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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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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업계 최초 충전식 기프트카드 출시

올리브영, 업계 최초 충전식 기프트카드 출시 올리브영이 '기프트카드'를 도입하고 또 한 번 서비스 차별화에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업계 최초로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기프트카드'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카드형 상품권으로,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해 현금처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CJ ONE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 기프트카드를 등록하면 모바일 결제 수단인 앱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충전 방법은 두 가지다. 매장에서는 신규 기프트카드에 한해 1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만 원 단위로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다. 사용하던 카드에 추가 충전을 원할 경우에는 CJ ONE 모바일앱을 통해 5000원부터 충전해 재사용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 2종은 올리브영의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녹색'과 '주황색'으로 각각 제작됐다. 녹색 카드는 올리브영이 지향하는 쇼핑 놀이터의 콘셉트를 시각화했으며, 주황색 카드에는 올리브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의 아이콘을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 결제 수단에서 나아가 '소유하고 싶은 카드', '선물하고 싶은 카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기프트카드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편리한 결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충전도 가능해 선물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프트카드 론칭을 바탕으로 고객 데이터 구축 기반을 넓히고, 향후 더욱 발전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8-14 09:19: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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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2018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 온라인 접수 진행

아디다스, '2018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 온라인 접수 진행 아디다스가 오는 9월 16일 개최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2018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이하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의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는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 광장까지 이르는 10km코스로, 티켓 프로모션, 매장 접수,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총 약 1만 5000명의 러너들을 모집한다. 접수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선착순으로 받는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러너들은 마이런 서울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YES24 계정을 활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비는 5만 원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아디다스 기념 티셔츠와 짐백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아디다스 약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회를 앞두고, 참가자들이 체계적으로 준비를 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디다스 러닝 커뮤니티인 'AR(adidias runners)'을 중심으로 오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여성 참가자들 만을 위한 '우먼스 런(WOMEN'S RUN)', 대회의 기록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러닝클리닉(RUNNING CLINIC)' 등이 진행되며, 대회 하루 전에는 마이런 전야제로 모여 함께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회 당일에는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1M 1원 후원'과 가수 '션'과 '승일희망재단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참가비 10만원을 기부하고 달리는 '채리티런(CHARITY RUNNER)' 등 따뜻한 의미를 담은 러닝 행사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2018-08-13 11:16: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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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2080 + PANTONE 칫솔·홀더 세트' 출시

애경산업, '2080 + PANTONE 칫솔·홀더 세트' 출시 애경산업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이 세계적인 컬러 전문 기업 팬톤(PANTONE)과 협업을 통해 '2080 + PANTONE 칫솔·홀더 세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2080 + PANTONE 칫솔·홀더 세트는 최근 욕실 인테리어의 인기로 관련 용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장 상황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팬톤 컬러를 디자인에 적용해 매일 사용하는 칫솔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80 + PANTONE 칫솔·홀더 세트는 자신의 컬러 취향과 칫솔모 선호에 맞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파스텔톤의 ▲스카이 블루 ▲러블리 핑크 ▲라이트 옐로우 ▲쿨 그레이와 비비드 톤의 ▲레드 ▲포레스트 그린 ▲딥 옐로우 ▲네이비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2080 + PANTONE 칫솔은 부드러운 미세모와 이중미세모로 구성됐으며 53개 칫솔모 홀에 칫솔모를 가득 담아 치아와 잇몸을 부드럽게 관리해 준다. 또한 칫솔 홀더가 포함돼 칫솔을 꽂아서 보관 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깔끔한 관리가 가능하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2080 + PANTONE 칫솔·홀더 세트는 트렌디한 팬톤 컬러를적용해 욕실 인테리어에 관여가 높은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13 11:16: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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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편의점 ATM에서 카드 없이 무료 출금하세요"

