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홍민영
기사사진
BNK금융그룹, 부울경 혁신금융 3년간 21조원 지원

BNK금융그룹은 10일 BNK 혁신금융 협의회를 열고 올해를 포함해 3년간 부울경 지역 혁신성장기업 등에 약 21조원 한도의 'BNK 부울경 혁신금융'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6월 21일 김지완 회장이 의장을 맡고 계열사 대표, 그룹 경영진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BNK 혁신금융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협의회는 책임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대출 △자본투자 △디지털 △일자리 혁신 등 4개 분과로 나눠 3개월 동안 혁신금융 지원사업 발굴에 매진해왔다. 이번 BNK금융그룹의 혁신금융 추진계획은 시중 금융그룹과 달리 부울경 지역에 특화된 혁신금융 추진사업 발굴에 역점을 둠으로써 지역 금융회사로서의 책임과 역할, 더 나아가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대출 혁신 부문에서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중심으로 11개 과제에 19조 5000억원이 지원된다. 혁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중심으로 기술금융, 동산금융 지원, 부울경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함께 포괄적 상환능력 평가 등 기업여신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산은행은 기술력 우수기업 특화대출인 '기특론'을 이미 출시한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섬(SUM) 인큐베이터'를 개소하고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각종 금융지원과 함께 전문가들을 연결해 주는 창업육성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경남은행은 다수의 지자체와 공동으로 특별펀드를 조성해 스마트공장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해 지역 내 스타트업 및 핀테크 스케일업 기업을 지원하는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자본투자 혁신 부문에서는 4개 과제를 중심으로 3년간 약 4300억원, 5년간 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자본투자는 기업 성장 단계별 투자체계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뒀다. 즉 창업기업 및 스타트업(5년간 1000억원), 성장기업(5년간 4000억원), 구조조정기업 지원(5년간 2000억원) 등 성장단계별로 맞춤금융이 지원된다. 창업 및 스타트업 단계에서는 우선 기 조성된 '동남권일자리 창출 투자조합'을 활용한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 내 동남권 스타트업 전용펀드 조성, 핀테크 혁신펀드 참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성장단계에서는 스케일업(성장)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며, 모태펀드 및 성장사다리펀드 등 정책자금을 활용한 펀드를 조성해 지역 내 성장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기업구조조정 및 산업구조조정 혁신을 위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유암코(UAMC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음달 중으로 펀드 조성이 완료되면 부울경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수 있다. 디지털 혁신 부문에서는 4개 과제에 3년간 약 2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핀테크 기업들의 발굴 및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10월 중으로는 문현 금융단지 내 BIFC건물에 'BNK 핀테크 랩'을 개소해 전문적인 핀테크 엑셀러레이터 운영을 지원하고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게 된다. 또한 부산시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 투자 펀드'도 조성해 우수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일자리 혁신 부문에서는 3년간 10개 과제를 중심으로 약 780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혁신성장 선도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이 지원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일자리 창출 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자금 대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월에는 BNK자영업 종합 지원센터를 개소해 청년창업자 등에 대한 금융상담과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체계적인 혁신금융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해 추진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자체는 물론 기업체, 지역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해 금융지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BNK금융그룹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회사로서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지역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부울경 지역의 혁신 성장기업들에 대해서는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여신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모험자본을 활용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09-10 17:47:36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신협중앙회, 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신협중앙회는 10일 서울시 중구 소재 티마크 그랜드호텔에서 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저소득 영화인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려하게 비춰지는 유명 영화인과는 달리 척박한 환경에서 문화예술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는 영화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 광명신협 임상호 이사장 및 신협관계자들과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 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 배우 독고영재·박중훈·한지일·김성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주기석 사무국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해 한국영화예술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최근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어부바 효 예탁금', '815 해방 대출', '고용·산업위기지역 특별지원 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상품을 적극 운용하고 있는 신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문화예술 계층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평생어부바신협'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활동의 저변을 넓히게 됐다.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은 "신협의 지원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던 영화인들의 복지와 권익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이 저소득 영화인들에게 재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금융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금융을 제공하는 것은 신협의 본질적 가치"라며 "저소득 영화인들의 주거복지 개선을 통해, 한국 문화예술의 점진적 발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앞으로도 신협은 저소득 영화인들의 노후화된 주택의 리모델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19-09-10 17:46:35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JT저축은행, 연 2.1% 금리 제공하는 'JT점프업 저축예금' 출시

