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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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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사회공헌형 신용대출 '배민소소대출'

BNK경남은행이 자영업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가계생활안정자금 신용대출상품을 내놨다. BNK경남은행은 우아한형제들과 지난달 1일 체결한 '배달의민족 사장님 상생 금융지원 협약'에 따라 '배민소소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영업자 생활안정 지원의 일환으로 출시된 배민소소대출은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아 제2금융권을 이용한 데 따른 높은 대출 금리 부담과 매출 감소로 인한 생활안정자금 수요 등 자영업자의 고충을 적극 반영했다. 이에 따라 배달의민족 광고 이용업주와 배민라이더스 광고 이용업주는 '배민사장님광장'을 통해 BNK경남은행 투유뱅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접속해 최저 1.5%의 낮은 금리로 최대 20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온라인 전용상품의 특성에 맞게 영업점 방문 없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대출이 가능하며, 중도상환수수료와 스마트폰ㆍ인터넷ㆍ텔레뱅킹 이체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은 "배민소소대출은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BNK경남은행과 우아한형제들이 포용적금융을 실천해 만든 사회공헌형 금융상품"이라며 "낮은 신용등급으로 인해 생활안정자금을 융통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민소소대출 문의는 배달의민족 전용 BNK경남은행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2019-09-10 11:03:1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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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재일 한국학교 이사장 취임

OK금융그룹은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일본 오사카 소재 학교법인 금강학원(이하 금강학교)의 제 12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취임식 현장에는 양호석 주 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를 비롯해 재일 대한민국 민단 오사카부 오용호 단장 및 금강학교 교직원, 학생을 포함한 총 300여 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또한 취임식에 앞서 금강학교 재학생들이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취임식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금강학교는 재일동포 1세들이 차세대들에게 한국문화 및 민족교육을 전파하겠다는 취지로 1946년 설립한 세계 최초의 한국학교다. 금강학교는 1961년 대한민국 정부 최초로 인가 받은 해외 한국학교로, 1985년에는 일본정부에서도 정규학교로 승인 받았다. 현재 이 곳에는 200여명의 초·중·고교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일본에는 6개교의 한국학교가 있으며, 그 중 한일 양국에서 정규학교로 인정받아 초등과정부터 고등과정까지 12년 코스를 갖춘 학교는 오사카의 금강학교와 건국학교 2개교뿐이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인해 학생들이 모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여건이 녹록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회장은 이 날 금강학교 이사장 취임식 현장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재외 한국학교 이사장이 된 것이 무한한 영광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글로벌 시대에 맞춰, 차별화된 커리큘럼 정책을 추진해나가는 등 이 곳 금강학교가 국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명실공히 '코리안인터내셔널스쿨' 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영길 전 이사장은 "금강학원 이사장으로 있는 동안 많은 분들께 신세를 졌다"며 "임기는 끝났지만 금강학교 출신으로서, 전임 이사장으로서 금강학교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고 앞으로도 한결같이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에 설립된 OK배정장학재단은 2009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후원사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OK배정장학재단과 인연을 맺은 재외동포 사회는 일본부터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몽골에 이르기까지 약 13개국에 이른다. 현재까지 OK배정장학재단이 국내외 장학사업 등으로 사용한 후원금은 약 150억 원, 그 중 해외동포를 위해 지원된 금액은 약 23억 원 정도다.

2019-09-10 10:38:4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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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고!베케이션 : 호텔'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국 주요 특급 호텔에서 롯데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을 할인해주는 '고!베케이션(GO!VACATION) : 호텔(Hote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은 워커힐호텔,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롯데호텔서울, 시그니엘서울, 인천은 그랜드하얏트인천, 강릉은 씨마크, 부산은 힐튼부산, 파라다이스부산, 남해는 아난티남해, 제주는 롯데호텔제주, 히든클리프제주 등 11개 호텔에서 진행된다. 각 호텔에 이벤트 이용임을 고지하고 전화 예약하거나, 롯데카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후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원당 기간 내 1회에 한하며, 스위트룸 이용 시에는 호텔에 따라 2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고!베케이션은 여가 문화를 즐기는 고객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지난 8월에는 유명 수제 맥주 매장 할인을 담은 '브루어리(Brewery)'편을 진행했었고, 이번에 그 두 번째로 전국 주요 특급 호텔 숙박 할인 혜택을 담은 '호텔(Hotel)'편을 마련했다. 자세한 고!베케이션 : 호텔 이벤트 내용은 롯데카드 라이프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각 호텔별 특색 있는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롯데카드만의 특별 혜택을 더한다는 의미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호텔 뿐만 아니라, 다이닝, 뷰티 등 라이프 스타일을 리드하는 회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0 10:24:0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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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포용금융’ 알리는 ‘어부바 반전동화’ 캠페인

