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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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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 빅데이터 大戰..."전체 산업군 중 도입률 최상"

최근 신용정보법 개정이 추진되고 오픈뱅킹이 시행되는 등 금융회사의 빅데이터 활용 환경이 개선되면서 금융회사 또한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이 5일 발표한 '금융회사의 빅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4분기 기준 금융업의 빅데이터 시스템 도입률은 32.9%를 기록해 전체 업종(평균 10%)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업, 빅데이터 시스템 도입률 '최상'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금융계의 관심도 크다.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의 디지털 전환 관련 사업추진 계획 중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고도화' 사업은 16%를 차치했다. 신용정보법·오픈뱅킹 등 제도 변화에 따라 각 금융사들의 빅데이터 활용은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신용정보법 개정안을 통해 금융사들은 가명정보의 이용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유럽의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과 마찬가지로 가명정보가 통계작성 등 연구, 공익적 기록 보존 등의 목적인 경우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난 12월 18일 전면 시행된 오픈뱅킹으로 은행들이 타행계좌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목표 고객 추출·상품추천모델 개발 등을 위한 데이터 축적도 가능해졌다. 서정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제도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현재 대다수 금융회사는 데이터 기반 경영을 최대 목표로 삼고, 대용량 데이터의 생산·처리·저장·분석 과정을 효율화하는 인프라 개선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문 인력·이종산업간 융합이 과제 연구소는 금융사의 원활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전문 인력 확보 ▲정보간 결합 활성화 ▲오픈 API 기능 명확화 등 과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선임연구위원은 "금융데이터 전문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데이터 분석 결과가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정비해야 한다"며 "신용정보법 개정을 통해 데이터의 결합 및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이 발전한다면 활용할 수 있는 고객 데이터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므로 이를 분석해 영업에 활용할수 있는 내부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소는 금융·통신·유통 등 다양한 분야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이종 정보 간 결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 선임연구위원은 "고객에 관한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선 복수의 정보집합물간 결합이 중요하나, 그동안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에 대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다"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정보집합물 간의 결합을 위해 각 정보집합물에 대한 비식별조치 및 이에 대한 전문가의 적정성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외부 제휴사와 고객의 정보를 주고받는 인프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신용정보의 유출 및 오남용 방지를 위해 내부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이해관계자 간 법적 책임관계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0-01-05 15:06:4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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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 260억 규모 1호 벤처펀드 결성

우리종합금융은 260억원 규모의 '피씨씨-우리LP지분유동화' 벤처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총액기준 510억원까지 출자자 추가 모집이 가능하며, 우리은행과 NH투자증권이 해당 펀드의 유한책임조합원(LP)으로 참여했다. 이번 벤처펀드는 결성은 지난달 11일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한 2019년 5차 출자사업에 우리종합금융이 포스코기술투자와 공동운용사로 선정된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완료됐다. 특히, 우리금융그룹 내 우리은행과 우리종합금융 간 기업금융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신설된 CIB(기업투자금융) 체계에서 결성한 첫 번째 벤처펀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계기로 우리금융그룹은 향후 지속적으로 CIB체계를 활용한 본격적인 벤처투자 사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LP지분유동화'는 벤처조합의 유한책임조합원 지분을 매입하는 일종의 세컨더리 펀드로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영역이지만, 신규 벤처투자가 활발한 미국 시장의 경우 세컨더리 펀드 중 약 90%가 LP지분유동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벤처펀드에 LP로 참여한 출자자들에게 펀드 청산 이전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벤처 출자 생태계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이번 펀드 결성 후 이미 발굴 완료된 투자건에 대해서는 곧바로 투자집행에 나설 예정"이라며, "조만간 펀드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LP지분 매입 및 다수의 세컨더리 투자를 집행할 계획으로 펀드 운용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수익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5 13:18:4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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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대전하나시티즌' 공식창단...명문구단 초석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대전에서 시민들과 함께 새롭게 태어날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힘찬 도약을 알리는 창단식을 개최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국내 리그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대전 시민과 선수들, 관객이 하나돼 모두의 기쁨을 통해 함께 성장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대전시에 위치한 충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창단식에는 대전하나시티즌 구단주인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사 CEO,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허정무 재단법인 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및 프로축구연맹 관계자와 구단 서포터즈, 대전 시민 등 약 2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창단사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 창단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과 뜻을 같이 한다"며 "지난 1997년 대전시티즌 창단 때부터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응원한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에 새롭게 창단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대전광역시가 '축구특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게 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하나금융그룹과 150만 대전 시민 모두가 축구로 하나가 되어 함께 환호하며 승리의 함성을 외치고, 이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을 국내 무대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 구단으로 성장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선수단 기자간담회에 이어 가진 공식행사에서는 구단 양수도 계약 조인식과 대전하나시티즌 창단선포식을 통해 새로운 구단 엠블럼과 유니폼을 공개하고, 황선홍 신임 감독 및 선수단 소개와 구단기 전달식을 가졌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8월 대전시로부터 '대전시티즌 투자 유치 제안서'를 받은 이후 11월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 간 '구단 양수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발기인대회를 거쳐 '재단법인 하나금융축구단'을 설립했다. 초대 이사장으로 허정무 전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선임하고, 구단 인수 및 창단 준비를 착실히 진행한 결과 이 날 공식적인 창단식을 개최하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98년 이후 30년 넘게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은행과 축구 국가대표 및 프로축구 K리그 후원은행으로 오랜 기간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공익적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의 사회공헌을 넘어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할 계획이다.