JT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아무런 조건 없이 기본 금리 연 2.1%를 제공하는 수시 입출금 예금상품 'JT점프업 저축예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JT점프업 저축예금은 개인의 자금 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예금상품으로, 금리는 업계 최고 수준인 연 2.1%이며, 예금 이자는 매 분기 평균 잔액을 기준으로 산출돼 연 4회(3월, 6월, 9월, 12월) 지급된다. 상당수의 기존 수시 입출금 예금 상품이 기본 금리를 낮추고 예치 기간이나 잔액 유지 등 별도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우대금리를 주는 것과 달리, JT저축은행의 JT점프업 저축예금 상품은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기본 금리를 높게 책정했다. 여유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파킹통장으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T점프업 저축예금 상품은 개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저축예금 상품으로 JT저축은행 영업점 방문 및 저축은행 모바일앱 'SB톡톡 플러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예금 송금 및 입·출금은 지점과 인터넷뱅킹뿐 아니라 SB톡톡 플러스의 카카오톡 간편송금 기능을 통해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국내 금융 시장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높은 수준의 금리 혜택은 물론 탄력적 자금 운용까지 가능한 파킹통장의 매력이 커지고 있어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까다로운 조건을 없앤 만큼 JT점프업 저축예금이 고객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JT점프업 저축예금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JT저축은행 영업점과 홈페이지, 고객센터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9-10 15:47:59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BNK금융그룹,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200여명 채용

BNK금융그룹은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룹 계열사별로는 부산은행(60명), 경남은행(40명)이 10일부터 신입행원 서류접수를 시작하며, 비은행 계열사인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BNK시스템에서도 10월부터 수시모집 등으로 약 1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계열사별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전형절차는 홈페이지 상세 채용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5·6급(일반 및 디지털직군)의 경우 학력, 나이,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서류심사 및 AI면접, 필기시험 등 채용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7급 공채의 경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특성화고 특별전형으로 진행한다. 또한 부·울·경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지역인재 비중을 확대하고, 디지털금융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디지털 관련 채용비중을 키울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그룹 계열사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며 "BNK금융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취업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09-10 15:37:22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신용등급 대신 신용점수제 도입...금융거래 불이익 사라질까?