신협중앙회가 오는 9일부터 신협의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알리는 '어부바 반전동화' 바이럴 캠페인을 선보인다. 신협 포용금융 프로젝트는 경제·주거·고령화 문제와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신협의 7가지 중점 사업으로, 서민 중산층과 금융 소외 계층에 언제든 따뜻한 금융과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겠다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신협의 인기 캐릭터인 '어부바'를 활용한 이번 광고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아기돼지 삼형제'의 동화 스토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총 7편에 걸쳐 신협의 중점 포용금융 사업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 중 9일에는 3편을 먼저 공개하고, 나머지 4편은 오는 24일경 내보낼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리사채를 중금리 대출로 전환해 주는 대출상품인 '신협 815해방대출'부터 ▲다자녀 가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다자녀 주거안정 지원대출' ▲고령 조합원을 위한 헬스케어를 지원하는 '어부바 효(孝) 예탁금' 등이 소개됐다. 신협은 이를 통해 '평생 어부바' TV 광고와의 연장선상에서 서민 중산층과 금융소외 계층에게 언제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신협만의 철학과 사회적 가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영상 속에는 캐릭터의 아기자기한 모습과 동화적 그림, 깨알같은 요소들이 숨겨져 있어 짤막한 콩트를 보듯 재밌게 시청하도록 유도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협의 포용금융 사업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바이럴 캠페인을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신협의 '평생 어부바'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희망한다"며 "신협의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해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어부바 반전동화는 유튜브 채널과 추석 연휴 극장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9-09-09 17:40:4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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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광장시장 찾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9일 서울시 광장시장을 찾아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 마케팅 물품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MG전통시장 가는날'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시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개최된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 마케팅 물품 전달식에는 박차훈 중앙회장 및 중앙회 임직원,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임직원, 광장시장 상인연합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은 전국의 25개 시장인근 새마을금고에서 시장이용 고객들에게 총 2억1000만원 상당의 마케팅 물품을 지원해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사업이다. 전달식을 마친 임직원들은 광장시장내에서 명절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하는 MG전통시장 가는날 행사에 참여하며 추석맞이의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1새마을금고 1전통시장 지원' 협력 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기준 새마을금고는 1새마을금고 1전통시장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850개 전통시장과 지역 새마을금고가 자매결연을 맺어 2012년부터 지난해지지 약 9억여원을 지원했다. 또한 2009년부터 취급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취급 금융기관 중 판매 및 회수 1위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는 신용이 낮거나 점포가 없는 소상공인들도 이용 가능한 전통 시장 특화 대출 상품인 '시장든든 신용대출'을 출시해 주목받았다. 새마을금고는 이밖에도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 금고 직원들이 점포를 방문, 입출금 및 온누리상품권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전통시장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56년 동안 지역공동체와 상생해왔으며 지역경제의 뿌리는 바로 전통시장" 이라며, "새벽을 여는 부지런함으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주신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위해 새마을금고가 든든한 상생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3월 제17대 박차훈 회장 취임 이후 금고와 소통하는 열린경영, 변화를 실천하는 혁신경영, 나눔으로 성장하는 상생경영의 3대 방침을 바탕으로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개발과 사회공헌사업을 추진중이다.

2019-09-09 17:40:4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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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CGV서 썸패스로 결제하고 할인 받으세요!

