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임직원들 참여해 소나무 식재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이 제 80회 식목일을 맞아 담양군 남부마을의 화단 조성 사업을 지원했다.
7일 한솔페이퍼텍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남부마을에서 추진 중인 화단 가꾸기 사업을 돕기 위한 것으로, 임직원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소나무를 식재하며 나무 심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부마을 이재천 이장은 "한솔페이퍼텍의 지원 덕분에 마을이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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