세븐일레븐 "편의점 ATM에서 카드 없이 무료 출금하세요" 이제 카드 없이도 편의점 ATM기를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무료로 현금 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16일부터 'KB국민은행 리브(Liiv)'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No카드 무료 출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B국민은행 리브'는 KB국민은행의 대표 비대면 플랫폼으로 공인인증서 등 보안 매체 없이 송금 및 대출, 그리고 온·오프라인 결제 등이 가능한 모바일 앱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과 '편의점 속 생활금융' MOU를 체결하고, 지난 4월부터 전국 6000여대의 금융자동화기기를 활용한 입·출금 및 이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어 이번 리브 출금 서비스까지 업무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 리브 앱 사용자는 별도의 카드나 통장없이 계좌번호와 간편번호만 있으면 전국 세븐일레븐 ATM기를 통해 편리하게 인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KB국민은행 리브 앱에서 '리브ATM출금'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6자리의 간편번호가 생성된다. 이후 세븐일레븐 ATM기에서 별도로 계좌번호 등을 입력할 필요 없이 간편번호만 입력하면 출금금액, 계좌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출금할 수 있다. ATM출금 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세븐일레븐은 전체 6000여대의 금융자동화기기 중 특히 업계 최대 규모인 4,000여대의 ATM기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기능적인 측면과 접근성에서 고객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ATM기는 기능적인 면에서 CD기보다 운영 효율이 더욱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ATM기 대당 일 평균 이용건수는 15.2건인 반면 CD기는 10.0건으로 ATM기가 52% 더 높았다. ATM기의 입금 서비스 이용 비중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5년 ATM기의 입금 서비스 비중은 9.1%에 불과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25%에 달했다. 세븐일레븐은 KB국민은행 외에도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와도 업무 협약을 맺고 입·출금 및 이체 서비스 등 오프라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 BNK부산은행, 한국씨티은행, 유안타증권 등과도 수수료 면제 제휴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전체 14개 금융사와 관련 서비스 제휴를 맺고 있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상품부문장은 "최근 전국 인프라를 갖춘 편의점이 새로운 금융 플랫폼으로 각광 받으면서 편의점 ATM기를 활용한 생활 금융 서비스도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라며 "세븐일레븐은 자타공인 최대 ATM기를 보유한 편의점 브랜드로서 최상의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8-13 11:16: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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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서울, 4주 연속 주말 만실…여름 라운지 인기↑

르 메르디앙 서울, 4주 연속 주말 만실…여름 라운지 인기↑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유럽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여름 라운지로 '호캉스족'의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르 메르디앙 서울에 따르면 7월 중순부터 지난주까지 매 주말마다 전 객실이 매진됐다. 유럽 도심 공원과 열대 정원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된 라운지의 인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르 메르디앙 서울이 이번에 선보인 여름 라운지 첫 번째는 르 메르디앙 서울 로비 인근 야외 가든에 마련된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다. 런던이나 파리 한가운데 자리 잡은 도심 공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곳으로, 데크 체어와 선베드, 파라솔 등을 배치해 공원의 유유자적한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 특징이다. 호텔 셰프의 즉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낵바가 마련돼 있으며, 프리미엄 생맥주와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라운지는 도시자연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 '베리띵즈(VeryThings)'와 협업해 만든 '시에스타 가든'이다. 스페인 열대 정원을 모티프로 사시사철 푸른 열대 식물이 트로피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밤 10시부터는 여름 와인과 페어링 메뉴가 제공되는 와인 라운지로 변신한다. 르 메르디앙 서울 마케팅 디렉터는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 많이 늘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여름 라운지는 유럽의 도심 공원과 열대정원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기획해 이용률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성수기인 7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매 주말마다 전 객실이 만석을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2018-08-13 11:15: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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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으로 승부수…유통업계, 가상현실로 고객몰이

