강좌와 유방암 무료 검진 부스에서 유방건강에 대한 정보를 체험했다. 또 유방자가검진 실천에 서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헤라 등 핑크리본 캠페인 협찬사들은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운영하는 메이크업 시연 부스, 토크가 진행되는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은 "올해 핑크런은 유방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행동 지침을 알리고, 더 많은 참가자들의 실천과 동참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3 12:11: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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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대용량 출시

미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대용량 출시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비폴렌(Bee Pollen) 리뉴 앰풀러'의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대용량은 100ml로 기존 일반 제품(40ml, 2만 8000원)보다 60ml 커졌다. 가격은 5만 원으로 용량 대비 약 30% 저렴하다. '비폴렌 리뉴 앰풀러'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벌 꽃가루(비폴렌)' 성분을 다량 함유한 기능성 항산화 스킨케어 제품이다.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코어좀TM 딜리버리 메커니즘'을 적용해 비폴렌을 비롯한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시킨다. 쫀쫀한 제형으로 피부 속부터 밀도 있게 수분을 가득 채워 건조한 계절에 사용하기 좋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후 올 9월까지 누적 판매량 25만 개를 돌파했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 전무는 "비폴렌 앰풀러는 한 번에 여러 개를 구입해 오래 사용하는 고객들로부터 대용량 출시 요청이 특히 많았던 제품"이라며 "올 동절기에 가장 사랑받는 화장품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샤는 '비폴렌 리뉴 앰풀러' 대용량 출시를 기념해 이달 19일까지 30% 할인된 3만 5000원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비폴렌 클렌징 폼'을 증정한다.

2019-10-11 13:45: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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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트라이씨클 하프클럽, 아웃도어 브랜드 주말 빅세일

LF 트라이씨클 하프클럽, 아웃도어 브랜드 주말 빅세일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가을 단풍 시즌을 앞두고 여행이나 산행 등 야외활동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주말 빅세일 특가전을 진행한다. 콜핑, 케이투(K2), 몽벨, 밀레, 네파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2019 F/W 신상품 및 이월제품을 최대 85% 세일한다. 행사상품으로는 등산복, 간절기 아우터와 각종 잡화 및 용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기능성 티셔츠와 팬츠는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실속있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등산복 이월제품은 6천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콜핑 체크셔츠와 티셔츠는 1만원대, 남성용 베이직 팬츠는 2만원대로 살 수 있다.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 자켓은 몽벨이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간절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별 인기 바람막이와 베스트도 행사가로 구성했다. 각 브랜드의 겨울용 패딩도 특가로 마련했다. 4만원대 구스다운 점퍼부터 42만원대 프리미엄 패딩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인다. 간절기나 초겨울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슬림 다운 자켓과 베스트, 직장인들을 위한 사파리형 다운 자켓 등도 세일한다. 의류뿐 아니라 등산화와 각종 용품들도 할인한다. 슈즈 제품으로는 경등산화, 워킹화, 트레킹화, 방한화 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목적에 따라 쇼핑할 수 있다. 배낭, 모자, 장갑, 양말과 같은 잡화류도 쿠폰가로 구매 가능하다. 10월 한달 간 회원들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회원에게는 10%와 3000원 중복할인 쿠폰 2종을 지급하고, VIP와 VVIP 등급 회원들은 5~10% 일반쿠폰 3매, 5~7% 중복쿠폰과 3000~5000원 생일쿠폰 등 각 3종씩을 받을 수 있다. 하프클럽 이화정 이사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단풍놀이, 나들이, 여행이나 야외활동시 편하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인기 브랜드 제품을 트렌디한 신상품부터 이월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1 13:42: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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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나눔국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아모레퍼시픽, 나눔국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의 상이다. 매년 나눔을 실천한 개인, 단체, 기업을 공모 사업 평가로 발굴해 인적, 물적, 생명나눔 및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을 시상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 '자연생태', '문화' 관련 3대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물적나눔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기업 중 유일한 대통령상 수상이다. 여성을 위한 대표적인 활동으로 유방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이 2001년부터 시작돼 19년째를 맞고 있으며, 여성 암 환자의 웰빙을 위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11년간 7개 국가에서 진행했다. 이 외에도 한부모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희망가게',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자연생태를 위한 활동으로는 화장품 공병을 수거하여 리사이클(Recycle)하거나 업사이클(Upcycle)하는 '그린사이클' 캠페인이 2013년부터 진행중이다. 브랜드 차원에서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의 생존과 교육 환경을 돕는 라네즈의 '리필 미 캠페인'과 멸종 위기의 꿀벌을 살리기 위한 'BEE Happy Day', 생태계 보고인 숲을 보호하는 이니스프리의 '숲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 가치 발견과 공유를 위한 활동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설화수의 '설화문화전', 국내 단편영화 활성화 및 능력 있는 신인 감독의 발굴을 위한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대표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나눔하는 활동이다. 상, 하반기 각각 15억 원 상당의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신청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기증한다.