2020-01-05 11:39:5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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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창립 121주년 기념식 개최

우리은행은 지난 3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창립 1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랜 기간 우리은행과 희로애락을 같이한 고객과 역대 은행장 12명,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새로운 우리, 미래를 향한 도약'을 주제로 진행됐다. 디지털혁신 주도·글로벌네트워크 확대 등 우리은행의 지난 주요업적을 돌아보고, 2020년 대한민국 대표 리딩뱅크로의 도약이라는 포부를 담은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손 회장의 창립기념사를 시작으로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의 축사와 고객 대표 한영재 다이아몬드클럽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손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우리은행은 121년 역사의 민족 정통은행으로서 고객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왔다"며 "고객신뢰 뿐만 아니라 은행 선배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금융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은행이 돼야 한다"며 우리은행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초일류 금융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미래동행 다짐' 세레모니로 마무리됐다. 전·현직 은행장, 고객 및 직원대표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성장하는 우리은행의 미래를 기원하는 '미래동행' 다짐문 낭독과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 의 의지를 담은 이벤트로 대미를 장식했다.

2020-01-05 09:00:1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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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 출시

KEB하나은행이 서울특별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신혼부부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을 출시한다.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의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 최대 2억원까지이며, 대출기간은 임대차 기간 내 1년이상 2년이내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이용가능하고, 임대차 연장 시 최장 10년까지 대출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출시되는 상품은 기존의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보다 지원 금리 및 기간 등 혜택은 늘리고, 소득기준 및 신혼부부기준 등 신청자격은 완화된 것이 특징이다. 금리지원은 서울특별시에서 소득 및 자녀 수 등 기준에 따라 최대 연 3.6%의 이자를 최장 10년간 지원해 최저 연 1.0%(출시일 기준)로 대출 사용이 가능하며, 대출한도 1억원으로 가정 시 연간 360만원의 이자절감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부부합산소득 9700만원 이하의 결혼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6개월내 결혼하기로 한 결혼 예정자이며, 대상 물건은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의 서울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금리지원 신청은 임대차계약(전, 월세)을 체결한 뒤 서울특별시 '서울주거포탈'에서 융자추천 신청을 하고, 서울시 융자추천서 발급 승인 후 대출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은 이자지원 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지원이 보다 절실한 청년, 신혼부부들의 금융권 진입문턱을 낮추기 위한 포용적 금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0-01-05 08:59:5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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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대한항공 제휴카드 '카드의정석 마일리지 스카이패스'출시