백화점·복합 쇼핑몰, 'VR 체험존' 잇따라 선봬 온라인·모바일 쇼핑 인기에 '체험 마케팅'으로 승부수 집객 효과·고객 체류 시간 증대에 효과…차세대 먹거리로 유통업계가 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쇼핑 공간을 줄이고, 즐길 공간을 늘리면서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를 매출 증대로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가상현실 오락실 등 체험형 콘텐츠 공간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0일 서울 건대점 10층에 1400㎡ 규모의 VR 체험관 '롯데 몬스터 VR' 실내 테마파크를 오픈했다. 롯데백화점이 가상현실 플랫폼 회사 'GPM'과 공동으로 문을 연 VR 테마파크 1호점이다. 이곳은 60개 이상의 VR 콘텐츠로 채워져 있으며, 래프팅과 번지점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몬스터 어드벤처', 열기구와 제트기 탑승을 할 수 있는 '몬스터 판타지', 다양한 가상현실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몬스터 시네마' 등의 주제로 나뉘어 구성됐다. 롯데백화점뿐 아니라 다른 오프라인 매장도 VR 마케팅으로 고객몰이에 동참하고 있다. 온라인, 모바일로 옮겨간 고객들을 매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다. 실제, 이같은 마케팅은 집객 및 고객 체류 시간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9월 미니백화점 콘셉트인 엘큐브 홍대점에서 VR체험관을 운영하며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금광캐기, 승마경주, 외나무다리 등 VR기기를 설치한 이후, 기존 의류매장이 있던 때와 비교해 매출이 세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10~20대 젊은 층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VR체험관 1호점을 선보일 지점으로 20~30대 매출 비중이 35%를 차지하는 건대점을 선택, 식당과 문화센터가 있던 자리에 VR체험관 1호점을 들였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VR 체험매장 '버츄얼 아일랜드'도 작은 규모의 공간이지만, 일 평균 100여 명이 방문해 월 평균 3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편의점도 발 빠르게 동참하고 있다. GS25를 운영 중인 GS리테일은 KT와 손잡고 지난 3월 서울 신촌에 도심형 VR 복합 문화 공간 '브라이트' 1호점을 오픈했으며, 6월에는 건대입구 상권에 2호점을 선보였다. GS리테일의 브라이트 1호점은 오픈 이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픈 후 약 3개월 만에 방문 고객 1만8000명을 돌파했고, 고객 수도 꾸준히 오름세를 그리고 있다. 유통업계의 체험형 마케팅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집객 효과 및 매출 증대까지 가능성을 본 만큼 즐길거리를 앞세운 마케팅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IT 사업부를 현대그린푸드에서 물적 분할해 별도 IT 법인인 '현대IT&'를 설립하고 사업 확대에 나섰다. 'VR 전담 사업부'를 만들어 다양한 IT 관련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월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이 있는 강남에 VR테마파크 1호점을 오픈하고, 2년 안에 10개 이상의 대규모 VR테마파크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유통업계가 고객 집객 효과와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탁월한 VR 마케팅으로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면서 "VR 마케팅뿐만 아니라 VR 기술을 통한 수익사업에도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8-12 15:24: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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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발레를"…'MMCA 무브 X 아디다스' 성료

"미술관에서 발레를"…'MMCA 무브 X 아디다스' 성료 아디다스와 국립현대미술관이 함께 한 관객참여형 이벤트 'MMCA 무브 X 아디다스'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12일 아디다스에 따르면 지난 10~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MMCA 무브 X 아디다스'에는 관객 8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특별 초청된 국립발레단 무용수의 공연과 발레 마스터 박일과 '즐거운 발레 여행'을 주제로 한 발레의 역사와 낭만 발레, 클래식 발레 등 다양한 발레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직접 피아노 연주에 맞춰 대표 발레 안무까지 배우는 시간과 단색화의 거장 윤형근 전시를 큐레이터 해설로 듣는 시간을 가졌다. 'MMCA 무브 X 아디다스'는 국립현대미술관이라는 한국 미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대표적 공간에서 글로벌 현대미술의 최신 동향은 물론 러닝, 현대무용, 스트리트 댄스, 발레 등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다. 이벤트가 종료되는 10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하는 러닝, 요가, 명상,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8-08-12 11:30: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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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에서 한강 불꽃놀이 즐기세요!"

"글래드 호텔에서 한강 불꽃놀이 즐기세요!" 호텔 글래드 마포, 글래드 여의도에서 오는 10월 6일 열리는 불꽃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불꽃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글래드 마포에서는 불꽃축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상층 한강 뷰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프리미엄 뷔페 소피아312에서 즐기는 디너, 아이리쉬 펍앤바 조니123의 와인 1병, 글래드 무릎담요 2개, 레이트 체크아웃 1시 서비스 등 로맨틱한 시간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특히, 고층 한강뷰 객실은 10객실 한정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35만원이다. 이외에도 객실 1박, 조니123의 와인 1병, 글래드 무릎담요 2개, 레이트 체크아웃 1시 서비스 등의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1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래드 여의도의 불꽃축제 패키지는 슈페리어 더블룸 1박 또는 글래드 하우스 1박, 그리츠에서의 2인 조식, 패키지 혜택에 따라 버드와이저 맥주 2병과 그리츠 피자 1판 또는 스파클링 와인 1병과 그리츠 초코 케이크 1개가 제공된다. 가격은 24만원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10월 6일에 펼쳐지는 불꽃축제가 한눈에 보이는 객실에서 편안하게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면서 "환상적인 불꽃축제도 감상하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2018-08-10 16:01: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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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 20기' 모집