2019-10-11 13:40: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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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1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45일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 엑스포는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이란 주제로 오는 11월 24일까지 경북 경주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화려한 개막식을 생략하고 엑스포의 내용을 압축한 오프닝 세리머니로 시작된다. 경주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도와 경주시 기관·단체장, 언론사 관계자, 외국 사절단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세계 최초로 3D홀로그램과 로봇팔(Robot Arm)을 접목한 공연인 '인피니티 플라잉(Infinity Flying)'의 하이라이트 무대, 맨발학교 교장으로 유명한 권택환 교수의 '비움 명상 길'을 관람한다. 또 지난 2008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캄보디아 왕립무용단'과 '베트남 호찌민시립 봉센민속공연단'의 축하공연 등을 관람한다. 경주엑스포공원 정문에서는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 서예 대가로 평가 받는 초당 이무호 선생의 필체로 새긴 새로운 현판 '경주엑스포 공원'에는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힘찬 도약 의지가 담겼다. 오후 4시에는 솔거미술관에서 올해 엑스포의 주제를 담은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 展' 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열린다. 도와 문화엑스포는 이번 엑스포에 전시, 체험, 공연, 영상 등 4개 분야에서 핵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경주엑스포는 천년 신라 역사문화에 최첨단 기술을 역점적으로 도입해 새로운 문화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전시 분야에서는 ▲경주타워 맨 위층 선덕홀에서 펼쳐지는 '신라천년, 미래천년(이머시브스크린)' ▲최첨단 미디어 아트인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 ▲솔거미술관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展'이 대표적인 콘텐츠다. 체험 분야에서는 ▲'비움 명상길'과 이곳에서 야간에 진행되는 숲속 어드벤처 프로그램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이 펼쳐진다. 공연 분야에서는 ▲'인피니티 플라잉' ▲국내외 예술단의 '공연 페스티벌' ▲경주가 낳은 한국대표 문학가와 작사가를 처음으로 협업하는 '동리·목월·정귀문선생, 그리고 시와 노래'가 열린다. 영상 분야에서는 ▲관람객 누구나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포토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실감 VR스튜디오'가 관광객을 기다린다. 이밖에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초청공연과 타악그룹 공연, 탱고공연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문화엑스포 측은 엑스포공원 정문에 종합안내센터를 설치하고 행사장에는 관람차 2대를 추가로 운영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주타워 1개층 전체를 카페와 정원으로 꾸민다. 문화엑스포 이사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경주엑스포는 외형에 치중하기보다는 내실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경주엑스포의 훌륭한 콘텐츠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누적되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 역사문화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9-10-11 13:36:2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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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Pick]"엄마만 쓰는 줄 알았지"…동인비 '진 에센스'