우리카드는 지난 2일 대한항공 제휴카드인 '카드의정석 마일리지 스카이패스(MILEAGE SKYPASS)'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인 스카이패스 적립에 특화된 혜택을 탑재했다. 기존 항공사 제휴카드에 비해 '연회비는 싸게, 마일리지 적립은 강력하게'를 방향으로 삼아 항공사 제휴카드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결제금액 1000원당 기본 1마일을 적립해주며, 해외 일시불 결제 시에는 추가로 1마일을 더 적립해 1000원당 최대 2마일까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추가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월 2000 마일 한도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이면 전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라운지멤버스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월 1회 한도로 연간 최대 3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를 해외겸용으로 발급 받으면 브랜드사에서 제공하는 플래티넘 등급의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호텔·여행·골프·생활·쇼핑업종에서 다양한 할인 및 특전 혜택까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사 홈페이지나 상품 안내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있다. 올해 2월부터 3월 말까지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이용금액 합계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2500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같은 기간 동안 대한항공 직판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대한항공 동남아 왕복항공권 1인 2매(1명), 2등은 대한항공 국내선 왕복항공권 1인 2매(1명), 3등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2000 마일리지(100명) 등 총 102명에게 풍성한 경품이 증정된다. 신규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도 있다. 올해 3월 말까지 해당 카드를 인터넷, 모바일앱 등 온라인채널을 통해 발급 받고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들에게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2000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 모두 3만9000원이다. 카드 신청 및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및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1-05 08:59:27 홍민영 기자
[인사]새마을금고중앙회

◆ 부문장 △ 준법지원부문 조강영 △ MG인재개발원 원장 강왈구 △ IT부문 김문호 △ 사회공헌금융부문 이용우 △ 자금운용부문 김상헌 ◆ 본부장 △ 전략기획본부 전성기 △ 총무본부 심동보 △ 대외협력홍보본부 김동욱 △ 리스크관리본부 김호술 △ 관재계약본부 반영식 △ IT부문 IT기획본부 임기철 △ IT개발본부 백경섭 △ 정보보호본부 강창기 △ 금고경영지원기획본부 박도형 △ 금고여신금융본부 황길현 △ 디지털금융본부 강신철 △ 예금자보호실 박재경 △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장경수 △ 금융기획본부 이미향 △ 자금관리본부 위덕현 △ 대체투자본부 박준철 △ 공제기획본부 김훈기 △ 공제지원본부 이종성 △ 검사기획본부 유인석 △ 검사감독1본부 김동화 △ 검사감독2본부 서상민 △ 검사감독3본부 김종만 △ 감사본부 조근준 △ 비서실 강상수 △ 서울지역본부 김지윤 △ 부산지역본부 박광제 △ 대구지역본부 이재설 △ 인천지역본부 유경진 △ 광주전남지역본부 정찬호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정인순 △ 울산경남지역본부 김정신 △ 경기지역본부 장경준 △ 강원지역본부 신윤식 △ 충북지역본부 이창수 △ 전북지역본부 박혜식 △ 경북지역본부 김원규 △ 제주지역본부 김한신