이니스프리,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 20기' 모집 이니스프리가 오는 27일까지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 20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는 브랜드 마케팅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는 예비 마케터 활동으로, 2009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500여 명의 예비 마케터를 양성한 국내 대표 대학생 대외 활동 중 하나다. '그린어스'들은 마케팅 전문가 교육 및 이니스프리 실무진 멘토링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플레이그린, 그린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과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활동 최종 우승팀에는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이니스프리 본사 인턴쉽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니스프리를 사랑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열정적으로 기획하고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되는 총 24명의 그린어스 20기는 18년 9월부터 19년 1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며, 오는 9월 7일 발대식을 통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황도희 팀장은 "'그린어스'는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대학생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으로, 마케터의 꿈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익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예비 마케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린어스 20기 모집 요강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오는 2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해 지원 가능하다.

2018-08-10 16:01: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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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현대미술 프로젝트 'apmap 2018 제주' 개막

아모레퍼시픽, 현대미술 프로젝트 'apmap 2018 제주' 개막 아모레퍼시픽이 야외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apmap 2018 제주'를 오는 10월 14일까지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주최한 기획전 'apmap 2018 jeju volcanic island'는 화산섬 제주의 신비로운 용암 지형과 그 위에 뿌리내린 자연의 생명력을 현대미술 작품으로 재해석했다. 'apmap 2018 jeju volcanic island'는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현대미술프로젝트다. 주상절리의 수직기둥 패턴에서 추출한 알고리즘을 적용한 이용주 작가의 '접는 집', 용천 동굴 속 용암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ADHD 작가의 '켜', 사려니 숲과 곶자왈이 품고 있는 시간의 층위를 표현한 홍범 작가의 '가리워진 결과 겹' 등 제주의 독특한 지형과 자연을 재해석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젊은 작가와 건축가 15팀은 제주 자연의 특성이 돋보이는 장소를 답사하고, 현장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신작을 제작했다. 작품은 오설록 티뮤지엄 실내 공간에 2점, 야외 정원에 13점이 설치되었으며, 조각, 설치, 건축,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오설록 티뮤지엄은 연간 18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문화공간이다. 오설록 티뮤지엄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의 가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알리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apmap(에이피맵, 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은 국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실험적 예술 창작을 지원해, 공공미술 활성화와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처음 시작했다. 전시는 두 개의 파트(partⅠ,Ⅱ)로 각 4년간 전개하며, 매년 새로운 주제와 작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apmap part Ⅰ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아모레퍼시픽과 연관된 여러 장소에서 전개했다. 2013년 통합생산물류기지인 오산 '뷰티캠퍼스'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제주 '서광 차밭', 2015년에는 용인 기술 연구소 '미지움', 2016년에는 용산 신본사 공사현장과 용산가족공원이 전시의 무대가 되었다. apmap part Ⅱ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장소적 특성을 반영한 현대미술작품을 통해, 국내외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의 가치를 알리고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1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apmap part Ⅱ의 두 번째 기획전 'apmap 2018 jeju volcanic island'는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을 방문하는 누구나 실내 및 야외 공간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벤트와 전시 전반에 대한 정보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8-10 16:00: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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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PB 상품 매출 구성비 36.7% 넘어…효자 노릇 톡톡

GS25, PB 상품 매출 구성비 36.7% 넘어…효자 노릇 톡톡 편의점 GS25가 국내외 유명 제조사들과 다양한 PB상품을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GS25에 따르면 주류, 담배 등 카테고리를 제외한 상품 중 PB 상품의 매출 구성비는 지난달 기준 36.7%다. GS25의 PB 브랜드 유어스 상품은 매출 호조를 달리고 있다. 요구르트 PB상품인 유어스 그랜드는 카테고리 내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유어스 그랜드 라이트와 그랜드 망고의 매출 구성비는 동일 카테고리 내 각각 4, 5위에 올라있다. GS25는 이 같은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유어스 상품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세계 5위, 아시아 1위의 원두 커피용 생두 구매력을 가진 일본 UCC와 손잡고 유어스UCC 바닐라향 라떼 260ML를 출시했다. GS25 PB 상품의 매출 호조세는 가성비 이상의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GS25는 유어스 청사과, 복숭아 워터 등 제품 용기에 에코 절취선을 적용해 환경 친화적 가치를 실천하거나, 기존 유명 상품 브랜드의 카테고리를 변경해 새로운 PB 상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내놓고 있다. 실제, GS25에서 한정 판매하는 메로나 아이스 타월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빙과류인 메로나의 고유 색상과 시원한 이미지를 빌어 여름용 쿨링 타월로 출시돼 폭염이 이어졌던 7월에만 3만개 이상 팔렸다. 또한, 롯데 스크류바의 독특한 모양과 맛을 젤리로 구현해 지난 2월 GS25가 출시한 유어스 스크류바 젤리 1200도 출시 이후 카테고리 내 독보적인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누구나 연상할 수 있는 기존 유명 상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그대로 차용해 PB상품 신뢰도와 기대치를 높이고 고객에게 재미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사례다. GS리테일 PB 담당 관계자는 "최근 GS25가 개발한 PB 브랜드 유어스 상품들은 대부분 해당 카테고리 내에서 상위 실적을 차지하고 있다. YOLO족, 소확행 등의 사회적 트렌드로 가심비형 PB 상품과 독특한 컨셉의 상품이 인기"라며 "앞으로도 GS25가 확실한 차별화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PB상품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8-09 15:44: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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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프리미엄 푸드마켓 일원점 오픈…강남 3구 공략