내년부터 개인신용 평가체계가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뀐다. 단 몇 점 차이로 신용등급이 나뉘어 대출조건이 달라지는 이른바 '문턱효과'가 사라진다는 긍정적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고객의 신용점수가 어느 정도의 구간을 의미하는지 판단하기가 모호해져 고객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 금리할인 세분화…중·저신용자 혜택↑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각 금융회사는 내부 신용평가시스템(CSS)에 신용점수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보완하고 있다. 현재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5개 시중은행은 신용점수제를 시범운영 중이며, SBI·OK·웰컴·유진·JT친애저축은행 등 대형 저축은행을 비롯한 제2금융권에서는 신용점수제를 반영한 내부 신용평가시스템(CSS)을 마련 중이다. 개인신용 평가체계에 신용점수제가 적용될 경우 간발의 차로 낮은 신용등급을 받아 고금리를 적용받았던 소비자들이 보다 유연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사들이 대출 심사 시 세분화된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할인 수준을 결정할 수 있어서다. 특히나 금융이력이 부족한 중·저신용자에게는 신용점수제 전환에 따른 혜택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1~2등급 차주보다 금융 거래 정보가 부족한 중·저신용자의 경우 리스크 판단이 쉽지 않아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도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신용등급을 가진 20대 청년 864만명 중 329만명, 60대 이상 고연령층 1012명 중 348명이 최근 2년 이내 카드 사용 이력이 없거나 3년 이내 대출 경험이 없는 '금융이력 부족자'다. 신용평가사들은 여기에 해당하는 금융소비자의 경우 대부분 4~6등급을 부여해왔다. 각종 공과금을 연체 없이 납부해왔던 고객임에도,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할 경우 낮은 신용등급을 받아 고금리를 적용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 그러나 앞으로는 금융이력 외에도 민간보험료 납부 정보나 체크카드 실적, 물품 대여료 지급 실적 등의 정보를 신용평가에 활용해 대출 심사 시 합리적인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유인이 커졌다. ◆신용점수 모호해 설명력 약화 그러나 일각에서는 고객의 신용점수가 어느 정도의 구간을 의미하는지 모호하고, 신용평가사별로 점수 산정의 기준이 달라 고객의 신용점수 분포가 상이해져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신용점수제를 통해 등급 간 경계에 있는 고객의 심사를 재검토할 수 있는 유인은 생기겠지만 여전히 등급 미달로 거절되는 사례는 점수제에서도 동일하게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며 "신용평가 결과에 대한 고객 상담 시 해당 점수가 어느 정도의 구간을 뜻하는지 모호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KCB나 NCB 등 신용평가사 별로 매겨지는 신용점수에 대한 평가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고객의 점수 분포가 상이해져 오히려 고객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출 심사 시 신용점수 이외에도 고려되는 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에, 신용점수제 전환의 실효성 자체가 미미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신용점수제로 전환되면서 중·저신용자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폭은 좀 더 유연해질 수 있겠지만, 비단 등급이나 점수 외에도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데는 고려되는 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에 점수제 전환이 고객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내년 상반기 중 금융사로 하여금 내부 신용평가시스템 정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신용점수만으로 여신 등을 운영하도록 해 진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2019-09-10 15:37:12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SC제일은행, 고객 자녀 풋살대회 'SC유스컵 2019' 개최

SC제일은행은 초등학교 5학년 이하 유소년 풋살대회인 'SC유스컵(SC Youth Cup) 2019'에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 풋살팀 32개를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그 동안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이하 SC그룹) 및 리버풀FC(이하 리버풀)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성인 아마추어 풋살대회인 'SC트로피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SC제일은행의 모회사인 SC그룹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인 리버풀의 공식 메인 파트너다. SC제일은행은 SC트로피컵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올 하반기에는 미래의 축구 꿈나무를 대상으로 SC유스컵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이번 대회 참가자격은 SC제일은행에 적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의 자녀 가운데 'U-11(만 11세 이하)', 즉 초등학교 5학년 이하 또는 2008년 이후 출생한 유소년이다. 각 팀은 골키퍼를 포함한 선수 7명(교체선수 2명 포함)과 성인 감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해야 한다. 각 선수의 부모(또는 보호자) 중 1명과 감독은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다운받아 월 20만 원 이상 적금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단,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1종 선수들은 참가할 수 없다. 참가 신청서는 SC제일은행 홈페이지의 SC유스컵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각 팀의 감독이 오는 20일까지 직접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올해 SC유스컵은 오는 10월 1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우승팀의 감독 및 선수 전원은 영국 리버풀 왕복 항공권 및 호텔 4박 숙박권, 리버풀 홈경기 관람 및 홈구장 투어, 리버풀 유소년 아카데미 트레이닝 참가 등 영국 리버풀 축구 체험의 특전을 누리게 된다. 우승팀 각 선수의 부모 중 1명도 동행을 원할 경우 왕복 항공권을 제외한 나머지 혜택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2등 팀은 50만 원, 나머지 4강 2팀은 각 3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4강 팀의 감독들은 우승팀과 동일한 영국 리버풀 축구 체험의 기회를 누리게 되며, 특히 리버풀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지도자 수업도 받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나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9-10 13:32:11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