[트렌드 Pick]"엄마만 쓰는 줄 알았지"…동인비 진 에센스 어느 날, 친한 후배가 홍삼 스틱을 하나 건넸다. 생각해보니 그 친구는 건강 식품을 참 잘 챙겨먹곤 했다. '나는 기자고 너는 노트북'이란 영혼 없는 표정으로 노트북을 부실 듯 치다가 불현듯 다급하게 가방을 뒤질 때면 열의 아홉은 즙과 같은 건강 식품이, 나머지는 각종 핑계를 붙인 주전부리가 딸려나왔다. 예전 같으면 '먹고 살려고 고생한다'는 동료애가 먼저 튀어나왔을 텐데, 30대에 접어들고나니 '나도 한 번 먹어보자'는 마음이 먼저다. 신체 기능이 전과 같지 않음을 조금씩 느끼게 되니 안 먹고, 안 찾던 건강 관련 제품에 눈이 가는 것이다. 비싸고 고급진 화장품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는 것도 딱 이맘때쯤인 것 같다. 아직 지갑은 얇지만 호기심을 갖는 것엔 돈이 들지 않으니까. 물론, 공짜 호기심의 말로는 '텅장(텅텅 빈 통장)'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지만 말이다. ◆사라진 피부 탄력을 찾아서 피부 노화도 여러 증상이 있고, 여러 단계가 있다. 그 중에서도 기자는 탄력이 가장 큰 고민거리다. 피부가 희고 얇은 편인데, 얼굴 피부의 탄력이 어느 순간부터 걷잡을 수 없이 사라지는 느낌에 가슴이 철렁하기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동인비의 '진 에센스'다. 홍삼에서 엄선된 피부 탄력 성분으로 피부 속과 겉을 촘촘하게 채워주고, 피부 층층이 끌어올린 리프팅 케어로 탄력있는 젊음의 피부로 가꾸어 준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제품 박스에 '올바른 제품 사용을 위해 설명서를 읽어 주십시오'라는 문구가 있어 설명서대로 사용해봤다. 토너 사용 후 적당량을 덜어 입가와 눈가 피부부터 마사지하듯 힘을 주어 펴발라주면 된단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발림성과 흡수성이 무척 뛰어나다는 점이다. 점성이 어느 정도 있는 쫀쫀한 텍스쳐에도 불구하고 발랐을 때 끈적이고 번들거리거나 무겁지 않다. 펴바르는 순간 흡수돼 부드럽고 보송하게 마무리할 수 있고, 촉촉함이 굉장히 오래 가는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제품을 바른 뒤 화장할 때에 유분기가 올라오지 않는 편이라 아침, 저녁 가리지 않고 사용해도 괜찮았다. ◆진입장벽 너무 높네 제품의 첫 인상을 떠올려보면 '올드하다'는 것이었다. 단순하고 고급스러운 박스에 화이트와 로즈골드로 된 제품 용기까지, 엄마 화장대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디자인이란 생각이 들었다. 홍삼을 주 성분으로 한 제품인 만큼 향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펌프를 손등에 짜는 순간 홍삼 향기가 진하게 퍼져나오는데 젊은층이 선호하는 향은 아니란 생각이 우선 들었다. 다만, 시간이 지난 뒤 잔향이 의외로 괜찮다. 다소 높은 가격대는 또 다른 진입장벽이다. 물론 가격에도 불구하고 면세점에서 꼭 사와야 할 제품 중 하나로 자주 오르내리는 만큼 호기심이 동하면 한 번쯤 도전해봐도 괜찮을 제품으로 추천한다. 제품가는 50ml에 정가 기준 22만 원이다. 제품이 궁금하다면 지금이 도전의 적기다. 동인비는 이달부터 두 달간 '탄력의 텐션을 올리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진 에센스'와 '진 크림(60ml, 25만 원)' 구매 시 동인비 진 라인을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즌 한정 사은품인 '진 5종 프리미엄 미니 세트'와 '미 마스크 스틱 파워리페어(본품 1매), '프리미엄 로즈쿼츠 페이스마사저'를 추가 증정한다.