롯데슈퍼, 프리미엄 푸드마켓 일원점 오픈…강남 3구 공략 롯데슈퍼가 프리미엄 푸드마켓으로 강남3구 접수에 나섰다. 9일 롯데슈퍼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영업면적 881㎡(약 267평) 규모의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일원점(6호)을 오픈했다. 소득 상위 30%를 위한 '프리미엄'과 함께 '대중성'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은 프리미엄 상품의 대중화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6월 1호점 도곡점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은 이후 문정점, 공덕점, 서초점, 잠실점 등 5개점을 차례로 오픈하며 프리미엄 슈퍼마켓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연이은 무더위와 오프라인 유통업계 불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년매출 대비 20.9% 신장하며 상권별 특화된 상품 구성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호점인 도곡점의 경우 7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5%나 증가하는 등 국내 대표 프리미엄 슈퍼마켓으로 자리매김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은 4호 서초점, 5호 잠실점, 그리고 9일 강남구 일원동에 6호점을 오픈하며 국내 전통적인 부촌인 '강남3구' 트라이앵글 상권을 완벽하게 커버하게 됐다.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은 신규점포를 오픈할 때 마다 지역 상권 특성에 맞춰 프리미엄급 상품과 집기, 매장 진열 차별화를 통해 기존 매장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신규 매장에 접목시키는 것이 특징인데, 이번 일원점의 경우도 그 변화를 눈 여겨 볼만 하다. 우선, 일원점 반경 1km 이내 거주하는 인구 중 40대 이상이 전체의 45.5% 달하는 상권 특성을 고려해 40대 이상 '액티브 시니어'를 타겟으로 웰빙과 안티 에이징, 친환경 먹거리 상품을 강화하고, 월 평균 70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가 전체의 34.8%인 점을 감안해 고품위 신선식품 및 프리미엄 특화 상품을 기존점 대비 1.7배 보강했다. 대표적으로 샤인머스켓(17브릭스 이상 고당도 포도), 인도산 애플망고, 태국산 미니 파인애플 등 산지를 다양화해 프리미엄급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 최상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도축 5일 이내의 호주산 자연방목 냉장 양고기를 항공으로 직송해 판매한다. 또한, 주거지역과 병원, 오피스 밀집 지역인 점을 고려해 카프레제, 콥샐러드, 연어포케와 같은 유명 호텔 수준의 샐러드 존을 구성하고, 최근 핫한 테이크 아웃 전문점 '파스퇴르 밀크바'와 150년 전통의 덴마크 패스트리 전문점 '슐스타드' 베이커리를 입점시켜 하루 8천여 명의 유동인구가 왕래하는 소비자들에게 트랜디한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는 "프리미엄급 식재료와 해외 유명 가공식품을 갖춘 프리미엄푸드마켓이 이번 일원점 오픈을 통해 전통적인 고소득층 주거지 '강남3구' 공략에 나섰다"며 "고소득층 상권 외에도 프리미엄 상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병원, 오피스 지역에 대한 상권 분석을 통해 매력적인 쇼핑공간이 될 수 있도록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9 15:44: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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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잡은 '클린푸드'…옥션 "통곡물·샐러드 등 품목별 수요 급증"