2020-01-05 08:59:00 홍민영 기자
[인사]KEB하나은행

◆ 부장 △ 디지털개발부 계용근 △ 종합리스크관리부 김병규 △ 투자전략부 김봉수 △ 정보보호부 김용찬 △ 자금세탁방지부 김원호 △ 인재개발부 김진석 △ 손님빅데이터센터 김창영 △ 홍보부 김창현 △ IPS부 김학년 △ 인사부 김한욱 △ 신용리스크관리부 문홍배 △ 외환사업지원부 박경은 △ GlobalDigital센터 박정운 △ 직원행복부 배재식 △ IT금융개발부 서영석 △ 신용감리부 송영호 △ 준법지원부 심우창 △ IT시스템운영부 오귀택 △ 개인여신심사부 유용무 △ 영업지원부 유지원 △ IT기획부 이찬인 △ 손님투자분석센터 장준영 △ 증권대행부 전병우 △ IT정보개발부 최영민 ◆ 지역본부장 △ 이수역 겸 사당동 계정희 △ 창원 고광필 △ 하남공단 김경현 △ 구로역 김광휘 △ 화곡역 김연익 △ 방배동 김자원 △ 내자동 김재화 △ 무역센터 겸 삼성1동 김종홍 △ 구미 김치환 △ 대구 김호만 △ 울산 모종민 △ 신촌 겸 신촌역 문성혁 △ 세종한누리 민창현 △ 수유역 겸 수유동 겸 창동 박성숙 △ 방이동 박태화 △ 구리역 서태석 △ 영업1부 신동열 △ 평촌범계역 심재범 △ 야탑역 겸 야탑동 양철진 △ 사상 우기상 △ 광주금융센터 우승구 △ 장안동 윤종선 △ 대전금융센터 윤준상 △ 관저동 이성복 △ 여의도 이용현 △ 삼선교 겸 동소문 이은주 △ 미아사거리역 이재춘 △ 수원금융센터 겸 매탄 이종권 △ 온양 이지준 △ 인천 이창환 △ 천안공단 이훈근 △ 서초센터 장성준 △ 용인 장일호 △ 분당금융센터 전기승 △ 진주 정대식 △ 청주 정무영 △ 동탄 정병현 △ 둔촌역 겸 길동사거리 정재훈 △ 삼성역기업센터 조영복 △ 부천 최선종 △ 천안두정금융센터 최춘서 △ 수지 겸 풍덕천 한병철 ◆ 지점장 △ 삼산 강래석 △ 트윈타워 강명주 △ 여의도광장 강연운 △ 압구정PB센터 강원경 △ 법조타운 골드클럽 PB센터 강지현 △ 안동 강현택 △ 인천법조타운 강환복 △ 양산 고동호 △ 철산동 고창효 △ 진천동 공명화 △ 신천동 권비호 △ 신방동 금인철 △ 반포남 김광일 △ 보라매 김규헌 △ 경기광주 김기철 △ 목동남 김대용 △ 안양 김대환 △ 중촌동 김덕화 △ 정관 김동준 △ 문래역 겸 문래동 김민범 △ 영등포금융센터 김봉제 △ 송도신도시 김상기 △ 인천논현 김상동 △ 석촌역 김성도 △ 신목동 겸 목동14단지 김성복 △ 익산중앙 김성수 △ 종로5가 김성욱 △ 은평뉴타운 김성중 △ 고덕역 김순호 △ 화명동 김승현 △ 달성 김연수 △ 대치동 골드클럽 PB센터 김연준 △ 대구중앙 골드클럽 PB센터 김영숙 △ 마포역 김영호 △ 강남파이낸스PB센터 김용태 △ 신월동 김유희 △ 범어동 김정근 △ 대림역 김정훈 △ 서빙고 김종필 △ 부천상동역 김종협 △ 봉덕 김진겸 △ 대흥동 김창근 △ 도당동 김창주 △ 용산전자상가 김태원 △ 삼성노블카운티PB센터 김태자 △ 이천 김형국 △ 장산역 김형주 △ 공항로 김홍영 △ 강서 김효중 △ 비래동 김희자 △ 한남1동 남강우 △ 파리 남궁새움 △ 시지 남정엽 △ 삼산동 남필순 △ 판교역 남형식 △ 도곡PB센터 노승규 △ 구성언남 노태성 △ 율량동 류금식 △ 신영통 류승기 △ 도곡렉슬 류제봉 △ 부전동 류철수 △ 우방타운 박경근 △ 올림픽선수촌PB센터 박미경 △ 노원역 박미영 △ 마석 박병권 △ 동대문 박병호 △ 성남중앙 박상진 △ 수원서문 박성원 △ 양주금융센터 박영미 △ 용문역 박완희 △ 김포신도시 박유진 △ 성북동 박은정 △ 오정동 박인호 △ 학동역 박재수 △ 원곡동외국인센터 박재홍 △ 청담사거리 박재환 △ 코엑스 박재훈 △ 송파 겸 방이역 박제빈 △ 강남금융센터 박지성 △ 이태원 박찬범 △ 마산금융센터 박창수 △ 일산대화 박춘봉 △ 선릉역 박태준 △ 창동역 반재호 △ 공덕동 배창욱 △ 신천역 백승진 △ 성환 백종돈 △ 석수 서광석 △ 둔산 골드클럽 PB센터 서명진 △ 정릉 서영민 △ 마포 서유석 △ 광교신도시 서윤희 △ 신사역 소재호 △ 홍성 손치세 △ 국제전자센터 송옥근 △ 도마동 송정섭 △ 공주 송중호 △ 서산 겸 서산지원 송태성 △ 시화공단 신동석 △ 천안 신동일 △ 역삼역 신영호 △ 합정역 신진식 △ 문정동 신홍국 △ 원주혁신도시 신홍주 △ 당산역 안창환 △ 하남 양상종 △ 소공동 양승남 △ 방배서래 골드클럽 PB센터 양재혁 △ 응봉삼거리 엄정헌 △ 방학동 엄태성 △ 성남공단 오병권 △ 숭의동 오선향 △ 거여동 오세원 △ 용전동 오세진 △ 분당미금 오인자 △ 면목동 겸 면목역 오하성 △ 노은중앙 우영화 △ 구미4공단 우차구 △ 법조타운 원영준 △ 광명 유경희 △ 천호동 유중근 △ 송탄 유충선 △ 고대 유현규 △ 부사동 윤강호 △ 성동 이건복 △ 개봉동 이경남 △ 수원 이경태 △ 평택 겸 평택중앙 이경하 △ 오산중앙 이기문 △ 여의도금융센터 이동근 △ 고척동 이동수 △ 양재중앙 이두형 △ 평촌꿈마을 이명석 △ 방배서래 이범환 △ 원주 이병건 △ 대전법조센터 이병선 △ 조치원 이병식 △ 오류동 이선주 △ 시흥 이성곤 △ 청량리역 겸 용두동 이성은 △ 강남역금융센터 이성환 △ 롯데월드타워 골드클럽 PB센터 이수현 △ 김포 이승규 △ 망원역 이승식 △ 죽전 이영배 △ 대덕특구 이용록 △ 탄현역 이용모 △ 풍납동 겸 강동구청역 이용배 △ 도안 이원석 △ 이촌동 이응석 △ 역삼중앙 이일로 △ 세종 이장수 △ 숙대입구역 겸 남영동 겸 청파동 이장우 △ 서초남금융센터 이재호 △ 화양동 겸 건대역 이정우 △ 삼성역 이정현 △ 압구정역PB센터 이종면 △ 대치중앙 이종택 △ 인천국제공항 이종혁 △ 연수 이진섭 △ 진주중앙 이징호 △ 동성로 이현직 △ 홍제역 임충열 △ 신정동 겸 신월7동 임혜영 △ 가산디지털역 장세묵 △ 영주 장원수 △ 물금신도시 장필식 △ 천천동 전정숙 △ 을지로6가 전진수 △ 구로상가 전호영 △ 서천 정경구 △ 시화 정길영 △ 통영 정수동 △ 행당동 정영석 △ 은평신사 정익현 △ 노원동 정해완 △ 63빌딩 조경희 △ 황실 조민규 △ 강남대로 조병현 △ 서면 조상우 △ 대구광장 조영순 △ 이촌동 골드클럽 PB센터 조윤식 △ 가락중앙 조현호 △ 태안 조훈경 △ 아시아선수촌PB센터 주명희 △ 미금역 차재진 △ 후곡마을 천명성 △ 전민동 천영희 △ 방화동 최규현 △ 효자동 최병학 △ 런던 최성호 △ 약수역 최수길 △ 돈암동 최승남 △ 부천시청역 최영수 △ 월곡동 최익범 △ 신탄진 최장희 △ 중산 최재호 △ 동광동 최정식 △ 인천금융센터 최지언 △ 서초로 최천범 △ 청담동 최현수 △ 방배금융센터 최형택 △ 서울아산병원 하송암 △ 황금동 한미애 △ 구월동 한승봉 △ 산본 한승헌 △ 일원동 한우동 △ 서압구정 한충현 △ 도곡동 허대원 △ 오산 현정규 △ 대치역 홍기인 △ 첸나이 홍대기 △ 신반포 홍성혁 △ 응암동 홍승범 △ 초량 황규진 △ 세종아름 황길선 △ 삼성전자 황지섭 ◆ RM △ 공덕역 강용식 △ 영업부 김경훈 △ 투자금융부 백승훈 △ 삼성역 손명원 △ 강남역금융센터 이강곤 △ 기관사업지원부 이병민 △ SK센터 이현주 △ LS용산타워 이형국 △ 남서울 정혜원 △ 주안공단 황순주 △ 역삼역금융센터 강흥원 △ 마산금융센터 김강 △ 안산금융센터 김경미 △ 양재역 김도형 △ 잠실역금융센터 김종민 △ 대전금융센터 노미성 △ 남대문 박대준 △ 천안두정금융센터 박진구 △ 기관사업지원부 송종관 △ 남동기업센터 엄중걸 △ 삼성역기업센터 유강석 △ 반월기업센터 윤석정 △ 판교 이경숙 △ 서대문 이덕규 △ 계동 이동원 △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이중현 △ 삼성센터 이희곤 △ 사상 전봉기 △ 기관사업지원부 정현택 △ 현대모터금융센터 주정돈 △ 천안공단 주정현 △ 압구정금융센터 편승희 △ 수유역 황성균 ◆ Gold PB △ 삼성노블카운티PB센터 권희원 △ 아시아선수촌PB센터 김봉제 △ 롯데월드타워 골드클럽 김윤상 △ 강남파이낸스PB센터 김현규 △ 영업1부PB센터 서원용 △ 청담동 골드클럽 이숙남 △ 서현역 골드클럽 조진영 △ 압구정PB센터 조혜란 ◆ 개설준비위원장 △ 타이베이 이동주

