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락앤락, 태국 최대 유통그룹과 '맞손'…동남아 추가 공략

CP Axtra와 업무협약…오프라인 채녈 확대등 모색

 

락앤락 천해우 부사장(오른쪽)이 태국 CP Axtra의 타닛 케인 치라바논 CEO와 MOU를 체결하고 있다. /락앤락

락앤락이 태국 최대 유통그룹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시장 추가 공략에 나선다.

 

락앤락은 태국 씨피 액스트라(CP Axtr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CP Axtra는 태국을 대표하는 CP 그룹의 주요 유통 계열사로 대형 창고형 할인점 '마크로(Makro)'와 슈퍼마켓 체인 '로터스(Lotus's)'를 운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각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락앤락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CP Axtra 전용 제품 및 신규 상품 입점,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 등을 통해 태국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CP 그룹이 진출한 아시아 시장으로도 판로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08년 태국 시장에 진출한 락앤락은 품질, 디자인, 기능성을 겸비한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태국 현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각광 받고 있다.

 

현재 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고온 다습한 태국 기후로 인해 보냉 기능이 뛰어난 '에너제틱 텀블러', '메트로 드라이브', '메트로 킹' 등 베버리지웨어 라인업이인기를 끌고 있다.

 

락앤락의 텀블러는 태국의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쇼피'에서 텀블러 판매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락앤락 김영일 해외사업본부 총괄은 "세계적인 유통사인 CP Axtr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성공적인 협업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MOU를 필두로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며 글로벌 생활용품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