여심 잡은 '클린푸드'…옥션 "통곡물·샐러드 등 품목별 수요 급증" 자연과 가장 가까운 상태의 식재료를 섭취하면서 건강한 삶을 찾는 '클린이팅(Clean Eating)'이 건강식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9일 옥션에 따르면 최근 한 달(7월6일~8월5일) 동안 클린이팅 관련 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품목별로 최대 1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통곡물을 활용한 아침 대용식이 인기를 끌면서 오트밀/뮤즐리 씨리얼 판매량이 전년 대비 8배(740%) 이상 증가했다. 오트밀과 뮤즐리는 통귀리를 갈거나 압착시켜 만든 것으로, 높은 섬유질과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체중감량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밖에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두루 갖춘 마카다미아/피스타치오(36%), 캐슈넛(13%), 아몬드(11%), 호두(6%) 와 같은 견과류도 수요가 늘었다. 샐러드를 찾는 이들도 증가했다. 레드믹스, 그린믹스, 크리스피샐러드 등 먹기 편하게 소분 포장된 샐러드는 26%의 상승폭을 보였다. 이외에도 시금치/미나리/엽채소(64%), 케일/녹즙채소(52%), 브로콜리/양상추(48%), 아보카도(42%) 등 다양한 채소들도 각각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과일을 비롯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과일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배(49%), 키위(26%), 사과(15%), 수박(6%)을 비롯한 신선한 제철과일은 물론, 건자두(41%), 건포도(26%), 건무화과(24%)와 같이 간편하고 식감이 좋은 건조과일의 판매량도 상승했다. 과일이나 채소 본연의 맛을 유지하고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는 소형 주방가전도 인기상품 반열에 올라섰다. 진공 상태에서 입자를 곱게 갈아 원재료의 갈변이나 거품 없이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하는 진공블렌더(1111%)와 빠른 칼날 회전속도로 녹색채소의 섬유질과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는 초고속블렌더(46%)가 인기다. 블렌더로 갈아낸 재료를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쿡블렌더도 13배(1262%)나 급상승했다. 오렌지, 레몬 등 감귤류의 과즙을 손쉽게 짜낼 수 있는 전동착즙기(128%)와 첨가물 없이 식재료를 건조할 수 있는 식품건조기(12%)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옥션 마트실 임학진 팀장은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으며 자연 그대로의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클린푸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여름철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한끼 식사를 통곡물, 샐러드 등으로 대체하는 이들이 늘며 관련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8-08-09 15:44: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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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모바일 앱 전용 패키지 인기…예약률 60%↑

신라호텔, 모바일 앱 전용 패키지 인기…예약률 60%↑ 폭염과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특급호텔의 패키지 상품 가운데, 가장 가성비가 높은 '모바일 전용 패키지'가 인기다. 9일 신라호텔에 따르면 '모바일 전용 패키지'의 예약률이 올해 초와 비교해 60% 증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 앱 전용 상품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예약할 수 있는 편리성뿐 아니라 기본 패키지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뜰여행족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모바일 앱 전용 패키지는 신라호텔 앱을 다운 받아야 예약이 가능하다. 신라호텔은 서울과 제주, 신라스테이에서 모바일 앱 전용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앱 전용 상품으로 '서머 데이즈'와 '서머 위크 데이즈'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머 데이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1박)과 ▲더 파크뷰 조식(2인) ▲실내 사우나(2인) ▲객실 내 레드와인(1병)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2인)의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최고의 가성비에 집중했다. '서머 위크 데이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1박)과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2인) ▲바비큐 플레이트(1개) 및 제주 위트 에일 생맥주(2잔), ▲신라리워즈 1만 포인트로 구성된다. 여름철 '호캉스'의 대표상품인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제주신라호텔에서는 '앱 온니' 패키지를 출시했다. '앱 온니'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산전망/1박) ▲G.A.O. 트레킹(2인/1회) ▲실내/실외 수영장 ▲신라리워즈 1만 포인트로 기본 구성되었다. G.A.O.는 제주신라호텔에서 자체 운영하는 레저 전문가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신라스테이의 '서머 스페셜' 패키지는 ▲스탠다는 객실(1박)과 함께 △서머 리미티드 베어(1개) ▲신라리워즈 3천 포인트 제공 혜택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신라스테이는 10박 투숙 시 1박 무료 숙박권을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8월 한달 간 신라호텔 모바일 앱 전용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앱 전용 패키지로 투숙한 모든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서울신라호텔 숙박권 등이 증정된다.

2018-08-09 15:44:0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