2020-01-05 08:58:3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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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새로운 신협, 미래 100년’ 향한 힘찬 출발

신협중앙회는 3일 중앙회관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신협,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찬 출발을 했다. 이날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지난해 우리 신협은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목표기금제의 기본 틀을 완성해 조합의 부담을 줄이고, 재무상태조합을 경영 정상화의 길로 이끌며 새로운 100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신협 60주년의 핵심 키워드로 '변화'를 꼽은 김윤식 회장은 "불확실한 시대 흐름을 타계하기 위해 변혁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불확실하고 복잡하며 모호한 뷰카(VUCA - Volatility, Uncertainty, Complexity, Ambiguity)의 시대에는 크고 강한 조직이 아닌 빠르게 변화하고 진화된 조직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와의 근거리 접근이 중요해진 만큼 김 회장은 "조합과 조합원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하나의 신협(One Union)'으로 신협의 공동유대 칸막이를 낮추고 주거래 조합 앱으로 모든 신협 이용이 가능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세부 방향 역시 새롭게 설정했다. 김 회장은 "과거 60여 년간 지속된 '관리중심 조직'을 '사업중심 조직'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조합의 여신업무와 연계할 수 있는 수익성이 높고 미래 먹거리를 중심으로 부상한 대체투자 중심의 투자은행(IB) 부문을 대폭 확대해 신협 산업 전체에 시너지를 일으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해외 유가증권팀'을 신설하고 '실물 투자팀'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회장은 "새해는 조합과 조합, 조합과 중앙회, 임원과 직원이 변화하고 통합하며 사랑으로 더욱더 가까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새로운 신협, 미래 100년을 향해 담대한 도전의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2020-01-03 17:16:4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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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 회원가입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일부터 한국의 금융협동조합을 대표해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 회원기관으로 활동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 가입승인은 국내외를 넘나드는 새마을금고의 금융포용 활동과 한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는 협동조합은행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고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0년에 설립됐으며, 독일협동조합은행연합회(BVR), DZ방크(DZ BANG AG) 및 라보뱅크(RABO BANK) 등 23개국 27개 회원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에 가입하기 전까지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농림중앙금고가 유일한 가입기관이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를 대표해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의 집행위원으로 참여하게 되며, 유럽 협동조합은행들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한국 금융협동조합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일부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한국 회원기관을 대표하는 협의체인 한국협동조합협의회의 회장기관을 맡고 있으며, 전 세계에 협동조합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회원기관들과의 다양한 협력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2020-01-03 12:59:2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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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 한국소비자원 표창 수상