2019-10-10 16:35: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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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스파오, 서울시와 노숙인 의류지원사업 후원협약 체결

이랜드월드 스파오, 서울시와 노숙인 의류지원사업 후원협약 체결 이랜드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시와 손잡고 의류지원사업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및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이사, 이랜드재단 정재철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노숙인 의류지원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해온 사업으로, 시민, 기업과 단체 등으로부터 의류를 모집해 분류 과정을 거쳐 노숙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할 의류를 모집하기 위해 서울시청과 서울지역 스파오 매장에 방한의류 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모집 의류는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서 분류 및 배분을 관리하게 된다.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와 이랜드재단은 의류 지원 외에도 여름철과 겨울철 노숙인 보호가 시급한 시기에 시민들의 관심 환기 및 지원 사업 참여를 위한 캠페인을 함께할 계획이다. 이랜드재단은 스파오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겨울철 노숙인 방한의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는 "깨끗하고 질 좋은 의류를 지원하는 것도 의미 있지만 그것에 그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이랜드재단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사회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서울시 지원정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0 15:40: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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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 아이오페는 지난 1996년 론칭 이후 한국 여성 피부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화장품 기술을 선도하는 기능성 화장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했다. 아이오페가 추구하는 것은 피부 속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피부 스스로 건강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 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아이오페의 연구원들은 피부를 정확하게 진단 및 연구하고, 피부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소재를 찾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1984 스템Ⅲ'의 부활 아이오페가 지난 3월 1일 출시한 '스템Ⅲ 앰플'은 출시 한 달만에 10만 병이 판매됐다. 이 제품은 1984년에 출시된 브랜드 '스템Ⅲ'를 현대 여성에게 맞게 재해석 한 것이다. 브랜드 스템Ⅲ는 식물의 줄기(stem)처럼 피부의 줄기, 즉 피부의 근본 연구를 통해 피부 노화를 케어하는 세 가지 솔루션을 뜻한다. 1980년대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분석해 탄생한 스템Ⅲ는 출시 이후 이례적으로 10년 이상 꾸준히 그 인기를 유지하며 당시 대표적인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아이오페가 스템Ⅲ를 재해석해 선보인 '스템Ⅲ 앰플'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거나, 피부 컨디션 회복이 느리고, 피부 장벽이 약화된 3040대 현대 여성의 근본적인 피부 케어 솔루션으로, ▲피부 진정, ▲집중 안티에이징케어, ▲피부장벽 강화 총 3가지 선순환 메커니즘을 제시한다. 이 메커니즘을 실현하기 위한 '스템Ⅲ 앰플'의 핵심은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알란토-리포솜™이다. 아이오페는 외부 자극, 건조 등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됐을 때 바르는 성분에 주목, '알란토 컴플렉스'를 개발했다. 이 성분을 머리카락 굵기보다 400배 더 미세한 '리포솜' 제형에 담아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스템Ⅲ 앰플'은 알란토-리포솜™을 78.2% 함유했다. 아이오페는 수면 부족, 피부 노화의 상관관계에 기반한 인체 적용 실험을 통해 탄력, 피부결, 윤기가 개선되는 등 3시간 더 푹 잔 듯한 효과가 있는 점을 확인했다. 또한, 하이포알러지테스트, 피부과테스트, 안자극대체테스트 등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거쳐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물성 원료, 향료, PEG 계면활성제 등 8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마일드한 포뮬러가 특징이다. ◆유전자 분석으로 피부 미래 진단 '스템Ⅲ 앰플'은 20여 년간 이어진 아이오페 기술 연구의 집약체다. 아이오페는 고객에게 꼭 맞는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정확한 피부 진단과 실질적인 피부 연구가 기반이 돼야한다고 믿고 피부에 대한 연구를 심도있게 이어가고 있다. 아이오페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 2층에 위치한 아이오페랩(Lab)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48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측정받은 곳이다. 최첨단 기기로 피부의 온도, 색소, 유수분, 탄력, 주름, 지질도까지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보다 정밀하게 피부 연구를 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 연구를 함께하고 있다. 아이오페는 피부 유전자 연구를 폭 넓게 지속해 온 결과, 타고난 피부의 유전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오페랩에서는 20개의 유전자 마커를 분석해 피부 보습, 탄력, 색소, 항산화, 민감 등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한 선천적인 피부 유전적 특성을 예측한다. 나아가 해당 항목을 개선하기 위한 피부 관리 방법과 생활 습관을 제시함으로써 개개인에게 꼭 맞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탁월한 소재·안전한 기술 '핵심' 피부 측정 결과에 맞춰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성분을 찾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아이오페는 척박한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면서 살아남는 강인한 식물, 즉 '슈퍼 플랜트'에 주목했다. 식물은 한 자리에서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극복하기를 반복하면서 스스로 생존하는 힘을 갖게 되며, 환경이 척박해질수록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특수한 성분을 생성한다. 아이오페는 '슈퍼 바이탈 크림' 에 사용된 만년송, '라이브 리프트 세럼'에 사용된 용설란 등 피부에 탁월한 효능을 제공하는 특별한 소재를 철저히 연구함으로써 더욱 차별화된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아이오페는 생명 매커니즘 연구를 기반으로 피부를 생명 그 자체로 연구해 피부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찾아내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항산화 효소 성분을 재현한 '바이오 리독스' 성분 개발, 크로마토그래피 원리를 활용한 '고농축 성분 추출' 기술, 멜라닌 생성 원인을 감지해 특정 세포만을 찾아내 유효 성분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바이오 엑티브 타겟' 기술 등이다.