BNK부산은행이 CGV와의 제휴 기념으로 부산·울산·경남 CGV에서 '썸패스'로 결제하면 4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4일까지 실시된다. CGV에서 영화티켓을 현장 발권하거나 CGV매점을 이용할 때 썸패스로 결제하면 1인 1회에 한해 할인 받을 수 있다. 썸패스 모바일 쿠폰이 자동 적용돼 할인되며, 쿠폰 액면금액 이상 결제할 경우 사용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부산은행 썸뱅크 및 모바일뱅킹 내 썸패스 결제화면에서 '썸패스 바코드로 결제하기'를 누르고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바코드가 생성된다. 이 바코드를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가맹점 결제단말기를 통해 계좌기반 간편 결제가 적용된다. 부산은행 한정욱 D-IT 그룹장은 "CGV와 같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휴사들이 썸패스 결제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덕분에 썸패스 사용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누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 썸패스는 더벤티, 삼진어묵, 정항우케익, 베러먼데이 등 지역 기반 우수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이디야커피, 뚜레쥬르, 하나투어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9-09-09 16:21:1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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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색 이벤트 '안아주세요!' 진행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안경 기부단체 '안아주세요'와 함께 안경 기부자에게 대회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안아주세요는 '안 쓰는 안경을 아시아, 아프리카 이웃들에게 전해 주세요'라는 뜻이다. 헌 안경, 집에서 쓰지 않는 안경 등을 모아 제3세계에 보내는 이웃들의 시력 개선을 돕는 청소년 청년 NGO 단체다. 안경을 기부받아 국내외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역할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정한철 청년 NGO 안아주세요 회장은 "서랍속, 쓰지 않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기부받아 먼저 안경테를 분리한 뒤 국내 안경사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현지를 찾아가 새 안경을 맞춰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안아주세요를 통해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 등 14개 나라에 2만여 개의 안경이 전해졌다. 이 운동은 지난 2008년 고등학생 5명이 아이디어를 냈고, 이에 공감한 안경사들이 발 벗고 나서면서 지금까지 어어지고 있다. 경기도에서만 약 30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하고 있고, 최근에는 한 대기업도 택배비 등 지원을 약속했다. 안아주세요는 오는 10월, 캄보디아와 몽골에 각각 1000개의 안경을 전달할 계획이다. 연예인 중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노래를 불러온 가수 박상민씨도 일찌감치 이 운동에 동참했다. 그는 지난 7월 처음으로 선글라스 20여개를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했다. 박상민씨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고, 안경도 기부가 된다는걸 처음 알았다"며 "내가 사용하지 않는 안경이 캄보디아의 누군가에게 밝은 눈이 된다는 그 생각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고, 눈이 나빠도 안경을 쓰지 못해 어린 학생들이 칠판 글씨도 잘 못 읽고 근로자들이 공장에서 많이 다친다는 소식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아주세요에 따르면 국내에서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안경은 약 5000만 개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시력 때문에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여 있거나 눈이 좋지않아 쉽게 다치는 국내·외 소외계층 근로자와 어린이들은 안경 하나를 사려 해도 쉽지 않은 형편이다. 저개발 국가에서는 안경 하나를 사기 위해선 한달치 월급의 절반을 내야 하기 때문에 안경구매는 사치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특히 세계 인구 중 약 7억명이 교정 가능한 굴절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한다. 이 가운데 지난 2015년 국제 실명 예방기구가 발표한 저개발국가의 실명 인구는 약 590만명이다. 강한 햇빛과 따가운 모래바람이 주원인으로, 이 또한 선글라스 착용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갤러리로 참가할 때 집에서 안 쓰는 안경을 가지고 오면 경기장에 무료입장할 수있다. 기부방법은 근시, 돋보기, 선글라스 등 안 쓰는 안경테가 파손되지 않고 렌즈가 있는 상태의 안경을 입장 시 제시하면 된다. 박폴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 팀장은 "그동안 스포츠 행사를 통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는데, 본 대회의 취지와 맞게 신 남방 아시아권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올해 참여하게 됐다"며 "모쪼록 안 쓰는 안경을 활용해 도울수 있는 분들이 많으니, 대회를 관람하시면서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개최해왔던 하나금융그룹은 아시아 여자골프의 도약을 위해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로 변화를 모색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향후 아시아 여자골프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아시아 골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전후해 아시아 골프 도약을 위한 새로운 방안도 구상 중이다.

2019-09-09 14:25:57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