NH농협카드는 지난 2일 금융취약계층 권익 제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2020년 시무식에서 적극적인 소비자보호 활동으로 소비자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NH농협카드 박병규 부사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NH농협카드는 지난해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농민 고령자와 해외 이주민 등 금융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소비자교육 및 상담 활동을 펼쳤다. 이에 최근 발생하고 있는 카드대출 피해 사례를 통해 올바른 카드 사용과 금융사기 피해구제 방법을 안내했다. 지난 6월에는 강원도 고성군 산불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카드 대출 사기와 관련된 피해 상담과 집단 금융사기 대응을 진행해 수천만원의 금전적 피해를 예방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를 기획하고 NH농협은행,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제작·배포해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에 비치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을 위한 소비자 교육 콘텐츠 공모전'을 열었으며 공모전 우수작은 전국 중·고등학교의 경제교육 자료로 활용되는 등 다방면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왔다. NH농협카드 박병규 부사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금융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비자중심경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0-01-03 12:48:4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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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새해 공항·해외 이벤트 실시

하나카드는 2020년 새해에도 해외로 떠나시는 손님들을 위해 '2020년 새해 첫 해외여행 종합 이벤트'를 2월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인천공항에서 해외여행을 가볍게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손님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50만원 이상 이용 시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50%를 최대 5000 하나머니까지 적립해 주며, 여기에 무겁고 두꺼운 겨울옷을 인천공항에 편안히 맡길 수 있도록 인천공항 내 '미스터 코트룸'을 3일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50%를 최대 3000 하나머니까지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한 해외에서 하나카드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신 손님에게는 귀국 후 국내 스타벅스 쿠폰으로 돌려준다. ▲ 해외 스타벅스 포함 2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까페라떼 톨(Tall) 사이즈 모바일 쿠폰 1매'를 ▲ 해외에서 20만원 이상 이용 및 해외 스타벅스에서 하나 1Q페이로 모바일 터치결제 시 '스타벅스 까페라떼 톨 사이즈 모바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2020년에도 하나카드는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하나카드 손님의 든든한 해외여행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 하나카드 손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1-03 12:44:4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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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고릴라, '2019 카드사별 인기 신용카드 탑5'