2019-10-10 14:14: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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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아동복지시설 놀이 멘토링 봉사활동 진행

롯데하이마트, 아동복지시설 놀이 멘토링 봉사활동 진행 롯데하이마트는 10월 한 달간 서울, 전남, 대구 등 7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릴레이로 놀이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전국 7개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아동들에게 스마트폰 없이도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의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또 아동복지시설 7곳에는 쾌적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총 8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함께 전달한다. 첫 봉사활동은 1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강동꿈마을'에서 롯데하이마트 박수용 모바일 부문장, 강동꿈마을 최은미 시설장과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놀이 컨텐츠 개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만들고, 방문한 아동복지시설의 특성과 아동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동들의 일일 짝꿍이 되어 땅따먹기, 꼬리잡기 등 추억의 놀이를 알려주고 또한 직접 만든 놀이를 함께했다. 롯데하이마트 박수용 모바일부문장은 "온라인 게임 등으로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 놀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건강한 놀이문화를 알려주고 함께 체험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나눔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0 13:50: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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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마이드림 FC, 미래 축구 유망주에 장학금 수여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미래 축구 유망주에 장학금 수여 아디다스코리아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2019 아디다스 마이드림 FC'의 축구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2000만 원 및 후원 물품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인 아디다스 마이드림 FC는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축구, 농구, 피트니스 등 스포츠 코칭과 스포츠용품 지원, 선수와의 만남, 인성교육까지 지원하는 아디다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폴 파이 아디다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아디다스 임직원, 판매점주 30여 명이 장학금 2000만 원과 스포츠 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아디다스 마이드림FC 장학금은 '드림서포터즈'로 불리는 아디다스 판매점주들이 유망 엘리트 선수 후원을 위해 2014년부터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이다. 판매점주들은 장학기금을 장학생들에게 직접 수여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강민우(전북현대모터스 U-18 영생고등학교 진학예정), 성기완(강원도민프로축구단 U-18 강릉제일고등학교 진학 예정), 차준영(청주 대성고등학교 진학예정) 등 총 3명으로 우수한 기초 체력과 축구 실력을 갖춘 2004년생 예비 고등학생들이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도 참석했다. 그는 국내 축구 꿈나무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직접 사인한 아디다스 프레데터 축구화를 선물하며 격려했다. 폴 파이 아디다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자리에 참석하게 돼 무척 뜻 깊다"며 "아디다스 마이드림 FC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스포츠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아디다스의 신념을 실현하고,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한국 사회에 환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10-10 10:45:54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