신용카드 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가 롯데카드·삼성카드·신한카드·KB국민카드·우리카드·현대카드·씨티카드·NH농협카드 등 8대 카드사를 대상으로 '2019 카드사별 인기 신용카드 탑5'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2019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카드고릴라 웹사이트(PC, 모바일 통합)에서 집계된 각 신용카드 페이지 조회수를 기준으로 매겨졌다. ◆저렴한 연회비로 일상 혜택 누려 롯데카드에서는 '라이킷펀(LIKIT FUN)'이 1위를 차지했다. 연회비 1만원에 스타벅스 50%, 영화 50%, 대중교통 20%가 할인되는 생활 밀착형 카드로 '카드고릴라 2019 총결산'에서 신용카드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위는 같은 LIKIT 시리즈인 '라이킷올(LIKIT ALL)', 3위는 가성비 마일리지카드인 '스카이패스 더 드림(SKYPASS THE DREAM) 롯데카드'다. 이어 4, 5위는 아임(I'm) 시리즈인 '아임 치어풀(I'm CHEERFUL)'과 '아임 욜로(I'm YOLO)'가 각각 차지했다. KB국민카드의 1위는 '청춘대로 톡톡카드'다. 연회비 1만원~1만2000원에 스타벅스 50%, 패스트푸드 20% 청구할인 등 일상 혜택을 담고 있다. 간편결제 이용 시 10%가 추가로 할인되는 것이 특징이다. 2, 3위는 탄탄대로 시리즈가 거머쥐었다. 2위는 '탄탄대로 미즈앤미스터(Miz&Mr) 티타늄카드', 3위는 '탄탄대로 이지홈카드'다. 뒤를 이어 '굿데이카드'가 4위를 차지했고 올해 8월 발급이 중단된 '리브 메이트(Liiv Mate)카드'가 5위에 올랐다. 씨티카드는 '씨티 클리어'를 1위에 올렸다. 4000~5000원의 저렴한 연회비에 영화 30%, 대중교통 10%, 점심시간 식당 5% 청구할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2위에는 모든 가맹점 적립카드인 '씨티 리워드', 3위에는 마일리지카드인 '씨티 뉴(NEW) 프리미어마일 대한항공'이 올랐다. 4위는 신세계 제휴 서비스가 추가된 '신세계 씨티 클리어'가 차지했다. 5위는 '씨티 뉴(NEW) 캐시백' 카드다. ◆전월실적·적립·할인한도 필요 없는 무조건 카드가 대세 신한카드에서는 '신한카드 딥드림(Deep Dream)'이 1위에 올랐다. 전월실적과 적립한도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7%가 적립되는 '무조건 카드'로 2019년 총결산 전체 2위를 차지한 카드다. 전월실적 30만원을 넘기면 생활영역별 최대 3.5%가 적립된다. 2위는 공과금 할인카드로 유명한 '신한카드 미스터라이프(Mr. Life)', 3위는 스테디셀러 적립카드인 '신한카드 하이포인트(Hi-Point)'다. 4위는 교통특화카드 '신한카드 삑(B.Big)', 5위는 마일리지카드 '아시아나 신한카드 에어(Air) 1.5'가 차지했다. 우리카드의 1위는 'DA@카드의정석'이 차지했다. 전월실적, 할인한도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8% 청구할인 혜택이 있다. 음식점·병의원·교통·해외 등 일부 생활업종에서는 1.3% 할인되며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가 연 2회 제공된다. 2위는 'D4@카드의정석', 3위는 '카드의정석 포인트(POINT)'가 차지했다. 이어서 4위와 5위도 각각 '카드의정석 위비온 플러스'와 '카드의정석 뉴우리브이(NEW우리V)카드'가 선정되면서 탑5를 모두 '카드의정석' 시리즈로 물들였다. 현대카드 1위는 '현대카드제로(ZERO)(할인형)'이다. 전월실적, 할인한도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7% 할인을 제공한다. 생활필수영역에서는 0.5% 추가할인을 제공하며, 선결제 시 0.3% 추가할인을 해주는 카드다. 2위는 '현대카드M 에디션2'가 차지했다. 해당 카드는 최근 발급이 중단되고 '현대카드M 에디션3'이 출시됐다. 이어서 3위는 현대카드의 프리미엄라인 중 하나인 '더 그린(the Green)'이 차지했다. 4위에는 '현대카드제로모바일(ZERO MOBILE)(포인트형)', 5위에는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가 올랐다. ◆매월 다른 혜택을 내맘대로 픽 삼성카드에서는 '삼성카드 탭탭오(taptap O)'가 1위에 올랐다. 2019년 총결산에서 전체 3위를 차지했던 카드로 6개의 옵션 패키지를 매달 변경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 30~50% 할인, 쇼핑 최대 7%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위는 인기 마일리지카드 '삼성카드 앤마일리지 플래티넘(& MILEAGE PLATINUM) 스카이패스'가 차지했다. 3위는 '삼성카드 4V3', 4위는 '삼성카드 2V3(아지냥이 에디션)'로 V3 시리즈가 강세를 보였다. 5위는 '삼성카드4'다. NH농협카드의 1위는 'NH올원 파이카드'가 차지했다. 온라인 쇼핑과 선택 업종 1~2곳에서 7~20%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선택 가능 대상 업종으로는 주유·이동통신·대형마트·의료·해외 총 5개가 있으며 이외에도 커피 20% 등 다양한 일상혜택을 가진다. 2위는 '올바른포인트(POINT)카드'가 차지했다. 해당 카드는 지난 11월 발급이 중단됐다. 3위에는 'NH20 해봄카드', 4위에는 'NH올원 올백(ALL100)카드'가 올랐다. 5위는 'NH올원 쇼핑(Shopping)&11번가카드(R1타입)'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카드사별로 소비자와의 접근성이 높은 카드들이 1위를 차지했다. 연회비가 낮거나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혜택을 지닌 카드들과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혜택을 주는 무조건 카드가 해당된다"며 "카드사들의 시리즈 마케팅도 성공적인 한 해였다. 카드사 대부분이 주력 시리즈를 1위에 올렸으며, 우리카드의 경우 탑5에 모두 카드의정석을 올리며 대세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2020-01-02 17:16:55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